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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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윤송아 ‘양지에서 올바르게 성장하는 가상화폐 시장 되기를...
    ▲ 배우 윤송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국내최초 가상화폐 전문방송 '코인넘버원'의 메인MC를 맡고 있는 배우 윤송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상화폐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내비쳤다. 윤송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이와 같은 글을 개재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국내최초 암호화폐 전문방송, 아시아경제tv '코인넘버원'의 MC로 활동한지 어느덧 6개월이 되었네요. 매주 다이나믹하게 업데이트 되는 소식, 그리고 놀랄 만큼 발전하고, 성장하는 암호화폐 시장이었습니다. 저 또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행운으로 여겨집니다. 요즘 암호화폐시장에 호재와 악재가 연이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올바른 규제로 양지에서 올바르게 성장하는 암호화폐 시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8년 우리나라의 더 큰 경제발전을 위하여.. 우리모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안정화 #밝은미래 #소망해봅니다#아시아경제TV #생방송토크쇼 #가상화폐 #암호화폐전문방송 #코인넘버원 #MC”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아시아경제TV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보성-윤송아 비트코인으로 일주일 살아보기’는 1월 9일부터 현재까지 일주일간 네이버 메인페이지를 장식, 해외 유명 언론에도 소개되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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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 성북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의 꿈을 펼쳐라 ‘2018년 청소년 자치단’ 모집
    ▲ 2017년 청소년 자치단 연합회 발대식 사진 [동포투데이] 서울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관장 이경로)는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건전한 청소년 동아리 및 자치활동을 통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문화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성북청소년수련관 2018년 청소년 자치단을 2월 28일(수)까지 모집한다. 성북청소년수련관에서는 수련관 운영전반에 참여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환경축제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문화기획단 ‘에코워커’,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 봉사단 ‘다온누리’,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펼칠 수 있는 동아리연합회 ‘exit’, 도시농부를 진행하는 꼬마농부 ‘리얼팜’ 등 다양한 청소년자치단이 활동하고 있다. 성북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단으로 선발되면 각종 자치단 및 동아리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받게 되며 각종 공연 및 축제, 행사의 기획운영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성북청소년수련관장(이경로)는 “이번 청소년 자치단 모집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성북청소년수련관의 주인으로서 자신의 꿈을 찾고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였다. 이번 청소년자치단 접수 방법 및 모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성북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sbyouth.or.kr) 또는 서울시립성북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으로(02-3292-1318 내선3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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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 신성훈 19년 '무명 마침표 찍다' 평창 동계올림픽..'대박이야' 홍보영상 주인공 낙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신성훈이 올해 데뷔 19년 만에 길고 서러웠던 무명생활 19년 만에 마침표를 찍는 소식을 전했다. 신성훈은 1월 중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가' 에 자신의 10년 무명 곡이었던 '대박이야'가 응원가에 선정된 바 있어 응원가 버전으로 재발매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성훈은 최근 한류스타 이민호 한류 걸그룹 AOA 설현이 홍보대사로 있는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평창올림픽 홍보영상에 출연하게 됐다는 희망 같은 소식이다. 정확한 콘셉트와 촬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2월 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신성훈은 올해 데뷔한 지 19년째가 됐다. 가수와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을 해왔지만 큰 빛을 보내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대박이야' 가 응원가로 낙점되면서 더 빠른 속도로 무명의 삶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는 후문,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고아원에 버려져 가수가 될 때까지 고아원에서 생활하면서 불가능했던 가수의 꿈을 결국 스스로 이뤄냈고 쓰러져가는 절망의 삶에서 희망을 보여준 가수로 이미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자신의 순탄치 못했던 우여곡절 많은 에세이'천 개의 우산'을 출간했고 이어 오는 2월 8일 두 번째 에세이'화려한 실패'(더 클 출판사) 유준원 대표와 손잡고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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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6
  •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마크와 다니엘, 간송을 통해 한국미술 알린다
    ▲ 간송바람을그리다-마크·다니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각종 방송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마크 테토와 다니엘 린데만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디자인미술관에서 현재 전시중인 간송미술관 '바람을 그리다: 신윤복•정선, 원작과 함께하는 미디어전'에 재능기부로 다시 만난다. 한국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마크 테토는 이번 전시의 영어 오디오가이드를 재능기부로 맡아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에는 다니엘이 오는 21일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전시해설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한국어 전시해설을 기획한 간송미술관 홍보대사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는 고미술 작품들을 잘 알려진 외국인 스타가 한국어로 전시해설을 한다면 우리의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관람객들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수 있을 것 같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전시해설에 직접 나서는 다니엘은 "한국의 미술에도 큰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의미가 있는 작품 설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얘기했다. 이번 '간송미술관 전시해설 프로젝트'는 두 번째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배우 김규리와 공형진 씨가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더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과 계속해서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해설 프로젝트는 1월 21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객 신청은 메일(ryu1437@hanmail.net)로 3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간송미술관의 '바람을 그리다: 신윤복•정선' 전시는 2018년 5월 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배움터 2층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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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8-01-16
  •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北 '삼지연 관현악단' 강릉·서울 공연
    ▲ 15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실무접촉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제공 = 통일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남북은 15일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북한이 예술단을 파견해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하는 데에 합의했다. 남북은 이날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평창 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 결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보도문을 도출했다. 발표된 공동보도문에 따르면 북측은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남측에 파견하기로 했다. 북한 예술단은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북측 예술단의 공연 장소, 무대 조건, 필요한 설비, 기재 설치 등 실무적 문제들은 쌍방이 협의하여 원만히 풀어나가도록 하고 북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사전 점검단을 파견하기로 하였다. 동시에 남측은 북측 예술단의 안전과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로 했다. 그외기타 실무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하여 문서교환 방식으로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통일부는 “정부는 앞으로 평창 올림픽 계기 북측 예술단 공연이 남북관계 개선 및 문화적 동질성 회복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접촉에는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 4명과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대표단 5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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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5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 ‘추우택배’로 시청자 찾아간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우택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주, ‘너는 내 운명’ 공식 SNS를 통해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추우택배’ 이벤트가 공개됐다. 추우택배는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청자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신청 받아 선정한 후 그들의 집에 방문해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는 깜짝 이벤트.공지에 이어 지난 8일 ‘너는 내 운명’ 본 방송에 추우택배 예고가 나간 지 불과 3시간여 만에 3천여 명이 넘는 신청자가 추우택배를 신청해 화제를 모았다. 9일까지의 짧은 신청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5천 건에 육박하는 사연 신청이 들어왔다.사연 신청의 열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시청자들은 ‘너는 내 운명’ 공식 SNS에 마감된 신청 기간을 늘려달라는 의견을 내고 있으며, SNS 댓글로도 추가로 사연을 신청해 ‘추우택배’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참가자와 사연 내용도 다양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10대 학생부터 5,60대 장년층까지 전 연령이 추우택배를 신청했다. 또한 ‘아이 태명을 지어주세요’, ‘방송에서 먹던 훠궈 양념을 주세요’, ‘우효광 씨와 같이 술을 마시고 싶어요’ 등 특이한 사연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현재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시청자 분들의 사연을 하나씩 읽으며 직접 방문할 집을 심사 숙고해 고르고 있다”고 덧붙여 과연 추우부부가 직접 선물을 들고 찾아갈 집이 어디일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오늘(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벤트알못’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을 위해 준비한 결혼 4주년 기념 이벤트 현장과 오랜만에 북경집을 찾은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달콤살벌 일상, 장신영-강경준 커플의 셀프 웨딩 촬영 in 두바이 에피소드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 연예·방송
    2018-01-15
  • “너희 아버지가 죽였다”…‘흑기사’ 수호X해라 커플 앞날에 다가올 운명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흑기사’ 신세경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는 신세경(정해라 역)의 모습을 14일 공개했다. ‘흑기사’에서 신세경이 분한 정해라는 밝고 씩씩한 여행사 직원으로, 신세경의 물오른 연기력이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신세경은 김래원(문수호 역)과의 멜로가 깊어질수록 보는 이들까지 빠져들게 만드는 사랑스러움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기는 한편, 똑 부러지게 자신의 일을 해나가며 “내 꿈은 신데렐라가 아니라 자수성가”라고 당차게 말하는 해라의 모습을 자연스러운 연기로 표현해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지난 12회 방송에서 박철민(김병옥 분)은 “문 박사(수호의 아버지)는 화재가 아니라 너희 아버지가 죽였다”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를 보내 해라를 충격에 빠트렸던 바, 신세경은 해라의 당혹스러운 감정을 김래원의 손을 피하는 모습과 흔들리는 눈빛, 세밀한 표정 변화 하나하나에 담아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역시 심각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흰 셔츠에 검은 정장 재킷을 걸친 모습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과 함께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휴대폰을 확인하는 모습이 극 중 수호 해라 커플의 앞날에 닥칠 위기를 예고하는 듯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흑기사’ 제작진은 “지난 방송에서 철민은 수호 아버지를 죽게 만든 사람이 해라의 아버지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라며 “해라가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수호 해라 커플을 중심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 남자와 두 여자의 200여년에 걸친 사랑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 ‘흑기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8-01-15
  • ‘NCT’ 쟈니X’레드벨벳’ 웬디, ‘나잇나잇’ 스페셜 DJ로 출격!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SBS 파워FM 'NCT의 나잇나잇'의 스페셜 DJ로 나선다.스케줄 관계로 자리를 비우는 DJ 재현을 대신해, 레드벨벳 웬디가 DJ 쟈니와 함께 ‘나잇나잇’ 라디오를 진행한다.‘나잇나잇’은 밤 11시 ‘한 밤의 반짝이는 설렘’을 모토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청취자들에게 아기자기한 재미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다정하고 밝은 이미지인 웬디가 스페셜 DJ로 발탁되면서 ‘나잇나잇’과의 조합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웬디는 DJ 쟈니와 SM 선후배로 오랫동안 알아온 사이인 만큼, 둘의 편안한 케미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웬디는 작년 봄 대만에서 있었던 기자회견 중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를 묻는 질문에 “심야 라디오 방송 DJ가 되어보고 싶다.”라고 답한 적이 있다. 평소 바라오던 자리인 만큼, 그녀가 어떤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스페셜 DJ 웬디와 NCT의 쟈니가 진행하는 SBS 파워FM ‘NCT의 나잇나잇’은 15일 월요일부터 18일 목요일까지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 연예·방송
    2018-01-13
  • 2017년 中 관중 만족도 1위를 차지한 국산영화는 "전랑2"
    [동포투데이] 중국영화자료관이 8일 발표한 중국영화 관중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 국산영화 만족도 3위에 든 작품이 바로 "전랑2(戰狼2)"와 "건국대업(建軍大業)", "노포아(老炮兒)"이다. 중국영화 관중 만족도 조사는 2015년 음력설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 중하순까지 19개 상영시기의 영화들에 대해 조사했고 지역범위는 전국 1선도시부터 4선도시까지 포함된다. 조사에서 나타난 2015년- 2017년 단편 만족도 총체적 정황을 보면 2017년에 상영한 영화 12편이 20위권에서 랭킹되었고 그 중 5위권에 든 4편의 영화는 모두 2017년 여름에 상영된 "전랑2", "건군대업", "My Other Home(我是馬布裡)", "섬광소녀(閃光少女,Our Shining Days)"이다. 조사는 관중들의 영화관람 수준이 날로 상승되고 영화관람 소비가 이성적으로 나아가는 현 상황에서 2017년 국산영화 종사자들이 창작에 몰입해 많은 양질의 영화작품을 배출함으로써 관중들의 비교적 높은 인정을 받았으며 시장 발전이 한층 성숙되도록 촉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조사한 2017년 신년특집영화를 보면 영화 만족도와 흥행수익이 대체로 통일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 중 "방화(芳華)"와 "전임3: 안녕 전임(前任3:再見前任)"이 두각을 나타내며 8편 영화 중 1,2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의하면 "방화"는 군대문화선전공작단의 이야기를 빌어 청춘을 뒤돌아보게 하는 영화로 이 상영기간의 영화들 중 작품성과 사상성, 파급력이 가장 높은 영화이다. 한편 "전임3: 안녕 전임(前任3:再見前任)"은 친숙한 풍격으로 사랑과 성장의 주제를 다루면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 연예·방송
    2018-01-13
  • 화웨이, 삼성에 통신표준특허 1심서 승소..."4G 특허 침해"
    ▲ 사진 : 신화사(新華社)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월 11일, 화웨이(華為)가 삼성이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고소한 안건의 1심 판결이 내려졌다.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선전(深圳) 중급인민법원 지적재산권 법정은 삼성의 특허침해를 판정함과 동시에 특허침해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고 제조, 판매, 판매청약 등 방식으로 특허를 침해한 제품을 계속 판매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2016년 5월, 화웨이는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삼성을 고소해 삼성이 화웨이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것에 대해 배상을 요구했다. 여기에 관여된 지적재산권에 높은 가치의 통신기술 특허와 삼성폰이 사용한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었다. 화웨이 측에서는 안건에 관여된 두가지 발명특허는 모두 4G 표준 하에 필요한 특허이고 삼성이 화웨이의 허락없이 제조, 판매, 판매청약, 수입 등 방식으로 화웨이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화웨이는 삼성의 담판 대표이자 삼성 지주회사인 삼성전자와 표준이 필요한 크로스 라이선싱과 관련된 담판을 진행 시, 삼성이 FRAND(공정·합리·비차별) 원칙을 지키지 않았고 현저한 착오가 있으며 피고가 즉시 특허침해 행동을 중단하게 판정할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삼성 측에서는 화웨이가 지적한 특허침해 행동을 하지 않았고 화웨이가 표준이 필요한 크로스 라이선싱 담판에서 FRAND 의무를 지키지 않았으며 삼성은 담판 과정에서 착오가 없었다고 변명하며 화웨이의 소송 요구를 기각할 것을 요청했다. 법원은 삼성이 중국에서 생산, 판매한 상응한 4G 스마트 단말제품은 표준이 필요한 화웨이의 이 두가지 특허기술을 사용한 것이 틀림없고 이에 화웨이가 이 두가지 발명특허를 취득한 이후, 삼성이 허락없이 중국에서 화웨이의 이 두가지 특허기술을 사용한 것은 원고의 특허권을 침범한 행위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법원은 삼성에서 4G 표준이 필요한 관련 특허기술에 대한 침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화웨이의 손을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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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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