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서울시는 결혼이민여성의 자립능력 강화 및 실질적 일자리연계를 위해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를 7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시민청(서울시청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개최한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는 약 300여명의 결혼이민여성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취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에 금년에는 더욱 접근성이 좋고, 공간이 넓은 시민청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결혼이민여성의 실질적 취업연계를 위하여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중점기관’으로 지정된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가 취업박람회를 주관한다.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여성과 구인업체와의 ‘만남의 장’으로 기존의 취업박람회와 달리 결혼이민여성을 위해 특화된 맞춤형 취업박람회라는 점에서 결혼이민여성의 실질적인 취업연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2013년에 실시한 ‘서울시 다문화가족 생활실태분석을 통한 정착 및 사회통합지원 방안연구‘에 따르면 서울시 다문화가족은 월평균 소득 200만원 미만 가구의 비율이 44.4%로 취약계층이 대부분이다.
특히 서울시 거주 결혼이민자·귀화자 중 취업자가 64%이나 대부분이 단순노무직이며, 미취업자의 76.5%가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는 ▲ 채용관 ▲ 취업서비스관 ▲ 사진관 ▲ 체험관 등 총 4개의 관으로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결혼이민여성의 특성을 살린 7개 직종 9개 업체의 1:1 현장 채용면접과 구직상담이 진행된다.
결혼이민여성의 고용을 원하는 업체는 사무/관리, 교사/강사, 보건/의료, 통·번역, 판매/서비스, 생산직 등 7개 직종 9개 업체이다.
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 9개 업체 뿐만 아니라, 구인게시판을 마련하여 20여개의 구인업체의 정보를 추가 제공하여 향후 구인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취업서비스관’은 이력서클리닉, 메이크업 특강, 1:1 맞춤형 구직상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및 결혼이민여성 취·창업 교육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이력서 클리닉에서는 현장에서 결혼이주여성이 면접 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1:1로 이력서 작성을 코칭 해 준다.
면접채용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메이크업 특강은 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룸’에서 진행되어 결혼이민여성이 직접 모델이 되어 메이크업에 대한 코칭을 받는다.
그 외,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성공패키지’에 대한 상담과 서울시 결혼이민여성 취·창업 교육프로그램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여성이면 누구나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창업 중점기관 2607-8796)에 문의하면 된다.
BEST 뉴스
-
중앙방송 개국 12주년 기념 시상식 성료… 공익가치 실천 영웅 조명
[인터내셔널포커스] 중앙방송이 개국 1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과 공익적 가치를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조명하는 기념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중앙방송과 전국기자협회, 대한민국 의정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진정성·공익성·지속성·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 -
트럼프 “베네수엘라와 전쟁 가능성 배제 안 해”
[인터내셔널포커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와의 군사 충돌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미·베네수엘라 간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현지시간 12월 18일 미국 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화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와 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 -
트럼프 “우크라이나, 이미 일부 영토 상실”
[인터내셔널포커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이미 일부 영토를 상실했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이 마련 중인 우크라이나 안보 방안이 키이우의 영토 양보 가능성과 연관돼 있느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