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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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공연시장 규모 약 500억 위안, 4.32% 상승
    [동포투데이] 최근 다마이망(大麥網), 중국공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2017중국 공연시장 연도 보고서’(이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중국내 공연시장 전체 경제 규모는 489.51억 위안에 달해 2016년의 469.22억 위안보다 4.32% 상승했다고 중국망(中國網)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연료 수입으로 176.85억 위안을 실현하면서 공연료 수입은 공연시장 총 수입의 36%를 차지했다. 그 중, 전문극장 공연 수입이 77.21억 위안으로 가장 큰 기여를 했고 대형 콘서트, 음악 축제, 오락 공연 등의 수입이 2016년과 비교해 8% 정도로 비교적 큰 성장을 기록했다. 성별 지표로 보면, 공연을 감상하는 관객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으며 61%를 차지했다. 교육 수준으로 보면, 대학 본과 및 그 이상 학력인 사람이 88%에 달했으며 극장 공연에 한해서 이 비율은 9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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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 中 10세 前, 인터넷 접속 비율 70% 넘어
    [동포투데이] 중국망(中國網)에 따르면 9월10일, ‘청소년 청서-중국 미성년자 인터넷 응용과 실천 보고서(2017-2018)’가 베이징(北京)에서 발표됐다. 청서는 “최근 몇년간 처음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미성년자의 나이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성년자의 휴대전화 보유율 증가와 함께 미성년자가 더 편리하게 인터넷에 접속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서에 따르면 2006년부터 ‘중국 미성년자 인터넷 응용 상황 조사팀’은 지속적으로 중국 18세 이하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응용 상황을 조사해왔고 2017년까지 9번째 조사를 마쳤다. 최근 10년 동안의 데이터를 비교해 보면, 처음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미성년자의 나이는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2017년 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성년자의 인터넷 전체 보급률은 98.1%에 달했고 10세 전에 인터넷에 접속하는 비율은 72.0%를 기록해 2010년의 55.9%보다 뚜렷하게 늘어났다. 그 중, 2017년 말을 기준으로 7세(초등학교 입학 전) 전에 인터넷에 접속하는 비율은 2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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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 中 훈춘에 국제방직공업원 들어선다
    ▲ 사진/연변일보 [동포투데이] 지난 9월 9일, 길림훈춘국제방직공업원 투자계약체결식이 장춘에서 있은 가운데 훈춘시인민정부와 독일덕유국제무역유한회사(德国德惟国际贸易有限公司)가 투자협의서를 체결하였다고 11일자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방직공업원은 총 200억원이 투자되는 가운데 부지면적은 3평방킬로메터에 이를 전망이다. 투자가 완성되였을 경우 주로 실을 뽑고 천을 짜며 복장가공 중심의 방직단지가 건설된다. 또한 총 250만 가락의 방추(纱锭)가 있으며 표백, 설계, 재단, 옷 제작이 가능한 방직공업원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설립되는 “국제방직공업원”이다. 한편 공업원은 “경내관외 물품 및 서비스무역과 가공”이라는 새로운 세관감독을 시행하게 된다. 독일덕유국제무역유한회사 측은 방직공업원 건설이 완공되면 매년 10억원 이상의 세수를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길림성정부 성장 경준해, 성정부 부성장 주천서, 연변주정부 주장 김수호, 북중라선경제무역합작구 영도소조 반공실 주임, 훈춘시위서기, 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공위 서기, 관리위원회 주임 고옥룡 등이 이 투자협의서에 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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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 2018년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및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 개최
    [동포투데이] ‘2018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및 ‘2018세계명품브랜드대상’이 오는 10월 13일(토)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018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은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주동담, 조직위원장 이창열),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가 주최하고, 이은재 국회의원실, 월간 자랑스런한국인이 공동 주관한다. 또한 ‘2018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려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제품 및 특산물 각 지역의 특색 행사나 축제, 인물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추천대상은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조업체 제품과 요식업, 각 지역의 특산물, 유기농 제품, 각 지자체의 특색 행사나 축제, 배우, 탤런트, 가수 등과 연예인, 정치인, 체육인, 예술인, 은행 및 각 단체, 협회, 각 언론사, 기업 등이 포함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회,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주)대양영농조합(대표이사 안복례)이 협찬한다. 추천 접수기간은 9월 28일까지며 이력서, 공적서, 사진 등을 세계명품브랜드대상 및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조직위원회로 연락하면 된다. 양 대회조직위원회는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을 발굴해 시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은 10월 5일 인터넷 언론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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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 마포 사랑나눔 문화장터, 전국 산지 특산물로 추석명절 준비한다
    ▲ 유동균 마포구청장 [동포투데이]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 수석부회장 이창열)는 한가위 추석명절을 2주 앞둔 10일 마포구 용강동 소재 도화소(삼개)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마포구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문화장터’를 열었다. 한국언론사협회와 사)한국로컬푸드연합회가 주최하고 마포구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마포구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위한 문화장터 행사로 청원생명농협쌀공동법인에서 햅쌀 10kg 100포를 증정하였으며, 문화장터 기간 동안 마포구민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13시부터 15시까지 점심식사(소머리국밥)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장터를 둘러보며 “우리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언론사협회에 감사드린다. 또한 이곳에 오신 전국의 산지 농민들에게 드릴 말씀은 산지 농어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을 서울에 직거래 하여 서로 윈윈하는 것도 필요하고 좋지만, 이곳 지역 상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배려를 부탁한다. 장소도 깨끗이 사용하고 좋은 결과를 갖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터에서는 다가오는 한가위 추석을 맞이해 전국 산지에서 올라온 우수 농.수.축산물을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국에서 올라온 농어민들의 33개 판매 부스에는 강원도 도라지. 더덕, 용대라 황태와 연평도 꽃게장, 꽃게무침, 여수 갓김치, 고들빼기 김치, 강경 젓갈, 파주 항아리 된장 등 지역 특산품, 각종 과일과 △한과 및 견과류세트 30% 세일 10+1 행사 △1+1행사(경남창원우렁이살, 찢어먹는 스트링치즈, 충북 제천 옻가네 등) 및 농협 인삼제품(한삼인) 각종 물품에 대한 시중가 20%~50% 상당의 할인 판매로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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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 알리바바 "9월10일 마윈 회장의 퇴직 소문, 가짜뉴스"
    ▲ 마윈(馬雲) 알리바바 그룹 회장 [동포투데이] 최근 알리바바 그룹 회장 마윈(馬雲)의 퇴직 소문이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알리바바 측 관계자는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54살 생일이 되는 9월10일에 경영승계 계획을 발표한다는 내용은 사실이지만 퇴직은 아니라고 밝혔다. 중국망(中國網)보도에 따르면 마 회장은 10일, 10년 동안 준비해온 계승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고 청년인재를 뽑아 알리바바의 계승 발전 문제를 해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언론사들이 이를 퇴직으로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 마 회장이 10일 발표한 공개 서한은 중국 스승의 날의 가장 핫한 소식으로 꼽혔다. 공개 서한에서 마 회장은 “어제도 그렇고 내일도 마찬가지로 알리바바는 마윈만의 것이 아니지만 마윈은 영원히 알리바바의 일원”이라며 “일년 후 오늘(2019년9월10일) 알리바바 창립 20주년 때 나는 알리바바그룹의 회장직에서 물러나갈 것이고 현임 CEO 장융(張勇)을 도와 계승 업무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 회장은 회장직에서 물러나간 후 2020년 알리바바 주식대회까지 알리바바그룹 이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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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 中 인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 사진/베이징대학 [동포투데이] 최근 발표된 ‘2018 중국 대학교 품질평가 보고서(2018中国大学教学质量评价报告)’에 따르면 걸출한 '인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의 종합 순위에서 베이징대학이 835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칭화대학은 533명으로 2위, 중국인민대학은 501명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억만장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는 선전대학이 1위에 올랐다. 텐센트(腾讯)의 마화등을 대표로 하는 선전대학 출신 억만장자는 단 8명 뿐이었지만 이들의 총재산은 5,935억 위안으로 2위인 베이징대학 출신 억만장자의 총재산 3,031억 위안을 크게 앞섰다. 항저우사범대학은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이 단 한명 뿐이였지만 총재산 2,468억 위안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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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 '제주에서 세계로' 재외동포재단, 제주 이전 기념식 개최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과 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이시형)이 오는 10일 제주이전 기념식을 갖고 세계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과 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이시형)이 오는 10일 제주이전 기념식을 갖고 세계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외교부 산하 두 개 공공기관이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 터전을 마련하고 국가의 균형발전과 세계와의 더 많은 소통으로 국익창출의 역량을 키워간다는 의지를 되새기게 된다. 9월 10일(월) 오전11시 30분부터 열리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재외동포재단의 이전 기념식에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강경화 외교부장관을 대신해 조현 외교부 2차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또한, 송석언 제주대 총장과 양윤경 서귀포시장을 비롯하여 제주지역 언론계, 학계, 문화예술계 대표 등 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두 공공기관의 성공적인 제주 이전을 함께 축하하고 기념할 예정이다. 공공외교를 중심으로 국제교류를 전담하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5천4백만 내국민과 740만 재외동포를 연결하는 재외동포재단 등 외교부 산하 2개 기관이 지난 7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로 본사를 옮겨옴에 따라 당초 예정된 9개 공공기관의 제주 이전정책이 마무리 된 것이다. 특히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제주도는 <국제교류와 연수폴리스>를 지향하며 공공기관 이전이 추진됐고, 서귀포시 혁신도시에 국제업무를 담당하는 두 기관이 이전함으로써 제주가 명실상부한 국제교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기관은 앞으로 제주지역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해 향후 30%까지 구성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제주도와 제주대학교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국제교류와 관련된 상생발전 방안과 제주친화적인 사업을 발굴하여 제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시형 이사장은 “KF는 제주 본사와 서울 글로벌센터, 부산 아세안문화원, 그리고 7개 해외사무소를 둔 전국적·세계적인 조직망을 기반으로 국제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게 되었다”며 “국민과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공공외교 전문기관으로서, 공공기관 혁신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지역상생과 국가균형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성 이사장은 “내국민과 재외동포를 연결하는 재외동포재단이 제주도에서 새 둥지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제주가 지구촌 한민족 네트워크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제주·동포사회와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년 제주이전을 개시한 공무원연금공단을 시작으로 2018년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재외동포재단이 마지막으로 이전을 완료함으로써 서귀포 혁신도시 조성 계획은 마무리되었으며, 지역과 공공기관 그리고 공공기관 사이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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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 9월 10일부터 광저우-선전-홍콩 고속열차표 정식 예매
    ▲ 홍콩 고속철 서구룡역 [동포투데이] 중국 철도본사에 따르면 9월 10일 8시부터 광선강(광저우-션전-홍콩(广深港))고속열차표가 내지와 홍콩지역에서 정식 예매되었다. 홍콩 고속철 서구룡역 광선강 고속철 홍콩구간이 개통된 후 베이징, 상하이, 스자좡, 정저우, 우한, 창사, 항저우, 난창, 푸저우, 샤먼, 산터우, 구이양, 구이린, 쿤밍 등 도시와 내지의 40여개 기차역과 통하게 되어 홍콩과 내지 시공간 거리를 대폭 좁히게 된다. 홍콩 서구룡역에서 출발하여 선전 푸텐역까지 열차운행에 소요되는 최단시간은 14분이며 광저우남역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최단 47분이다. 상하이 훙쵸역까지 8시간 17분, 베이징서역까지는 8시간 56분 소요된다. 9월 23일 개통 첫날에는 95대의 고속열차를 배치하게 되며 그중에는 경유하는 장거리렬차 13대가 포함된다. 광선강 고속철은 중국 고속철로망의 중요한 조성부분이다. 전체 길이는 141km로 내지구간이 115km, 홍콩구간은 26km에 달한다. 광저우남역부터 선전북역, 푸텐역까지의 내지구간 선로는 2011년말과 2015년에 각각 개통되였다. 홍콩구간은 홍콩특별행정구에서 자금을 투입하여 건설하였으며 2010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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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 [인터뷰] 라디언스 김보규 대표, "불면증아 가라! 잠은 보약"
    ▲ 라디언스 김보규 대표 [동포투데이] "불면증과 숙면을 방해하는 코골이로부터 해방되면 달라지는 일상은 굉장합니다" 라디언스 김보규 대표의 말이다.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잠'이다. 그래서 숙면을 취한다는 것은 내일의 효율적 일상과 직결된다. 잠과 관련된 많은 연구들과 논문들을 참고하면 결과는 하나다. 최소 6시간의 숙면을 취해야 정상적인 상태가 될 수 있고, 8시간을 자면 신체의 모든 기능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사라 매드닉 박사팀은 'REM' 수면에 빠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기억력이 40%나 더 좋았다고 설명한다. 올해 초 있었던 '세계 수면의 날'도 이러한 중요성이 반영된 날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최근 각종 '수면 산업'이 부쩍늘고 있는 것도 지극히 당연하다. 원적외선 복사열을 이용한 숙면유도 제품개발에 성공한 라디언스 김 대표는 사람이 깊은 잠을 자야 하는 또하나의 이유로 "사람의 몸은 일상 생활 등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하며 많은 노폐물이 쌓이게 되는데, 이러한 노폐물은 신체에 있는 림프관(lymphatic duct)을 통해 배출되지만 뇌에는 이러한 림프관이 없어 평상시에는 배출되지 않다가 깊은 잠을 통해서만 배출된다"고 강조한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그리스 등 지중해 연안 국가와 라틴 문화권에서도 수면의 중요성을 볼 수 있는 '시에스타(Siesta)'문화가 있다. 라틴어 '여섯 번째 시간(hora sexta)'에서 유래된 이 문화는 낮잠자는 풍습을 일컫는 말로 '잠은 게으른 것이 아닌 자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라디샤인은 신기술인 '수호원적외선열선'과 이 열선을 적용한 순환발열 기술, 수면개선 온도조절 알고리즘(algorithm) 노하우를 복합적으로 접목시킨 것으로 연세대 의학박사 남재현, 경희대 한의학박사 김상우, 카이스트 공학박사 조의성, 카이스트 물리학박사 이병철, 카이스트 HCI석사과정 김세영 등 유수의 라디언스 연구진들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특히 라디샤인의 실질적 수면 개선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국내 K대병원 신경과 수면전문의 팀 주관으로 수면개선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수면개선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8월 10일 구두 확정됐다. 김 대표는 8월 30일 서울 K대병원 IRB에서 이에 대한 공식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발표하면 실제 홍보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보규 대표는 "수호원적외선열선으로 만든 라디샤인 열선(열판)은 열이 파노라마로(순환발열 특허기술) 방출되며, 쌍극자복사의 원적외선이 방출되고, 의학박사 카이스트 공학박사들이 참여 개발한 수면개선 온도제어 알고리즘을 장착, 사상 처음으로 공식 임상시험을 통해 앞서 얘기한 5가지 수면개선 효과를 구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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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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