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조선족 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요녕(遼寧)성 영구영구시(
營口市)시 '제25회 아리랑민속문화절'이 지난 21일 영구시 랴오허(遼河)대가에서 펼쳐졌다고 현지 언론 요녕신문이 전했다.
이날 관객들은 방울춤, 물동이춤, 장고춤 등 조선족 전통무용 공연에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바줄당기기, 대야이고달리기, 오자미던지기 등 전통 민속놀이에 적극 참여해 축제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이날 행사는 영구시문화체육신문출판방송국, 영구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영구시소수민족문화예술관에서 주관하였다. (사진 : 요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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