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스타배우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가운데의 외계인 “도교수”로 출연해 전 아시아를 열광시켰으며 각종 홍보대사로 나와 수입 증가속도가 누구와 비길 수 없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2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한국 tvN 프로 “명단공개 2014”에서는 몸값이 배로 증가한 스타들을 두고 전개했는데 김수현이 단연 1위를 했다. 김수현은 “도교수”를 빌어 인기가 폭발했으며 올해 새로 출연한 작품이 없어도 여전히 1위었다.
 
올 3월, 김수현은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육속 아시아 7개 국가와 지역의 9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해 5만명이 참가, 입장권 가격은 인당 한화 13만원(인민페 약 736위안)이었다. 이 팬미팅 수입만 해도 한화 65억(인민페 약 3680만위안)이었다.
 
김수현이 중국 프로그램에 참가한 수입도 가관이다. 그가 출연했던 텔레비전방송 프로 “가장 강한 두뇌”에서만 해도 출연료가 한화 5억원(인민페 283만위안)에 달하고 거기에 프로그램조에서 전용기를 내어 그를 맞아오고 보냈다.
 
그리고 김수현이 중국에서 촬영한 광고는 30부가 넘는다. 한 관계자는 김수현의 중국에서의 홍보대사 수입만 해도 인민페로 5억위안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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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한,중에서의 수입 한화 천억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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