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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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로봇 중의’ ‘서비스무역회’서 진찰시범 보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지금은 완전히 ‘로봇 시대’가 다 된 것 같다. 로봇이 공업이나 군사에 응용되는가 하면 식당이나 호텔 같은 서비스업에서 선보이더니 이젠 의료업계에도 그 모습을 보이고 있다. 7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리고 있는 2020년 국제 서비스 무역 회 로봇 전문 전시관에는 참관자들한테 맥박을 체크하는 ‘중의 로봇’이 나타나 주목을 끌었다. 이 로봇은 중의 AI 로봇으로 사람들한테 체질 검사, 건강 자문 등 봉사를 제공하는 의료진단 방식을 통하여 인간과 교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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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이집트, 2500년 전의 나무 관 13 구 출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전 이집트 관광 및 문물부가 발표한데 따르면 최근 이집트의 한 고대 고찰 팀이 지사 사가라 지역에서 2500년 전의 나무관 13구를 발굴했다고 7일, 이집트 관보 등 현지매체들이 보도했다. 사진은 6일, 이집트 관광 및 문물 부장 할리드 아나니(왼쪽 두 번째)와 이집트 최고 문물위원회 비서장 무스타파 와지리가 지사에서 출토된 나무 관을 검사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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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 발표..6개 부문 34편 선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총 34편을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지난 9월 7일 발표했다. 재외동포 문학상은 재외동포들의 한글 문학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우리 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59개국에서 총 1천 3백 29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국내 문단에서 존경받는 문인들과 학계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성인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는 ▲ 시 부문 황연(중국)씨의 ‘왜지나무’, ▲ 단편소설 부문 김수연(캐나다)씨의 ‘혜선의 집’ ▲ 체험수기 부문 김진아(프랑스)씨의 ‘슬기로운 이방인 생활’이 선정됐다. 또한 청소년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에는 ▲ 중·고등부 김미혜(중국)씨의 ‘가을비의 사랑법’ ▲ 초등부 신율(중국)씨의 ‘별’이, 올해 신설된 입양수기 부문 대상에는 ▲ Hana Crisp(호주)씨의 ‘Mother, Lost and Found'가 수상작으로 확정됐다. 한글학교 학생들의 한국어 글쓰기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한글학교 특별상’은 ▲ 중국 칭다오한글학교 ▲ 케냐 재케냐한글학교 ▲ 미국 다솜한국학교 ▲ 오스트리아 비엔나한글학교 ▲ 아제르바이잔 바쿠한글학교가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올해는 체험의 치열성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작품들이 많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한국의 코로나19 대처상황을 지켜보면서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경험담이 많았다”며, “독자들에게 재외동포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우성 이사장은 “특히 올해는 다양한 국가에서 문학성이 뛰어난 주옥같은 작품들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며, “재외동포들의 모국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문학’이라는 창을 통해 잘 전달되도록 앞으로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외동포 문학상 수상자 34명에게는 상패와 100~300만원의 상금이, 한글학교 5곳에는 50~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각 부문별 수상자 시상은 거주국 관할공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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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국가의 결심, 인민의 호응과 단결 - 코로나 19 전승의 촉매제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련 속에서 부흥의 힘 연마(在磨难中砥砺复兴力量)’란 제목으로 된 중국 대륙의 코로나 19 저격 현장 실록을 큰 편폭으로 실었다. 동포투데이는 본지 실정에 근거하여 ‘국가의 결심, 인민의 호응과 단결 - 코로나 19 전승의 촉매제’로 제목을 바꾸어 그 전문을 몇 번에 나누어 게재하기로 하였다. 이 글이 코로나 19에 대응하고 있는 한국과 세계 각국에도 얼마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2020년 1월 23일의 우한 역(武汉站), 당일, 우한 코로나 19 예방 통제 지휘부에서는 1호 통고를 발부, 23일 10시부터 우한시의 공항, 기차역 등 모든 통로를 잠시 봉쇄하기로 하였다.(사진=신화사) 이는 제 2 차 세계대전이 결속된 이래 지구촌에 덮친 가장 엄중한 공공위생 돌발사건이었다. 이렇듯 전대미문의 돌발사건인 코로나 19의 사태에 직면하여 중국은 가장 먼저 세계위생조직(WHO)에 보고서를 보냈고 가장 먼저 출정에 나섰으며 전 인류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로 코로나 19를 예방 통제하는 인민전쟁, 총체적 전쟁과 저격전쟁을 광범위하게 펼치었다. 천만 명 인구의 대 도시, 9개성과 사통팔달한 우한(武汉)을 봉쇄-4만 여명 의무일꾼들이 백의차림으로 주야로 지원- 14억의 중국인들 견정한 자신심으로 합심하여 하나로 똘똘 뭉치었다…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용감한 방역 조치였으며 또한 전대미문의 자각적인 희생이기도 했다. 겨울과 봄 사이를 뛰어넘어 생과 사를 함께 하다 이 기세가 웅장하고 규모가 엄청난 코로나 19와의 전쟁 중 중국의 시진핑 총서기는 모든 것을 직접 지휘하고 직접 포치하면서 “견정한 자신심으로 시련 속에서 일심협력하고 과학적으로 예방 통제하며 주도면밀하게 기획하라”는 총적 방침과 아울러 “코로나 19의 만연추세를 견결히 억제하고 코로나 19와의 예방 통제 저격 전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라는 총적 목표를 제기하였다. 시종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 자리에 놓고 있는 중국의 상하는 시진핑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의 견강한 지도하에서 견결하고도 과단적인 용기와 결심으로 전례 없는 과학적이고도 주도면밀한 예방 통제 책략과 조치를 취하였으며 간고하고도 각고한 노력을 거쳐 1개월여의 시간 내에 코로나 19의 만연추세를 초보적으로 억제시켰고 근 2개월간의 시일 내에 중국 본토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한자리수로 통제하여 3개월에 거친 ‘우한 보위 전(武汉保卫战)’에서 승리하였고 ‘후베이 보위 전(湖北保卫战)’에서 결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아울러 코로나 19와 경제사회 발전사업을 통일적으로 추진하는 적극적인 효과를 보았다. 중국인민은 버티어 냈다! 인류운명의 공동이념을 틀어쥐고 각국 인민들과 일심협력하면 꼭 난관과 도전을 극복하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수 있다는 선례를 보여 주었다. (1- 다음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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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 中 윈난 푸얼의 3개 풍경 구 교사들에게 6일간 무료입장 실시
    (사진=중국망 캡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 일전 윈난성 푸얼시 (云南省普洱市) 메이궁허 관광주식 유한회사(湄公河旅游股份有限公司)에 따르면 9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간 이 회사 산하의 3개 풍경 구(푸얼 국가공원, 차마구도 관광 풍경 구와 머장 베이후이 구이센 표지원-普洱国家公园、茶马古道旅游景区、墨江北回归线标志园)를 교사들에게 특혜로 개방, 교사 자격증 및 해당 증명이 되는 교사들에게 이 3개의 풍경 구를 무료로 개방하거나 우대 세트 티켓을 제공하는 활동을 벌이기로 결정했으며 또한 동행하는 가족한테도 특수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특혜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활동 기간 푸얼 국가공원에서는 교사 본인한테서는 입장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동행하는 가족에 한해서는 특혜 가격으로 인당 68위안(원가는 입장권 + 축전지 차 = 100원)만 수금하기로 했고 차마고도 관광풍경 구에서는 교사 본인 및 동행 가족이 동시에 특혜가 인당 80위안(원가는 편도 케이블 카 + 오조관(五调馆) + 축전지 차 = 210위안)에 제공하기로 했으며 머장베이후이 구이센 표지원(墨江北回归线标志园)에서는 교사 본인이 무료로 입장 티켓을 제공받음과 동시에 쐉파오수(双胞水) 한 병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이 외 활동기간 교사자격증을 제시하면 푸얼 국가공원과 베이후이 귀이센 표지원에서는 8.8% 할인되는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푸얼 국가공원에 가면 수천가지 기묘한 생물과 코뿔소 그리고 작은 팬다 등 동물을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할 수 있고 차마고도에 가면 차 문화의 성연과 차마고도 유적 즉 궁차입경의 출발지점을 볼 수 있다. 이 유적은 지금도 가장 완정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이정이 가장 길고 문화도 가장 풍성한바 연도의 생태 또한 가장 잘 보존된 구간으로 된다. 머장베이후이 구이센 표지원에는 중국에서 유일한 하니족 자치현이 있으며 머장베이후이 구이센 표지원을 주축선으로 과학보급 천문관이 건설되어 있다. 이 천문관은 ‘덴난 제 일경(滇南第一镜)’으로 여기서 신비한 우주를 탐측하고 생명의 비밀을 탐색할 수 있으며 천문, 지리와 원림예술과 민족문화 등이 관광문화와 일체화로 융합되어있다. 머장베이후이 구이 표지원은 디자인이 참신하고 독특하고 배치가 합리하며 풍격이 고풍스러워 윈난성 정부로부터 애국주의 교육기지 및 과학보급교육 기지로 되었으며 아울러 푸얼시에서 선참으로 AAAA급 관광풍경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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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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