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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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유일하게 2가지 성씨한테 무료 제공되는 관광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경제는 점점 여유가 생기게 발전하고 있기에 삶에 대한 사람들의 추구도 각 양 각 색이 되고 있다. 이중 계절에 따라 관광지를 선택하는 것도 일종 흥미가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19일, 소후망에 따르면 중국의 루오난(洛南)의 라오쥔산(老君山)은 유명한 5A급 관광지로서 국가 보호급에 해당하는 관광지이다. 라오쥔산은 허난성 뤄양시 롼촨현(河南省洛阳市栾川县) 경내에 위치해 있으며 기재에 따르면 라오쥔산은 중국의 동주(东周)시기 노자(老子)가 풍경이 수려한 이 산을 보고 이 곳을 수련장소로 선택했으며 당태종(唐太宗) 시기에 와서 이 산을 정식으로 <라오쥔산>이라 명명했다. 흥미로운 것은 중국의 각 지역마다 관습과 지리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지하다싶이 이 라오쥔산은 거의 2000 년 동안 도교를 만들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도교의 창시자는 노자로 사람들한테 <태상노군(太上老君)>으로 기재에 따르면 노군의 원래의 성은 리(李)씨로 이름은 바로 <리얼(李耳)>였다. 바로 이 연고로 리씨 성을 가진 여행자가 이 산을 찾으면 곧바로 무료로 출입을 할 수 있다. 다음 장(张)씨 성을 가진 여행자도 무료로 출입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이 도교의 창시자는 로쥔 외 장씨 성을 가진 <장도릉(张道陵)>이라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었다. 이런 연고로 라오쥔산 관광지 측은 이 도교의 창시자인 노군과 장도릉을 존경하는 뜻으로 리씨 성과 장씨 성을 가진 여행자는 이 관광지를 무료로 출입할 수 있게 규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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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中 2019년 국민경제 운행 총 결산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재경망에 따르면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해 중국의 국민경제 운행상황을 발표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초보적인 핵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연간 국내 총생산액은 9만 9655조 위안이며, 전년 대비 6.1% 증가한 6%-6.5를 기록. 예정된 목표에 도달했다. 분기별로는 1 분기가 전년 대비 6.4 %, 2 분기가 6.2 %, 3 분기가 6.0 %, 4 분기가 6.0 % 증가했고 산업별로는 1 차 산업의 부가가치가 7조 074.7 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 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3 조 8465 억 위안으로 5.7 % 증가, 3 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5342.3 억 위안으로 6.9 % 증가했다. 2019 년에는 국가 경제운영의 전반적인 안정적 개발이 주요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중국은 대내외 경제적 모험과 도전의 위험요소가 증가되는 복잡한 국면에서도 새로운 개발개념을 준수하고 공급 구조개혁의 주 선율을 견지하면서 고품질 개발 발전을 적극 추진하였고 취업, 재무, 대외 무역, 외국인 투자 등을 안정화시키는 훌륭한 일을 수행하는 세 가지 주요 공략 항목에서 큰 진전을 이루었다. 그리고 국가 경제의 전반 운영은 안정적이었고 개발 품질은 꾸준히 개선되었으며 주요 기대 목표가 원만하게 달성되어 부유한 사회의 포괄적 건설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 1. 곡물 생산량 최고 기록 쇄신, 소, 양, 가금 류 및 계란 우유 생산량 증가 지난해 곡물 총생산량은 6648만 4톤으로 전년 대비 0.9 %인 590 만 톤이 증가, 5 년 연속 6500만 톤 이상을 유지했다. 그 중 여름 곡물 생산량은 1162 만 톤으로 2.0 % 증가했고, 올벼(早稻) 생산량은 2627만 톤으로 8.1 % 감소했으며, 가을곡물 생산량은 4959만 7 톤으로 1.1 % 증가했다. 품종별로 볼 때 밀 생산량은 1 억 3350 만 톤, 1.6 % 증가, 옥수수 생산량은 2 억 7790 만 톤으로 1.4 % 증가, 콩 생산량은 1810 만 톤, 13.3 % 증가했다. 이 외 돼지고기, 소고기, 양, 가금 류의 연간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2 % 감소한 7649 만 톤이었다. 이 중 소고기 생산량은 667 만 톤으로 3.6 % 증가, 양고기 생산량은 488 만 톤으로 2.6 % 증가, 가금류 및 육류 생산량은 2239 만 톤으로 12.3 % 증가, 가금 및 계란 생산량은 3390 만 톤으로 5.8 % 증가, 우유 생산량은 3201 만 톤으로 4.1 % 증가했으며 돼지고기 생산량은 21.3 % 감소한 4 억 5550 만 톤이었다. 2. 산업 생산 지속 발전하고 첨단 제조 및 전략적 신흥 산업 쾌속 성장 중국은 전국적으로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대비 5.7 % 증가, 경제 유형을 보면 국유 기업의 부가 가치가 4.8 % 증가했고, 주식회사는 6.8 % 증가했으며 외국인 투자 및 홍콩, 마카오 및 대만 투자 기업은 2.0 % 증가했는가 하면 민간 기업은 7.7 % 증가했다. 다음 세 가지 범주로 나누어 보면 광산업의 부가가치가 5.0 % 증가, 제조업이 6.0 % 증가했고, 전력, 열, 가스 및 물 생산과 공급 산업이 7.0 % 증가했다. 첨단 제조업 및 전략적 신흥 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각각 8.8 %와 8.4 % 증가, 성장률은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보다 3.1 및 2.7 % 포인트 빨랐다. 12 월에는 지정된 규모를 초과하는 산업의 부가가치가 전년 대비 6.9 %, 전월보다 0.7 % 포인트 증가했다. 12 월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 (PMI) 하위 지표 중 생산지수, 신규 주문 지수 및 공급 업체 배송 시간 지수는 모두 각각 53.2 %, 51.2 % 및 51.1 %로 임계값을 모두 상회했다. 제조업의 예상 지수는 54.4 %로 비교적 높은 경제 범위에 있었다. 1 월부터 11 월까지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 기업의 총 이익은 5만 611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 % 감소한 1,10 월에서 0.8 % 포인트 감소했으나, 11 월에는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 기업의 총 이익은 5.4 % 증가했다. 3. 서비스 산업 쾌속 발전, 현대 서비스 산업 잘 성장 국가 서비스 산업 생산지수는 전년 대비 6.9 % 증가, 정보 전송, 소프트웨어 및 정보 기술 서비스, 임차 및 비즈니스 서비스, 금융, 운송, 창고 및 우편 서비스의 부가가치는 각각 18.7 %, 8.7 %, 7.2 %와 7.1 % 증가했고 성장률은 3 차 산업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1 월부터 11 월까지 지정된 규모 이상의 서비스 기업의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9.4 % 증가, 그 중 전략적 신흥 서비스 산업, 기술 서비스 산업 및 첨단기술 서비스 산업의 영업 이익은 각각 12.4 %, 12.0 % 및 12.0 % 증가했으며 지정된 규모 이상의 모든 서비스 산업보다 3.0, 2.6 및 2.6 % 포인트 빠르며 지정된 규모 이상의 서비스 기업의 영업 이익은 3.5 % 증가했다. 12 월에 들어 서비스 산업 비즈니스 활동 지수는 53.0 %로 지속적으로 영고(荣枯)의 라인을 넘어 섰다. 이 중 철도 운송, 숙박, 통신, 라디오, 텔레비전 및 위성 전송 서비스,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서비스, 금융서비스,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 및 기타 산업은 모두 55.0 %의 높은 경제 범위에서 비즈니스 활동지수를 가지고 있었다. 시장 기대치에 비추어 볼 때 서비스 산업 비즈니스 활동 기대지수는 59.1 %로 성장 추세가 양호했다. 4. 시장판매 꾸준히 증가, 온라인 소매의 비율 대폭 증가 중국은 지난 한 해 동안 사회의 소매 총 판매량이 전년 대비 8.0 % 증가한 41조 1649 억 위안이었다. 이 중 지정된 규모 이상의 소매 판매는 14.81 조 위안으로 3.9 % 증가했다. 사업장소 위치에 따르면 도시의 소매 판매는 3 조 5171 억 위안으로 7.9 % 증가, 농촌의 소매 판매는 6032 억 위안으로 9.0 % 증가했다. 소비 유형별 중 음식업의 매출은 4조 6712억 위안으로 9.4 % 증가했으며, 상품의 소매 판매는 36조 4992억 위안으로 7.9 % 증가했다. 이 외 지정 크기 이상의 화장품, 통신 장비, 스포츠 및 오락용품 류, 가전제품 및 시청각 장비의 판매는 8.7, 4.6, 4.6, 4.1 및 1.7 % 포인트로 12 월의 소매 판매액은 전년 대비 8.0 %, 전월 대비 0.53 % 증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중국의 전국 온라인 소매 판매량은 전년 대비 16.5 % 증가한 10조 6324 억 위안이었다. 이 중 물리적 상품의 온라인 소매 판매는 8290 억 위안으로 19.5 % 증가하여 소매 총 판매의 20.7 %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2.3 % 포인트 증가했다. 5. 고정자산 투자 꾸준히 성장, 첨단산업 투자 쾌속 성장 고정자산 (농민 가구 제외)에 대한 국가의 투자는 5조 514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 %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기초투자가 3.8 %, 제조투자가 3.1 %, 부동산 개발 투자가 9.9 % 증가했다. 전국 상업용건물의 판매 면적은 총 1 억 7150 만 제곱미터로 0.1 % 감소, 상업용 주택의 판매는 총 15조 9252 억 위안으로 6.5 %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1 차 산업에 대한 투자가 0.6 %, 2 차 산업에 대한 투자가 3.2 %, 3 차 산업에 대한 투자가 6.5 % 증가했다. 민간투자는 3조 11519 억 위안으로 4.7 % 증가했다. 첨단기술 산업에 대한 투자는 총 11.9 % 포인트보다 빠른 17.3 % 증가, 그 중 첨단기술 제조 및 첨단기술 서비스 산업에 대한 투자는 각각 17.7 % 및 16.5 % 증가했다. 사회 부문에 대한 투자는 총 투자보다 7.8 % 포인트 빠른 13.2 % 증가했으며 이 중 교육, 문화, 스포츠 및 오락용품에 대한 투자는 각각 17.7 % 및 13.9 % 증가했다. 12 월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는 전월 대비 0.44 % 증가했다. 6. 대외무역 추세에 맞게 성장, 일반 무역 비율 계속 상승 지난해 중국의 수출입품의 총 가치는 전년 대비 3.4 % 증가한 31조 5억 4600 위안이었다. 그 중 수출은 17조 29298억 위안으로 5.0 % 증가했으며 수입은 14조 314148 억 위안으로 1.6 % 증가했다. 총 수출입에서 일반 무역 수입과 수출의 비율은 59.0 %로 전년 대비 1.2 % 포인트 증가했다. 기계 및 전기 제품 수출은 4.4 % 증가하여 전체 수출의 58.4 %를 차지했다. 중국의 유럽 및 아세안 수입 및 수출은 각각 8.0 % 및 14.1 % 증가했다. 7. 소비자 물가상승 기대치에 부합됐고 산업생산자 가격 소폭 하락 지난해 중국의 연간 소비자 물가는 전년 대비 2.9 % 상승, 이는 약 3 %의 예상목표에 부합되었다. 그 중 도시는 2.8 %, 농촌은 3.2 % 증가했다. 분류별로 보면 식품, 담배 및 주류 가격이 7.0 %, 의류 1.6 %, 주택 1.4 % 증가, 생활 용품 및 서비스 0.9 % 증가했고 교통 및 통신 1.7 % 감소, 교육, 문화 및 오락 용품 2.2 % 증가, 의료 서비스가 2.4 % 증가했으며 다른 공급 및 서비스는 3.4 % 증가했다. 이 외 식품, 담배 및 알코올 가격 중 곡물 가격은 0.5 %, 신선한 야채가격은 4.1 %, 돼지고기 가격은 42.5 %로 대폭 상승했다.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0.3 % 포인트 감소한 1.6 % 증가했다. 지난해 12 월의 소비자 물가는 전년 대비 4.5 % 증가했으며 이는 그 전달과 동일했다. 1 년 내내 산업생산자의 공장 출고가격은 전년 대비 0.3 %, 12 월 전년 대비 0.5 % 하락, 이는 그 전달과 동일했으며 1 년 동안 산업생산업체의 구매가격은 전년 대비 0.7 % 감소, 12 월은 전년 대비 1.3 % 감소했으며 이는 그 전달과 동일했다. 8. 취업형세 안정 유지, 도시의 실업률 예상 목표와 일치 1 년 동안 중국은 1352 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도시와 향진에서 창출되었고 7 년 연속 1300 만 이상으로, 예상했던 1100 만 개 이상의 목표치보다 현저히 높았으며 연간 목표의 122.9 %가 달성되었다. 그리고 지난해 12 월 전국 도시 조사에서 실업률은 5.2 %였으며 국가 조사에서 도시 실업률은 2019 년 매달 5.0 %에서 5.3 % 사이로 유지되어 약 5.5 % 미만의 예상목표를 달성했다. 25-59 세의 주요 취업 연령대에 대한 국가 실업률은 4.7 %, 지난해 12 월에는 31 개 주요 도시와 도시의 실업률이 5.2 %였다. 2019 년 말, 등록된 도시 실업률은 3.62 %로 전년 말 대비 0.18 %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예상목표 4.5 %와 일치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전국에 7억 7471 만 명의 취업인이 있었고 그 중 2억 4447 만 명은 도시 직원이었다. 연간 농민 공 수는 2억 9777 만 명으로 전년보다 241 만 명 또는 0.8 % 증가했다. 이 중 1 억 6523 만 명의 현지 농민공 (0.7 % 증가)가 1 억 7425 만 명의 이주 농민 공(0.9 % 증가)으로 증가했다. 이주 농민공의 월평균 수입은 3962 위안으로 전년 대비 6.5 % 증가했다. 9, 주민소득 증가와 경제성장 기본상 일치, 도농 인당 소득비율 지속 감소 지난해 중국주민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3만 0733 위안으로 전년 대비 8.9 % 증가, 전년 대비보다 0.2 % 포인트 빠른 성장률을 보였고 가격 요소를 감안한 실제 성장률은 5.8 %로 기본상 경제성장과 일치하며 인당 GDP 성장과 거의 동일했다. 장기 거주 도시주민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4만 2359 위안으로 전년 대비 7.9 % 증가, 가격 요소를 감안한 실제 소득은 5.0 %가 증가했으며 농촌주민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1만 6021 위안으로 전년 대비 9.6 % 증가, 가격 요소를 감안한 실제 성장률은 6.2 %였다. 도시와 농촌의 인당 소득비율은 2.64로 전년 대비 0.05로 감소했으며 전국 거주자의 평균 가처분 소득은 2만 6523 위안으로 전년보다 사실상 9.0 % 증가했다. 전국 5 등급 소득 계층에 따르면 저소득층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7380 위안이고 중 저소득층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1만 5777 위안, 중소 소득층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2만 5035 위안이었으며 중 상위 소득층의 인당 가처분 소득과 고소득층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각각 3만9230 위안과 7만 6401 위안이었다. 한편 주민의 연간 인당 소비지출은 2만 1559 위안으로 전년 대비 8.6 % 증가, 성장률은 전년보다 0.2 % 포인트 빨랐고 가격요소를 감안한 실제 증가률는 5.5 %였다. 장기거주 도시주민의 인당 소비지출은 2만 8063 위안으로 7.5 % 증가했으며, 농촌 거주자의 인당 소비지출은 1만 3328 위안으로 9.9 % 증가했다. 10. 주요 개혁 및 시정 과제 착실히 추진, 경제 변화 및 승화 추세 지속 공급 측 구조개혁은 놀라운 결과를 달성했다. 지난해 중국은 국가 산업용량 이용률은 76.6 %로 전년 대비 0.1 % 증가, 그 중에서도 석유 및 가스 추출 산업, 철과 기타 금속 제련 그리고 압연, 가공 산업 용량 이용률은 각각 91.2 %, 80.0 %로 2.9 증가했다. 또한 2.0% 포인트로 기업 자산 부채 비율은 떨어졌다. 11 월 말, 지정된 규모 이상의 산업기업의 자산부채 비율은 56.9 %로 전년 대비 0.3 % 포인트 감소했다. 연말 전국 판매용 주택면적은 4 억 8800 만 제곱미터로 전년 대비 4.9 % 감소했다. 기업의 단가는 연 초에 비해 계속 감소, 단점을 보완하는 측면에서 취약한 환절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증가했다. 생태 보호 및 환경 관리, 환경 감찰과 다스리기 서비스에 대한 투자는 각각 31.8 %와 28.0 % 포인트의 총 투자보다 37.2 %와 33.4 %가 증가했다. 미세 영업자의 활력이 향상되었다. 2019 년에 새로 등록된 시장 법인 수는 2377만호이고, 새로 등록된 기업의 일 평균수는 2만 개로 약 70 %의 활약을 기록했으며 연말에 시장법인 등록 수는 1 억 2000만호에 달했다. 3대 주요 공략 프로젝트 실행에서 관건적 진전이 있었다. 1 억 9100 만 명의 농촌 빈곤층이 지난 해 빈곤퇴치에 이르렀다.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면 천연가스, 수력, 원자력 및 기타 청정에너지 소비비율은 전년에 비해 1.0 % 포인트 증가, GDP의 1만 위안 당 에너지 소비는 전년 대비 2.6 % 감소했다. 11 월 말, 지방정부 부채의 잔고는 213억 3330위안으로 이는 전국인대회가 허락된 한계 내에서 통제되었다. 경제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었다. 3 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전년 대비 GDP의 53.9 %를 차지, 전년에 비해 0.6 % 포인트 증가했고 2 차 산업에 비해 14.9 % 포인트 높았으며 GDP 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59.4 %였다. 경제성장의 주요 원동력 인 소비역할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며 GDP 성장에 대한 최종 소비지출의 기여율은 57.8 %로 전체 자본형성보다 26.6 % 포인트 높았다. 가계소비가 질적으로 승화, 전국 거주자의 엥겔(Engel) 계수는 28.2 %로 전년 대비 0.2 % 포인트 감소했고 전국 주민 인당 소비지출 중 서비스 소비지출은 45.9 %로 전년 대비 1.7 % 증가했다. 11. 전체 인구 꾸준히 증가, 도시화율 계속 증가 지난해 연말 중국 본토의 총 인구 (31 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인민해방군 현역군인 포함, 홍콩, 마카오 특별 행정구 및 대만성 및 해외화교 제외)는 전년 말 대비 467 만 명 증가한 14억 0005 만 명이었다. 이 중 연중 출생자 수는 1460 만 명이었고 출생률은 10.48 ‰이었으며 사망자 수는 998 만 명, 사망률은 7.14 ‰, 인구의 자연증가율은 3.34 ‰였다. 성별구조에서 볼 때 남성인구는 7억 1527만 명이고 여성인구는 6억 878 만이었으며 총 인구 성비는 104.45(남성) 대 100(여성)으로 집계되었다. 다음 연령 구조에서 보면 16 ~ 59 세의 노동연령 인구는 8억 0964 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64.0 %를 차지하고 60 세 이상 인구는 2억 5388 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1 %를 차지하였으며 65 세 이상 인구는 1억 7603 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2.6 %를 차지했다. 도시 및 농촌 구조의 관점에서 보면 도시거주 인구는 전년 말보다 1706만 명이 증가한 8억 0084 만 명이었고 농촌 거주 인구는 5억 5162 만 명으로 1239 만명 감소했으며 전체 인구 중 도시인구의 비율은 60.60 %로 전년 말보다 1.02 % 포인트 증가, 전국에서 인당 개별인구 (즉 거주지 및 호적 등록이 같은 지방에 있지 않고 반년 이상 호적등록 지방을 떠난 인구)는 2 억 8 00만 명으로 전년 말 대비 613 만 명이 감소되었다. 이 중 유동인구는 2억 0036만 명으로 전년 말보다 505 만 명이 감소되었다. 총체적으로 보면 2019 년 중국경제는 전반적으로 온당하고도 안정적이었으며 안전 속에서의 발전추세를 유지했다. 동시에 현재 세계경제 및 무역성장이 둔화되고 불리한 원천과 위험 요소가 증가하고 국내에서 구조적 및 체제상의 문제가 얽혀있기에 경제에 대한 압력도 여전히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음 단계에서 중국은 전반적인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새로운 개발개념을 지켜야 하며 고품질 개발을 추동하고 공급구조를 잘 개혁해야 한다. 현 단계에 있어서 중국은 여전히 개혁이 주선율로서 개혁개방에 적극 동참하고 추진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안정적 성장을 조율하고 추진하며 개혁을 추진하고 구조를 조정해야 하며, 민생에 도움이 되고 풍운을 예방하면서 제13차 5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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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한국기자연합회 총회 및 신년회…회원사 간 친목 강화
    [동포투데이]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카우카우에서 2020년도 총회 및 신년 기자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 이승재 수석본부장, 강영한 연합취재본부장,등을 포함한 소속 회원사 100여명의 언론인 및 50여명의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대양영농조합(회장 안복례), (주)레아컴퍼니(대표 김홍룡), 가정의례방송(대표 이상재), 나주마한농협(조합장 나윤), 나주봉황농협(조합장 송정훈), 오성금융그룹(회장 강영남) 등 다양한 단체의 후원이 이어진 가운데,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의 인사말과 한국기자연합회 명예총재 위촉식이 진행됐다. 곧이어 신임 명예총재로 취임한 문기주 총재((주)크로앙스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문기주 신임 명예총재는 "정론직필에 충실한 한국기자연합회의 모습을 보고 총재직을 수락하게 됐다"며 "앞으로 올곧은 정신과 활발한 취재력으로 사회의 공기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번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관악구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가장들 150여명에게 식사와 선물을 증정한 우의상업협회(안성각) 회장인 안계택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또한 한국기자연합회 소속 우수기자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우수기자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오영세(에듀인뉴스 서울본부장), 소정현(모닝선데이 대표), 정연호(충남도민일보 대표), 이준호(데일리그리드 기자), 박연진(신혜)(아주경제 기자), 김태훈(한국기자연합회 사무국장), 정경화(동포투데이 대표), 이상재(가정의례방송 대표), 윤정아(미디어글로벌 대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장은 "순탄치 않은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올 한해는 회원사들에 좋은 일들이 가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국기자연합회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이하 배당금당) 허경영 대표를 초청, 기자회견을 가졌다. 허경영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국민배당금제 ▲결혼, 출산장려금제 ▲국회의원 축소 및 무보수제 등 33가지 총선 정책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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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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