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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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대만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정수연, Jessica)는 9월 말, 소녀시대로부터 퇴출당했다고 밝혔었다. 그후 그는 적극적으로 사업방향을 중국에 돌려 한국으로부터는 “근본을 잊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일전, 제시카는 한국으로 귀국해 사인회를 가졌으며 팬들을 보고 눈물을 흘려 네티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앞으로 계속 중국에서 발전할 의향을 밝히면서 “중국은 시종 팔을 벌려 나를 품어준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제시카는 12월 23일, 한 패션행사에 참가했으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당하고도 차분하게 패션에 대한 자기의 견해를 피력, 그리고 중국 상해에 2개의 패션브랜드 플래그숍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금후 적극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할 것이냐는 질문에 제시카는 대범하고도 솔직하게 그럴 타산이라며 “중국은 시종 팔을 벌려 나를 품어준다”고 말했다.
 
제시카는 또 중국은 패션 잠재력이 사람을 놀래울 뿐만 아니라 중국에는 그를 관심하고 지지하는 팬들이 있다면서 금후 만일 기회가 있다면 중국에서 개인사업을 발전키련다고 말했다. 목전 혼자서 활동하는 그는 2015년에는 개인브랜드를 발전시키면서 연기에도 참가하고 팬미팅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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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 “중국은 나를 품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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