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이현우, 김수현 이민호에 이어 중국서 열풍 일으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한국스타 이현우가 15일 저녁, 중국 상해에서 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이현우의 이번 팬미팅은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 및 업계 관계자들의 비상한 관심 속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90년대생 가운데서 가장 주목받는 남자배우”로 불리우는 이현우는 이날, 자신이 출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주제곡 “청춘예찬”을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 팬들의 환호 속에서 팬미팅을 시작했다.
“청춘예찬” 외에도 그는 선배가수 비와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가수 권지용의 가곡들을 불러 도전했고 특히 이번 팬미팅을 위해 전문 배운 중국어로 경전가곡 “친구”를 불러 전 장내를 열광케 했다.
또 팬들과 함께 축구게임을 하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으로 두 시간 남짓한 팬미팅을 이끌어갔다.
그날 저녁, 팬단체에서 이제 곧 다가오게 될 이현우의 22세 생일(3월 23일)을 앞당겨 경축, 생일단설기 초불을 끄게 하고 1000여명 팬들이 함께 “생일축하의 노래”를 불렀으며 화면으로 아역배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지난 9년간 이현우의 성장과정을 재현했다.
이현우는 감동에 눈시울을 적시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현우는 귀국 후 영화 “기술자들” 촬영에 투입하며 김우빈과 파트너로 되어 해커로 분장, 한국에서 실력이 가장 강한 금고털이범을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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