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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문자의 날' 연변, 제5회 가사공모 시상식 연길서

  • 김다윗 기자
  • 입력 2018.08.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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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a51cb2-4226-427d-9eee-c4ba8da04018.jpg▲ '조선어문자의 날' 연변, 제5회 가사공모전 수상자들
 
[동포투데이] 지난 28일, ‘조선언어문자의 날’을 맞으면서 연변가사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주조선어문사업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제5회 가사공모 시상식이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개최되였다고 연변일보가 전했다.

연변가사협회 회장 황상박은 개회사에서 “연변주 조선어문사업위원회의 후원으로 지난 한해동안 가사창작자들이 창작하여 가사전문지인 ‘해란강여울소리’에 발표된 500여수의 작품들 가운데서 공정하고도 객관적인 평심을 거쳐 수상작들을 가려내 시상하게 되였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김우속의 가사 〈우리 말 우리 글 빛내가세〉가 2등상을, 지범수의 가사 〈할 일 있어 즐겁소〉, 강성범의 <흑사심에>가 3등상을, 박춘식 ,박영옥 , 김광주 등 6명 작가들이 창작한 가사가 우수상을, 채관석의 동요 〈연변의 어린이〉, 김상군의 동요 <우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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