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1997년 한국팀 감독이였던 고 최은택교수가 연변팀을 맡음으로하여 연변팀은 2번째 봄날을 맞이하게 되였다.비록 그때 성적은 4위에 그쳤지만 3경기 심판의 어이없는 오심이 아니였다면 2위까지는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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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시즌 중국 최고의 미드필더로 뽑혔던 고종훈은 연속 3경기 오심PK로 패배를 당한 후 퇴장할때 CCTV카메라에 대고 “중국축구는 미래가 없다”라고 하였다. 이 말은 이해 중국축구 10대 명언에 뽑히기도 했다.
 
CCTV-5의 명해설원 Liu Jianhong은 이 오심에 대해 “처음에는 그냥 화가 났다. 두번째는 분노하였다.하지만 세번째는 그냥 쓴 웃음이 나왔다. 중국축구가 금전에 의해 돌아가면 몇년이 지나지 않아 리그가 망할질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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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고종훈 “중국축구는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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