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 영등포경찰 외사계는'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한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외사계는 오는 3월 30~31일 이틀간 14:00~17:00 까지 서울 영등포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다문화가정과 국내 장기 합법체류 외국인 중 운전면허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다.
참가자들은 운전면허 교실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필요한 운전면허 취득과정, 운전을 위한 마음가짐, 법적 책임 등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운점면허시험은 4월 1일 강서운전면허시험장에서 치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서 외사계(☎ 02-2675∼0117)로 문의하면 된다.
※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3가 2-11 서울영등포경찰서 (2호선 영등포구청역 4번출구 도보 5분거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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