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내셔널포커스]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41회에 걸친 월드투어를 마치고 당분간 대중의 시선에서 한발 물러난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을 돌며 약 3개월간 이어온 투어를 런던에서 마무리하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란데는 지난 1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이터널 선샤인 투어(Eternal Sunshine Tour)’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지난 6월 6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는 미국과 캐나다를 거쳐 영국으로 이어졌으며 모두 41차례 공연이 진행됐다. 마지막 일정인 런던에서는 O2 아레나에서 10회 연속 공연을 펼쳤다.
마지막 무대에서 그란데는 여러 차례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팬들에게 이번 투어가 자신의 삶에서 가장 아름답고 특별한 경험 가운데 하나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의상과 메시지에도 고마움을 나타내며 이번 경험을 항상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투어 종료와 함께 그란데는 당분간 공개적인 활동에서 거리를 둘 예정이다.
그란데 측은 지난달 투어가 끝난 뒤 공개적인 업무와 행사 참석에서 벗어나 충분한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속적인 대중의 관심과 평가에서 벗어나 휴식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활동 중단 기간이나 복귀 시점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 같은 결정은 예정됐던 무대 활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란데는 2027년 여름 런던 바비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인 뮤지컬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에서 하차했다. 제작진은 공연 자체는 예정대로 진행하고 새로운 출연진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란데는 최근 가수뿐 아니라 영화 「위키드」 시리즈를 통해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이번 결정이 가수나 배우 활동의 은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공개 행사와 대규모 활동에서 당분간 물러나 휴식기를 갖는 것으로, 복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41차례의 무대를 모두 마친 그란데가 화려한 월드투어 뒤 잠시 스포트라이트를 떠나면서 세계 팬들의 관심은 그의 다음 행보로 향하고 있다.
BEST 뉴스
-
수영장부터 체조·우슈까지…중국, 아시안게임 초반부터 메달판 흔든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이 수영·체조·우슈·가라테 등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초반 종합 순위 경쟁을 이끌고 있다. 사진은 중국 선수단의 주요 종목을 재구성한 기사 이미지. / 인터내셔널포커스 [인터내셔널포커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 -
한중일에 북한·베트남까지…아시안게임 축구, 이제부터 진짜 승부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녀 축구가 조별리그를 지나 토너먼트 승부로 접어들고 있다. 한국·중국·일본·북한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국의 경쟁을 표현한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제작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가 토너먼트 승... -
여서정 8년 만에 다시 정상…중국 독주 속 한중일 메달전 후끈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펼쳐지는 체조·카누·수영·농구 등 주요 종목의 경쟁을 형상화한 이미지. 중국이 메달 순위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종목별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 인터내셔널포커스 제작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
“불기소 아니었다”…한국인 짐 내던진 대만 택시기사, 현지 검찰 “수사 중”
[인터내셔널포커스] 대만 가오슝에서 한국인 승객의 여행가방을 내던져 물품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기사가 불기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가오슝지방검찰서는 2일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7월 24일 발생했다.... -
한중일만 있는 게 아니다…아시안게임 메달판 흔드는 아시아의 복병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카자흐스탄·태국·인도·우즈베키스탄 등 비한중일권 국가들도 각자의 강세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초반 메달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사진은 이들 국가의 주요 종목을 재구성한 기사 이미지. / 인터내셔널포커스 [인터내셔널포커스] 2026 ... -
졌지만 잘 싸웠다…북한 남자축구, 일본에 0-1 석패
▲ 일본과 북한의 남자축구 맞대결을 모티브로 재구성한 일러스트. 실제 경기 장면은 아니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북한이 일본을 끝까지 괴롭혔다. 4강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일본도 편하게 이긴 경기는 아니었다. 북한 남자축구는 26일 일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