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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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내 외모 예쁘다고 생각한 적 없어”
    [동포투데이]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향해 온 몸을 내던져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일찍이 자신의 꿈을 찾은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7, TEAM J)는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3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예지는 지난해 7월 25일 일본에서 열린 ROAD FC 024 IN JAPAN에서 ‘일본 격투기의 여왕’ 시나시 사토코(39, INDEPENDENT)와의 대결로 데뷔했다. 박지혜의 부상 대체 선수로 출전했기에 준비 기간이나 경력 차이 등으로 비관적인 전망이 우세했다. 그러나 의외의 선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WSOF에 출전, 일본의 와타나베 히사에와 대결을 펼쳤다. 베테랑 파이터들을 상대로 패배했지만, 그것을 값진 경험으로 삼고 오는 3월 12일 XIAOMI ROAD FC 029에 출전한다. 이예지의 이번 경기 상대는 일본의 시모마키세 나츠키(28, PERSONALSTYLES)다. 이예지의 승리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그 이유는 지난 두 경기에서 베테랑만 상대했던 이예지가 자신과 전적이 비슷한 상대를 만났기 때문. 이예지도 “데뷔한 날짜도 거의 비슷하고 이번에는 훈련기간도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나와 꼭 맞는 상대”라며 이번 대결을 반겼다. 이예지에게 이번 경기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강원도 원주에서 자신의 첫 번째 국내 대회를 치르게 되기 때문. 이번 대회 준비에 대해 이예지는 “그라운드, 타격 모두 다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에 미트 트레이닝이나 기술 연습, 스파링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예지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고생의 나이에 프로에 데뷔, 부모님이 걱정을 고민으로 털어놓으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TV 출연으로 더욱 인지도가 높아졌다. 예쁜 외모로 사람들의 관심도 많아졌다. 그러나 이예지는 외적인 것으로 평가되는 걸 거부했다. 자신은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평가 받고 싶다는 것. 이예지는 인터뷰에서 “나는 내가 예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실력으로 사랑받는 파이터가 되고 싶다. 근성 있는 선수, 모든 사람의 인상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케이지 밖에서는 여느 여고생들처럼 해맑게 웃다가도 케이지에만 들어서면 파이터로 돌변하는 이예지. 그녀가 첫 승을 거두고, 당당히 실력으로 사랑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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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3
  • 심윤조 의원, 북한인권법 국회 통과 주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일 밤 선거구획정안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함께,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등 주요쟁점 법안이 통과되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심윤조 국회의원(강남갑)은 2일 밤 "테러방지법은 IS 등 국제테러단체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이은 테러 도발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시급히 제정되어야할 필요성에 따라 야당이 반대하는 여건 속에서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함으로써 통과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북한인권법이 2005년 최초 발의된 이후 11년 만에 어제 제정됨으로써, 대한민국도 드디어 북한인권법을 갖게 되었다. 심 의원은 "2013년 3월 북한인권법을 대표 발의하고 지난 2년간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 및 법안심사 소위원장으로서 이 법의 제정을 위해 끈질긴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 북한인권재단 설립, 북한인권 자문대사 신설, 남북인권대화 추진, 북한인권기록센타 및 인권기록보관기구 설립 등 북한주민의 인권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내용을 담은 북한인권법이 탄생하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 의원은 또 "평소에 북한이 핵무기를 갖고 있다면 우리는 '인권'이라는 무기를 갖고 있다고 말해 왔다"며"앞으로 북한인권법은 견고하게만 보이는 북한의 독재체제에 구멍을 내는 송곳과 같은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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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6-03-03
  • ‘로드걸’ 공민서, “최민식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어”
    [동포투데이] “최민식 선배님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 연기자를 꿈꾸고 있는 공민서의 말이다.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며 피와 땀이 배어 있는 케이지는 ROAD FC (로드FC) 대회에서 가장 주목 받는 공간이다. 자연스럽게 케이지에 오르는 로드걸들도 많은 관심을 받는다. ‘마스코트’라고도 불리며 ROAD FC (로드FC)를 대표하는 얼굴로 평가된다. 로드걸의 역할은 막중하다. 경기가 시작되거나 라운드가 바뀔 때 관중들에게 경기의 진행을 알린다. 방송 중계에 실시간으로 잡혀 ROAD FC (로드FC)의 거친 이미지를 아름다움으로 순화시키기도 한다.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해야하고, 대회장에서 항상 미소를 짓는 것이 필수다. 성실함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자리다. 공민서는 성실함을 바탕으로 꾸준히 로드걸로서 역할을 해온 노력파다. 꾸준하게 몸매 관리를 해 몸매가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 오랫동안 운동으로 관리해온 몸매가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는 재원답다.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꾸준히 한다. 못해도 하루에 2시간 이상은 운동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 공민서의 노력이 있기에 주변에서 칭찬도 많이 받는다. 칭찬에 힘입어 자신감도 생겨 적극적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어 한다. 이처럼 노력을 멈추지 않는 공민서는 다른 분야에도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가 되는 것이 공민서의 또 다른 꿈이다. “로드걸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쌓고 싶다. 건강한 로드걸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평생토록 대중들에게 기억되는 최민식 선배님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그래서 현재 연기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면서 배우 준비 중이다.” 두 가지 일을 병행하는 건 쉽지 않다. 그럼에도 공민서는 긍정 에너지를 쏟아내며 대회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힘들지만, 힘든 티를 내지 않는다. 공민서는 “경기장에서 혹은 기사의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팬들을 볼 때면 기분이 좋고, 그 분들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케이지에 오르는 것 같다. 올 한해 활발하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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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3
  • 러시아, 4살 여아 살해 후 머리 자른 유모 '경악'
    [동포투데이] 유모가 자신이 돌보던 4살 짜리 여자 아이의 무참히 살해한후 머리를 자르고 모스크바의 한 지하철 출구 앞에서 잘려진 아이의 머리를 흔들다 체포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러시아 언론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보모인 귤체흐라 보보쿨로바로 씨가 '알라가 명령했다'고 발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법정에서 입을 열지 않았으며 자주 미소를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3월 4일 법정 구속되며 4월 29일까지 예비 수감된다. 수사당국은 그녀가 누군가의 사주를 받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러시아 수사위원회는 그녀를 체포한 후에 그녀가 이상 증상을 보인다면서 법의학 기관에 심리 검사를 의뢰했다. 수사위원회에 따르면 끔찍한 이번 살인 사건은 지난 월요일 아침 모스크바에서 벌어졌다. 가해자는 피해자 부모가 큰 아이를 데리고 나간 이후 여아를 살해한 후 머리를 잘랐다. 이후 집에 불을 지르고 밖으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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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16-03-03
  • ‘귀향’ 170만 관객 돌파 … 2주 연속 1위
    ▲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을 그린 귀향 (사진제공: YES24) [동포투데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픈 삶을 재 조명한 <귀향>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7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절 하루에만 42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의미 있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는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갓 오브 이집트>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리 라슨 주연의 <룸>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귀향>이 예매율 40.7%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예매율 9.3%로 2위를 차지했다.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주연의 <좋아해줘>는 예매율 5.8%로 3위에 올랐다. 강하늘, 박정민 주연의 <동주>는 예매율 4.8%로 4위를 차지했고, 19금 슈퍼히어로 영화 <데드풀>은 예매율 4%로 5위에 올랐다.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스포트라이트>는 예매율 3.7%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에는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조이>가 개봉한다. <조이>는 세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조이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을 발명하면서 10억대 기업가로 성장하는 실화를 담은 영화다. 이 밖에 심은경, 김성오 주연의 스릴러 <널 기다리며>와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런던 해즈 폴른>이 개봉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6-03-03
  • 걸그룹 사이다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K-POP 부분 수상
    [동포투데이]지난 28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서 걸그룹 '사이다(SIDA)'가 문화예술부문 K-POP 대상을 수상했다. 담 엔터테인먼트(대표 권민서) 소속 걸그룹 사이다(SIDA / 선아, 선미, 예리, 현아)는 '201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신인 가수 부문 대상'에 이어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 문화예술부문 K-POP 대상을 수상했다. ▲ 걸그룹 사이다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 / 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최, 주관한 이 시상식은 교육, 예술, 스포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수여하는 시상식이다.이 날 사이다는 소감으로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국위선양 부문에서 가수 싸이,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 야구 이대호 추신수 선수, 축구 손흥민 기성룡 선수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을 빛낸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수상하는 자리라서 너무나 영광이고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라고 밝혔다. ▲ 걸그룹 사이다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축하 공연 / 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사이다(SIDA, S-sparkel, I-imotal, D-delight, A-all)는 지난 2월 싱글 '잇츠유(It's you)'를 발매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걸그룹으로 ‘모두가 환호하는 영원한 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파워풀한 보컬과 댄스를 바탕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 연출,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을 보이면서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중국, 홍콩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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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3-02
  • 세계의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배우 이병헌!
    ▲ 사진제공 : SBS [동포투데이]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이병헌을 밀착 취재 했다.지난 28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국 배우 최초로 이병헌이 공식 초청돼 시상자로 참가한다는 소식에 <한밤의 TV연예>제작진이 현지에 찾아가 그를 만났다.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레드카펫 현장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아시아 대표 배우 이병헌은 남다른 포스로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국 배우의 첫 아카데미 진출로 많은 주목을 받은 이병헌은 수많은 매체의 취재요청에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여유있게 인터뷰를 진행해 감탄을 자아냈다.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배우가 된 순간부터 꿈꿔왔던 순간이 현실로 벌어져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가한 기쁨을 표했다. 또한 "아시아인으로서 시상식에 초청돼 더욱 뜻 깊고, 영화계 극소수인들을 위한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며 의미있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세계의 스타들과 레드카펫을 함께 걸으며 한국 최초의 기록을 세운 배우 이병헌의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과 함께 한밤에서 단독으로 촬영한 레드카펫 비하인드 영상을 오늘 밤 <한밤의 TV연예>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연예·방송
    2016-03-02
  • 중국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엄격히 준수할 것"
    [동포투데이]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북한을 상대로한 유엔안보리 결의안은 북한의 핵미사일프로그램 개발을 억제할 수 있다며 중국은 결의안이 채택되면 엄격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훙 대변인은 "북한의 핵무기 실험과 로켓 발사는 유엔안보리 결의안에 위배된다며 유엔안보리는 북한의 핵미사일프로그램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결의안이 채택되면 엄격히 준수할 것이며 이 문제와 관련된 모든 국가와 논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탈리 추르킨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도 이날 "북한을 상대로 미국이 준비한 유엔안보리 결의안이 이상적이지 않지만 채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00% 이상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 내용으로 일련의 북한의 도발에 대해 유엔안보리가 채택해야 하는 결의안"이라고 강조했다. 미국과 러시아측 논의를 토대로 작성된 최종 결의안에 몇 가지 수정이 가해졌다. 최종 결의안에 따르면 북한 영공으로 진입하는 여객기 연료공급은 도착지점에 도착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제재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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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6-03-02
  • 홍콩한인회 제68회 총회, 한인사회 발전 공로자 감사패 수여
    [동포투데이] 지난 1일 제68회 홍콩한인회 정기총회가 주홍콩총영사관 5층에서 있었다. 이번 총회에는 최영우 회장, 장은명 부회장, 김운영 부회장 등 70여 명(지난해 참석인원: 44명)의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좌석을 가득 메웠다. 본격적인 총회에 앞서 한인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과 단체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박병원 홍콩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모금위원회 위원장 ▲송완근 아시아나항공 홍콩지점장 ▲주홍콩총영사관 허원식 영사(치안관) ▲주상인 명가(한식당) 대표 ▲홍콩한국교회협의회(단체 부문)에 각각 전달됐다. [사진=홍콩타임스 제공] ▲ 박병원 홍콩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모금위원회 위원장 ▲ 송완근 아시아나항공 홍콩지점장 ▲ 주상인 명가(한식당) 대표 ▲ 주홍콩총영사관 허원식 영사(치안관) ▲ 홍콩한국교회협의회(단체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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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6-03-02
  • 국민배우 정혜선 ‘2016 아리랑민족문화대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국민배우 정혜선이 지난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아리랑 민족문화대상' 수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아리랑 민족문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와 국제언론인 클럽이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배우 정혜선을 비롯 국회의원 함진규, 서영교와 배우 최불암씨 등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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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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