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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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방문 승객에 다국 여행에서 직항 선택 제안
    [동포투데이]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중국 방문자의 끝머리 예방과 통제 작업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중국 국내의 쉽지 않은 코로나 사태 예방과 통제 성과를 수호하고 또 중국 방문자의 중도 교차감염 위험을 최대한으로 줄이는데 이롭다고 강조했다. 최근 재외 중국 대사관은 통지문을 내보내고 중국행 승객에게 보다 엄격한 코로나 사태 예방과 통제 요구를 제기했다. 이 가운데서 주목도가 제일 높은 것은 핵산과 혈청 항체 검사의 "양음성" 증명이다. 이 밖에 중국은 또한 도중에 환승하는 중국 방문 승객에게 환승하는 곳에서 재차 핵산과 항체 검사를 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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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아시아7 안무가 프로젝트 '바람(The Wind)’ 공연 영상 유튜브 공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한국과 일본, 베트남, 태국의 아시아 안무가 7인의 협업으로 제작된 [바람]은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댄스컬 <파스 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출연 무용수의 총 인원이 40여 명에 달하는 규모의 온라인 무용 공연이다. 프로젝트 [바람]의 주축을 맡은 서울 국제 댄스 카니발(SIDC)의 대표 서수지 안무가는 현재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재즈댄스 트레이너로 역임하고 있으며 M-net 댄싱9 해설위원, <프로듀서 101> JBJ 콘서트와 CJ <소년24> 콘서트 안무, 뮤지컬 <도리언 그레이> 조안무감독등을 맡은 바 있다. 온라인 무용극 [바람]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각자의 공간에서 춤을 이어가는 예술가들의 모습을 주제로 한다. 서수지 안무가는 시놉시스의 “우리는 제대로 눈을 열고 얼굴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기로 한다. 어쨌거나 바람은 불고 있다.”라는 문장을 통하여 이번 공연의 주제와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다른 국내 안무가로는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국민대학교 콘서바토리 실용무용과 외래교수인 이춘명 안무가와 재즈댄스전문 아카데미 ‘댄스다’의 대표이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추계예술대학교/국제대학교 등에서 재즈댄스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댄싱9 프로모션 공연 안무감독을 맡은 바 있는 장윤정 안무가 등이 있다. [바람]의 제작에 참여한 해외 안무가로는 일본의 논장르 댄스 콘테스트인 Diverse Dance Festival의 개최자 류코 츠보이, 세계 그랑프리 댄스 콘테스트 콘퍼런스 특별상과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문예총 국제무용콩쿠르 재즈현대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에리 마츠이, 베트남의 <댄싱 위드 더 스타 베트남>과 <더 보이스 베트남> 안무가인 쾅당 도, 그리고 방콕 시티발레단 단원을 역임한 태국의 독립 아티스트 아디텝 제인 등이 있다. 이번 아시아7 프로젝트 [바람]의 근간이 되는 <파스 쇼>는 서수지 안무가에 의해 2006년부터 매년 기획 및 제작되어 온 댄스 공연으로 ‘재미있는 댄스 퍼포먼스를 만들자’라는 모토 아래 탄생하였으며, 여러 댄스 갈라쇼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보여주는 형식의 스토리텔링적 요소가 강한 비언어 댄스 공연이다. 한편 프로젝트 [바람]의 서수지 안무가와 관련된 행사인 2020 서울 국제 댄스 카니발(SID Carnival)이 시드카니발,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주최,일본큐슈국제무용대회(KIDC)의 협력으로 온라인 대회가 현재 접수 중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뿐만 아니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재즈댄스전공 입학 특례 및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서울탄츠스테이션 수학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sidcarnival.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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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황푸강변의 조명음악, 상하이 매력 발산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6일, 중신망에 따르면 2020년 제 3기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주제 에로티시(光影秀)가 개막 당일 저녁부터 상하이 루자쭈이(上海陆家嘴)에서 상연되기 시작했다. 당일 저녁, 불야성 상하이는 오색영롱한 등불과 잔잔한 음악으로 제 3기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개최를 영접, 동시에 관광업과 야간경제의 발전의 추진에도 정성을 쏟았다. 신판 박람회 주제 에로티시는 2019년 박람회 주제 에로티시의 기초 상 개편, 표현등불이 증가되고 위치가 조정되어 최적화 효과를 과시, 황푸강(黄浦江) 양안의 등불, 레이저 빛과 광속 빛(光束灯) 등이 음악선율과 완미하게 융합되어 개방된 상하이와 포용, 창신의 도시형상을 선보이고 있다. 에로티시는 4일부터 박람회 결속 당일까지 지속되며 매일 밤 시간에 맞춰 매 상연시간은 5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적으로 상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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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中 세계 최대 강 위 ‘물 다리’ 스팬 성공적으로 접합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안후이성 허페이시 페현 가오덴향(安徽省合肥市肥西县高店乡)에 위치한 다리부설 현장에서 46.1톤에 달하는 수직 재(杆件)가 정확하게 설계위치에 장착됨에 따라 세계최대 강 위 통수 ․ 통항의 스팬(跨度) ㅡ 인강제회비하(引江济淮淠河) 배수로 나루 양측이 순리롭게 접합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공사는 총 투자가 근 5억 위안, 중국철도 4국(局)과 중국철도건설 대교 국이 청부 건설하는 것으로 수로교 길이가 350미터로 좌우로 나뉘어 두 폭이 있으며 이 중 강철로 된 나루의 길이가 246미터, 여기에 들어간 강철 량은 2.1만 톤에 달했다. 안후이성 교통규획 연구 본원 총 공정사 양산훙(杨善红)에 따르면 이 강철 나루의 주체 스팬의 길이는 110미터로 목전 세계에서 스팬 길이가 가장 긴 배수, 통항 결구로 된 스팬으로 되고 있다. 강 위 배수로 공사는 중국 국무원이 172 항목 건설을 다그쳐 건설할 데 관한 요구에 의해 중대 물 절약 및 물 공급 공사의 하나로 유역과 성 계선을 뛰어넘는 중대 전략 적 물 자원 부대시설 공사이다. 강 위 배수로건설 공사는 허페이와 류우안(六安) 2개 도시의 중요한 물 공급 거도로 끌어 올리는 물 높이가 30여 미터에 달한다. 안후이성 인강제회(引江济淮) 그룹 허페이 건설관리처 왕퉁루(王同如)에 따르면 과학적으로 논증한 결과 거도의 물은 오직 전통적인 나루이용의 방법으로 설계, 하나의 ‘강 위에 하류가 있는(河上有河)’ 방법으로 물이 흐르게 하는 한편 배도 지날 수 있게 하는 ‘물 다리(水桥)’를 건설하는 것이었다. 안후이 허페이의 강 위 배수로 건설공사는 2019년 10월 28일부터 그 가설을 시작한 이래 건설참가자들은 코로나 19 및 올해 있은 엄중한 홍수범람의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면서 접합시간을 원 계획보다 근 2개월 앞당겨 개시, 전반 공사는 많은 신기술, 신공예를 도입했고 합리한 용접순서를 제정하여 용접으로 인한 변형을 효과 있게 감소시켰으며 대량의 용접작업은 로봇의 자동용접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후이 허페이의 인강제회 공사는 남수북조 특대 프로젝트의 일부이다. 이 남수북조 특대 프로젝트는 남쪽으로부터 북쪽으로 향하는 인강제소(引江济巢), 강회구통(江淮沟通)과 강수북송(江水北送) 등 3개 구간으로 구분, 물 수송 거리가 723킬로미터, 물 공급 범위는 안후이성 13개시와 허난성 2개 시 그리고 55개 구와 현을 피복하게 되고 공사의 총 투자는 949.15억 위안이다. 이 공사는 2022년 말에 인강제회 주체공사를 기본상 완성하고 2023년에 항운과 물 공급 등 공사의 전반 운행을 연합 조정 시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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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세상으로 나가는 큰 창을 내자!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10월 31일(토) 중등과학실에서 “2020 Say KIS 영어말하기의 날(중등부)”을 개최하였다. 올해의 테마는 ‘GloNaCal’이며, 첫째 글로벌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 둘째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것들, 셋째 베트남에 사는 것의 장점이라는 세 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영어로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선호 교장은 학생들의 발표에 앞서“올해의 주제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 베트남을 이해하며 궁극적으로 세계와 인류에 공헌하는 GloNaCal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영어로 발표하는 유의미한 경험을 통해 세상으로 나가는 큰 창을 내는 여러분이 되기 바란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90여명의 참가자 중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한 학생들은 각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뒷받침하기 위한 자료를 스스로 준비하고 명사들의 명언이나 관련 서적의 인용구를 인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펼쳤다. 특히 7학년 학생들은 올해 처음 참가함에도 불구하고 상황을 가정한 역할극이나 팀의 협력을 엿볼 수 있는 율동 등의 기발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활기차고 화기애애하게 대회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9학년 조○○ 학생은 “발표를 준비하며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함께 참가한 모든 친구들이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자극도 받았으며 최우수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외국어의 날, Say KIS 영어주제발표의 날, KISMUN(KIS모의유엔)’ 등 다양한 영어교과 관련 행사를 통해 영어 소통 능력 향상 뿐 아니라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을 갖춘 GloNaCal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곧 개최될 KISMUN(2020.11.6.~11.8.) 에서도 글로벌 정세에 대한 자기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기량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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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사이버폭력, 우리 스스로 예방해요!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11월 4일(수)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1학기 학교폭력예방 교육에 이어 최근 발생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폭력 예방’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본교 초등 생활교육부장 교사 김동현을 강사로 4학년은 시청각실, 3,5,6학년은 최근 완공된 방송 시설을 이용하여 교실에서 동시에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에서는 사이버폭력의 의미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카카오톡, 틱톡, 유튜브 등 학생들이 실제 스마트폰 사용 시 많이 활용하는 SNS, 미디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버 폭력 사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사이버폭력이 발생하는 까닭’, ‘내가 영상 속 주인공이라면?’을 주제로 퀴즈와 문답을 통해 학생들이 사이버 폭력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특히, 학생들이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약속을 최근 유명한 한류 가수인 방탄소년단(BTS)와 연계하여 ‘BTS+C(BLOCK, TELL, STOP, COPY)로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함께 제시하여 학생들은 더욱 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었다. 교육을 마치고 난 후 한 학생은 “카톡 등에서 친구들에게 생각 없이 했던 말들이 사이버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앞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친구와 대화하거나 댓글을 달 때 친구의 마음을 배려하며 행동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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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러시아•벨라루스 정상 전화통화, 양국 연맹관계 강화 논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4일,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벨라루스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케센코와 전화통화로 양국 간의 동맹관계를 강화할 데 관한 문제 등을 논의했다. 러시아 대통령 홈페이지가 4일 발표한 공고에 따르면 통화 당일 루카센코는 푸틴 대통령에게 벨라루스의 국세에 대해 통보, 양국 동맹관계 강화에 관련해 재차 언급했다. 양국 정상은 통화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코로나19 대응에서의 합작에 대해 높이 평가,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할 데 관한 양국의 협의가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다. 양 측은 또 두 나라 사이의 경제무역 영역에 대해서도 언급 예하면 나고르노-카라바흐의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지난 8월 9일, 벨라루스에서 새로운 대통령 선거를 진행, 루카센코가 80.1%의 득표률로 연임에 성공했다. 당시 벨라루스의 많은 도시에서 비교적 규모가 큰 항의시위를 진행하는 것으로 대통령 선거결과에 대해 질의를 제기했다. 이에 러시아 측은 수차 벨라루스 국세의 정상화실현을 지지하며 외세가 벨라루스 국내 사무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1999년 12월 연맹국가조약을 체결했다. 조약의 규정에는 양국은 각 자 국가주권, 독립과 국가체제를 유지하는 동시에 연방성질의 국가를 건립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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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中, 상관관계 인원 입국허가 잠시 중단키로
    ▲왕원빈 中 외교부 대변인ⓒ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전 주중 영국, 벨기에 등 대사관에서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대사관과 상관관계 인원의 중국 입국비자 및 사업, 사인사무 및 가족만남 등으로 중국에 입국하는 사무를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선포하였다. 이를 두고 5일,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원빈(汪文斌)은 해당 질문에 답변하면서 이는 중국 측이 코로나 19의 최근 상황 때문에 부득불 취한 임시적 조치라고 해석, 중국 측은 여러 개 나라의 조치를 거울로 삼아, 또한 코로나 19 형세의 변화에 따라 중국으로 입국하는 해당 인원들의 절차를 조절했으며 이는 공정하고 합리한 것이며 국제관례에도 부합되므로 모두들 이해하리라고 믿는다고 피로했다. 이어 왕원빈은 향후 코로나 19 형세의 변화에 따라 주중 해당 대사관들에서는 별도로 통지를 발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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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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