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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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브라질월드컵] 러시아 까마귀, 러시아 한국에 2 : 0 승리 예언
    [동포투데이 스포츠] 러시아 치타시동물원에 서식하는 '마샤'란 이름을 가진 검은 까마귀가 러시아와 한국과의 경기가 2:0으로 러시아 축구팀의 승리로 돌아간다고 예언했다고 17일 인터팍스 통신이 동물원 원장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올해 8년차 마샤 까마귀는 '아빠'란 단어를 사용할 줄 알고 짖는 소리를 내기도 하는 마샤에게 '러시아팀이 한국을 2:0으로 이기는지?' 질문하자, 마샤가 '아빠'라고 답변했다. 키발린 동물원 원장은 마샤가 '아빠'라고 대답하는 것은 '그게 맞다'라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야후! 스포츠' 미국 유명 인터넷 전문지 역시 러시아 축구팀의 승리를 예견하고 있다. 카를로스 보카네그라 전 미국 축구국가대표팀 주장이 러시아가 한국을 1:0으로 이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크리스 살리반 전 미국 축구 선수 또한 3:0으로 러시아가 승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18일 오전 7시에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한국과 러시아가 월드컵 첫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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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7
  • 연변 “최고의 중국 미식도시”칭호에 도전!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문화부에서 지도하고 중국요리협회에서 지지하며 중국국제방송국 국제온라인에서 주최하는 “2014 중국 도시랭킹-세계 네티즌이 추천하는 최고의 중국 미식도시”활동 입후보자에 든 20개의 중국특색이 있는 미식도시를 공포한 가운데 연변주가 일석을 차지했다. 입후보자명단의 공포는 앞으로 두달간 지속되는 세계 네티즌의 추천행사가 정식으로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본차 활동은 전문가 추천과 인터넷투표 두개 절차를 거쳐 산생되는데 관광, 미식, 대외선전 전문들이 평의선발표준에 따라 추천한후 입후보자에 든 도시들이 향후 두달동안 국제온라인의 다어종 플랫폼과 경외합작매체에 전시되여 세계 네티즌들의 추천, 선거를 받게 되며 최종 득표수가 가장 많은 10개 도시가 “최고의 중국 미식도시”칭호를 얻게 된다. 중, 로, 조 3국 인접지역에 위치해있는 연변은 중국 조선족특색을 주도로 한 연변미식으로 중화민족음식문화에서 독특한 풍격을 자랑하고있다. “내용이 심후한 미식문화, 독특하고 선명한 미식표지, 조화롭고 혁신적인 미식리념, 번영발전하는 미식산업”이라는 평의선발규칙에 따라 연변이 순조롭게 20개 입후보자 도시명단에 들었는데 광범한 네티즌들이 투표추천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연변을 성원하기 바란다. 연변미식 소개:길림성 동부의 중조국경에 위치해 있는 연변은 중국 최대의 조선족 집거지이다. 조선족음식문화의 영향을 깊이 받은 연변은 "중국에서 가장 정통적인 조선족음식의 본원지"로 불리울 정도로 고유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많은 조선족 음식들을 보유하고 있다. 연변의 미식에는 짙은 조선족문화의 특징과 동북 식재료의 특징이 녹아있다. 조선족요리는 콩류와 메밀, 버섯류, 배추 등 식재료로 다양한 입맛을 낸다. 특색 연변음식으로 냉면, 찰떡, 송편, 오곡밥, 불고기, 개고기, 냉면, 김밥, 김치 등을 꼽을수 있다. 고기보쌈 떡 명태 닭곰 장국 소고기구이 비빔밥고기구이 고기버섯 샤브샤브 전통김치 (조선족 전통김치는 그 종류가 200여가지가 된다) 삼계탕 보신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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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7
  • 中, 천안문 테러사건 주모자 공개 심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신화넷에 따르면 16일, 우룸치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북경 천안문 “10.28”테러사건을 공개심판했다. 이날 법정에서는 피고인 위산쟝·위쉴, 위수푸·우멜니야즈·위수푸·아이허마이티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정치권리를 종신박탈했다. 테러조직 참가죄, 위험한 방법으로 공공안전에 위해를 끼친 죄, 몇가지 죄를 병합하여 처벌하여 각각 피고인 줄리나르·퉈후티니야즈·부잰나이티·압둘커디얼을 무기형과 유기형 20년에 언도했다. 또한 테로조직 참가죄로 퉈하티·마이허매티, 투신쟝·아부리즈, 아부라·니야즈를 유기형 10년에서 5년에 언도했다. 법정심리에서 밝혀진데 따르면 2011년부터 시작해 피고인 위산쟝·우쉴, 위수푸·우멜니야즈, 위수푸·아이허마이티는 우스만·아이산 등 사람들을 이끌고 폭력테러활동을 실시할 목적으로 성원을 규합, 발전시키고 점차 테러조직을 형성했으며 지난해 10월 28일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테러사건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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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7
  • 中, 20쌍 父子들 아버지날 행사 맞아
    중국 환구넷에 따르면 15일, 해남성 삼아에서는 “효를 계승하여 부모의 은혜를 잊지 말자”는 주제로 아버지날 활동을 진행하였다. 그 날 중국 전국의 여러 도시들에서 20쌍의 부자(父子)들이 몰려와 행사에 참가하여 그들이 준비한 쇼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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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7
  • [한주원 칼럼] 전관예우 변호사는 빛 좋은 개살구
    ■ 한주원 전관예우란 판사나 검사로 재직했던 사람이 변호사로 개업하면서 맡은 사건에 대해서 법원과 검찰에서 유리하게 판결하는 법조계의 관행적 특혜를 말한다. 우선 법조계에서 이 전관예우라는 것은 대체로 형사 사건에서 전관 판사나 검사가 변호를 하면 다른 사건에 비교하여 형량을 낮추어주고 피고는 변호사에게 막대한 금액을 수수료와 성공사례금을 주는데 사실상 이는 국가의 형벌권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형사 사건의 주된 고객이 조직폭력배를 포함하여 파렴치범인 경우가 많은데, 우리가 알고 있는 전관예우의 헛점이 분명 존재함에도 일반 사람들이 무조건 전관예우를 고집하는 것 또한 문제가 있다. 사실상 전관예우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실체없는 것이고, 오로지 사람들을 우롱하는 달콤한 솜사탕에 불과하지만 갑절 이상의 수임료를 주고 변호사를 선임하는 경우가 많다. 전관예우든 아니든 변호사는 그 능력치에 부합하여 사건을 진행하기 때문에 전관예우라 하더라도 논리적이고 전략적인 소송을 하는 일반 변호사를 당할 수 없다. 그런 논리적인 능력치를 강조하는 것보다 전관예우만을 강조한다면 판단은 어디까지나 의뢰인의 몫이다. 1심 사건에서 전관 출신 변호사가 승소를 하였고 2심에서 뒤집어 우리 쪽이 승소하는 사례가 많은 것을 보면 전관예우와 관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사건의 맥을 짚지 못하고 법정에서 횡설수설하는 변호사도 많이 접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심급 사건이기 때문에 아무리 전관예우를 받는 변호사라 할지라도 심급이 올라갈 수록 그 능력치가 부족하면 한계를 보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누가 피해를 보는가? 당연히 의뢰인들이다. 사기를 왜 당하는지 생각해보면 알 것이다. 달콤한 유혹에 못이겨 덜컥 돈을 빌려줬다가 사기를 당하는 것이 아닌가? 그 사기를 당한 사람이 또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검사 출신 변호사를 찾는 것이다. 공직에 발만 살짝 담궜다고 막대한 수임료를 지불하면 또 정신을 못차리는 것이다. 또 어떤 의뢰인이 판결문을 가지고 채권추심을 의뢰하려고 왔었다. 문제는 그 판결문의 1심이 끝나자 마자 들고 온 것이고 ‘판, 검사 출신’의 변호사가 맡았다고 귀뜸을 한다. 필자와 변호사가 머리를 맞대고 아무리 분석을 해봐도 상대방 항소로 패소할 사건이 였기 때문에 채권추심은 이르다라는 판단을 내렸다. 그리고는 그 의뢰인에게 본 사건을 승소로 끝나더라도 후에 집행정지를 신청함과 동시에 또 소송에 휘말릴 수 있을 것이고 그 때는 패소할 것이라고 충고하였다. 한 달 뒤 그 의뢰인은 우리의 예상과 다르지 않았고 몇 달 후 상대방의 항소로 패소하여 전관출신 변호사의 배만 불려줬다고 토로하였고 결국 건진 성과는 없이 헛수고만 한 셈이 되었다. 이 사건의 대법원 심급을 맡아 처리해 달라고 간곡하게 요청했으나 전관 변호사의 진행 내역을 분석해 본 결과 진술의 번복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여, 본 사건을 맡을 수 없었다. 모든 항소 사건은 앞 전의 변호사가 어떻게 대응했느냐에 따라 심급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사건 자체를 망쳐버릴 수도 있다. 그럼에도 전 직장의 직함과 간판을 암묵적으로 상술에 이용하는 것은 의뢰인을 기만하는 행위에 앞서 어려운 자금 사정에 있는 의뢰인을 두 번 울리는 짓이다. 전관예우,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 판사 출신 변호사,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 라고 광고를 하는 것은 좋다. 또 변호사 업계의 방송 출연이 많이지고 있는 이즈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 ‘TV에 나오는 변호사는 유명하다’, ‘잘 하나 보다’하고 세간의 사람들은 입을 모으고 있지만, 결국 그들이 풀어놓는 것은 일반적인 책에 나온 법 구절 몇 개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 그리고 본연의 업에서 실력으로 묵묵히 싸우기보다, 다른 업을 이용하여 본인의 욕심을 체우려 한다면 그렇게 긴 생명력을 유지할 수 없다. 그것이 바로 법률을 하는 사람이라기 보다, 연기를 하는 사람에 가깝다고 본다. 정작 유능한 변호사를 찾는 가장 빠른 팁을 알려주자면, 사건에 대해서 청사진을 제시하고 말만 들어도 그 전략을 그려낼 수 있는 변호사를 만나는 것이다. 채권추심을 하더라도 그러한 전략이 있어야 한다. 소송이 끝나고 돈을 받는 절차나 방법에도 전략이 있듯이 소송을 수행함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사람의 능력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는 우리가 관상을 보듯이 내가 믿음이 가야 그 사건도 해결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의뢰인은 그런 변호사를 찾아가야 할 것이다. 그런 류의 변호사를 찾는다면 엉뚱한 곳에서 사건 분석을 할 필요도 없고 따라서 그런 곳에서 사건을 의뢰해야 한다. 사건의 핵심을 잘 풀어낼 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 사건의 처음과 끝을 내다보고 한 마디만 들어도 결과가 어떻겠구나, 모두 그려지는 것이다. 그런 사람 앞에서 전관예우는 언제든지 무너지기 마련이다. 만일 그러한 사건이 발생이 되었고 상대방이 판, 검사 출신 변호사라 하더라도 필자는 이길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다. 그런 각오 없이 어떻게 세상과 마주할 수 있겠는가? 필자가 한 연설문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세상은 논리에 무너지고 논리를 가진 자 주먹에 무너진다. 하지만 논리와 주먹을 모두 가진 자가 상대를 쳐내기 위해서는 윤리만 잠시 잊으면 된다” - 사싱카 출처: 기업인수합병채권추심전문가그룹 홈페이지: http://changkoo.com 언론 연락처 채권추심기업인수합병전문가 한주원 010-8883-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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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기고
    2014-06-17
  • 中신강, 폭력테러사건 7건 관련 13명에게 사형 집행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최고인민법원의 비준을 받고 신강위구르자치구 아커쑤, 투루판, 허텐 3곳의 중급인민법원에서는 16일 법에 따라 테러조직 구성, 인솔, 참가죄, 고의살인죄, 방화죄, 폭발물 불법 제조, 저장, 운수죄, 절도죄로, 아브두제리리 등 사건 7건 관련 13명 범죄자들에게 사형을 집행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사건 7건에서 13명의 범죄자들은 각기 테러조직을 구성, 인솔, 참가하고 폭력테러습격을 기획, 실시했으며 잔인하게 경찰들과 간부 및 무고한 군중들을 살해했다. 법원에 따르면 2013년 6월 26일, 아이허마이티니아즈와 아부두라, 우라인 등 3명 피고인은 테러조직 성원들을 인솔하여 선후하여 산산현 투커친진의 파출소, 려관, 특수경찰대, 진정부청사, 이발소, 안거부민 프로젝트 시공현장, 공상소, 진정부 가족아파트단지 등을 습격하여 기층민경과 무고한 군중 24명을 숨지게 하고 23명을 상하게 했으며 공공과 개인 재산 손실을 크게 보게 했다. 법원에서는 이들 3명을 법에 따라 사형을 선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2012년 2월 아브두제리리는 종교극단사상의 영향으로 테러조직에 가입, 여러 차 이 조직의 불법 종교활동과 폭력테러 체능훈련에 참가했다. 2012년 5월 아 범죄무리는 테러조직 성원들과 함께 선후하여 조직의 관리에 복종하지 않고 조직에서 퇴출하려는 조직성원 2명을 살해하고 또 향간부 암살을 획책, 실시했지만 이루지 못했다. 2012년 6월에 아 범죄자는 테러조직의 지령을 받고 폭발장치를 제조하고 제공했으며 이로 하여 어린이 1명이 숨지고 17명이 상했다. 법원에서는 법에 따라 아브두제리리를 사형에 선고했다. 사건 심리과정에 각급 법원에서는 법에 따라 피고인들의 변호권, 본 민족 언어문자 사용 소송권, 상소권 및 기타 소송 참여인들의 소송권리를 충분히 보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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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7
  • 한류스타 하지원, 타이완에서 사극 "기황후"를 프로모션
    6월10일 한류스타 하지원은 사극 <기황후>의 팬미팅에 참석했다. 당일, 한국 배우 하지원은 타이베이(台北) 화쓰홀(華視大廳)에서 모습을 드러내 그녀를 위해 마련된 사극 <기황후>의 팬미팅에 참석했다. 드라마 속에서 무술고수로 출연한 하지원은 팬미팅에서 4명의 팬들과 활쏘기 도전 게임도 함께 했다. 스텝들과 팬들은 하지원을 위해 케익도 준비해 미리 생일축하를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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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7
  • 제6차 한중 고위언론인포럼 서울에서 개최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국무원신문판공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가 협찬하여 개최한 제6차 중한 고위언론인포럼이 16일 한국 서울에서 거행됐다. 신화넷에 따르면 차이 밍짜오(蔡名照)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 부부장,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 김중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개막식에 참가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인민일보, 신화사,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30여개 주류언론의 40여명 대표들이 "한중관계 및 동아시아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데 있어서의 언론의 역할" 등 의제에 대해 이성적이고 깊이있는 토론을 진행했으며 광범위한 성과를 거두었다. 차이 밍짜오 주임은 "지난해 6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박근혜 한국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성공적으로 회담하고 중한 전략협력파트너관계를 충실히 하는 것과 관련해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1년동안 중한 쌍방은 양국 수반이 달성한 공통된 인식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왔으며 양국 친선협력을 추동하는데 일련의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중한 관계가 오늘날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은 양국 언론의 공동한 노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중한 언론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양국 민중의 기대의 순응이며 양국 인민의 이익과 일치된다"고 덧붙혔다. 김중 차관은 "한중고위언론인포럼이 2009년부터 양국에서 번갈아 거행되면서 체제화를 실현했으며 정치와 외교, 뉴스, 문화 등 분야에서의 양국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돈독히 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중 고위언론인포럼의 종지는 양국 주류언론 책임자들이 쌍방의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를 이성적이고 깊이있는 토론을 진행하는 것을 격려하고 양국 언론의 상호 신뢰와 실무협력을 강화하며 한중 친선관계의 기초를 한층더 다지고 한중전략협력파트너관계의 발전을 심화하는 것을 추진하는데 조화로운 여론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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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7
  • 장물폰 해외밀반출 기업형 조직 등 129명 무더기 검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장물폰 해외밀반출 기업형 조직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되었다. 부천원미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털이 절도범 등을 검거 후 14년 3월 5일 부터 6월5일 까지 3개월에 걸친 치밀한 수사로 서울, 인천, 경기, 충청을 비롯한 중부권에서 점 조직 형태로 활동하며 매입한 스마트폰 4,800여대를 중국으로 밀수출한 밀매업자와 장물업자, 절도범 등 129명을 검거하여 11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밀반출을 담당하던 김 씨는 국내매입 총책 강 씨와 인천지역 매입 총책 윤 씨를 포섭해 서울, 경기 인천 충남지역 등 매입책을 관리하게하고 장물 스마트폰을 매입하여 물류비가 적게 들고 이동이 용이하며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쉬운 평택항, 인천항 등에서 보따리상 일명‘따이공’을 이용 중국으로 밀반출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 모집책에게 장물을 매도한 절도 피의자들은 중, 고, 대학생과 자영업, 회사원, 공익요원, 군인, 택시기사, 유흥업 종사자까지 다양하였으며 이들은 환금성이 좋아 훔쳐 받은 돈은 유흥비나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장물범들이 밀반출 하려다 압수된 스마트폰 215대를 압수 이중 2억원 상당의 스마트폰 200여대는 피해자에게 가환부했다. 경찰은 우연히 스마트폰을 습득하였다 하더라도 판매, 사용 등 시도할 경우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유의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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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6-17
  • [2014브라질월드컵] 독일 포르투갈에 4-0 대승
    7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1차전에서 독일 토마스 뮐러가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포르투갈을 꺾고 4대0 완승을 거뒀다. 경기 전반 32분 마츠 후멜스(도르트문트)의 헤딩슛으로 독일이 2-0으로 앞서나간 뒤 뮐러는 전반 추가시간과 후반 33분에도 추가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 스포츠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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