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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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FC 시즌 첫 경기 포메이션 일가견
    [동포투데이] 3월 5일 저녁, 2016 중국슈퍼리그 첫 경기에서 연변FC는 원정경기에서 상해신화와 맞붙게 된다. 이날 경기에서 연변FC는 "선수비 후 공격"이라는 역습전술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술시스템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설 것으로 추정한다. 원톱에 하태균, 그 뒤에 그림자 역할을 하는 김승대, 윤빛가람, 최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손군과 배육문, 수비에 오영춘, 최민, 니콜라, 강홍권, 골키퍼에 지문일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하나의 포메이션은 역시 4-2-3-1로서 하태균이 몸상태가 안좋으면 김승대를 원톱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에 김파, 윤빛가람, 스티브, 수비형 미드필더에 손군, 한광휘 수비에는 오영춘, 조명, 니콜라, 배육문을 세우고 골키퍼에는 지문일이 나설 것으로 추정된다. 조커로는 측면 미드필더에 김파,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박세호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과정에 제일 중요한 것은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 자신감,수비집중력, 협력수비강화, 앞선에서부터 강한 압박, 빠른 공수전환, 빠른 발재주에 의한 패싱축구로 조직력 극대화, 상대방의 뒤공간 공략, 프리킥 전술에 의한 득점을 시도하는 것이 연변FC가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관건이라고 할수 있다. 연변팀의 평균신장이 178.6 cm로서(상해신화 182 cm) 신장에서 열세인 만큼 수비수들은 정확한 위치선정,협력수비, 상대방 선수의 움직임을 미리 판단하고 예측하여 상대방의 고공공격도 잘 막아내야 한다. 연변대학 체육학원 김창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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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동포투데이 ‘2016년 글로벌브랜드대상’ 수상 영예
    ▲ 동포투데이(대표 정경화) 는 지난 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년 글로벌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언론발전 공헌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 동포투데이(대표 정경화) 는 지난 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년 글로벌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언론발전 공헌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인너텟신문 동포투데이(대표 정경화)는 지난 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6년 글로벌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언론발전 공헌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언론인클럽(중앙회장 김재수)·(사)나눔해요 운동본부·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이 주최하고 글로벌브랜드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브랜드는 품질에 대한 신뢰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국가적·사회적·문화적 중요성을 나타내는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글로벌브랜드대상은 엄격하고 공정하며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아울러 선정된 브랜드가 국내 브랜드의 가치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회장인 주동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우리의 브랜드가 경제적 풍요는 물론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위대한 여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성군 이용부 군수(보성녹차) , 시흥시 김윤식 시장(연근참), 광주 서구청 임우진 구청장(사회복지 부문),( 사)대한경호협회 이건창 회장(세계경호연맹) , (사)대한장례인협회 이상재 회장, (사)아시아문예진흥원 김태민 이사장, 자연보호중앙연맹 김진오 부총재 등 60여 개의 단체와 개인들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국회, 시흥시, 광주 서구청, 보성군, (사)GK희망공동체,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사)대한경호협회, 세계경호연맹, (재)국민안전진흥원,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세계평화사랑연맹, 대한민국통일관련단체 총연합회, 국제언론인클럽 회원사, 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 (사)대한장례인협회, 교육그룹 더필드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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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의 와인 스틸컷 공개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가 지난 3일 방송된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의 와인 키스신 고화질 스틸을 공개했다. 와인에 취한 듯 몽환적인 분위기는 첫 키스의 여운을 되새기게 한다. 서대영(진구)이 태백부대를 떠나기 전 숨겨둔 와인을 마시기 위해 조리장을 찾은 시진은 뒤이어 들어온 모연과 마주했다. 앞서 낮에 다퉜던 터라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그는 모연에게 “같이 있고 싶습니다”라며 와인병을 건넸다. 모연은 자신의 성격답게 병째 와인을 마시고 다시 건넸지만, 시진은 “파병 군인은 술 못 마신다. (몰래) 마시려고 했는데 목격자가 생겨서 망했다”는 유시진표 농담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8개월 전 마무리하지 못했던 데이트를 회상하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 와인을 마시는 모연을 깊은 눈으로 바라보던 시진은 “(와인을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없지는 않죠”라며 입을 맞췄다. 로맨틱한 첫 키스였다. 견고한 신념의 벽에 헤어졌지만, 우르크에서 운명처럼 재회 후 첫 키스와 함께 로맨스에 불을 붙인 시진과 모연. 하루에도 수차례 충돌하지만, 서로를 향한 이끌림을 멈출 순 없었기에 잠시나마 대립을 접어둔 이들의 키스는 설렘 이상의 애틋함을 선사했고, 사랑에 빠진 솔직한 눈빛은 앞으로의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송송커플의 첫 키스신이자, 첫 만남 이후 8개월이 지나 더 깊어진 두 사람의 감정을 선보이는 장면. 송중기과 송혜교는 꽤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시진과 모연의 감정선을 유지하며 연기를 이어갔고, 덕분에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내가 더 설렌다”며 미소를 띠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시작부터 빨랐던 시진과 모연의 러브 라인은 키스신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물살을 탈 예정이다. 반대되는 신념에 하루에도 여러 번 부딪히는 시진과 모연이 어떤 로맨스를 펼치게 될지 지켜봐 달라”며 “와인 키스는 달달함의 시작일 뿐이다”라고 귀띔해 이제 막 시작된 이들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영분은 시청률 24.1%(전국기준, AGB닐슨코리아) 기록, 전회보다 0.7%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오는 9일 밤 10시 KBS 2TV에서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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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소프란노 조미경, 2016년 글로벌 브랜드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동포투데이] 3월1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글로벌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소프란노 조미경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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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3
  • 스캔들(Scandal) 2016 글로벌브랜드대상 축하공연
    [동포투데이] 3월1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글로벌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걸그룹 '스캔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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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3
  • 2016년 제2회 글로벌브랜드대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
    [동포투데이]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지난 1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언론인클럽(중앙회장 김재수)·(사)나눔해요 운동본부·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이 주최하고 글로벌브랜드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브랜드는 품질에 대한 신뢰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국가적·사회적·문화적 중요성을 나타내는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글로벌브랜드대상은 엄격하고 공정하며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아울러 선정된 브랜드가 국내 브랜드의 가치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회장인 주동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우리의 브랜드가 경제적 풍요는 물론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위대한 여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브랜드명) ▶ 지방자치단체 부문 보성군 이용부 군수(보성녹차) / 시흥시 김윤식 시장(연근참) / 광주 서구청 임우진 구청장(사회복지 부문) ▶ 건축 브랜드 부문(주)옥토끼이미징 안경회 대표이사 / 삼부종합건설(주) 이종영 회장 ▶ 제조·유통 브랜드 부문 삼성공조(주) 고호곤 회장 / 가온테크 서영수 대표(자기꾹꾹) / (주)오케이컨트롤시스템 하종천 회장 / (주)한국물류시스템 김영록 대표 / 허니잼 박진우 대표 / (주)씨엘바이오 최종백 대표 / 에코온 이윤희 대표 / 연우굴비 정해란 대표 / 브이트리협동조합 김선임 대표(생기오방) / 그이랑식품 최순희 대표(그이랑 간장이랑) / 딜리버리 서비스 김민수 대표 / 윤승원 간장게장 윤승원 회장 ▶ 식품·외식산업 브랜드 부문(주)밀탑 라강윤 대표 / 삼포식품 김호진 대표 / 신사부대찌개&품격삼겹살 김정복 대표 / 십억곱창 김재국 대표 / 밥장인 배대웅 대표 / SH.GROUP.Gangnam 이신화 대표 ▶ 서비스·산업 브랜드 부문 덕성산업(주) 유건수 회장 / 이미승 실크하우스 이미승 대표 / (주)미래자산관리월드 한관수 회장 / (주)지스닥 이은주 대표 / SNP 컴퍼니 강선이 대표 / 농업회사법인 (주)디엔더블유그룹 권종달 회장(INDUSTREE) ▶ 뷰티·성형·미용 브랜드 부문 김이비인후과, 메리힐두경부클리닉 김길원 / K-TOP Beauty Academy 김은영 / 아쿠아성형외과 이상원 / 타투&스킨아트 김린정 / HK Global Beauty 황주연 교수(Hwang Beauty) ▶ 단체·협회 브랜드 부문(사)대한경호협회 이건창 회장(세계경호연맹) / (사)대한장례인협회 이상재 회장 / (사)아시아문예진흥원 김태민 이사장 / 자연보호중앙연맹 김진오 부총재 ▶ 문화·예술·교육발전 브랜드 부문(주)넥스타엔터테인먼트 남규석 대표이사 / 조영수 작곡가 / 콩고디아국제대학교 이존영 총장 / (주)B.O.A 송지연 대표이사 /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김영순 교수 / (주)에어블랙 문헌규 대표(사파리통) / 시립 포승 어린이집 양재희 원장 / 국민대학교글로벌뷰티 전문가 과정 박성준 교수 / K-FAN그룹 고현석 회장 ▶ 사회공헌 브랜드 부문 백제한의원 강홍구 박사 / 이승열 과장 / 한국청년기업협회 장재완 회장 / (주)데일약품 전미진 대표 / 리더스클럽 CEO 과정 김예영 주임교수 / 코글로TV 최성훈 대표 / (재)한국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연합회 고덕신 대표 ▶ 언론발전 공헌 부문 국제언론인클럽 보령지회 방희자 지회장 / 동포투데이 정경화 대표 ▶ 파워블로거 브랜드 부문 주진호(미동의꼼지락) / 안은용(미련한곰의 미련한여행) / 박인란(로드엘의 일상여행) / 심홍섭(여행을 연주하고 그리는 열정)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국회, 시흥시, 광주 서구청, 보성군, (사)GK희망공동체,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사)대한경호협회, 세계경호연맹, (재)국민안전진흥원,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세계평화사랑연맹, 대한민국통일관련단체 총연합회, 국제언론인클럽 회원사, 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 (사)대한장례인협회, 교육그룹 더필드가 후원했다. 또한 유기농커피공동체, 테크피아, 천연향기, 새론기획, B.O.A, 라이프방송 등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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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3
  •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내 외모 예쁘다고 생각한 적 없어”
    [동포투데이]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향해 온 몸을 내던져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일찍이 자신의 꿈을 찾은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7, TEAM J)는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3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예지는 지난해 7월 25일 일본에서 열린 ROAD FC 024 IN JAPAN에서 ‘일본 격투기의 여왕’ 시나시 사토코(39, INDEPENDENT)와의 대결로 데뷔했다. 박지혜의 부상 대체 선수로 출전했기에 준비 기간이나 경력 차이 등으로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의외의 선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WSOF에 출전, 일본의 와타나베 히사에와 대결을 펼쳤다. 베테랑 파이터들을 상대로 패배했지만, 그것을 값진 경험으로 삼고 오는 3월 12일 XIAOMI ROAD FC 029에 출전한다. 이예지의 이번 경기 상대는 일본의 시모마키세 나츠키(28, PERSONALSTYLES)다. 이예지의 승리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그 이유는 지난 두 경기에서 베테랑만 상대했던 이예지가 자신과 전적이 비슷한 상대를 만났기 때문. 이예지도 “데뷔한 날짜도 거의 비슷하고 이번에는 훈련기간도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나와 꼭 맞는 상대”라며 이번 대결을 반겼다. 이예지에게 이번 경기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강원도 원주에서 자신의 첫 번째 국내 대회를 치르게 되기 때문. 이번 대회 준비에 대해 이예지는 “그라운드, 타격 모두 다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에 미트 트레이닝이나 기술 연습, 스파링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예지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고생의 나이에 프로에 데뷔, 부모님이 걱정을 고민으로 털어놓으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TV 출연으로 더욱 인지도가 높아졌다. 예쁜 외모로 사람들의 관심도 많아졌다. 그러나 이예지는 외적인 것으로 평가되는 걸 거부했다. 자신은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평가 받고 싶다는 것. 이예지는 인터뷰에서 “나는 내가 예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실력으로 사랑받는 파이터가 되고 싶다. 근성 있는 선수, 모든 사람의 인상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케이지 밖에서는 여느 여고생들처럼 해맑게 웃다가도 케이지에만 들어서면 파이터로 돌변하는 이예지. 그녀가 첫 승을 거두고, 당당히 실력으로 사랑받을 수 있을까.
    • 스포츠
    2016-03-03
  • 심윤조 의원, 북한인권법 국회 통과 주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일 밤 선거구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함께,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등 주요쟁점 법안이 통과되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심윤조 국회의원(강남갑)은 2일 밤 "테러방지법은 IS 등 국제테러단체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이은 테러 도발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시급히 제정되어야할 필요성에 따라 야당이 반대하는 여건 속에서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함으로써 통과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북한인권법이 2005년 최초 발의된 이후 11년 만에 어제 제정됨으로써, 대한민국도 드디어 북한인권법을 갖게 되었다. 심 의원은 "2013년 3월 북한인권법을 대표 발의하고 지난 2년간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 및 법안심사 소위원장으로서 이 법의 제정을 위해 끈질긴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북한인권재단 설립, 북한인권 자문대사 신설, 남북인권대화 추진, 북한인권기록센타 및 인권기록보관기구 설립 등 북한주민의 인권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내용을 담은 북한인권법이 탄생하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 의원은 또 "평소에 북한이 핵무기를 갖고 있다면 우리는 '인권'이라는 무기를 갖고 있다고 말해 왔다"며"앞으로 북한인권법은 견고하게만 보이는 북한의 독재체제에 구멍을 내는 송곳과 같은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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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3
  • ‘로드걸’ 공민서, “최민식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어”
    [동포투데이] “최민식 선배님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 연기자를 꿈꾸고 있는 공민서의 말이다.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며 피와 땀이 배어 있는 케이지는 ROAD FC (로드FC) 대회에서 가장 주목 받는 공간이다. 자연스럽게 케이지에 오르는 로드걸들도 많은 관심을 받는다. ‘마스코트’라고도 불리며 ROAD FC (로드FC)를 대표하는 얼굴로 평가된다. 로드걸의 역할은 막중하다. 경기가 시작되거나 라운드가 바뀔 때 관중들에게 경기의 진행을 알린다. 방송 중계에 실시간으로 잡혀 ROAD FC (로드FC)의 거친 이미지를 아름다움으로 순화시키기도 한다.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해야하고, 대회장에서 항상 미소를 짓는 것이 필수다. 성실함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자리다. 공민서는 성실함을 바탕으로 꾸준히 로드걸로서 역할을 해온 노력파다. 꾸준하게 몸매 관리를 해 몸매가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 오랫동안 운동으로 관리해온 몸매가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는 재원답다.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꾸준히 한다. 못해도 하루에 2시간 이상은 운동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 공민서의 노력이 있기에 주변에서 칭찬도 많이 받는다. 칭찬에 힘입어 자신감도 생겨 적극적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어 한다. 이처럼 노력을 멈추지 않는 공민서는 다른 분야에도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가 되는 것이 공민서의 또 다른 꿈이다. “로드걸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쌓고 싶다. 건강한 로드걸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평생토록 대중들에게 기억되는 최민식 선배님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그래서 현재 연기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면서 배우 준비 중이다.”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는 건 쉽지 않다. 그럼에도 공민서는 긍정 에너지를 쏟아내며 대회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힘들지만, 힘든 티를 내지 않는다. 공민서는 “경기장에서 혹은 기사의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볼 때면 기분이 좋고, 그 분들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케이지에 오르는 것 같다. 올 한해 활발하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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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3
  • 러시아, 4살 여아 살해 후 머리 자른 유모 '경악'
    [동포투데이] 유모가 자신이 돌보던 4살 짜리 여자 아이의 무참히 살해한후 머리를 자르고 모스크바의 한 지하철 출구 앞에서 잘려진 아이의 머리를 흔들다 체포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러시아 언론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보모인 귤체흐라 보보쿨로바로 씨가 '알라가 명령했다'고 발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법정에서 입을 열지 않았으며 자주 미소를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3월 4일 법정 구속되며 4월 29일까지 예비 수감된다. 수사당국은 그녀가 누군가의 사주를 받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러시아 수사위원회는 그녀를 체포한 후에 그녀가 이상 증상을 보인다면서 법의학 기관에 심리 검사를 의뢰했다. 수사위원회에 따르면 끔찍한 이번 살인 사건은 지난 월요일 아침 모스크바에서 벌어졌다. 가해자는 피해자 부모가 큰 아이를 데리고 나간 이후 여아를 살해한 후 머리를 잘랐다. 이후 집에 불을 지르고 밖으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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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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