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공무원수련원 등 서울시 관내 산하기관과 구청 등 문화행사 기획 실무자 25명이 사흘 일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문화행사기획 실무 과정'의 주요내용으로 ▲홍보 마케팅 기법 ▲전시 기획 실무 ▲공연 기획 실무 ▲서울문화예술 산업의 이해 ▲축제 기획 실무 ▲세종문화회관 현장학습 ▲서울역사박물관 현장학습 등 다양하고 알찬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프레스킷 언론 보도자료를 언급하면서 ▲초등 3학년이상이년 이해 할 수 있도록 쉽게 써라 ▲보도자료에 펀(fun)과 이야기(스토리텔링)을 담아라 ▲타 부서, 또는 유관기관과 콜라보레이션 하라 ▲펙트만 짧게 쓰고 첨부자료와 간략한 설명을 덧붙여라 ▲서울시 홍보는 마이웨이가 아니라, 시민과 쌍방향 소통이다 ▲소설 쓰지말고 소셜(Social Network Service)을 쓰라고 조언했다.
이어 소셜 마케팅을 강조하며 "지난해 말 기준, 대한민국 국민의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4천500만 명을 넘어섰고, 60%가 모바일로 뉴스를 본다"면서 "국내 '카카오톡'과 '라인'을 넘어 트위터(2억 8,000만명), 페이스북(13억 9,000만명), 인스타그램(3억 명 이상), 중국 위쳇(4억 6천만 명) 등 이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지구촌 핫라인에 PR 할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희선 대표는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진흥원,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강원문화재단, 경기도 시군 홍보담당자, 충남도 시군 홍보담당자, 충남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홍보 담당자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와 소셜 마케팅, 스마트 홍보 비법'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해까지 기업과 대학에서 1,000회 이상 홍보 마케팅 컨설팅과 강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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