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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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모란봉악단, 중국 공연 취소 이유는 김정일 추모일과 관련
    [동포투데이] 북한 모란봉악단 중국 공연 취소 원인이 12월 12일부터 시작된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 추모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가 전성찬 세종대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정치평론가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12일 베이징에서 모란봉악단이 공연 일정을 취소한 채 예정일보다 먼저 평양으로 긴급 귀국했다고 보도됐다.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북한이 김정일 사망 4주기를 5일 앞두고 12일 전국에 애도기간을 선포하면서 노래와 춤을 금지했다"고 전성찬 소장은 밝혔다. "모란봉악단이 갑자기 베이징에서 철수한 것과 관련해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가 중국측에 사과를 했다"고 전 소장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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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4
  • [포토] 영등포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연합회, 송년의 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영등포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연합회(회장 차재봉)는 지난 13일 대림동 J&J웨딩홀에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도약을 위한 ‘2015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70여 명의 대원과 영등포경찰서 외사과 유영종 계장, 유승룡 영등포구의원, 영등포구청 자치행정 김정수 과장, 대림3동 권희자 동장, 대림3동파출소 이진훈 소장, 산재협회 장제관 회장, 중한뉴스 박영철 사장, 다문화영상예술협회 오흔 회장, 동포투데이 정경화 대표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되돌아 보는 송년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년회는 김갑식 영등포경찰서장 감사장과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표창장 수여 등 시상과 차재봉 회장의 송년사, 영등포경찰서 외사과 유영종 계장, 유승룡 영등포구의원, 영등포구청 자치행정 김정수 과장 등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공연과 만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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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4
  • “소지섭에게 이런 면도 있어!”애교만점 소지섭…현장 폭격!
    [동포투데이]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가 건강 만점 ‘샐러리 입맞춤’으로 닭살 애정행각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이하 ‘오마비’)에서 각각 겉으로는 냉정한 척하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한 마성의 츤데레 헬스 트레이너 김영호 역과 사랑스러움이 넘쳐나는 러블리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차례 애정전선 위기를 극복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달콤한 애정표현을 이어가면서, 안방극장에 ‘소신 오글 주의보’를 내리고 있다. 이와 관련 소지섭과 신민아의 ‘극강케미’가 돋보이는 ‘샐러리 입맞춤’이 포착된 것. 극중 영호(소지섭)가 식사를 하기 위해 함께 식탁에 앉은 주은(신민아)에게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은 채 샐러리를 입에 물고 빼빼로 게임처럼 가까이 가는 장면. 주은이 영호의 장난을 못 이기는 척 샐러리를 입에 무는 모습이 연출되면서, 핑크빛 ‘소신 케미’를 발산했다. 소지섭과 신민아의 ‘샐러리 입맞춤’ 애정 행각은 지난 1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오마비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후 10시부터 시작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연기 호흡을 발휘하며, 1시간 만에 촬영을 끝마쳐 현장을 들뜨게 했다. 소지섭은 샐러리 조각을 입에 물고 능청스럽게 신민아에게 다가갔고, 신민아는 새침한 표정으로 응수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특히 이날 촬영 분에서는 영호(소지섭)와 주은(신민아)이 준성(성훈)과 지웅(헨리)의 눈을 피해 몰래 연인 사이를 유지하며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도 담겼다. 영호와 주은이 샐러리를 물고 닭살 애정 표현을 선보이는 가운데 지웅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영호와 주은이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펼쳐졌던 것. 하지만 이 장면을 촬영하던 중 헨리가 미리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NG가 발생했다. 헨리가 나타났음에도 소신커플이 입을 떼기는커녕 샐러리를 물고 있었던 것. 소신커플의 모습에 지웅(헨리)이 “아직도 뽀뽀하고 있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소지섭과 신민아는 본격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한 영호와 주은의 러브라인을 극대화하기 위해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더욱이 이날 촬영에서 소지섭은 샐러리를 물고 애교를 부리는 자신을 조금은 창피해하는 영호의 모습을, 신민아는 오히려 그런 상황을 즐기는 넉살좋은 주은의 모습을 설정, ‘소신 커플’의 케미를 끌어올렸다. 제작사 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소지섭과 신민아의 케미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라며 “환상의 연기 호흡으로 완성도 높은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어가는 두 배우에 대한 많은 호응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8회분에서는 주은(신민아)과 영호(소지섭)가 위기를 극복한 후 두 사람만의 ‘꿀 트레이닝’을 펼치는 모습으로, 기승전 헬스 힐링 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였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9회분은 14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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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4
  • 다문화 청소년 위한 '한국다문화청소년센터' 창립
    [동포투데이] 오는 12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다문화청소년센터'가 창립된다. 새로 창립하는 한국다문화청소년센터 이사장에는 전 국회의원이자 청와대 정무비서관이었던 김선동 전 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이 위촉되었다. 한국다문화청소년센터 창립을 추진하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의 김성회 공동대표에 따르면, “그동안 다문화자녀와 대학생 멘토링, 레인보우 합창단, 시작다문화대안학교 등을 운영하면서 다문화청소년들의 안식처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특히 레인보우 합창단을 졸업한 다문화 청소년들이 계속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요구를 해와 다문화청소년센터를 창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족하는 한국다문화청소년센터는 청소년합창단과 축구교실, K-POP댄스교실 등 다문화 청소년들의 문화적 유전자를 개발하는 동아리활동과 함께, 이중언어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문화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양국가간 교량 역할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매년 엄마나라 달인 양성 캠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생활하는 일반 청소년들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어울림 활동과 박근혜대통령이 유네스코 본부와 협약을 체결한 세계시민교육을 중점적으로 벌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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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4
  • 한민족 동포의 따뜻한 정 나누는 특별한 “김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글로벌 한인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과 재단 임직원 100여명이 광주 고려인마을 동포들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2015 재외동포재단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광주 고려인마을에 거주하는 영주귀국 및 한국 체류 중인 고려인들에게 김장 나눔을 통해 재외동포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한국에서 수학하고 있는 장학생들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부모님의 고향, 모국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김치를 담그며 한민족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만큼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한국 고유의 ‘김장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모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체험을 했다. 특히 지역사회(진안생활협동조합, 진안YMCA) 및 재단사업 참여 내국인(청소년교류사업 홈스테이 제공 가정 학부모)이 함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국내 체류 중인 고려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은 “광주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동포들이 모국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인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한민족 동포 간 뿌리의식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민족 고유문화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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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4
  • 영등포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차재봉 영등포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연합회 회장이 송년사를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영등포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연합회(회장 차재봉)는 지난 13일 대림동 J&J웨딩홀에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힘찬 도약을 위한 ‘2015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70여 명의 대원과 영등포경찰서 외사과 유영종 계장, 유승룡 영등포구의원, 영등포구청 자치행정 김정수 과장, 대림3동 권희자 동장, 대림3동파출소 이진훈 소장, 산재협회 장제관 회장, 중한뉴스 박영철 사장, 다문화영상예술협회 오흔 회장, 동포투데이 정경화 대표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되돌아 보는 송년회 시간을 가졌다. ▲ 최인자,최춘길,신금옥,이성우 대원이 김갑식 영등포경찰서장의 감사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송년회는 김갑식 영등포경찰서장 감사장과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표창장 수여 등 시상과 차재봉 회장의 송년사, 영등포경찰서 외사과 유영종 계장, 유승룡 영등포구의원, 영등포구청 자치행정 김정수 과장 등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공연과 만찬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갑식 영등포경찰서장 감사장은 한해 동안 자율방범 봉사활동에서 모범을 보여준 최인자,최춘길,신금옥,이성우 대원이 수상했으며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표창장은 강명근, 이창택,이태근,김문란 대원이 받았다. ▲ 강명근, 이창택,이태근,김문란 대원이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표창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4년 6월 대림동 2,3동과 신풍 등 지역에서 활동하던 방범대를 통합하여 창설한 영등포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연합회는 초대 차재봉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공식출범하여 힘차게 새 출발을 했다. 차재봉 회장은 송년사에서“한해 동안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방범활동에 기여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올해처럼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자”고 말했다. ▲방범대원들과 내외빈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영등포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연합회는 차재봉 회장을 중심으로 약 70여 명의 대원들이 영등포구 대림, 신풍 등 지역에서 야간 순찰활동 외에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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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4
  • [FIFA 클럽월드컵] 광저우 헝다, 아메리카에 2-1 역전승 … 4강 진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3일 오후 4시 일본 오사카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북중미 챔피언 클럽 아메리카에 2-1 승리하며 4강에 진출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광저우 헝다는 17일 바르셀로나와 맞대결을 펼친다. 광저우 헝다는 이날 비뉴, 파울리뉴, 굴라트, 엘케손 등 브라질 4총사와 핵심 수비수 김영권 등 외적용병을 모두 투입했다.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양 팀은 후반 10분 페랄타가 광저우 헝다의 골문을 열면서 클럽 아메리카가 승기를 잡는듯 보였다. 하지만 후반 35분 가오린이 패스한 공을 정롱이 차 넣으며 동점골을 터뜨린 광저우 헝다는 경기종료 추가시간 2분, 파울리뉴의 헤딩 골에 힘입어 2-1 역전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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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4
  • 엽기적인 일본 자선행사 '제 가슴 만지고 가세요'
    [동포투데이] 자선행사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사이다. 자선행사에서 돈을 기부하면 가슴을 만질수 있는 엽기적이면서도 괴짜스러운 행사가 있다. 이 행사는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일본 성인배우들은 이 행사를 위해 자기의 가슴을 들어냈으며 기부한 사람들에게 자기의 가슴을 만지게 하여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2003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올해로 13회째 열리고 있으며 참가자는 반드시 기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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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3
  • ‘개콘-베테랑’ 영상 누적 뷰 200만 돌파, 신인 개그맨들의 반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개콘-베테랑’의 영상이 누적 뷰 200 만을 돌파했다. 신인 개그맨들의 기적 같은 반란이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kbs2tvgagconcert)에 공개된 ‘베테랑’ 영상이 누적 조회수 200 만뷰를 돌파했다. 각종 포털 사이트에 게시된 영상들의 조회수를 포함하면 250 만뷰를 훌쩍 뛰어넘는다. 방송 10회 만에 가파른 상승세를 이끈 ‘베테랑’ 개그맨들은 대부분 신인들로 이루어졌기에 그들의 반란이 더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고참인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 김회경과 29기 임종혁, 30기 심문규, 송재인 네 명 모두 참신한 얼굴들이다. 이들 모두 무대 위에서 음향 효과 타이밍을 예의 주시하며 열연을 펼쳐야 하는 고난도 개그를 소화하고 있기에 그 재미는 배가 되고 있다. 보는 맛과 듣는 맛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베테랑’은 “그동안 찾아보기 힘들었던 형식의 개그로 틈새시장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평. 김회경의 실제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베테랑’은 패러디 형식을 도입하거나 개그우먼 투입, 음향효과들을 조합하며 박자감 넘치는 비트를 탄생시키는 등 그동안 방송된 10회의 에피소드 안에서 계속되는 변화를 모색, 익숙함을 깨트렸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더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했다. 껄떡이는 웃음소리로 “나 촉 되게 좋아”라는 유행어를 갖고 있는 임종혁은 “신인임에도 ‘베테랑’을 통해 무대에 나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된 것 같다. 높은 관심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베테랑’은 꼭 제가 해야 한다”며 김회경에게 며칠을 매달렸다는 당찬 신인 심문규는 “몸으로 하는 개그를 특히 좋아한다. 많이 부족한 신인이지만 감초 역할을 열심히 해내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김회경은 “시청자들이 같은 패턴이 반복되면 금방 지루해하시더라. 새로운 인물들을 투입하거나 시청자분들이 방심한 사이에 웃음이 터질 수 있도록 스토리 라인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개그콘서트는 오늘(13일) 밤 9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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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추사랑, 에너지 걸 변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야노시호와 사랑이 UFC 경기를 앞둔 추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에너지 걸로 변신한다. 오늘(1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08회 ‘너는 나의 에너지’가 방송된다. 지난주 추성훈의 UFC 경기에 맞춰 야노시호와 사랑 모녀가 서울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가운데 시호-사랑이 추성훈을 위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시호-사랑 모녀는 앙증맞은 치어리딩 응원복까지 맞춰 입고 추성훈 응원단을 결성했다. 시호-사랑은 추성훈 몰래 연습실로 뛰어들어가 ‘아빠 힘내세요’ 노래에 맞춰 종이 수술을 위아래로 흔들며 깜짝 응원을 선보여 추성훈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이 가운데 야노시호가 플래카드에 ‘성혼 하이팅’로 잘못 타이핑해 오탈자를 만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사랑이 아빠의 일일 코치를 자처해 시선을 모았다. 사랑은 연습하는 아빠를 향해 “아버지 빨리빨리”를 외치며 아빠의 공격을 유도했고, 지친 아빠에게 수건을 건네는 등 코치 역할을 완벽 수행해 추성훈을 아빠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치어리딩에 이어 야노시호와 사랑이 추성훈을 위해 준비한 감동 이벤트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추성훈씨는 저런 부인이랑 딸 있어서 완전 좋을 듯”, “사랑이 아빠한테 수건도 건네고 많이 컸네~”, “이 가족은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해피 바이러스임!”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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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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