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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2015’ 천혜의 자원을 품은 필리핀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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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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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필리핀 국가의 날… 18일까지 ‘마닐라 발레단’ 창의적 현대 발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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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7,000여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천혜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매년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나라 필리핀. 10월15일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는 ‘필리핀 국가의 날’ 행사가 열렸다.
 
‘필리핀의 날’ 행사에는 주한 필리핀 대사관의 엘라 미트라 필리핀 부영사와 엘라인 디자 문화담당관,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 이남기 경주엑스포 행사관리실장 등과 1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은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한국과 수교를 맺은 첫 번째 국가이자 6.25 전쟁에 군대를 파병한 형제국가이도 하다”며 “필리핀 국가의 날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의 새로운 문화 실크로드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필리핀 국가의 날 행사에서는 ‘필리핀 마닐라 발레단’의 특별공연이 열렸으며,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 지난 10월13일부터 폐막일인 10월18일까지 발레 공연을 매일 만날 수 있다.
 
‘필리핀 마닐라 발레단’은 1995년 설립되어 백조의 호수나 돈키호테 같은 클래식 발레 공연 뿐 아니라, 필리핀 발레 안무가들이 창작한 현대 발레 작품까지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크로드 경주 2015’ 필리핀의 날 공연에서는 30여명의 단원들이 남성 무용수들의 역동적인 공연과 남녀 듀엣의 우아한 공연까지 다양한 창작발레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경상북도는 2012년 새마을 운동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Pride Barangay(프라이드 바랑가이)’ 사업을 필리핀 잠발레스 지역에 추진해 다목적 회관, 고등학교, 문화센터를 지원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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