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시진핑 주석이 지난 2015년 7월 16일 현지 시찰차 연변자치주를 방문했다.(사진/신화통신)
[동포투데이] 2017년 말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 총인구는 75만7238명이라고 9월 12일, 연변TV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7년 말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 총인구는 210만 1387명으로 2016년보다 1만 8968명이 감소했다.
연변주 출생률은 7.89‰이고 사망률은 12.93‰이며 자연성장률은 -5.06‰로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했다. 연변주로 전입한 인구는 7461명이고 주외로 전출한 인구는 1만 5969명이다.
연변주 조선족인구는 75만 7238명으로 전주 총인구의 36.04%를 점하고 있으며 2016년 말보다 1705명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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