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운 놈 미운데 없고 미운 놈 고운데 없다’

한국의 대표적 연구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재한국 외국인의 범죄에서 조선족은 외국인 중 최하치이다.기타 강력범죄도 내국인보다 무척 낮은 수준이고 조선족이 한국의 법제도와 사회에 대한 인식 수준도 한국인을 믿돌지 않는다는 평가이다.더구나 거주민과 지역 사회의 공동한 노력으로 대림동의 범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현실인데 실상이 왜곡되고 있으니 그 영화의 진상 규명도 필요하다.
재한 조선족들의 삶도 수많은 시대적 아픔을 겪으며 지금은 생계형으로부터 거주형 및 생활형으로 전화되고 있다.그들은 대림동을 안전하고 정결한 문명 지대로 건설하여 현지인들과 공생하는 근거지로 만들기에 각성을 높혀가고 있다. 다문화 생활의 정착을 위한 한국정부의 정책적 추진, 화합을 주장하는 현지 지성인들의 공익사업과 대다수 한국 국민들의 외국인에 대한 관용은 세찬 주류를 이루고 있다. 문화계와 언론계의 소수가 필봉을 거칠게 내저어도 결국은 시대 조류에 휘말리게 된다.
조선족들도 처지를 바꿔 헤아린다는 역지사지(易地思之) 철학으로 진지한 성찰을 진행해야 한다.범죄의 방지에서 연대책임을 지고 공동한 노력을 기울이고 한국인들 눈을 찌프리게 하는 수많은 낙후한 구습과 적폐 등 하위 문화를 근절해야 한다.현지의 관습과 특성을 파악하고 한국인들의 거부 정서를 초래하는 원인들을 부지런히 찾아내며 자아개정을 해야 하고 누구나 민족의 대표라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특히 한국인들의 섬세한 언행범절과 근면한 노동정신에서 뭔가를 배워야 한다. 곱게 보이면 대부분 차질이 무마되는게 인간 세상이다. ‘고운 놈 미운데 없고 미운 놈 고운데 없다’는 인간 근성은 누구도 꼭 같다.
타인의 존엄을 훼손하면 인과보응이 당연하고 남을 상대접하면 극진환대가 지당하다. 서로간 존경이 오가야 한다. 공생공영이 숙명인 우리 민족들 속에서 ‘청년경찰’이 평화와 화합을 숙성하는 ‘발효효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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