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충칭, ‘한국 남도의 거리’ 조성 선포식 열려

  • 기자
  • 입력 2016.08.01 13:5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이종락 회장 “한-중 사드문제 또다른 해결책은 민간외교”

[동포투데이] 지난 7월 25일(월) 오후 4시 세계 최대인구 도시 중국 중경(충칭)시 장수(창서우)구 벽계원 호텔 대연회장에서 ‘한국 남도의 거리’ 조성 선포식이 열렸다.

지난해 12월 28일 중경시 장수구 벽계원 호텔 대연회장에서 장수구관광청과 중국해외관광 10대운영업체 중 하나인 중국환경국제여행사유한회사가 장수 보리고진에 해외관광객 특히 한국관광객들의 쇼핑, 음식, 오락을 즐길 수 있는 ‘KOREA TOWN-한국의 거리’ 조성에 합의하고 마케팅기본협정 체결에 따른 것이다.

20160801084423_8132264514.jpg▲ 남도의 거리 조성배경을 설명하고 있는 이종락 회장 (사진제공: 매일방송)
 
사드배치로 한-중 관계가 복잡한 상황임에도 중국 내륙 한복판에서 ‘한국 남도의 거리’ 조성행사가 열려 많은 의미를 가지게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종락 회장은 “ 거센바람이 불어야 억세 풀인지 알수 있고, 출렁이는 파도 속에서 진정한 신하를 알 수 있다는 당태종 이세민이 재상 소우에게 했던 말을 인용하며 비록 국가의 이해관계는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민간외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남도의 거리에서 정기적인 예술공연이나 김치담그기 등 광주·전남의 우수한 축제를 재연하고 우리지역 우수한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통해 예향이 살아있는 광주·전남을 최대한 알릴 것이다”고 강조했다.

장수호와 장수 보리고진 두 개의 관광지가 국가 4A급으로 평가받고 장수호-장수 보리고진이 최초로 중경시 10대 관광휴양지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장수에는 웅장하고 독창적인 보리산까지 이어지는 만수 등산로를 선보이게 되면서 전국 최대의 장수문화를 양생한 관광클러스터가 조성됐다.

20160801084516_7140397937.jpg▲ 남도의 거리 대박을 기원하며 만세를 부르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기 고문, 김태규 고문, 전동평 영암군수, 김웅호 회장, 김파 대표, 이종락 회장, 최영호 남구청장, 차주경 완도부군수, 나상인 나주시기획예산실장 (사진제공: 매일방송)
 
이로 인해 장수구는 중화장수원조의 매력을 충분히 나타냈고 장수관광산업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섰음을 알려줬다.

이와 동시에 선녀산(仙女山), 도화원(桃花源), 금불산(金佛山),대열곡(大裂谷)등 대표적인 관광지 및 휴양산업이 빠르게 형성되면서 중경이 국제 및 국내 유명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유리한 기반을 만들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의 거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호 남구청장, 전동평 영암군수, 차주경 완도 부군수, 나상인 나주시 기획예산실장 등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한편 퓨전 국악단 루트머지(대표 홍윤진)는 남도명창 박혜진의 ‘가야금 병창 새타령’, 엄률희의 ‘버꾸춤’, 이현희-문서희의 ‘교방무’, 홍윤진-김현경-박혜진의 ‘첨밀밀, 달빛아래 오동잎 모두 지고’등을 선보여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추천뉴스

  • 英 FT “중국 ‘천재 계획’, AI 패권의 숨은 엔진”… 인재 양산 체계 주목
  • ‘세계 최강’ 미군, 전자전에서 중국에 완패
  • 중국을 말하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중국 방문 중 이재명, ‘벽란도 정신’ 강조…“한중 협력의 항로 다시 잇자”
  • 미국 영주권자 주의보… 서류·체류·시험 기준 모두 바뀐다
  • 서울 3년 살며 깨달은 한국의 민낯
  • 시진핑 “조국 통일은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2026년 신년사 발표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다카이치 또 독도 망언… 송영길 “극우의 계산된 도발, 맞불 전략으로 일본에 경고해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충칭, ‘한국 남도의 거리’ 조성 선포식 열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