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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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아티아 전 대통령 서울서 “남북회담 직전 ‘한반도 평화의 길’ 강연”
    ▲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체재를 모두 경험한 동유럽 전직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의 길’을 제시하는 특별한 평화강연이 열린다. 이보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전(前) 대통령(61)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평화강연에 나선다. ‘구(舊) 유고슬라비아의 역사와 한반도 평화의 길’이란 주제로 크로아티아 제3대 대통령을 지낸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을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강연회는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가 주최·주관 한다.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구(舊) 유고슬라비아의 역사를 통해 한반도가 평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 유고슬라비아는 공산국가였던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을 지칭한다. 유고 연방은 소련이 붕괴되면서 함께 분해됐다. 크로아티아는 슬로베니아와 함께 유고슬라비아 연방에서 1991년 분리 독립했다.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2010년 대통령 당선 당시 “부패 및 조직 범죄와 싸우면서 크로아티아를 안전한 국가로 만들겠다”고 약속하는 등 반(反)부패 운동을 시작한 저명한 정치인이다. 법학자이자 클래식 음악 작곡가 경력을 소유한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자그레브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자그레브 음악 아카데미에서 작곡을 전공했으며, 1985년 유럽방송연합이 실시한 최우수작곡상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최한 천지일보 이상면 대표이사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모두 경험한 유능한 지도자의 조언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실질적인 한반도 평화·통일의 길을 제시하는 강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남북정상회담이라는 국가적 사안을 앞둔 시점인 만큼, 정치인은 물론 교수와 학생 등 지식인들은 꼭 들을 필요가 있는 강연”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은 강연 이후 오는 17~19일 HWPL 주최로 진행하는 만국회의 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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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환경감시재단- 비아이핀테크 MOU...‘에코-인’과 ‘바이블 코인’ 공동 사용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부를 둔 환경감시재단( Environmental Monitoring Foundation)은 9월 13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비아이 핀테크(BI FINTECH)사를 방문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감시재단(EMF) 산하 세계탄소은행에서 실시하고 있는 탄소배출권 거래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코-인(Eco-in)과 함께 ‘바이블 코인’을 공동으로 사용한다고 발표하였다. ▲ 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는 비아이핀테크(BI FINTECH)사의 대표 이재영과 환경감시재단 스튜어트 리(Stuart Lee)총재 ‘에코-인(Eco-in)은 환경감시재단(EMF)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고 있는 탄소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권 거래에 있어, 나라마다 다른 화폐단위의 통일을 위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암호화폐다. ‘바이블코인’은 전 세계 교회 및 기독교 관련 기업의 지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로, 7단계 보안 솔류션을 갖추고 있는 이른바 ‘4세대 블록체인 기술’을 자랑한다. 비아이핀테크(BI FINTECH)사의 이재영대표는 “바이블이란 단어의 뜻은 성경이라는 뜻도 있지만 표준이라는 뜻도 있다. 바이블코인은 투기 수단이 아닌 내재적 교환가치를 지닌 암호화폐의 세계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그 명칭을 ‘바이블코인’이라고 명명했다”라고 말하며 “에코-인(Eco-in)은 여러 가지 면에서 ‘바이블코인’과 비슷한 점도 있지만 서로 보완해야 할 점도 많다. 두 코인을 한 거래소에서 공동으로 사용한다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향후 기대감을 피력하였다. 앞서 지난 7월, 환경감시재단(EMF)은 키르기스스탄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식쿨 호수 인근 국유지 6천만 평에 대한 탄소개발권을 확보하였으며, 몽골 초원지대 약 1억만 평에 대한 탄소개발권도 확보하여 현재 개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탄소개발사업에 따라 발생하는 탄소배출권거래에 있어 ‘에코-인’과 ‘바이블 코인’이 공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환경감시재단의 스튜어트 리(Stuart Lee)총재는 “올 여름 극심한 더위로 지구온난화 문제의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부족한 탄소배출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대책은 꼭 필요한 일이다”라며 ‘에코-인’과 ‘바이블 코인’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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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연변 거주 조선족인구 75만7238명 총 인구의 36.04% 차지
    ▲ 중국 시진핑 주석이 지난 2015년 7월 16일 현지 시찰차 연변자치주를 방문했다.(사진/신화통신) [동포투데이] 2017년 말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 총인구는 75만7238명이라고 9월 12일, 연변TV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7년 말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 총인구는 210만 1387명으로 2016년보다 1만 8968명이 감소했다. 연변주 출생률은 7.89‰이고 사망률은 12.93‰이며 자연성장률은 -5.06‰로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했다. 연변주로 전입한 인구는 7461명이고 주외로 전출한 인구는 1만 5969명이다. 연변주 조선족인구는 75만 7238명으로 전주 총인구의 36.04%를 점하고 있으며 2016년 말보다 1705명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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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서경덕, "제주 입항시 전범기는 내려라"..日 해군에 항의메일
    ▲ 일본 해상 자위대 군함에서 펄럭이는 전범기 모습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오는 10월 중순 제주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 일본 해상 자위대 군함이 사실상 '전범기(욱일기)'를 달고 참가할 예정이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전 세계 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일본 해상 자위대측에 "제주 입항시 전범기는 달지말라"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서 교수는 이메일을 통해 "행사에 초대를 받아 참여하는 것은 좋으나,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를 군함에 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다. 역사를 제대로 직시한다면 스스로 게양하지 않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독일은 전쟁후 '나치기' 사용을 법으로도 금지시켰다. 하지만 일본은 패전후 잠시동안만 사용을 안하다가 다시금 전범기를 부활시킨 것은 제국주의 사상을 버리지 못했다는 증거다. 부디 독일을 보고 좀 배워라"고 질타했다. 특히 서 교수는 무라카와 유타카 해상막료장(해군참모총장)에게는 이메일과 같은 내용의 항의편지와 전범기에 관한 역사적 사실이 담겨있는 동영상 CD 등을 동봉하여 국제우편으로도 현재 보낸 상황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런 상황속에 우리 해군은 국제법상 일본 함정이 전범기를 단 채 제주해상에 정박해 있는 것을 막을 수 없으니 국민들이 이해해달라고 했는데, 이는 자국민의 정서를 무시한 처사다"고 꼬집었다. 또한 그는 "만약 이번에 전범기 다는걸 한국에서 대응을 안하면 일본은 또 다른 곳에서 이번 일을 사례로 들며 전범기 사용의 정당성을 주장할 것이 뻔하다. 그렇기에 이번에 반드시 막아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용된 전범기 응원사진을 교체하는 등 세계적인 기관 및 글로벌 기업에서 사용해온 전범기 디자인을 꾸준히 바꿔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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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최고의 이혼’ 카리스마 배두나 맞아? 해맑은 미소 ‘시선 강탈’
    ▲ 사진제공=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동포투데이] ‘최고의 이혼’ 배두나의 사랑스러운 변신이 포착됐다. 오는 10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제작 몬스터유니온, 더아이엔터테인먼트)는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2018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고의 이혼’을 향한 기대의 중심에는 배우 배두나가 있다. 배두나는 독보적인 연기력과 매력으로 한국을 넘어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배우. 이러한 그녀의 선택만으로도 ‘최고의 이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는 반응이다. 게다가 ‘최고의 이혼’은 배두나의 8년만 지상파 복귀작인 셈. 대중의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9월 11일 ‘최고의 이혼’ 제작진이 배두나의 촬영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최고의 이혼’ 속 배두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공개된 사진 속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배두나의 수수한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잠에서 막 깨어난 듯한 부스스한 머리, 얼굴에 비누칠을 하고 있는 모습 등. 집에 있는 상황 그대로를 옮겨놓은 듯 내추럴한 의상, 헤어, 소품 등이 배두나의 캐릭터를 더 현실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또 하나, 놓칠 수 없는 것이 배두나의 변신이다. 최근 작품들에서 보여준 강렬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배두나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해맑게 웃는 모습은 물론, 털털해 보이는 배두나의 모습이 변화무쌍한 그녀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극중 배두나가 연기하는 강휘루는 만사가 느긋하고 긍정적인 캐릭터. 씩씩하고 털털하다 못해 조금은 지저분하고 물건을 잘 치우지 않는 버릇이 있다. 때문에 예민하고 깔끔한 성격인 남편 조석무(차태현 분)와도 티격태격 다투기도 한다. 배두나가 이러한 강휘루를 얼마나 공감 가고 사랑스럽게 그려낼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 작품 캐릭터를 완벽 분석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색깔을 넣어 매력적인 캐릭터로 탄생시키는 배두나. 그런 그녀이기에 강휘루가 어떤 인물로 탄생하게 될지 더욱 기대가 더해진다. 제작진은 “배우 배두나의 또 다른 매력을 ‘최고의 이혼’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배두나의 상상 그 이상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브레인’, ‘내 딸 서영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유현기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최고의 이혼’은 10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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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 中 공연시장 규모 약 500억 위안, 4.32% 상승
    [동포투데이] 최근 다마이망(大麥網), 중국공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2017중국 공연시장 연도 보고서’(이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중국내 공연시장 전체 경제 규모는 489.51억 위안에 달해 2016년의 469.22억 위안보다 4.32% 상승했다고 중국망(中國網)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연료 수입으로 176.85억 위안을 실현하면서 공연료 수입은 공연시장 총 수입의 36%를 차지했다. 그 중, 전문극장 공연 수입이 77.21억 위안으로 가장 큰 기여를 했고 대형 콘서트, 음악 축제, 오락 공연 등의 수입이 2016년과 비교해 8% 정도로 비교적 큰 성장을 기록했다. 성별 지표로 보면, 공연을 감상하는 관객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으며 61%를 차지했다. 교육 수준으로 보면, 대학 본과 및 그 이상 학력인 사람이 88%에 달했으며 극장 공연에 한해서 이 비율은 9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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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 中 10세 前, 인터넷 접속 비율 70% 넘어
    [동포투데이] 중국망(中國網)에 따르면 9월10일, ‘청소년 청서-중국 미성년자 인터넷 응용과 실천 보고서(2017-2018)’가 베이징(北京)에서 발표됐다. 청서는 “최근 몇년간 처음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미성년자의 나이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성년자의 휴대전화 보유율 증가와 함께 미성년자가 더 편리하게 인터넷에 접속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서에 따르면 2006년부터 ‘중국 미성년자 인터넷 응용 상황 조사팀’은 지속적으로 중국 18세 이하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응용 상황을 조사해왔고 2017년까지 9번째 조사를 마쳤다. 최근 10년 동안의 데이터를 비교해 보면, 처음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미성년자의 나이는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2017년 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성년자의 인터넷 전체 보급률은 98.1%에 달했고 10세 전에 인터넷에 접속하는 비율은 72.0%를 기록해 2010년의 55.9%보다 뚜렷하게 늘어났다. 그 중, 2017년 말을 기준으로 7세(초등학교 입학 전) 전에 인터넷에 접속하는 비율은 2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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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 中 훈춘에 국제방직공업원 들어선다
    ▲ 사진/연변일보 [동포투데이] 지난 9월 9일, 길림훈춘국제방직공업원 투자계약체결식이 장춘에서 있은 가운데 훈춘시인민정부와 독일덕유국제무역유한회사(德国德惟国际贸易有限公司)가 투자협의서를 체결하였다고 11일자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방직공업원은 총 200억원이 투자되는 가운데 부지면적은 3평방킬로메터에 이를 전망이다. 투자가 완성되였을 경우 주로 실을 뽑고 천을 짜며 복장가공 중심의 방직단지가 건설된다. 또한 총 250만 가락의 방추(纱锭)가 있으며 표백, 설계, 재단, 옷 제작이 가능한 방직공업원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설립되는 “국제방직공업원”이다. 한편 공업원은 “경내관외 물품 및 서비스무역과 가공”이라는 새로운 세관감독을 시행하게 된다. 독일덕유국제무역유한회사 측은 방직공업원 건설이 완공되면 매년 10억원 이상의 세수를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길림성정부 성장 경준해, 성정부 부성장 주천서, 연변주정부 주장 김수호, 북중라선경제무역합작구 영도소조 반공실 주임, 훈춘시위서기, 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공위 서기, 관리위원회 주임 고옥룡 등이 이 투자협의서에 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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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 2018년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및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 개최
    [동포투데이] ‘2018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및 ‘2018세계명품브랜드대상’이 오는 10월 13일(토)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018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은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주동담, 조직위원장 이창열),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가 주최하고, 이은재 국회의원실, 월간 자랑스런한국인이 공동 주관한다. 또한 ‘2018세계명품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려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제품 및 특산물 각 지역의 특색 행사나 축제, 인물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추천대상은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조업체 제품과 요식업, 각 지역의 특산물, 유기농 제품, 각 지자체의 특색 행사나 축제, 배우, 탤런트, 가수 등과 연예인, 정치인, 체육인, 예술인, 은행 및 각 단체, 협회, 각 언론사, 기업 등이 포함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회,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주)대양영농조합(대표이사 안복례)이 협찬한다. 추천 접수기간은 9월 28일까지며 이력서, 공적서, 사진 등을 세계명품브랜드대상 및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조직위원회로 연락하면 된다. 양 대회조직위원회는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을 발굴해 시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은 10월 5일 인터넷 언론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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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 마포 사랑나눔 문화장터, 전국 산지 특산물로 추석명절 준비한다
    ▲ 유동균 마포구청장 [동포투데이]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 수석부회장 이창열)는 한가위 추석명절을 2주 앞둔 10일 마포구 용강동 소재 도화소(삼개)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마포구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문화장터’를 열었다. 한국언론사협회와 사)한국로컬푸드연합회가 주최하고 마포구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마포구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을 위한 문화장터 행사로 청원생명농협쌀공동법인에서 햅쌀 10kg 100포를 증정하였으며, 문화장터 기간 동안 마포구민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13시부터 15시까지 점심식사(소머리국밥)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장터를 둘러보며 “우리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언론사협회에 감사드린다. 또한 이곳에 오신 전국의 산지 농민들에게 드릴 말씀은 산지 농어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을 서울에 직거래 하여 서로 윈윈하는 것도 필요하고 좋지만, 이곳 지역 상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배려를 부탁한다. 장소도 깨끗이 사용하고 좋은 결과를 갖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터에서는 다가오는 한가위 추석을 맞이해 전국 산지에서 올라온 우수 농.수.축산물을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국에서 올라온 농어민들의 33개 판매 부스에는 강원도 도라지. 더덕, 용대라 황태와 연평도 꽃게장, 꽃게무침, 여수 갓김치, 고들빼기 김치, 강경 젓갈, 파주 항아리 된장 등 지역 특산품, 각종 과일과 △한과 및 견과류세트 30% 세일 10+1 행사 △1+1행사(경남창원우렁이살, 찢어먹는 스트링치즈, 충북 제천 옻가네 등) 및 농협 인삼제품(한삼인) 각종 물품에 대한 시중가 20%~50% 상당의 할인 판매로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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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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