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김유정, 심은경을 비롯 요즘 뜨는 대세 아역배우들 김수안, 남다름, 노정의, 최원홍, 이효제의 뒤를 이을 새로운 얼굴이 방송계와 영화계를 비롯 공연계까지 그 소문이 퍼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12살의 경북 포항 출신의 소녀 '정민채' 양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12살의 경북 포항 출신의 소녀 '정민채' 양이다.
'정민채'양을 지도하고 같이 연기해본 주위 동료 선배는 "민채의 재능은 천부적이라고 밖에는 할 말이 없다"는 말을 서슴지 않으며 "항상 주변에는 칭찬이 따라다닌다"는 관계자들의 말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연기하는 것이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는 정민채 양은 요즘 힘든 공연 연습에도 단 한번 투정 없이 항상 씩씩하기만 하다. 다음 달에 예정 된 스케쥴만 벌써 두 개다.
영화 '소년의 부채(제작사 소이웍스)'에 일찌감치 캐스팅이 된 상태이고 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공연 '헬로 고스트'에서는 말썽장이 학생 고삼순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