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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WA, 재외동포재단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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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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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50개국 재외동포 청소년 위해 한국 전통, 한류문화 체험
20150715_재외동포재단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인증.png
 ▲ 7월 15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재외동포재단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교봉 청소년활동안전센터장,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 한국 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남부원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동포투데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김선동)은 7월 15일 오전 10시 충남 천안의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재외동포와 함께 하는 청소년 초청연수」 개회식에서 재외동포재단에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서를 전달했다.

재외동포재단의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청소년초청연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4447호 인증 프로그램이다.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청소년초청연수’는 세계 50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청소년 약 400명과 국내 청소년 200여명이 참여하며, 한민족 문화공동체로서 정체성 발견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연수는 한류와 전통문화 체험, 농어촌 체험, 창의한국 현장 체험, 도시 탐험, 한국어교실 등의 우리 민족의 전통과 한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서울, 대전, 구미, 군산, 속초 등 9개 지역에서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7박 8일간 진행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에 기여하고자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참여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하여 제공하는 제도로 인증위원회가 인증기준 제정, 인증 심의 등 운영을 담당한다.
 
김선동 KYWA 이사장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방문이 많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재외동포재단의 프로그램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즐기며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고 한국에 대한 다양한 추억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청소년정책 사업을 수행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청소년활동 체험의 기회 마련 및 활성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체험환경의 조성', '청소년자원봉사 및 국내외 청소년교류활동의 진흥', 그리고 '청소년 지도자의 양성 및 교육' 등 정책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거점지역에 국립청소년수련원 2개소 및 우주활동, 농업생명, 해양환경의 특화된 국립청소년체험센터 3개소 등 5개소의 국립청소년활동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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