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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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3일, 신화넷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쇠팅펑(谢霆锋)과 이혼하고 혼자 두 아들Lucas과Quintus를 키우던 중국의 톱스타 장백지(张柏芝)가 홍콩에서 “임미십족(孕味十足)”이란 사진을 촬영, 홍콩매체는 그가 이젠 전 남편과의 복혼을 바라지 않고 새로운 연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장백지는 워낙 몸매가 가냘플 정도로 날씬했으나 일전 공중장소에 나타난 그는 비교적 헐렁한 옷을 몸에 걸쳤으며 지난달 그녀가 선보인 사진도 상반신은 런닝그를 입은 모습이었고 가슴과 아랫배가 현저히 커진 상태었다.


지난해 장백지는 “현재 새로운 연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연인은 중국인일 수도, 외국인일 수도 있다”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그녀는 수차 귀여운 딸을 낳고 싶다고 표하기도 했다. 이는 언제든지 애를 낳을 수 있다는 예고일 수도 있었다. 


한편 홍콩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장백지는 매우 활기찬 모습으로 새로운 연인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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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스타 장백지 새 연인 생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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