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지난 25일 오전 1시(현지시간)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7명이 숨졌다고 차이뎬구 관할 경찰이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어린 아이 한 명도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26일 우한시 공안국 차이뎬구 지국 공식 웨이보에 따르면 25일 새벽 1시쯤 차이뎬구 쑤쓰향에서 용의자 고모휘(39·남)가 칼을 휘둘러 5명을 숨지게 하고 또다른 1명을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났다.
3시간 후인 오전 4시경 용의자는 또 우한 시가지 지역으로 도주해 승용차를 강탈하던 중 행인과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했다. 경찰에 쫓기던 용의자는 오전 6시경양쯔강 다리에서 물속에 뛰어들어 탈출했다.
중국 온라인 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5명의 희생자는 마을의 당서기 장모씨와 그의 가족들이다.
현재 경찰은 전력을 다해 도주한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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