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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갤럭시S7’, ‘갤럭시S7 edge’ 사전 체험 행사 실시
    ▲ 사전 체험 행사장인 S.ZONE 매장에서 모델들이 갤럭시S7, 갤럭시S7 edge를 들고 사전 체험 행사 개시를 알리고 있다(사진제공: KT)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29일부터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7’, ‘갤럭시S7 edge’ 사전 체험 행사를 전국 올레 매장 중 354개 S.ZONE 매장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일 새벽(국내시간 기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7’, ‘갤럭시S7 edge’는 손에 착 감기는 양면 엣지와 돌출을 최소화한 카메라 및 홈버튼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또한 강화된 방수 방진 기능과 이전 모델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SD카드 메모리 확장(최대 200GB)이 가능해졌으며 듀얼 픽셀 카메라로 타 플래그십 모델 대비 어두운 곳에서도 더욱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이번 ‘갤럭시S7 edge’는 전작과는 달리 ‘갤럭시S7(5.1인치)’ 보다 큰 5.5인치로 출시되어 갤럭시만의 고유 아이덴티티인 edge의 장점을 더욱 살렸으며 두 모델 모두 고속 충전 기능 및 ‘삼성페이’를 탑재하여 3월 11일(금)에 출시될 예정이다. KT는 단말 출시 전 전국 S.ZONE 매장에 ‘갤럭시S7’, ‘갤럭시S7 edge’와 ‘기어VR’까지 함께 전시할 계획으로, 고객들에게 신규 단말의 다양한 기능과 주변 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갤럭시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사전 전시 이벤트는 29일부터 전국 354개 S.ZONE 매장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사전 체험’ 행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사전 체험이 실시되는 KT S.ZONE 매장에는 삼성전자 모델을 전문 상담하는 ‘갤럭시 마스터즈’가 고객들의 신규 단말 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KT는 S.ZONE 매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촬영한 뒤 SNS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777명에게 ‘갤럭시S7’, ‘갤럭시S7 edge’, 기어S2, 기프티쇼를 제공할 계획이다. KT 마케팅부문 Device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이번 사전 체험 행사는 ‘갤럭시S7’, ‘갤럭시S7 edge’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며 “KT GiGA LTE와 만나 누릴 수 있는 빠른 속도와 ‘갤럭시S7’, ‘갤럭시S7 edge’만의 차별화된 가치 전달에 주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S7’, ‘갤럭시S7 edge’ 사전 체험이 실시되는 S.ZONE 매장의 위치는 올레닷컴 내 ‘매장찾기/안내’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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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8
  • 건국대, 법무부 주관 ‘2016년도 다문화사회전문가 이수교육’ 위탁기관 선정
    ▲ 건국대 교육대학원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이 법무부 주관의 2016년도 다문화사회전문가 이수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다문화전문가 이수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제공=건국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건국대 교육대학원(원장 최상기)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이 법무부 주관의 ‘2016년도 다문화사회전문가 이수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다문화 전문가 이수교육을 실시한다. 26~27일 열린 다문화사회전문가 이수교육에서는 ‘다문화사회전문가’ 자격 부여를 위해 법무부 장관이 정하는 교육으로 이번 교육에는 건국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최윤철 교수,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 김동현 교수, 이진형 교수, 다문화소통교육전공 장지표 교수 등이 국적법과 출입국관리법,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을 포함한 이민법제론과 이민정책론 등을 강의했다. 다문화소통교육전공 신인섭 주임교수는 “다문화 사회에 전문가로서 활동할 인재들을 대상으로 심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문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미래사회 소통에 대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건국대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은 법무부가 주최하는 세계인의 날 기념 이민정책 포럼을 주관하는 등 국내외 다문화 상황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연구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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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8
  • 부산민예총, 교과부 프라임사업 폐단과 부산시 문화행정의 일방적 행로 규탄 즉흥춤 시위
    ▲ 27일 오후 1시 30분 중앙동 40계단에서 부산민예총 춤위원회(위원장 강주미)가 교과부 프라임사업 폐단과 부산시문화행정에 대한 규탄 즉흥춤 시위를 펼쳤다 [동포투데이] 27일 오후 1시 30분 중앙동 40계단에서 부산민예총 춤위원회(위원장 강주미)가 기초인문예술학을 고려하지 않은 대학구조조정에 관한 토론회 앞서 교과부 프라임사업 폐단과 2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지자체의 과도한 개입 및 부산시의 일방적 문화행정에 대한 규탄 즉흥춤 시위를 펼쳤다. “겨울 또 겨울-이제야 봄인줄 알고 봄옷 입었더니 몸서리치게 춥다, 알고 보니 아직 겨울이었네-나는 몸서리로 뜨거운 불 지펴 이미 얼어 바르르 떠는 고목을 기필코 녹여. .끝끝내 봄을 부르네.”란 주제로 교과부와 비즈니스대학 및 일방적 부산시 문화행정에 대해 즉흥츰 시위를 선보였다. 강주미위원장은 “동의대가 이미 프라임사업에 신청을 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고 미술학과 및 기초인문예술학과 폐과 방침으로 비즈니스대학으로 전략한다면 불입학운동 및 부산시민 100만 서명운동 등을 통해 좌시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시 문화행정에 대해서도 “지금 서병수 부산시장은 다이닝벨등이 시발 점이된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조직위원장을 사표하겠다.”며 “마치 민관이양의 민주적 모션을 취하는 것 같지만 정작 문화예술의 주요직을 개인의 자기사람 심기에 몰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대학구조조정에 관한 토론회는 중앙동 또가 또가에서 열렸으며 동의대 미술학과 비대위 김태완, 부산대 분회장 이상렬, 비아트 편집위원 김재환등의 발제자를 비롯한 기초인문학 예술학 관련자 5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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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8
  • 심윤조 의원, 26일 북한인권법 국회 외통위 여야합의 주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심윤조 국회의원(강남갑)은 26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위원장: 심윤조)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북한인권법 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 심윤조 국회의원(강남갑)은 26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위원장: 심윤조)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북한인권법 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2005년 최초 발의된지 11년만에 이날 국회 외통위를 통과한 북한인권법은 북한 주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북한인권자문위원회, 북한인권대사 임명, 남북인권대화 추진, 북한인권재단 설치, 북한인권기록센터 통일부 설치 및 매 3개월마다 법무부 이관 등을 담고 있다. 그동안 북한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UN에서의 다양한 움직임과 함께 지난 2004년 10월 18일 미국은 ‘북한인권법(North Korean human Right Act of 2004)’을 발효했고, 일본은 2006년 6월 23일 '납치문제와 북한인권 침해문제의 대처에 관한 법률'을 공포한 바 있다. 지난 해 3월에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반인도범죄에 이르는 북한의 심각한 인권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산하에 현장기반 조직을 두도록 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채택되었고,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23일 서울에 유엔 북한인권사무소가 정식으로 개소하였다. 하지만, 직접 당사자인 한국은 지난 2005년 북한인권법안이 처음 발의되었지만 17대, 18대 국회에서 여야간 입장차이로 임기만료 폐기를 거듭했다. 19대 국회 들어서도 지난 2013년 새누리당에서 외통위 간사인 심윤조 의원의 대표발의를 비롯해 윤상현·황진하·이인제·김영우 의원 등과 더불어민주당의 심재권 의원 등 까지 총 11건의 북한인권 관련법이 제출되었지만, 워낙 입장차가 커서 국회 통과를 전망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 심윤조 국회의원(강남갑)은 26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위원장: 심윤조)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북한인권법 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회 외통위 여당 간사인 심윤조 의원은 지난 2년간 여야간 입장차를 좁히기 위해 북한인권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올바른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전개를 함과 동시에, 야당 간사와 끈질긴 협상을 하면서 당․정․청 간 조율을 이끌어 내어, 최초 발의 11년만에 마침내 북한인권법 제정이 빛을 보게끔 실질적인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이와 관련, 심윤조 의원은 “한반도의 통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북한 주민의 처참한 인권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하였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반드시 북한인권법을 제정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11년만에 국회 외통위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된 북한인권법은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법적근거가 마련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북한주민의 인권 개선과 남북통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외통위에서는 19대 국회에서 대표발의된 11건의 법안을 병합 심사해 여야 의견을 조율한 후 외통위원장 대안으로 통과시켰다. 외통위를 통과하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된 북한인권법은 이르면 29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통과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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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 中 억만장자 수 568명… 자산 총합 한국 GDP에 맞먹어
    ▲ 자료 사진:중국 최고 갑부 왕젠린(王健林)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홍콩 "난화조보(南華早報" 25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대륙, 홍콩, 마카오, 타이완(臺灣)에서 90명의 억만장자가 새로 증가되어 568명으로 늘면서 중국의 억만장자 수가 미국(535명)을 앞질러 세계 1위로 부상했다. 25일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억만장자의 자산 총합이 1.41조달러에 이르러 이 수치는 한국 2014년 1.41조달러의 GDP와 맞먹는다. 100명 억만장자를 가진 베이징은 세계 "슈퍼리치의 도시"로 부상되었고 2위는 95명 억만장자를 가진 뉴욕이다. 지난해의 후룬(胡潤) 세계 부자 랭킹에서 9명의 중국 갑부가 세계 100위에 오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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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 불법·편법 동원 내곡동 대청마루 토지사건 그 진실은?
    ▲ 내곡동 대청마루 식당이 자리잡고있는 2200평의 대지의 모습 [동포투데이] 유명한 한 법조인이 사건을 맡긴 의뢰인이 법에 무지한점을 이용하여 온갖 불법과 편법을 동원하여 자기의 전공인 법을 이용하여 거액의 내곡동 대청마루땅을 경매하여 자기가 내세운 유령 농지법인으로 하여금 경매를 받게한 파렴치한 변호사와 그 일당들이 언론의 도마위에 올랐다.본지는 이번 사건을 메이저급 언론과 재조명하여 낱낱이 밝혀 가기로 했다. 한때는 대법관 후보로까지 거론됐던 고위급 전관(前官) 출신 변호사가 성공보수금을 받기 위해 사건 의뢰인에게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자금 5억원을 고 금리로 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변호사는 고교 동창이 운영하는 대부업체로부터 해당 의뢰인이 20억원이 넘는 자금을 고 금리에 대출받게 알선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이 같은 의혹과 관련해 2009년 서울고등법원장을 지낸 이태운(69) 변호사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의뢰인 안 모(58,여)씨가 횡령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함에 따라서 알려지게 되었다..이 변호사는 2010년 11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명의로 5억원을 이자율 24%, 연체이율 30%에 해당하는 고금리로 대출해주면서 성공보수 2억3100만원을 선공제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태운 변호사는 전 대법원 양형위원장, 이화여대 로스클 원장을 지내고 현재 이화여대 로스클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전효숙 이대교수의 남편이다. 경찰은 지난1월26일 이 변호사를 소환조사한 뒤 돌려보냈다고 전해왔다.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서울 강남의 ‘금싸라기’ 땅으로 유명한 서초구 내곡동의 농지 3필지와 식당 건물(‘대청마루’)을 2002년 3월, 2004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매입했다. 농산물 물류센터 건립을 위해서다.그런데 2005년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이 임대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땅값이 30억원에서 42억여원으로 급등했다. 그러자 땅 주인 정모(70·남)씨가 돈을 더 달라고 하고 안씨가 거부하면서 분쟁이 생겼다.이 땅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있어서 안씨는 토지거래허가신청절차 및 소유권이전등기 소송 등을 진행해야만 했다. 이 과정에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이 변호사를 선임했다.안씨는 “고위급 전관 출신인 데다 부인이 헌재 재판관을 지냈다는 말에 신뢰가 갔다”고 말했다. 안씨는 착수금 5500만원, 성공보수 2억2000만원 등 총 2억7500만원에 선임 계약을 맺었다.그러나 소송은 순탄치 않았다. 안씨는 “사건 승소를 위해 이 변호사를 선임했으나 이태운 변호사가 소송보다는 조정으로 가자고 주장했고 결국 조정으로 사건이 종료됐다”고 했다.이어 “내가 조정 결과에 따라 주기로 한 매매대금 25억5000만원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하자 이 변호사가 자신의 고향 후배이자 고교 후배가 운영하는 부영그룹 대부업체를 통해 고금리 대출을 알선했다”고 주장했다.부영그룹 (건설) 대부업체는 그러나 조정에 필요한 23억원만을 안복례씨에게 대출했다. 결국 소유권 이전등기를 위한 매매잔금으로 2억5000만원가량이 더 필요하게 된 안씨에게 이 변호사는 법무법인 명의로 5억원을 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자율 24%, 연체이율 30%의 고금리였다. 안씨는 “돈을 빌려주면서 2억3000여만원을 성공보수 명목으로 떼어갔다”고 말했다.한 메이저급 언론사가 확보한 이 변호사와 안복례씨 간 2010년 11월 12일자 금전소비대차계약서에는 5억원을 빌려간 안씨가 빚을 갚지 못할 경우 안씨가 투자한 C영농조합법인의 매출채권 전체를 이 변호사가 갖도록 돼 있다.이 문제 또한 지금 진행중에 있다.이태운 변호사는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조정에 의해 사건이 해결되는 경우도 ‘성공’으로 보는 게 맞다”며 “모든 과정에서 의뢰인의 동의를 받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의로인의 주장은 이태운 변호사로 부터 어떠한 동의를 받은적도 없고 대출받은 돈을 모두 이태운변호사에게 인감과 통장과 함께 맡겼는데 돈을 모두 집행하고 잔금1000만원 남은 통장을 안씨에게 돌려 주었다고 주장했다. 안씨는 대출받은 돈의 행방을 이태운 변호사에게 여러번 물어 봤지만 그때마다 이태운 변호사는"쓸곳에 썻으니 더이상 물어보지 말아라" 는 답변뿐 자금 사용내역을 공개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고 주장했다.그래서 늦게나마 서초경찰서에 배임,횡령,수재로 고발했던 것이다. 또한 이태운 변호사는 고금리 대출 지적에 대해 “높은 금리를 붙인 건 형식적인 것일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며 “계약 당시 안복례씨가 한 달 내에 돈을 갚겠다고 강조했고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다”고 변명을 했다.이태운 변호사는 영농조합법인에서 2011년 2억여원을 압류추심했으며5억원을 빌려준 당일날 안씨의 통장에서 그 용도를 밝히지 않은 돈 2억3천1백만원을 인출해 사용 했었으면서 다시 10억 7천여만원을 내놓으라고 영농조합법인 매출채권을 압류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보였다. 이에 대해 영농조합법인 소속 농민들이 구두로 항의하자 "법 대로 하라!" 큰소리를 쳤다고 한다. 화가난 농민들이 부당한 이태운 변호사를 성토하기위해 집회신고를 하자 그 때서야 2019년 명절때까지 명절때 마다 영농조합법인에서 판매하는 선물세트(1개 50만원~100만원 상당) 50개씩을 자신에게 주면 영농조합법인에 청구하지 않고 안씨에게만 청구하겠다는 합의문을 제시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이태운 변호사가 주장하는 "높은 금리를 붙인것은 형식적인것이다"라는 주장은 모두 거짓된 주장임으로 밝혀졌다. ※ 관련기사 대한변협, '고리대금 사업' 의혹 고법원장 출신 변호사 조사 착수 한 메이저급 언론사가 대한변호사협회에 이런사실을 통고하자 하창우(63) 대한변협회장은 "이게 사실이라면 정직처분까지 가능한 중대 사안”이라고 말했다. 김한규(47) 서울변호사회 회장은 "이 건에 대해 조사한 후 변호사 윤리규약에 위배되면 징계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본지는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다룰 예정이며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 있다는것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최대한 노력 할것이다. <한국언론사협회연합취재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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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6-02-26
  • `태양의후예` 송혜교 머리채 잡은 그녀 박아인은 누구?!
    ▲ 사진제공= KBS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캡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태양의후예‘ 배우 박아인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요일(24일) 방영 시작한 KBS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 김은지(김닥) 역을 맡은 배우 박아인이 거침없는 당찬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강모연(송혜교)은 교수를 찾아가 “저라고 하셨잖아요.” 라며 교수 임용을 뺏긴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며 따졌다. 그 때 강모연(송혜교)대신 백으로 교수가 된 김은지(박아인)이 등장해 ”내일 나 대신 방송 대타 좀 해. 나는 오늘 교수님들과 저녁이 있어서.“, ”난 부끄러워도 교수지만 넌 아무것도 안됐네.“ 라며 강모연(송혜교)에게 말 했고 이 후 두 사람은 머리채를 잡으며 싸우는 장면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앞으로도 라이벌로써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김은지(김닥)’으로 출연하는 배우 박아인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귀여운 사랑 방해꾼 ‘강변북로’ 역으로, ‘마마’에서 구지섭(홍종현)을 열렬히 사랑하는 사랑꾼 ‘수지’ 역으로 출연 했으며 영화 ‘친구2’ , ‘무법자’등 다양한 매체에서 꾸준한 연기 기반을 다져왔다. KBS드라마 `태양의후예‘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들과 의사들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서로 사랑하고 연대하는 이야기를 담은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 10시에 방영된다.
    • 연예·방송
    2016-02-26
  • 로드걸 3인방 최슬기·공민서·임지우, “34-24-36 몸매 비결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로드걸 3인방 최슬기, 공민서, 임지우가 대회를 앞두고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9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로드걸 역시 선수 못지않게 운동에 돌입하고 있다. 맏언니인 최슬기는 베테랑임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몸매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팬들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식단 조절을 하고, 체육관에서 운동하며 지내고 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가운데도 운동은 꼭 빼놓지 않는다고. “올해는 건강미 넘치는 로드걸의 최슬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공민서는 한국체육대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답게 건강한 모습을 전해왔다. 특유의 근육질 몸매와 유연성이 매력적이다. 대회 현장에서는 수줍은 듯 귀여운 미소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공민서는 “어릴 때부터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아침저녁으로 2시간 이상은 항상 운동한다”라고 밝혔다. 임지우도 선배들에 뒤지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로드걸 선발대회 우승자 출신답게 빠르게 적응,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임지우는 “운동을 평소 많이 즐기는 편이 아니다. 하지만 요즘은 개인 트레이닝을 받으며 열심히 운동한다. 청순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이제는 섹시하고 건강미 넘치는 임지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로드걸들이 소속되어 있는 ROAD FC (로드FC)는 3월 12일 원주에서 XIAOMI ROAD FC 029를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말로 산드로의 타이틀 매치이며, ‘원미니트’ 김수철은 UFC 출신의 마커스 브리매지와 코메인 이벤트로 경기에 나선다. 또한 ‘주먹이운다’ 출신의 박형근과 심건오,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가 각각 출전한다. 3월 5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제 1회 KFSO 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ROAD FC 사랑♡나눔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 ‘사랑 나눔 헌혈행사’가 진행된다.
    • 스포츠
    2016-02-26
  • ‘태양의 후예’ 시청률 고속 상승, 15% 고지 돌파
    ▲ 사진제공=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단 2회 만에 첫 만남과 이별, 그리고 재회까지,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의 멜로가 GIGA LTE급으로 전개됐다. 시청률도 고속 상승, 15% 고지를 돌파했다. 지난 25일 방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2회의 시청률은 15.5%(전국기준, AGB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전회보다 1.2%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멜로가 초고속으로 전개됐다. 시진의 약속대로 드디어 극장에서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 그러나 영화가 시작도 되기 전 시진은 전화를 받고 또 달려가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후 “미안했다”며 자신을 찾아온 시진에게 모연은 “내가 듣고 싶은 건 사과가 아니라 설명이다”라고 차분하게 답했다. 이어 자신은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12시간 넘게 수술실에서 보내는 일을 하고 있고, 존엄한 생명을 넘어선 가치와 이념은 없다는 믿음을 설명했다. “생명을 지킨다”는 직업적 사명이 같을지 몰라도,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는 시진의 직업을 직시한 것. 이에 시진은 작전 중에 3명의 전우를 잃었지만, 그럼에도 이 일을 하는 이유는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 믿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진지하게 자신들의 가치와 신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두 사람. 모연은 “내가 기대했던 만남은 아니었다”고 이별을 고했다. 이후 8개월이 흘렀다. 시진은 우르크에 파병돼 군생활을 이어나갔고, 모연은 방송에 출연한 뒤 스타 의사가 돼있었다. 하지만 해성병원 이사장(태인호)의 유혹을 뿌리친 대가로 모연은 모두가 꺼리던 우르크 의료봉사단 파견에 차출되고 말았다. 그리고 이곳에서 헤어졌던 시진과 다시 마주했다. 시진의 말대로 “지나가는 중에 잠깐 부딪힌” 인연은 아니었던 것. 이렇게 송송커플은 재난 지역인 우르크에서 재회, 진짜 사랑의 시작을 알리며 기대를 증폭시켰다. 단 2회 방영분만에 초고속 전개와 시청률 고속 상승, 무엇보다도 ‘핵잼 인생드라마’라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오는 3월2일 수요일 밤 10시에 제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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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 오바마 美 대통령, 왕의 中 외교부장 회견
    ▲ 미국 현지시간으로 24일 오바마 미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공식 방미 중인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을 회견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국 현지시간으로 24일 오바마 미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공식 방미 중인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을 회견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이 외교부장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시진핑 주석의 안부를 전했다. 그는 양국 지도자들의 지도하에 각 영역에서의 중미 양측 협력이 새로운 진척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측은 지속적으로 미국측과 고위층 전략교류를 실시해 국제와 지역의 열점문제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세계적인 도전에 맞설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왕이 외교부장은 중국 측은 3월말 4월초 미국에서 열리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에 대한 안부를 전해줄 것을 부탁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및 관련지역의 열점문제 해결을 위한 양측의 협력을 적극 평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미 양국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양측이 계속해서 소통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 주석이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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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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