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회사에 맞는‘마케팅기법’ 온라인 홍보와 광고 노하우 알기
[동포투데이]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 광고와 홍보를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 아니고서는 온라인 마케팅의 종류와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파악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일단 온라인 ‘광고’와 ‘홍보’는 그 개념부터가 다르다. 돈을 지불하고 하는 것이 ‘광고’이며, 돈을 지불하지 않는 것을 ‘홍보’라고 한다. 그러나 홍보 역시 ‘기회비용’이라는 손실비용을 투자하게 된다.
온라인 광고의 종류로는 △키워드 마케팅 △배너 광고 △바이럴 광고 △리타케팅 마케팅 △소셜 SNS 광고 △그 밖에 광고 등으로 나뉜다.
키워드 마케팅의 경우는 네이버 광고, 다음 키워드 광고 등 키워드를 검색 엔진을 통해 조회시에 첫 상단에 나오는 회사 소개와 링크를 통해 광고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cpc광고를 대행사 또는 직접 진행하고 있는 광고기법이다.
또한 배너 광고는 온라인 뉴스 각종 포털 사이트 등에 이미지 또는 그림과 링크를 통해서 노출 및 클릭 하게하는 광고기법이며, 바이럴 광고는 현재 블로그, 지식인, 카페 및 뉴스를 통해서 진행하는 마케팅으로 일명 ‘입소문마케팅’이라고도 한다.
리타케팅 마케팅의 경우, 방문한 사이트에서 기록 된 쿠키를 통해서 회사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지속적으로 배너 광고 및 텍스트 광고 등을 보내는 광고기법이다.
소셜 SNS 광고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등을 통해 전파 되는 광고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들어가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러나 마케팅기법이나 스마트폰 초기검색이 많아지고 있어 장기적으로 주목해야하는 광고분야이기도 하다.
온라인홍보는 ‘전문성’이 필수
온라인 광고와 홍보는 복합성을 가지고 있고 효율성 있는 매출성장 공간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렇게 다양하고 복잡한 온라인 광고와 홍보를 회사 자체적으로 운영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본다면 비효율적인 방법일수 있다.
일례로 메이저급 성형외과, 치과, 안과 등에서 자체적으로 온라인 광고와 홍보 마케팅 팀을 꾸려서 운영 중인 사례가 많지만, 비전문적인 인원과 경험 및 노하우의 부족으로 인해 매출 증대에 효과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홍보기법은 나날이 변화하며 새로운 마케팅기법들도 탄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힙입어 회사내부에 매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새로운 광고기법과 분석 및 이슈화 전략을 이해할 수 있으며 컨텐츠구성 감각이 뒷받침 된 마케터를 두는 것이 마케팅에 효과적일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온라인 광고와 홍보 분야를 스스로 채득하여 기업을 운영하는 사례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포털의 흐름과 변화, 마케팅의 효율성과 시장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 전문가의 도움이다.
전문적인 컨텐츠 요소를 적재적소에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광고와 홍보구간을 알아가는 것이 기업마케팅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온라인 홍보의 직접 채득 및 활용도 중요하지만, 여기에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다. 매주 변해가는 포털흐름과 로직시스템을 이해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홍보도 ‘정보의 노하우’
똑같은 광고와 홍보를 해도 어떤 기업은 30만원에 뉴스보도를 낸다면, 어떤 기업은 10만원에 뉴스보도를 낸다. 또 거기에 현명한 기업은 뉴스보도를 내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타깃키워드가 잘 적용이 된 기사보도를 낸다. CPC광고로 가면 비용이 많이 나올 메인키워드로 뉴스상위노출을 시도한다.
블로그나 지식인 카페도 마찬가지다. 체험단진행도 정보에 민감하지 않은 기업은 한 명당 10만원에 내지만, 또 다른 기업은 1만5천원에 블로거를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처럼 온라인 광고와 홍보도 정보의 노하우를 반드시 습득해야하는 분야인 것이다.
홍보는 결국 정확한 제품 그리고 컨텐츠, 정확한 분석을 통한 효율적 마케팅 진행이다. 이는 실전마케팅을 통한 현직전문가들의 컨설팅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온라인마케팅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용두 대표와 최동인대표는 “마케팅은 무엇보다 불투명해서는 안된다”며 “확실한 마케팅일수록 간단해야하고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마케팅의 접근은 그만큼 현재 광고와 홍보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전문가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만한 마케팅의 정보와 실전능력을 전수 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컨설팅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용두대표는 국제마케팅과 국내언론이슈화전략 포털 변화와 정책이해에 정평이 나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최동인대표는 블로그 카페 지식인 등 시스템분석과 매출성장 스킬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들의 마케팅 진행 경험을 통해 온라인 현장스킬노하우(http://atozworks.net/wp/) 전수를 하고 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中 외교부, 희토류 수출 규제 관련 입장 재확인
[동포투데이] 중국 외교부가 희토류 수출 규제 정책과 관련해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10월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궈자쿤 외교부 대변인은 “희토류 수출 관리 조치는 체계 규범화와 제도 완성을 위한 것으로, 국제 관행에 부합한다”며 “세계 평화와 지역 안정,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 의무 이행이 목적... -
전 세계 한글학교, 민화로 하나되다
△제14회 발표회(10.20) 개최식 기념촬영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동포투데이]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공동대표 박인기·김봉섭)은 20일 서울 강남구 한국전통문화원에서 제14회 발표회를 열고, 한국 민화를 주제로 한글학교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
시진핑, 이재명에 샤오미 스마트폰 선물…“백도어 확인해보라” 농담
[동포투데이]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한국 이재명 대통령이 경주에서 열린 회담 자리에서 서로 선물을 교환하며 친선을 다졌다. 시주석은 이대통령과 부인에게 샤오미 플래그십 곡면 스마트폰과 전통 문방사우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스마트폰의 통신 보안 문제를 농담 삼아 묻... -
국민의힘, 중국인 대상 ‘배척 법안’ 추진… “中 반격 대비는?”
[동포투데이] 한국에서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시적 비자 면제 정책이 10월 초부터 시행된 가운데, 보수 야당인 국민의힘이 중국인을 특정 대상으로 하는 법안을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산하 <This Week in Asia>는 14일, 국민의힘... -
트럼프-시진핑, 한국서 회담…양국 “소통은 유지, 결과는 미지수”
[동포투데이]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는 10월 30일 한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이후 양국 정상이 처음으로 마주 앉는 자리로, 미·중 간 대화와 분쟁 관리 채널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만남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
“아기만은 살려야”…오산 화재서 두 달 된 아기 이웃에 건넨 중국인 여성, 추락사
[동포투데이] 20일 새벽 경기도 오산의 한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중국인 여성이 두 달 된 아기를 이웃에게 건네 탈출시키고 자신은 불행히도 추락해 숨졌다. 오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5분께 오산시 한 5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5층에 거주하던 30대 중국 국적 여성은 불길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