• 최종편집 2024-06-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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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駐 홍콩 해방군 부대, 해군기지 오픈… 홍콩 중국 회귀 22주년 경축
    [동포투데이] 7월 1일은 홍콩 중국 회귀 22주년 기념일이다.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홍콩 주재 해방군 부대는 홍콩 시민과 청년 학생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부대, 병영과 군인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6월 30일과 7월 1일 연속 이틀간 주둔군 해군기지 - 스톤커터스섬 병영을 오픈했다. 이틀에 걸친 오픈 행사 기간, 약 3만명 관람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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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 중국공산당원 9059.4만명, 기층 당조직 461만개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의 당내 통계 데이터에서 2018년말 기준 중국공산당 당원은 전년보다 103만명이 늘어난 9059만4천명으로 1.2% 증가했고, 당의 기층조직은 전년보다 3만9천개 늘어난 161만개로 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존 당원 가운데 99.8%가 신중국 수립 후 입당했다. 이 중에서 1978년 중국공산당 제11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이후 입당한 당원은 7423만 명으로 81.9%를 차지한다. 80년대와 90년대 출생한 당원이 전체의 3분의 1을 초과했다. 문화 수준이 현저히 높아졌다. 교육사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우수한 인재의 입당을 받아들이면서 전문대 이상 학력을 소지한 당원이 4493만7천명(49.6%)으로 늘어났다. 여성 당원과 소수민족 당원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신중국 수립 초기에 비해 전국 여성 당원은 약45배 늘어난 2466만5천명에 달하고, 점유율은 11.9%에서 27.2%로 높아졌다. 소수민족 당원은 약32배 늘어난 664만5천명에 달하고 점유율은 2.5%에서 7.3%로 상승했다. 전국 55개 소수민족 일정 수량의 당원을 가지고 있다. 5개 민족자치구의 당원 중 소수민족 비중은 35.6%에 달한다. 당의 계급 기초와 군중 기초가 계속 공고해지고 확대되고 있다. 노동자와 농민은 당원그룹의 주체로 전체의 35.3%를 차지해 신중국 수립 시의 12배로 늘어났다. 당원그룹 중 경영관리자는 980만명(10.8%), 전문기술자는 1400만7천명(15.5%)으로 집계됐다. 2018년 입당한 당원 205만5천명 가운데 생산, 업무 제일선의 당원이 52.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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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 “미·중 경쟁시대에 한국외교의 길을 묻다”
    [동포투데이] 국립외교원은 한국국제정치학회와 함께 7월 4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에서‘미·중관계 40년과 한반도’를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1일 외교부가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회의는 미·중수교 4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관계의 변화를 외교·안보, 정치·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역내 공동번영을 위한 한국의 대외전략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동 회의에는 손열 한국국제정치학회장, 정종욱 서울대 명예교수, 황병무 국방대 명예교수, 조태용 前외교부 차관 등 국내 미·중관계 및 국제정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의 개회식에는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의 축사와 박종석 국립외교원장 직무대리의 개회사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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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 '아스달 연대기' 태원석, 약자 송중기 핍박하는 '냉정한 면모'
    ▲사진 제공 : tvN '아스달 연대기' [동포투데이] '아스달 연대기' 태원석이 독기 꽉 찬 열연으로 시선을 장악했다. 배우 태원석은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과거 캐란족 최고의 전사였지만 현재는 돌담불 깃바닥 노예 바도루 역을 맡아, 약자를 냉정하게 핍박하며 첫 등장부터 극의 텐션을 쥐락펴락하는 마력을 폭발시켰다. 지난 30일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10회에서는 바도루(태원석 분)가 같은 돌담불 내에 있는 약자 은섬(송중기 분)을 경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말의 희망도 없는 깃바닥 안,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은섬을 본 바도루는 갑자기 은섬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리며 "이그트면 혼자서 스무 광주리는 해야 되는 거 아니야?"라며 무자비하게 몰아세웠다. 이어 은섬은 자신의 몫을 다 했다는 잎생(김성철 분)의 말에도 채반을 발로 걷어차며 "뭐야? 무시해? 아니면 왜 참아? 너 마음만 먹으면 여기 사람들 다 때려죽일 수 있는 이그트 아니야?", "더러운 이그트"라며 모욕적이고도 험한 말을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그런가 하면, 보석을 발견한 잎생이 보석을 가지고 위로 올라가면 대칸을 호위 무사로 거느리고 살 수 있다고 하자 비웃으며 "올라가야 말이지. 아스달 전체를 살 수 있는 보석이 있으면 뭐해? 평생 깃바닥 신세일텐데"라고 말하며 자신의 처지에 대한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이날 태원석은 오랜 노예 생활로 인해 무리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약자에게 분노를 터트리는 바도루를 실감나게 담아냈다. 독기가 가득한 그의 눈빛, 싸늘한 표정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극의 전개를 한층 쫄깃하게 만들었다. 특히 상대를 압박하는 팽팽한 적대감을 강렬하게 표현,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는 평. 태원석은 지난해 OCN '플레이어'에서 든든한 해결사 '주먹요정' 도진웅 역을 맡아 시청자들이 원하는 통쾌한 액션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해내며 차세대 액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강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남다른 힘을 지닌 인물임을 암시, 앞으로 그가 펼쳐갈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 tvN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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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 북경한국국제학교, 꿈과 끼를 살리는 방과후 활동 실시
    ▲수채화 일러스트(사진제공 : 북경한국국제학교)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한경문)는 3월 15일(금)부터 6월 28일(금)까지 방과후 활동 ASAP(After School Activity Programs)을 실시하였다. KISB ASAP 방과후 활동은 38강좌로 월요반, 화목반, 수금반으로 운영되고 학기별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중 356명(중복포함)이 참여하여 다양한 소질과 특기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신의 꿈과 끼를 살려 평소 학업에 지쳐 소홀했던 취미와 특기를 살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으며, 재외학교의 특성을 살려 본교 영어, 중국어원어민 교사들도 함께 참여하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북경한국국제학교 방과후 교육부에서는 재학생들과 더불어 교민사회의 한국인 자녀들에게도 다양한 강좌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어 교육 및 한국어로 진행되는 교육의 목마름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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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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