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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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지 않을게요 호국보훈페스티벌' 개최 임박, 멀티 솔루션 방송 제작
    ▲ '잊지 않을게요 호국보훈페스티벌' 출연진 걸그룹 'S2U' / 케이아트 제공 [동포투데이]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순국선열을 기리고 지구인 모든 사람들이 문화와 예술로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의 근원인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는 '잊지 않을게요 호국보훈페스티벌'이 펼쳐진다. 12월 9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 홍보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12월 16일 토요일과 17일 일요일에 일산 킨텍스 2관 10홀에서 준비 중인 '잊지 않을게요 호국보훈페스티벌'은 대중들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군악대 퍼레이드, 케이아트 한류 'STAR ZONE 55' 방송제작, 예술 공연 및 축하 공연' 등과 '다양한 체험부스, F&B부스'가 준비된다. 킨텍스 호국보훈페스티벌은 한류를 세계로 케이아트 한류 'STAR ZONE 55' 개국 방송으로 녹화되며 미래를 이끌 출연진 '언엔딩, 캐시코마, 디아이피, 디오직구, 인스타, 피닉스, 옐로비, 오마주, 밴드 핸드, 랄라쿠스, 노래하는말괄량이, 유후, 엔젤킹, 아모르, 치어리터스, BST3, S2U, 노크식스, SNF크루, 이하평, 피싱걸스, 버니걸스, 록시, 정상수, 비타민엔젤, 디제이쥬시, 유정, 비아씨, 서빈, 정선연, 조덕배, 노크, 에이시드, 뉴에이스, 리브하이'를 비롯한 많은 팀들이 양일간에 걸쳐 출연을 한다. ▲ 12월 16일 17일에 열릴 '잊지 않을게요 호국보훈페스티벌' 출연진 / 케이아트 제공 이번 킨텍스에서 펼쳐지는 케이아트 한류 'STAR ZONE 55'는 전 세계로 송출되는 현장 온라인 생방은 물론 녹화된 자료는 케이아트와 프랜트리의 플랫폼을 통해 '중국, 대만, 일본, 베트남'으로 신인 한류 한풍의 초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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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1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저소득층 가정 자녀 88명에 학비 50억7천여만동 지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올해 저소득층 가정 자녀 88명에게 학비 5,073,845,198VND를 지원하였다. 지원된 학비는 2017학년도 및 2018학년도 학생들의 수업료로 처리된다. 그 내역을 살펴보면 기관 또는 개인이 장학금을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기탁한 학교발전기금을 통하여 18명의 학생에게 1,168,384,398VND을, 교육부 저소득층 학비지원금을 통해 70명의 학생에게 3,905,460,800VND을 지원하였다. 호치민시한국학교에서는 저소득층 자녀의 공정한 선발을 위하여 학생복지 심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여 학부모의 신청,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 월 수입액, 결손가정 여부, 자녀 수, 주택상황 등의 세부 선정 기준을 마련하여 검토하였고 동시에 가정 방문, 전화 상담을 통해 가정의 실태를 직접 조사하여 최종적으로 심사를 거쳐 학생들을 선정하였다. 김원균 교장은 “학교발전기금을 통하여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기관 및 개인 독지가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정환경이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에 대한 교민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며 “학교에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학비 지원 이외에도 수학여행비, 중식비, 학교차량비 지원 등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을 돕고 싶은 개인이나 단체는 호치민시한국학교에 학교발전기금(장학금)을 기탁하거나, 학생 1명과 자매결연을 통해 지원하는 저소득층 자녀 후견인 제도 등을 통하여 기부 참여에 동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행정실(028-5417-9021)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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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1
  • “나의 끼를 찾고 너와 함께 만들어가는 작은 음악회”
    ▲ 만5세(슬기,지혜) ‘별달거리’ 장구 공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경한국국제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선진)는 2017년 12월 8일 ‘2017 유치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만3세부터 만5세까지 약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작은 음악회는 14개의 공연과 연령별 특색교육 학습결과물 전시로 진행되었다. ‘2017 유치원 작은 음악회’는 유아들이 학생들이 교육활동 중에 익힌 자신의 소질을 마음껏 발휘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만5세반의 핸드벨, 소고연주, 만4세반의 난타공연, 만3세반의 귀엽고 깜직한 율동, 영어뮤지컬, 합창 등 자신들의 재능을 펼치고 무한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고 학부모에게는 성장하고 발전하는 자녀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으로 되었다. ▲ 나눔의 날 행사– 기부금 전달식 이에 앞서 지난 11월 2일에는 유아들이 다양한 사회·문화적 가치를 편견 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눔의 날’ 행사에서는 유아들이 스스로 나눔시장 물건을 준비하고 직접 판매를 하였으며 판매한 수익금은 유아가 원하는 만큼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였다. 나눔시장에 참여한 유아, 학부모, 교직원들의 기부금(2,350위안)은 조양구 金盞鄕에 있는 신광뇌성마비복지관(원장 張煥霞)에 전달했다. 조선진 원장은 ‘나눔의 날’,‘작은 음악회’ 등 여러 교육활동 및 행사를 통해 유아들이 남과 더불어 서로 배려하고 나누며 협력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고, 개개인의 특기와 잠재력을 계발하도록 차별화된 교육의 실천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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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1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 부부, 아기 ‘태명 짓기’ 대작전 공개
    ▲ 사진제공=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11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추우부부의 우여곡절 2세 태명 짓기 대작전이 공개된다.우효광은 “우리 아기 빨리 보고 싶어”라며 벌써부터 아이를 만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이를 본 추자현은 “언제까지 아기라고 부를 거냐”며, “아기가 태어나기 전 부를 이름을 정하자”며 태명 짓기를 제안했다.잠시 생각에 잠긴 우효광은 여러 가지 태명 후보들을 내놓았다. 그는 곧 가을에 맞는 태명 ‘추추’부터 2018년 개의 해에 태어나는 아이라는 뜻의 ‘멍멍’까지 기상천외한 태명을 내놓았지만 예비 엄마 추자현의 흰자 폭발만 부추길 뿐이었다.보다 못한 추자현은 “어떤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느냐”며 함께 태명을 고민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너도나도 추우부부 2세의 태명 짓기에 나섰다. 김구라는 ‘건강하게 자라라’며 ‘헬스(Health)’를 추천하는가 하면 서장훈은 ‘힘내라’는 뜻의 ‘짜요’와 우효광 주니어라는 뜻의 ‘우주’를 추천했다.이때 우효광은 무언가 생각난 듯 또 하나의 태명을 제안하며 뜻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괜찮다”, “예쁘다”며 좋아했고 추자현 또한 “딱 들었는데 마음에 들었다”며 만족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추우부부 낙점한 2세의 태명과 그 뜻은 11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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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1
  • 최고와 최고의 만남, 2017 에드워드권·이연복·김다현·윤형렬 – 크리스마스 갈라쇼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새로운 컨텐츠의 갈라쇼가 12월 23일, 24일 양일간 강남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연휴의 첫날이라 볼 수 있는 12월 23일(토)에는 2017 미슐랭으로 선정된 랩24의 오너셰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특선메뉴 개발, 세계 각국 갈라쇼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에드워드권 셰프의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연예인 못지않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오직 크리스마스 갈라쇼 관객만을 위해 고심 끝에 직접 선정한 5~6가지 정찬 코스요리. 메인 요리로는 고급 식재료로 최상의 식감을 자랑하는 꽃등심구이와 바닷가재, 식전 입맛을 돋구어줄 토마토, 관자, 엔다이브 샐러드, 3대 진미중 하나로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며 향과 맛이 일품인 송로버섯 스프, 상큼함과 단맛의 조화 아사히베리셔벳과 코코넛 크럼블, 밤퓨레와 계피 아이스크림 등 화려한 영상과 요리의 해설이 함께 더해져 에드워드 권 셰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약 1시간 30분에 걸친 식사 이후 KBS ‘내 남자의 비밀’ 강인욱역으로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뮤지컬 배우 김다현, 현재 뮤지컬 ‘에드거앨런포’에서 주인공 천재작가이자 시인인 에드거앨런포역으로 활약중인 뮤지컬 배우 윤형렬. 두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만나 크리스마스 캐럴을 비롯하여 대중가요, 뮤지컬 OST등 1시간 20여분 동안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선물 꾸러미를 풀어나갈 에정이다.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일)은 ‘유쾌한 삼촌’, ‘냉장고를 부탁해’, 10일부터 방송 예정인 ‘아이엠셰프’ 등 각 방송에 출연하며 ‘중식요리는 어렵다’라는 대중의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45년 연륜과 내공을 소유한 이연복 셰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다. 대가 이연복 셰프의 노하우로 차별화된 중식요리의 맛을 뽐내며 직접 선정한 영양 만점 재료로 만든 해삼전복, 크림새우, 중국식 새우토스트 멘보샤, 탕수육, 닭고기와 각종 야채, 견과류로 만든 사천식 요리 공보기정, 세가지 해물냉채, 게살과 옥수수 스프의 7가지 중식 스페셜 메뉴와 함께 국내 최고의 맛을 추구하는 아워홈만의 40여가지 크리스마스 특별 뷔페 요리도 함께 맛 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23일과 동일하게 뮤지컬 배우 김다현과 윤형렬의 이색적인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총 180분간 펼쳐질 이번 2017 크리스마스 갈라쇼에서는 최고로 인정받는 셰프 요리와 최고의 자리에 있는 뮤지컬 배우의 아주 고급스러운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단 이틀간의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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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1
  • 신인 여성 뮤지션 한민주, 데뷔 첫 신곡'나만 없어 고양이' 발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독특한 보이스와 높은 음악성의 신예 여성 싱어송라이터 한민주는 12월8일 데뷔 앨범'제 이름은 한민주 입니다'를 발표했다. 최근 고양이 열풍으로 반려묘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Jazz Pop를 차용한 곡'나만 없어 고양이'를 타이틀로 Synth Pop계열의"Fantasy Land"등 총5곡이 수록 된 앨범을 멜론,지니,네이버, M.net등 각종 메이저 음원 유통사를 통해 핫샷 데뷰 한다. 타이틀곡'나만 없어 고양이'는“나만 없어,진짜 사람들 고양이 다 있고 나만 없어.”의 문구가 대유행을 타고 있는데 이는 일본의 네코노믹스 현상과 함께 국내에 불고 있는 고양이 신드롬에 화답하는 곡으로 "갖고 싶다 고양이,나만 없어 고양이,다 있는데 고양이 야옹"귀여운 톤의 랩 도입부가 인상적인Jazz Pop장르의 곡이다. 또한 앨범 자켓과 프로필은 미소녀 포토그라퍼 황채원 작가가 직접 참여하게 되었고 메인 포스터와 앨범 자켓에 일본어가 전면 배치되어 신비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민주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직접 의상 코디네이팅 및 컨셉팅에 참여하여 어린나이지만 천재적인 음악,프로듀싱의 감각을 뽐내었다. 한민주는2010년 학생 시절 부터 각종 기획사등을 떠돌며 오디션 실패, 아이돌 기획 단계 직전 기획사의 부도 등 아픔이 많은 음악적 사회적 경험 등을 갖게 되었고 그로인해 어린 나이지만 이제는 직접 음반 전반에 작사 작곡을 포함하여 프로듀싱의 영역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재능을 가지게 되었다. 한편 한민주의 데뷰를 돕기 위해 올해 고양이 열풍에 힘입어 성공을 거둔 영화<나는 고양이로소이다>조은성 감독이 한민주의 데뷰 곡을 듣고 그 자리에서 직접 뮤직비디오에 영상을 제공해 주는 등 그녀의 실력과 개성에 많은 이들이 그녀의 데뷔를 도왔다. 수준 높은 음악성과 독특한 보이스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한민주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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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1
  • 왕이 中외교부장, 한반도 '무력사용' 절대 용납할 수 없다
    ▲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 언론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9일 중국국제문제연구원과 중국국제문제연구기금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7년 국제정세와 중국외교세미나"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 한반도 정세에 관련해 왕 부장은 무력 사용의 선택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측이 제안한 '쌍중단' 제안을 참답게 고려해 정세 완화의 첫걸음을 내딛고 적어도 한반도정세가 지금의 '대항의 블랙홀'에서 벗어나도록 함으로써 대화와 협상을 재개하는데 필요한 조건과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왕 부장은 한반도 핵문제에 있어서 중국 측은 각 측에 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각 측에 비해 큰 대가를 감당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측은 각측이 이 문제를 처리함에 있어서 반드시 유엔 안보이사회의 해당 결의의 규정과 정신을 준수해야 한다고 시종일관하게 주장한다고 덧붙였다. 왕 부장은 중국측은 안보리 결의를 엄격히 집행하며 만약 그 누가 안보리 결의에 부합되지 않는 요구를 제출하고 안보리 결의 이외의 조치를 실시하며 심지어 일방적인 행동을 취한다면 기필코 안보리의 단결을 파괴하고 타국의 정당한 권익에 손해를 미칠 것이며 중국측도 절대 찬성하지 않고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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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7-12-10
  • [2017 동아시안컵] 중국 VS 한국 하이라이트
    [동포투데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9일 오후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7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풋볼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 스포츠
    2017-12-10
  • [동아시안컵] 한국, '공한증' 떨친 중국과 2-2 무승부
    ▲ 사진 = 시나닷컴 [동포투데이] 동아시안컵에서 한국이 중국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2-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9일 오후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7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풋볼 챔피언십’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한국은 경기 초반 중국의 강한 전방 압박에 고전했다. 중국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면서 양 팀이 팽팽하게 맞붙었다. 한국은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웨이 스하오가 원터치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만회골은 빠른 시간 안에 나왔다. 전반 12분 김신욱 후방에서 올라온 공을 받아 이재성에게 내주며 골문 정면으로 이동했고, 이재성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으로 돌파한 뒤 다시 김신욱에게 패스했다. 김신욱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 사진 = 시나닷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한국은 더욱 공세를 올렸다. 전반 19분 이재성과 김신욱이 또 한 번 골을 합작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재성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달려 들어가며 김신욱의 헤딩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선제골을 내준 후 빠르게 역전까지 성공했지만 경기 막바지에 다시 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후반 중반 들어 다소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후반 17분 중국이 공격 기회를 잡았고,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자오 쉬르가 골문 정면에서 논스톱 슈팅했지만 김진현이 점프하며 쳐냈다. 후반 30분에는 두 번째 실점이 나왔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위 다바오가 헤딩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다. 한국은 다시 추가골을 노렸으나 여의치 않았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 스포츠
    2017-12-09
  • 中,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진 19세 소녀
    ▲ 사진출처:봉황망(鳳凰網)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홍콩 봉황망(鳳凰網)에 따르면 중국 시안(西安)의 19세 소녀 고천(高倩)은 최근 심양에서 개최한 제1회 미둔설발대회에서 1등 보좌를 차지해 동년배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미둔선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그는 많은 정력과 재력을 소모했다. 그는 "부모님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헬스에 전념했다. 노력한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어 무등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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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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