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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북·러 포괄적 전략동반자협정' 비준 법률에 서명

  • 허훈 기자
  • 입력 2024.11.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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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 러시아·북한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조약 비준에 관한 법률에 서명했다.

푸틴 대통령의 평양 방문 기간 동안인 6월 19일, 러시아와 북한 정상은 이 문서에 서명했다. 이 조약은 2000년 2월 9일에 체결된 러시아와 북한의 우호적인 이웃 협력 조약을 대체 한다.

조약은 양측이 각자의 국내법과 국제적 의무에 입각하여 국가의 주권과 영토의 불가침, 내정불간섭, 평등 등의 원칙을 상호 존중하는 토대 위에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장기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가도록 규정하고 있다. 양측은 전쟁을 방지하고 국제 및 국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공동 활동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새로운 조약은 비준서를 교환한 날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기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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