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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걸’ 한복 곱게 차려 입고 설 인사“따뜻하고 행복한 설날 되세요”
    [동포투데이] ROAD FC(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이 설 인사를 전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임지우, 최슬기, 공민서는 각각의 청순미, 애교, 건강미를 어필하며 아름다운 한복자태를 뽐냈다. 이들은 영상을 통해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 되세요. 그리고 ROAD FC(로드FC)와 로드걸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ROAD FC(로드FC) 029 대회는 3월 19일 원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말론산드로의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로, ‘One Minutes’김수철과 ‘미국’ 마커스 브리매지가 코메인이벤트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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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7
  • 부산지역 춤꾼들, 문화예술 살리기 나섰다
    5일,부산지역 무용인들이 교육부의 문화예술말살교육정책과 비즈니스대학의 독단적 무용학과 폐과방침에 항거해 횃불의 춤 들었다.(사진제공 : 횃불의 춤 거리예술제위원회 무용사진작가 박병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역대학의 예술 관련 학과폐지와 관련 부산지역 춤꾼들이 지난 5일 오후2시 부산역 광장에서 무용학과 폐과와 정원을 감축하는 시도에 반대하는 ‘횃불의 춤’이란 주제로 거리예술제를 열었다. 부산예총, 부산민예총이 주최하고 부산무용협회, 부산민예총 춤위원회등 부산지역의 예술인들이 주관한 이번 거리예술제에서는 ‘횃불의 춤’ 퍼포먼스로 무용학과 폐지에 항거했다. 5일,부산지역 무용인들이 교육부의 문화예술말살교육정책과 비즈니스대학의 독단적 무용학과 폐과방침에 항거해 횃불의 춤 들었다.(사진제공 : 횃불의 춤 거리예술제위원회 무용사진작가 박병민) 이날 부산민예총 춤위원회 강주미위원장은 “이제 정부와 교육부는 기초인문. 문화예술의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 대학은 숭고한 학문의 장을 돈으로 계산하는 구조조정을 철회해야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정부, 교육부, 사립대학을 상대로 이 횃불의 춤이 이제 전국으로 번져 미술 음악 무용 및 기초인문예술인들 함께 할 것 이라”며 “이 학문을 교육정책의 희생양으로 치고자함은 시정잡배의 우둔한 판단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또 “부산춤에 위기를 조장하는 것은 한국을 대표했던 영남춤을 말살하는 정책이므로 한국춤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기에 부산의 예술인들은 교과부와 비즈니스 대학들이 개선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부산에서 시작한 횃불이 전국에 들불처럼 번질 수 있도록 지속적 운동을 전개할 것이다.”라며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5일,부산지역 무용인들이 교육부의 문화예술말살교육정책과 비즈니스대학의 독단적 무용학과 폐과방침에 항거해 횃불의 춤 들었다.(사진제공 : 횃불의 춤 거리예술제위원회 무용사진작가 박병민) 한편 이날 행사에는 부산민예총 춤위원회 강주미위원장의 성명서 낭독을 시작으로 판굿-부산 풍물연합팀, 학춤-박소산외 7, 소고춤-임지유, 풍류북춤(한국무용)-부산대 무용학과, 병신춤-춤꾼 정승천, 온-온 댄스랩, 지전무-춤.결 대표 강미선, 푸리-하야로비 무용단, 힙합-부산 댄스스트릿 연합, 살풀이춤-춤꾼 하연화, 즉흥춤: 예술인이여 일어나라-판댄스시어터 리드, 산조춤-김경미·장경화, 희망새-부산민예총 춤위원회, 시민대동춤-부산무용협회등 100여명의 무용예술인들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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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7
  • 대만 고웅, 6.7급 지진 발생 … 8명 사망 400여 명 부상
    [동포투데이] 대만 고웅(高雄)시에서 6일 새벽 3시 47분 리히터 규모 6.4 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붕괴되고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7명이 숨졌다고 대만 당국이이날 밝혔다 . 대만 당국 기상 부서는 이번 지진은 고웅(高雄)시 미농구(美濃區)에 진중이 있으며 병동현(屛東) 정부의 북부에서 편동쪽으로 27.4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깊이 16.7킬로미터 되는 곳에 진원이 있으며 그 정도가 원자탄 2기의 폭발량에 상당하다고 밝혔다. 대만 현지 언론은 이번 지진으로 대남시의 17층짜리 건물이 붕괴되고 시민들이 그속에 갖히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며 8명이 사망하고 40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대만은 해마다 평균 3차례 정도 리히터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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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6
  • “설기간 여자친구를 빌려줍니다!”
    설이 다가왔다. 도시에서 취직, 생활중인 젊은 솔로들은 해마다 설이 되어 집에 돌아갈 때면 부모님의 결혼재촉 성화에 시달린다. 최근 몇년 결혼을 재촉하는 부모나 친척들의 잔소리때문에 젊은 솔로들은 아예 "여자친구"를 임대해 설쇠러 집에 가군 한다. 이로써 "여자친구" 임대시장도 덩달아 나타났다. 명절때마다 듣는 결혼재촉 잔소리, "여자친구" 임대가 대책? 중국 국제방송에 따르면 광동성(廣東省)에서 출근하는 올해 30살인 백강(白鋼) 씨는 결혼재촉 심리부담때문에 "여자친구"를 임대해 설 쇠러 집에 돌아가기로 작심했다.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5년되는 그는 결혼을 억지로 해서는 안된다며 결혼을 하려면 남녀간에 인연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 여자친구가 없는 그는 올해 온라인으로 "여자친구"를 임대해 집에 가기로 했다. 결혼을 재촉하는 부모의 시름도 잠시나마 덜어줄수 있을 것 같아서다. 설이 다가옴에 따라 백강 씨는 온라인 임대 "여자친구" 물색에 나섰다. 임대할 "여자친구"에 대해 그는 요구가 별로 높지 않았다. 여자친구처럼 가장해 함께 집에가 친척과 친구를 만나주면 그만이다. 그러나 몇번의 물색 끝에 고민거리가 생긴 그는 여직도 적합한 파트너를 찾지 못했다. 백강 씨의 고민거리는 주로 두가지다. 하나는 여성 측이 제출한 임대료가 좀 비싼 것, 여성들의 하루 임대료는 인민폐 1000원이라고 한다. 다른 하나는 여성들이 제공한 정보가 의심스러운 것, 백강 씨는 사기당할 것 같아 두렵다고 말했다. "여자친구" 외모 이쁘면 임대료 비싸... 하루당 500위안~1200위안 백강 씨의 소개로 인터넷으로 "여자친구" 임대 챗팅방에 들어가 상황을 파악해 보았다. 백상 씨가 소개한 챗팅방은 2015년 12월 2일 설치되었으며 현재 회원이 1900여 명, 이중 남성 회원이 1300여 명을 차지했고 70%는 1980년대생들이였다. 여성 회원들은 아이디와 함께 "임대"라는 두 글자를 보란듯이 걸어두었는가 하면 아예 얼굴을 사진찍어 챗팅방에 내걸기도 했다. 이 챗팅방 관리자의 소개에 따르면 "여자친구" 하루당 임대료는 대체로 인민폐 800위안부터 1200위안까지였는데 외모가 이쁠수록 임대료도 비쌌고 반대로 하루당 임대료가 500위안인 여성들도 있었다. 그러나 챗팅방 관리자는 회원들이 제공한 정보의 진실성에 대해서는 확인된 상태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이 많은만큼 사기꾼이 없다고 말할수도 없다고 밝혔다. "여자친구"측-- 우리도 남자 사기꾼 만날가 두려워 "여자친구"로 가장할 여성들의 "남자친구"측에 대한 요구는? ​현재 29살로 베이징 출근족인 강소성(江蘇省)의 한 여성은 올해 설에 집에 돌아갈 타산이 없다며 설 연휴기간 "여자친구"로 가장해 돈을 벌고 싶다고 말했다. 그가 받으려는 하루당 임대료는 인민폐 1000위안이며 "남자친구"집까지의 왕복비용은 남성측이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남자친구"를 따라 남성 집에 가더라도 남성과 같은 방에서 잠잘수 있지만 잠자리는 함께 할수 없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그는 자신을 망라한, "여자친구"로 가장할 여성들도 남자 사기꾼을 만날가 두려워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변호사들은 "여자친구"로 가장할 여성들은 자칫 사기나 성침범을 당하고, 성매매를 강요받는 위험에 노출될수도 있기에 높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권유한다. 변호사들은 설기간 성행하는 "여자친구" 임대행위는 법률보호를 받지 못한다면서 일부 혼인소개 기구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위법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여자친구" 임대현상은 무엇을 말해줄가? 전문가들은 결혼나이가 된 일부 남성들의 연애 도피 심리를 말해준다고 지적한다. 또한 현재 젊은이들이 연애를 함에 있어서 상대의 물질 방면을 중시한다는 것도 말해준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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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6
  • 포미닛 남지현, 여자친구 예린, 신수지, 심으뜸 댄스 실력은?
    [동포투데이] ‘출발 드림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댄스 페스티벌 특집을 준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7일 방송되는 설특집‘출발 드림팀’에서는 화제의 머슬퀸들과 걸그룹, 아나운서 등 최고의 스타 14인과 실력파 프로 댄서 14명이 함께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2016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 무대가 펼쳐진다. 출연진으로는 지난 해 드림팀 페스티벌 1위의 주인공 정다은 아나운서, 화려한 자이브 무대로 화제가 됐던 포미닛 남지현,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 진정한 베이글녀 심으뜸을 비롯해 정아름, 송보은, 유소영, 김지원, 김세희, 김지원 아나운서, 양정원, 김연정, 이현지까지 총 14명이 출연! 국내 최고의 실력파 남자 프로 댄서들과 파트너가 되어 탱고, 왈츠, 삼바, 자이브 등 다양한 종목의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연말연시 각자의 바쁜 스케줄에도 한 달의 연습 기간 동안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에 매진했다는데… 무용 전공자, 걸그룹, 체조선수 출신 등 작년보다 쟁쟁한 실력의 출연자들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머슬퀸들의 아찔한 몸매와 화려한 댄스스포츠 의상이 어우러져 예사롭지 않은 자태를 뽐냈다는 후문! 과연 ‘출발 드림팀’ 설특집 ‘2016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 1위를 장식 할 주인공은 누구일까.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가 ‘출발 드림팀’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에 출연! 댄스 스포츠 ‘룸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수지는 첫 연습 때부터 놀라운 동작습득 능력으로 가장 진도가 빨랐고, 화려한 동작도 문제없이 해내며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혔다. 신수지는 지난 2012년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도 출연하며 탱고, 차차차, 퀵스텝, 왈츠, 폭스트롯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지만, 6차 경연에서 탈락해 아쉽게 우승은 하지 못했는데… 4년 만에 ‘출발 드림팀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야심차게 준비한 댄스스포츠 룸바! 신수지의 댄스 스포츠 도전 결과는 내일(7일) 오전 10시 30분 KBS ‘출발 드림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출발 드림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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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6
  • ‘슈퍼맨’ 송일국·삼둥이, 가슴 뭉클한 ‘마지막 촬영’ 공개!
    [동포투데이] 지난 19개월 동안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마지막 방송이 다가왔다. 오는 7일 설 특집으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6회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가 방송된다. 특히, 이날은 공교롭게도 그동안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길 예정이어서 모든 슈퍼맨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송일국은 아내에게 휴가를 선물하기 위해 시작했던 슈퍼맨 촬영인 만큼 “마지막 촬영은 출발점이었던 엄마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며 아내 정승연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을 마지막 미션으로 선택했다. 이 가운데 삼둥이는 모두 힘을 합쳐 엄마에게 전달할 과일 꼬치 만들기에 착수했다. 민국과 만세는 역시 먹방 베이비답게 마지막까지 아빠 몰래 과일을 흡입하며 남다른 먹방 스킬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삼둥이는 각자의 손에 도시락을 들고 엄마의 이름을 외치며 도시락 배달을 완수하기 위해 발품을 팔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촬영을 앞둔 송일국과 삼둥이의 소감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일국은 “슈퍼맨은 단언컨대 제 인생의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라며 슈퍼맨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만세는 “우리가 슬퍼하면 공룡 삼촌들도 슬퍼해요”라며 첫 촬영을 시작했던 27개월때와는 확연히 다른 의젓한 모습을 보여줘 그동안 함께 했던 스탭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 모두가 아쉬워하는 국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지막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삼둥이와 송일국씨가 슈퍼맨과 함께한 시간은 시청자 분들과 함께 스탭들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며 “밝고 씩씩한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에 스탭들 모두 눈물을 참기 힘들었다. 몰라보게 성장한 대한-민국-만세의 마지막 촬영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삼둥이의 마지막 촬영 소식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삼둥이가 마지막이라니 믿을 수 없어~”, “대한아 민국아 만세야 몸 건강히 잘 지내야 해! 티비에서 못 보더라도 잘 크길..”, “티비로 볼 수 없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잘 지내길!”, “삼둥이의 깜찍한 모습을 볼 수 없다니 아쉬워 죽겠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6회는 설 특집으로 오는 7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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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6
  • 신지식인 마술사 함현진 교수, 제5회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 최우수상 수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4일 국회의사당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6년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수상식이 열렸다. 이날 아시아 로하스 뉴스와 한국브레인협력단, NDN News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는 국내 유명한 마술사가 수상을 하게 되어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초로 매직트리즈를 발표하여 국내 외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고 국내 최초의 교육마술을 선도한 교육마술사 함현진씨는 발명과 과학을 융합한 창의적인 교육마술 개발한 공을 인정 받아 제5회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마술사 함현진씨(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 남예종 교수)는 화려한 비둘기 마술과 스토리가 있는 신문지 마술로 수상자들과 내빈들은 물론 하객 모두를 도취 시켰다. 함현진씨는 국내 최초의 마술교과서를 출간하고 EBS와 공중파 등에서 과학마술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교육마술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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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사랑스런 ‘슈퍼맨’ 아이들의 미공개 X-파일 공개!
    [동포투데이] 설 연휴를 맞아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미공개 X-파일’을 전격 공개한다. KBS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이 오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오후 6시 50분 KBS 2TV를 통해 3일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은 본 방송 분량으로 인해 아쉽게 전파를 타지 못한 미공개 영상들과 카메라 뒤의 아이들 모습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첫 등장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슈퍼맨’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했던 사랑의 걸음마 시절부터 아빠 품에 쏙 안겨 옹알이를 하는 갓난 아기 시절의 서언-서준의 모습,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상상초월 먹방, 순둥이 지온의 깜찍 애교 영상까지 다양한 ‘슈퍼맨’의 초기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설 연휴를 맞아 ‘슈퍼맨’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추가로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아이들의 예쁘고 귀여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미공개 X-파일을 TV로 볼 수 있다니 대박 사건!”, “설날은 슈퍼맨 아가들과 함께해야겠다!”, “지온이 하차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 “사랑이 쌍둥이 초기 모습 완전 기대”,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애기들 진짜 많이 자란 거 느끼겠다! 완전 기대 중입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은 오는 2월 8, 9, 10일 오후 6시 50분에 총 3일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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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낯선 땅에서 꽃핀 송중기·송혜교의 휴먼 멜로!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가 재난 현장을 첫 공개했다. 오늘(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의 메인 예고 1편이 공개됐다 (http://tvcast.naver.com/v/730930). “규모 6.7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는 뉴스 앵커 멘트에 이어, 붕괴되는 건물 사이로 대피하는 사람들, 부상당한 사람들을 구조하고 생명을 살리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긴박하게 그려졌다. 앞서 공개된 ‘그 여자, 그 남자 이야기’ 영상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두 남녀가 밀고 당기는 ‘썸’을 보여줬다. 김은숙 작가만의 청량감 넘치는 ‘쿨’한 대사는 ‘송송커플’의 달콤한 멜로를 기다리게 했다.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의 분위기는 확연히 차별화됐다. 갑자기 닥친 강도 높은 지진, 지반이 붕괴되고 생명이 위협을 받는 극한 상황에서 이를 극복해나가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태양의 후예’는 극한 상황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통을 함께 극복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절망의 순간에도 기적을 만들어내는 인류애를 그리고자 한다”며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 다양하고 깊이 있는 스토리로 2016년 시청자들에게 좋은 울림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오는 2월24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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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K팝스타5' 유제이, 허를 찌르는 선곡에 심사위원 깜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유제이가 허를 찌르는 선곡으로 심사위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오는 7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에는 이번 시즌의 TOP10의 주인공이 결정되는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시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제이가 이번 ‘배틀 오디션’에서 선곡한 곡은 기존에 부르던 주로 선곡해 부르던 곡들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국내 가요다. 지금까지 R&B 팝송 중심의 선곡을 해온 유제이의 소울 감성이 한국어 가사를 만나면 어떤 느낌일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해왔던 터라,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 짧게 담긴 그녀의 몇 마디 한국어 가사에도 엄청나게 많은 반응을 보이는 등 이례적인 현상이 벌어졌다. 제작진은 “상당히 허를 찌르는 선곡이라 심사위원들은 물론,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 여기저기서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15살의 어린 나이에 미국 뉴저지에서 떠나온 순수소녀 유제이는 지금까지 놀랄만한 무대들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자신감을 키워오며 이제는 무대를 즐기는 모습까지 보여줘, 그녀의 성장에 시청자를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배틀오디션’은 3명의 심사위원이 각 회사의 시스템으로 참가자를 트레이닝한 뒤, 무대에서 직접 대결을 펼쳐 TOP10을 선정하는 만큼 각 기획사의 자존심이 걸린 라운드이다. 제작진은 “자신이 직접 트레이닝한 참가자가 다른 회사 출신의 참가자와 맞붙는 룰 때문에, 다른 무대와는 달리 심사위원들의 분위기 자체가 냉랭하다 싶을 정도다.”라고 설명했다.과연 유제이는 어떤 곡을 선택해 무대에 올랐을지, 그리고 그 도전은 성공적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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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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