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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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청년기업협회, 강서병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재인 지지 성명 발표
    ▲ 새누리당 이재인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강서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서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3 월 10일(목) 오후 1시 30분 한국청년기업협회(회장 장재완)는 일자리 전문가인 강서구병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재인을 지지하는 성명을 강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발표한다. 이재인 예비후보는 여성가족부 정책국장 시절에 매년 380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년 10만 건 이상의 취업 실적을 거둔 성과를 이루었다. 융복합 최첨단 R&D 산업기지로 개발되는 마곡신시가지는 향후 대한민국 첨단 일자리 창출의 보고로 기대되는 만큼 한국청년기업 협회는 이재인 예비후보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실업난 극복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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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9
  • 재외동포재단, 학위논문과 동영상 공모전 실시
    ▲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재외동포에 대한 우수 학위논문과 동영상을 공모한다. 재외동포재단은 동포사회에 대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공유함으로써 국내외 동포의 공동 발전을 꾀하기 위해 '2016 재외동포재단 학위논문상'과 '2016 재외동포재단 UCC(사용자제작콘텐츠)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위논문상’은 재외동포 연구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한 공모전으로 종전에는 최근 완료된 논문에만 시상을 해왔으나 금년에는 우수한 논문이 될 가능성이 높은 ‘논문계획서’도 선정해 지원한다. 외교부가 후원하는 학위논문상은 최우수상의 경우 외교부장관 명의의 상장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3월9일부터 6월 30일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UCC공모전은 ‘재외동포’들의 현지 생활상, 역사속의 재외동포, 통일과 재외동포, 자랑스러운 재외동포 등 국내외 동포의 발전과 동반자의식을 북돋울 수 있는 영상을 모집하는 공모전이다. 재외동포 포털인 코리안넷(www.korean.net) 회원이거나 회원에 가입하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 희망자는 3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코리안넷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후, 8월 31일까지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학위논문상에 선정된 논문들은 수상논총집을 제작하고, 우수 UCC는 유튜브(www.youtube.com) 사이트에 업로드하여 수상작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조규형 이사장은 “재외동포사회에 대해 의미 있는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학위논문상의 수여 범위를 확대했다”면서 “재외동포 사회에 관심이 있는 많은 연구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응모방법, 시상내역, 유의사항 등 세부 사항은 코리안넷(www.korean.net)을 참조하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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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9
  • 명품배우 조재현, 야욕의 신 ‘김길도’ 역으로 확정!
    ▲ 사진제공 : 수현재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명품 배우 조재현이 적수 없는 국수의 장인으로 변신해 국보급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천정명(무명 역)의 캐스팅 소식을 시작으로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마스터’)(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에 조재현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훔친 남자, 김길도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 중 김길도(조재현 분)는 시궁창과 같은 환경에서 나고 자란 비루한 유년기를 지나 살아남기 위해 세상보다 더욱 사악해지기로 결심하는 인물로써 무엇이든, 누구든 흉내 내는 것에 탁월한 재주가 있어 타인의 인생을 빼앗는 극적인 삶을 살게 된다고. 무엇보다 김길도는 배우 조재현으로 인해 역대급 야욕의 캐릭터로 탄생될 것으로 기대가 집중되는 상황. 안방극장을 매료시키는 관록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조재현과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을 만큼 치밀하고도 뜨거운 욕망을 지닌 김길도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드라마를 향한 관심도를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고 있다. 조재현은 “몰입도와 흡입력이 뛰어난 작품과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첫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작품을 할 때마다 늘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한다.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마스터’의 한 관계자는 “김길도 캐릭터는 온화한 미소에 끝없는 선행으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가지고 있는 거물급 인물이지만 드러나지 않은 검은 속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라며 “여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침없고 압도적인 악역인 김길도 캐릭터는 조재현의 연기로 인해 더욱 강렬한 힘을 갖게 될 테니 이들의 만남이 어떤 파급 효과를 일으킬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조재현이 선보일 김길도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오는 4월 20일,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첫 방송 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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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9
  • 3.8 세계 여성의 날... 러시아 여성들 한복에 흠뻑 빠지다
    [동포투데이]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모스크바에서 한복 입기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 센터 'K-ling'이 주최했으며 많은 현지인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복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색상과 맵시에 흠뻑 빠져들었으며 한국의 선녀가 된 것처럼 기뻐했다. /사진 : 러시아 한국어 센터 'K-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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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9
  • 일본인 단체 관광객, 태국 해변서 ‘알몸 해수욕’ 논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태국 여행중인 일본인 남성 약 30명이 만취한 상태에서 알몸으로 해수욕을 즐겨 논란이 되고 있다 .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업에 근무하는 남녀 젊은이 약 90명이 이 여행에 참가했으며 지난 5일 밤에 태국 후아힌의 한 호텔에서 식사한 뒤 해변으로 나와 일부 남성이 알몸으로 바다에 들어갔다. 후아힌은 태국 왕실의 유서 깊은 휴양지로 알려진 곳이라 태국인의 비판이 분출했으며 관광 스포츠부 장관이 재발 방지를 호소하는 사태로까지 발전했다. 후아힌에는 궁전이 있으며 국민이 경애하는 푸미폰 국왕(88세)이 한때 요양한 것으로도 알려진다. 태국인 안내원이 “왕실과 연관이 있는 곳이니 절도를 지켜달라”고 여러 차례 주의했으나 남성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를 목격한 태국인이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자 비판이 잇따랐다. 불교국인 태국에서는 공중장소에서 알몸이 되는 것을 엄금한다. 콥깐 관광 스포츠부 장관은 8일, “외국인이더라도 태국의 문화와 풍습을 존중해야만 한다”고 발언해 전국 여행사와 호텔에 재발 방지를 위해 대처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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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8
  • 신예연기자 12살 '정민채' 천부적인 재능으로 남다른 출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김유정, 심은경을 비롯 요즘 뜨는 대세 아역배우들 김수안, 남다름, 노정의, 최원홍, 이효제의 뒤를 이을 새로운 얼굴이 방송계와 영화계를 비롯 공연계까지 그 소문이 퍼지고 있다.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12살의 경북 포항 출신의 소녀 '정민채' 양이다. ▲ 신인 연기자 '정민채' 신인 연기자 '정민채'는 키147cm 몸무게35kg의 당찬 체구에 취미와 특기가 노래 ,댄스, 승마, 합기도 하키등 모든 방면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고 있다. '정민채'양을 지도하고 같이 연기해본 주위 동료 선배는 "민채의 재능은 천부적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는 말을 서슴지 않으며 "항상 주변에는 칭찬이 따라다닌다"는 관계자들의 말이다. ▲ 정민채와 걸그룹 더스타즈 그 중에서도 특히 연기하는 것이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는 정민채 양은 요즘 힘든 공연 연습에도 단 한번 투정 없이 항상 씩씩하기만 하다. 다음 달에 예정 된 스케쥴만 벌써 두 개다. 영화 '소년의 부채(제작사 소이웍스)'에 일찌감치 캐스팅이 된 상태이고 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공연 '헬로 고스트'에서는 말썽장이 학생 고삼순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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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8
  • "워싱턴 명칭 유래는?" 응답자 대부분 "모르겠는데요..."
    ▲ 사진 : 관련 동영상 캡쳐 [동포투데이] 미국 블로거인 마크 다이스 씨가 길거리에서 만난 산티에고 시민들에게 미국 수도인 워싱턴의 명칭 유래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다수 사람들이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좋아요, 누가 당신에게 그런 질문을 줬습니까? 그냥 가도 되나요?" 첫번째 응답자의 반응이다. "말해주세요. 전 모르겠는데요." 다음 응답자가 다이스 씨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동영상에서는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이 질문을 던지지만 대다수 인들이 대답하지 못하거나 역사적인 사실에 관심이 없다는 투의 반응을 보였다. 다행인 것은 마지막 질문자가 정답을 맞춘다. 그런데 그는 알고보니 이탈리아에서 온 여행객이었다. 미국 수도인 워싱턴은 1791년 세워졌으며 명칭은 초대 대통령인 독립 전쟁 영웅 조지 워싱턴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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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8
  • 왕이 中외교부장 , 북핵 제재는 필수·안정유지는 급선무· 협상은 근본
    ▲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8일 12기 전인대 4차회의가 8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북핵 제재는 필수 수단, 안정 유지는 급선무, 협상은 근본이라고 강조했다. [동포투데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중국은 안보리 상임국으로서 2270호 결의를 포함한 안보리에서 통과한 각 결의를 착실히 이행할 책임과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12기 전인대 4차회의가 8일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2270호 결의는 전면적이고도 완벽하게 이행해야 한다며 북핵 제재는 필수 수단, 안정 유지는 급선무, 협상은 근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반도 정세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처해있어 화약 냄새로 가득차 있다. 만약 정세가 격화되면 각 측에게 모두 재난으로 될 것인 바 반도의 가장 큰 이웃 나라로서 중국은 반도 안정의 파괴와 중국 측 안전이익이 무단히 훼손되는 것을 바라만 보고있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각 측이 이성적으로 억제하고 모순을 격화하지 말것을 강렬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왕이 부장은 반도문제의 최종 해결은 종합적으로 시책하고 “증상에 맞게 약을 써”야 한다. 이에 중국 측은 반도 무핵화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투트랙’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다른 측이 제출한 가상에 대해 반도 비핵화 문제를 협상의 궤도로 끌어올릴 수 있다면 중국은 개방적인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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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8
  • 왕이 中외교부장, 중북 우의 중시하지만 원칙도 강조
    ▲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중북관계를 언급하면서 중국은 우의와 원칙을 모두 중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포투데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중북관계를 언급하면서 중국은 우의와 원칙을 모두 중시한다고 밝혔다. 왕이 외교부장은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 회기에 맞춰 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북 관계는 두터운 전통우의로 맺어진 나라와 나라간의 정상적인 관계라고 하면서 중국은 우의를 중시할 뿐만아니라 원칙도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북한과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북한이 발전을 도모하고 안전을 추구하는데 지지와 도움을 줄 의향은 있지만 한반도 비핵화를 주장하는 중국의 입장은 확고부동하며 북한 측의 핵과 미사일 실험계획 추진사안에 대해 영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왕이 외교부장은 "비핵화만이 평화를 가져올 수 있고 대화만이 출로이며 협력만이 상생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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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8
  • “중도입국청소년 한국 생활 정착 도와드려요.”
    [동포투데이]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청소년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하여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5년 9월 개소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공동 운영 하는 곳으로 중도입국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 한국사회의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단계별 한국어 교육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및 멘토링 교육 ▲개별 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사례관리 ▲한국 학교 편·입학 서류 안내 및 생활지도 ▲한국사회 이해 체험 등 다양한 One-Stop Service를 제공한다. 최근까지 약 4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거쳐 공교육에 진입하였고, 5명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서울남부기술교육원 및 대학에 진학했다. 또한 힐링캠프, 뮤지컬 및 오페라 관람, 산업 현장 견학 등 다양한 외부활동을 진행하였다. 현재 약 100여 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온드림교육센터(070-7712-719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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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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