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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아들 공개했더니 대리출산설까지…황쯔타오 아내의 해명

  • 김나래 기자
  • 입력 2026.10.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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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이양 “2024년 직접 출산, 아이는 한 명”…뒤늦은 가족 공개에 온갖 추측 확산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가수 겸 배우 황쯔타오(黄子韬)와 아내 쉬이양(徐艺洋)이 두 살이 넘은 아들을 공개하자 온라인에서 뜻밖의 논란이 벌어졌다. 축하 인사가 이어지는가 싶더니 대리출산설에 쌍둥이설, 아이의 미국 국적설까지 등장했다. 결국 쉬이양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쉬이양은 지난 16일 생방송에서 아들을 2024년에 출산했으며, 자신이 직접 제왕절개로 낳았다고 밝혔다. 자녀는 한 명뿐이라며 온라인에 떠도는 쌍둥이설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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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가수 겸 배우 황쯔타오(왼쪽)와 아내 쉬이양이 함께한 모습. 최근 두 사람은 두 살이 넘은 아들을 공개한 뒤 대리출산설 등 각종 소문에 휩싸였으며, 쉬이양은 직접 출산한 아들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출처:SNS)

논란은 부부가 가족사진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그동안 두 사람의 자녀에 관한 공식적인 정보가 많지 않았던 탓에 일부 누리꾼들이 과거 활동 일정과 사진 속 모습을 비교하며 출산 시기를 추측했다.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가 퍼지면서 대리출산 의혹으로까지 번졌다.


쉬이양은 출산 사실을 일찍 알리지 않은 이유도 설명했다. 아이를 낳은 뒤 몸과 마음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고, 가족의 사생활을 지키고 싶었다는 것이다. 아이의 미국 국적설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황쯔타오는 그룹 엑소(EXO) 출신으로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 예능인으로 활동해 왔다. 쉬이양 역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거쳐 결혼했으며, 결혼 전후로도 중국 연예계에서 꾸준히 화제를 모았다.


이번 소동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아이를 공개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각종 의혹이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출산 시기를 밝히지 않은 사정이 곧바로 대리출산 의혹의 근거처럼 받아들여진 셈이다.


쉬이양은 방송에서 자신의 출산 경험과 가족의 상황을 설명하며 소문을 부인했다. 부부가 뒤늦게 공개한 가족사진 한 장이 뜻하지 않게 사생활 해명 방송으로 이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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