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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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일전, 한국스타 이민호가 북경에서 있는 브랜드 대변활동에 참가, 행사중 짬짬히 펼쳐지는 유희가 있을 때마다 여성팬들한테 겹겹히 “포위”되는 장면이 자주 있었다. 비록 여러차례 팬들한테 포옹을 받았지만 성격이 온화한 이민호는 추호의 원망도 없었으며 지어 만약 앞으로 질서를 지킬 수 있다면 공항의 일반 통로에서 함께 거닐자고 하여 장내의 팬들이 “하오우싱푸!(好幸福!)”하고 탄성을 지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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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이민호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강남 1970”이 2015년 1월에 개봉하게 된다고 밝히었다. 영화에서 이민호는 이전에 출연했던 영화에서의 온화한 품성을 지닌 배역과는 달리 눈길이 날카롭고 냉혹한 사나이로, 흔히 주먹으로 모든 것을 말하는 사나이로 등장한다.
 
전하는데 따르면 영화 “강남 1970”은 지난 세기 70연대의 서울을 배경으로 두 남자를 둘러싸고 갓 개발을 시작한 강남토지에 대한 욕망을 형상화했으며 의리와 배반 등 이야기로 전개된다.
 
영화는 이민호와 김내원이 주역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 :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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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여성팬들에게 겹겹이 “포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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