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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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미 있는 결혼 전후 남편들의 대비사진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일, 인민망(人民网)에 따르면 최근 타이완(台湾) 여성들이 남편들의 4년 전과 현재의 대비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해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 대비 사진들을 보면 다음과 같은 인상을 준다. 세월을 막는 명약이 없다고 현재의 남자 사진을 보면 모두 성숙되고 나이가 들었다는 감보다는 4년 전에 비해 많이 뚱뚱해졌다는 느낌이 더욱 든다. 그리고 어떤 사진은 사람이 바뀌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놀랍고도 충격적이다. 한편 이 여성들은 남편들의 대비사진을 공개하면서 글도 한 구절씩 남겼다. 그 글들로는 “현재의 남편 사진을 보면 이혼하고 싶어진다”, “세월은 돼지를 잡는 칼과 같다. 4년 사이에 남편이 돼지처럼 됐다”, “결혼은 남편을 뚱뚱하게 만들었다”, “세월이 저주스럽다” 등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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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7
  • 中 조선족 여장군 이현옥 중국정협 위원으로
    ▲ 중국군 미사일부대 연구소 소장, 미사일연구 전문가, 중국군 미사일부대 첫 여장군 이현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일, 중국의 <법제석간(法制晚报)>에 따르면 조선족 여장군 이현옥이 지금 열리고 있는 제13기 중국 전국정협회의에서 전국정협위원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헤이룽쟝성 무단쟝시(黑龙江省牡丹江市) 태생으로 1990년 베이징 대학(北京大学) 무선전 물리 전업 및 석사과정을 나온 이현옥은 그 해에 중국군에 입대, 통신병이란 밑바닥 군 생활부터 시작해 수많은 노력을 경주하여 중국군 미사일부대 모 연구소 소장, 미사일연구 전문가, 중국군 미사일부대의 첫 여성장군으로 되었으며 <미사일부대의 첫 여성장군>으로 밝혀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 과정에 그는 2006년, 중국군의 모 대규모 군사연습에서 자기가 연구해낸 최신 시스템을 테스트, <여러 개 미사일 여단이 여러 가지 사이즈(型号)를 가진 미사일장비로 동일한 지령 하에 동시 행동하기(多支导弹旅、多种武器装备在同一作战指令下同时行动)>를 성공시켜 이 분야에서 중국군 미사일 부대의 공백을 메워 많은 미사일 전문가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또 6년간의 품을 들여 수만 건에 달하는 정보를 수집 정리하고 수많은 실험을 거쳐 중국군 미사일부대의 <블레이드 앤 소울(剑网)>을 구축, 수차 전국 선진 과학기술사업자로 선발되었고 무려 12차에 거쳐 중국군 과학기술 진보 상을 받아 안으면서 사실상 중국군 미사일 부대의 제2인자(副总师)로 자리를 굳혔다. 그리고 제9기, 제12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위원으로 올해는 제12기 중국 전국정협 위원으로 당선되었다. 가정생활상 이현옥은 흔히 아침마다 일찍 기상하는 습관을 견지, 최근 모 TV방송국에서는 그가 가무에 종사하는 모습을 촬영보도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는 그가 밥을 짓고 빨래를 하는 것 외에도 저녁에 퇴근한 뒤 남편과 아들한테 과일을 깎아주는 장면도 있었다. 이현옥의 말대로라면 평소 남편과 아들한테 등한시했던 미안함을 얼마간이라도 미봉하는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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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7
  • [부고] 한성호(전 재한교민협회 회장)선생 별세
    韩晟昊先生讣告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创会总会长韩晟昊先生于公元 2018 年 3 月 5 日(农历一月十八) 21 时病逝,享年 92 岁。兹定于 2018 年 3 月 6 日上午 11 : 00 时 ~3 月 8 日上午 10:00 时,在江南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第 12 殡仪馆举行追悼会,特此讣告。医院地址:서울 서초구 반포동 505 (3호선 고속터미널역 3번출구)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 总会长:王海军 2018 年 3 月 5 日明天下午1点大使馆和侨社全体人员一同举行追悼会,一直陪到下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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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세상 최후의 두 마리의 흰 코뿔소 건강 악화
    ▲ 사진= 인민망(人民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5일, 인민망(人民网)에 따르면 케냐 모 자연보호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두 마리의 수컷 흰 코뿔소 <파투(Fatu)>와 <나진(Najin)>의 건강상태가 악화되어 앞날이 걱정된다고 당지 사양원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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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매 1분간 중국서 생기는 변화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일, 중국의 <인민일보(人民日报)> 2018년 <전국 양회(全国两会)> 기간을 이용해 <중국의 1분간(中国一分钟)>란 국가형상 시리즈 홍보영상을 내놓았다. 분명 14억 인구에 육박하는 중국이라 1분간 생기는 일들을 보면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40년간 개혁개방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산물이기도 하다. 오늘은 그 영상의 1부 <순간의 비엔티안(瞬息万象)>을 소개한다. ▲ 중국의 1분간(中国一分钟)> 인구 및 가정 분야 매 1분간, 중국에서는 33명의 신생아가 태어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20개의 새로운 가정이 생긴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26명의 구직자가 새로운 직업을 찾는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3만 5217명의 여행객이 관광길에 나선다. ▲ 중국의 1분간(中国一分钟)> 통신 및 서비스 분야 매 1분간, 중국에서는 이동인터넷 접속유량이 46804G에 달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1043만 위안어치에 달하는 상품이 인터넷을 통해 판매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7.6만 건의 택배물이 발송 • 접수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3.79억 위안의 이동금액이 지불된다. ▲ 중국의 1분간(中国一分钟)> 과학기술 성과 분야 중국의 <교룡호(蛟龙号)>는 매 1분간 50미터씩 잠수한다. 중국의 고속열차 <푸싱호(复兴号)> 매 1분간 5833미터씩 달린다. 중국의 <태호의 빛(太湖之光)>은 매 1분간 750억 차씩 운산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333만 위안의 자금이 과학 연구 및 그 실험에 투입된다. ▲ 중국의 1분간(中国一分钟)> 자동차, 수출입 및 GDP 분야 매 1분간, 중국에서는 55대의 자동차가 생산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5288만 위안어치에 달하는 화물이 수입 • 수출이 된다. 매 1분간, 중국에서는 1.57억 위안의 GDP가 창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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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中 여 성감스타 진천 날씬한 어깨로 눈길
    ▲ 중국의 여 성감스타 진천(金晨)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5일, 홍콩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의 여 성감스타 진천(金晨)이 일전 개최된 이세이 미야케 패션디자이너의 갈랴쇼(大秀)에 초대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진천은 개성이 뚜렷하게 디자인이 된 크로스 숄더 원피스(Cross the shoulder of the dress)를 입고 이에 잘 어울리는 허리띠를 착용하여 강한 율동감과 더불어 살짝 드러난 어깨로 모든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1990년 9월 5일, 산둥성 지난시(山东省济南市)에서 태어난 진천은 무용교사인 부모의 영향으로 10살이 나던 해 상하이무용학원에 입학하면서 무용토대를 닦았고 그 뒤 베이징 무용학원 민족무용 전업을 졸업, 2008년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공연에 참가하기도 했다. 2011년 진천은 무협드라마 <7가지 무기 및 공작새 날개(七种武器之孔雀翎)>에 출연하면서 연예 권에 데뷔, 같은 해 무용프로 <무동기적(舞动奇迹)>의 제3회와 총결산에 출연해 최 우승을 따냈으며 2013년에는 미스터리 스릴러(惊悚悬疑片) 영화 <병차경정(拼车惊情)>에 출연해 제16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최근 진천이 출연한 드라마 <우리 모두 안녕해(我们都要好好的)>와 영화 <자국(刺局)> 등 2편이 올해 내로 방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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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中, 개를 업고 봄을 맞는 촌민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광시 룽수이 묘족 자치현 안추이향(广西融水苗族自治县安陲乡)에서 <망고절(芒蒿节)> 전통행사를 진행, 이날 다텐촌(大田村)과 상류우슈촌(上六秀村)에서 온 촌민들이 출연한 <배구영춘(背狗迎春-개를 업고 봄맞이)>가 인기 종목으로 선정되었다고 4일 홍콩 봉황망(凤凰网)이 전하고 있다. <배구영춘>은 당지의 전통습관으로 사람들은 춘제 후의 길일을 택하여 개를 업고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축복가를 부르며 주인 측에서는 술상에 찹쌀밥과 소금에 절여서 말린 고기 등을 차려놓고는 상호간의 인체건강과 육축흥왕(六畜兴旺- 말, 소, 양, 개, 닭, 돼지)을 기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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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복 많은 사람의 일곱 가지 특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인간은 누구나 모두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며 복이 굴러오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천부적으로 복을 타고 태어난 사람은 따로 있다고도 한다. 하지만 이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의 행복이란 3의 천부적인 것에 7의 노력이란 말도 있다. 그럼 천부적인 것의 3을 놓고 말한다면 아래와 같이 7가지 특점이 있는 사람은 복을 타고 태어난 인간이라 할 수 있겠다 첫째, 양미간이 좀 넓고 긴 사람이다. 사람의 면상 중 양미간은 하늘이고 턱은 땅으로서 양미간이 넓고 높으며 아랫 턱이 방원형인 사람은 대범하고 부유하며 귀인대접을 받을 면상이다. 양미간은 사람의 통칭 이마라고도 한다. 그럼 어떤 양미간이면 좋을까? 우선 이마의 정면 부위가 넓고 윤택이 나야 하며 사마귀나 다른 무늬 같은 것이 없어야 한다. 그렇다고 양미간이 무조건 넓고 높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가 않더라도 양미간이 윤택이 나고 사마귀나 다른 무늬가 없으면 그 사람은 원견과 지혜가 있으며 주위에 귀인이 많고 복이 굴러올 수 있다. 둘째, 아랫 턱이 좀 길고 두툼하면 좋다. 턱은 땅으로서 담고 담당하는 역할을 하기에 인간의 많은 재부는 모두 턱으로 모이며 턱이 좀 길고 두툼한 사람은 재부를 잘 창조한다. 또한 원형으로 두툼하면서도 이중 턱(군턱)을 가진 사람은 주위에 친구가 많고 타인이 가져다 주는 복을 자주 향수할 수 있다. 셋째, 콧마루가 높고 콧방울이 포만하면 이는 횡재 운과 인품이 좋다는 것을 말한다. 이 중 콧 끝이 동그랗고도 윤기가 나면 더욱 좋다. 이런 사람은 자신감이 있고 정직하며 일을 함에 있어서도 진지하다. 또한 재테크 관념이 강한바 돈을 잘 벌뿐만 아니라 재산을 잘 지키기도 하며 이외 수확도 많다. 넷째, 눈과 눈 사이가 이름다운 사람은 비교적 순진하고 선량하며 지혜롭다. 또한 친구가 많고 주변 사람들의 호감을 사며 특히 이성 사이의 관계가 조화롭다. 눈은 인간의 심성을 말하며 인간의 귀천도 대표한다. 옛 서적에는 “눈이 아름다울수록 부귀차원이 높아간다”고 기록되어 있다. 아름다운 눈이란 눈자위와 눈동자의 흑백이 분명하고 눈이 크고도 맑은 것을 말한다. 다섯째, 눈썹이 많아야 하지만 어느 정도에 그쳐야 하고 눈썹 사이가 이어지지 말아야 하며 눈썹이 눈을 덮지 말아야 한다. 눈썹은 한 인간의 인제관계(人际关系)를 대표하는 것으로 눈썹이 일정하게 많은 사람은 타인과의 인연이 좋으며 친구도 많다. 어디 가나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으며 일을 해도 마음에 드는 동료와 함께 하게 된다. 여섯째, 입이 비뚤지 말고 입술 두께가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입술 능선이 분명해야 복이 있다. 입은 인간한테 있어서 <출납궁(出纳宫)>이란 말이 있으며 입은 한 사람의 인정두께를 대표한다. 입이 잘 생긴 사람이 말하면 남들이 즐겨 들으며 곧 잘 탄복한다. 이런 사람은 성격이 좋아 남들의 중용을 받으며 정의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와 사귀려 한다. 일곱째, 귀가 잘 생긴 사람은 생활이 풍족하며 중년에 들어 재력이 폭발하고 만년에 자손들로부터 들어오는 복이 넘친다. 귀는 또 신(肾)을 보여주는 구멍으로 인간의 건강을 보여주기도 하며 잘 생긴 귀를 가진 사람은 장수한다고 한다. 잘 생긴 귀는 윤곽이 분명하고 좀 두꺼워야 하며 반점같은 것이 없으면서도 귀방울이 큰 것을 말한다. <역경과 풍수(易经与风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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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 김정은 국무위원장 접견·만찬
    ▲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이 5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행 특별기에 오르며 나란히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동포투데이] 정의용 수석 특별사절이 이끄는 대북 특사단 일행이 5일 오후 2시50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 위원장과 맹경일 노동당 통일정선부 부부장이 나와 특사단을 맞이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후 3시40분 부터 15분간 방북 일정을 놓고 양측간 협의가 이뤄졌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접견과 만찬을 지금 이 시각, 오후 6시부터 진행키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으로 구성된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은 북한 노동 위원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은 1박 2일간 평양에 머물 계획이며 내일(6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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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애연가 송경령, 송미령 두 자매 희귀사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민국시기 중국의 두 <국모(国母)>였던 송경령(宋美龄)과 송미령(宋美龄) 두 자매가 장기간 흡연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최근 이들 자매의 흡연사진이 중국 국내에 공개되면서 마치 <보물>처럼 간주되고 있다. 일찍 중화민국 초대 총통 손중산의 부인이었으며 후에는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으로 되었던 송경령은 오랫동안 흡연했었지만 대외로 공개된 적은 거의 없었다. 윗 사진은 1959년 엘리자베스 벨기에 왕태후를 회견할 때 흡연하는 송경령 부주석, 이는 송경령 흡연밀사에 있어서 얻기 힘든 흡연 장면이다. 한편 송경령의 여동생 송미령 역시 흡연은 그의 기호(嗜好) 중 하나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생전에 장개석은 송미령(아래 사진)한테 금연할 것을 여러 번 권고했지만 송미령은 듣지 않았었다. 하지만 1975년 장개석이 사망한 뒤 송미령은 큰 결심을 내리고 60여 년간 내려온 습관을 고쳐 금연에 성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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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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