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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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4일간 일정으로 펼쳐진 용정 제10회 중국 조선족 농부절이 지난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현지 언론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번 농부절기간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조선족 민속문화, 풍경관광, 용정의 매력을 체험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농부절기간 연인수로 25만 명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는 영업수입 162.6만 위안을 실현했고 풍경구내 부스점포의 수입은 66.2만 위안에 달했다. 

또한 CCTV, 신화사, 인민일보 등 국내 권위적인 매체들이 참여해 농부절과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 관련해 전방위적인 보도를 진행하여 관광객들로 하여금 편리하고도 상세하게 행사의 진척 상황을 제때에 요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용정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는 명실 상부한 연변의 관광명승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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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 제10회 ‘중국 조선족 농부절’ 행사기간 25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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