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전체기사보기

  • 트럼프 美 대통령 5일, 첫 방일. 미군 요코타 기지에 전용기로 도착
    [동포투데이] 트럼프 대통령 5일, 첫 방일. 미군 요코타 기지에 전용기로 도착. 6일 오후 영빈관에서 日美 정상회담을 가진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사진=교도통신)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17-11-05
  • 힙합 뮤지션 카라신 주니어 배드보스컴퍼니 합류
    ▲ 사진출처 = 배드보스컴퍼니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힙합 알앤비 뮤지션 카라신 주니어(karacin Jr.)가 최근 글로벌콘텐츠 그룹 배드보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카라신 주니어는 언더그라운드 힙합신에서 10년 동안 음악적 활동을 해왔으며 2016년 초 [Rainbowswamp]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총 7장의 정규앨범과 싱글을 발표하였다. 카라신 주니어는 차별화된 음악성과 뮤직비디오의 영상미의 아트폼의 다양성을 대중들에게 선보여 주었다. 그 외에도 카라신 주니어는 최근 2017년 국제 K-스타 어워즈에서 K-pop 가수 부분 신인상을 수상하여 언더그라운드 힙합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카라신 주니어의 소속사 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는 "카라신 주니어가 가진 특색있는 보이스와 음악적 재능은 대중음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 이라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7-11-05
  • 뮤직 프로듀서 배드보스 일본의 뮤직 앱 「SHOW ROOM」 프로젝트 참여 화제
    ▲ 사진제공=SHOW ROOM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한국의 뮤직 프로듀서 배드보스(조재윤)가 일본의 뮤직 앱「SHOW ROOM」프로젝트에 참여해 화제다. 「SHOW ROOM」은 뮤직 스트리밍 및 동영상 서비스앱으로서 일본 국내의 메이저 아티스트, 배우, 가수와 아이돌 스타들의 음악과 영상을 보며 댓글로 참여하는 앱 서비스이다. 또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스타 데뷔의 오디션이 있으므로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현재「SHOW ROOM」의 회원수는200만명에 달한다. 배드보스는'그녀는 갑니다'을 가창한 스틸하트(steelheart)의'나의 사랑은 갑니다', MBC미니시리즈 군주OST허영생의'바라보기',프로듀스101의 타카다 켄타의'우리 다시 사랑하자' 등 수 많은 작품을 선보여 좋은 평을 받았다 「SHOW ROOM」은 일반인과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함으로써 서로의 팬들을 늘려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예선부터 결선까지「SHOW ROOM」앱을 통해 가수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리얼하게 볼 수 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뮤직 프로듀서들을 전면적으로 내세움으로써 더 큰 흥미를 불러일으킬것으로 예상된다. 「SHOW ROOM」에 참여하는 음악프로듀서들은BADBOSS,한상원, XYZ, 오디오 독성,그리고 수 많은 일본 쟈니즈의TOKIO、아라시、탓키&츠바사、칸자니수 많은 일본 최정상 아이돌들의 작곡과 작사를 담당한TAKESHI가 이번 프로젝트의 일본어 작사를 담당하게 되었다. 이번「SHOW ROOM」프로젝트는 일본의 콘텐츠 매니지먼트 기업JK-VISION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이목을 끌고 있다.
    • 연예·방송
    2017-11-05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부산 도착, 3일 여정의 시작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화가 4일, 바다내음이 향기로운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을 찾았다. 제주에서 부산으로 이동한 2018 평창의 성화는 본격 육지 봉송을 시작, 우리나라의 남에서 북으로 올라가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멋진 자연경관을 공유할 계획이다. 부산의 첫 성화봉송은 구포역에서 막이 열렸다. 이후 을숙도, 사상, 서구, 영도대교의 순으로 부산의 서쪽을 크게 순회하며 총 47.3km를 이동해 성화를 맞이하러 나온 많은 부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오후 스파이더 봉송은 청명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을숙도에서 펼쳐졌다. 갈대와 푸른 하늘이 드넓게 펼쳐진 을숙도 생태공원의 경관과 더불어 서른세 번째 주자가 성화봉송을 이어갔다.을숙도에 이어 부산 시내에서 지속되는 봉송에서는 유명 인사들이 주자로 함께 했다.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대한민국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마그너스도 성화봉송 대열에 합류해 부산시민들과 함께 올림픽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부정맥으로 인한 심장마비를 딛고 다시 꿈을 향해 뛰는 前축구선수 신영록 씨가 차두리와 함께 봉송을 진행했다. 역경을 딛고 일어나 재도약하는 신영록 씨의 모습은 온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감동을 선사했다.또한 광복이후 우리나라의 최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정모 선수가 고향 부산의 첫날 성화봉송을 마무리했다. 양정모 선수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레슬링 자유형 62kg급에서 우승하여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의 체육발전 및 레슬링 후배 양성에 힘써온 체육계 원로이다. 저녁, 부산 동구 북항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서는 부산에서의 첫 날을 무사히 마무리한 성화를 환대하는 성대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려한 성화환영식과 함께 축제의 막이 올랐다. 마지막 주자가 행사장에 입장하며 열기가 더해졌고, 임시성화대에 성화를 점화하며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됐다. 이어 펼쳐진 모듬북 공연과 부산시립예술단의 국악관현악 및 무용공연으로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으며, 행사에 참여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의 힘찬 박수와 함께 뜨거운 열기 속에서 11월 4일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부산 2일차 봉송은 자갈치역에서 시작, 부산의 중심부를 관통하여 진행된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는 각 분야에서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사람들(Achievers)’과‘새로운 지평을 더 크게 열어갈 사람들(Dreamers)’로, 남·북한 인구수 7천5백만을 상징하는 주주자 7,500명, 지원주자 2,018명이 선정됐다
    • 스포츠
    2017-11-05
  •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 “수색역광장에서 독도계몽행사”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 (안청락 회장)는 11월 4일(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색역 광장에서 독도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 꿈동 나눔 축제행사”에 참가해 독도앞바다 되찾기 서명운동 및 독도계몽 전단지를 배포하는 행사였다. 독도홍보행사 뿐만 아니라 다이소 아성산업이 후원하는 독도사랑 바자회를 개최해 일반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수익금은 전액 이웃사랑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가 분기별로 진행하는 독도홍보길거리 행사로 일반 시민들에게 독도사랑을 전파하는 행사이다. 협회 전일재 사무총장은 시민계몽 행사를 통해 “점차 노골화되는 일본의 독도야욕에 보다 체계적이고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하며, 일본은 지나온 역사에 대한 반성과 사과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독도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7-11-05
  • ‘황금빛 내 인생’ ‘정체 발각’ 신혜선, 가시밭길 예고! 그녀의 앞날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영원한 비밀은 없었고 끝내 모든 진실이 밝혀졌다.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의 ‘출생의 비밀’이 모두 밝혀지며 짜릿한 긴장감과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이에 앞으로 신혜선-서은수의 뒤바뀐 운명과 해성그룹-서씨집안의 관계 더 나아가 커져가는 사랑 대신 외면을 선택한 박시후-신혜선의 로맨스 행방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 사진 제공 :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19회 캡처 예측불허의 스펙터클한 전개는 시청률 19회 연속 1위라는 기록으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황금빛 내 인생’ 19회는 전국 31.2%, 수도권 30.8%로 주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토요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지난 17회보다 전국 1%P, 수도권 0.6%P 가 상승한 수치로 ‘황금빛 내 인생’의 경쟁자는 스스로의 기록임을 확인시켰다. 지난 4일(토)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9회에서는 서로를 향해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 진심을 외면한 채 철벽을 치기 시작한 도경(박시후 분)-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재성(전노민 분)이 지안-지수(서은수 분) 출생의 비밀을 알아채는 충격 반전 엔딩이 안방극장을 휘몰아치는 긴장감으로 뒤덮으며 앞으로 해성그룹-서씨집안의 극적인 변화와 다이내믹한 상황 변화 속에 향후 갈등을 예고했다. 이 날 도경-지안은 눈물 키스 이후 아무렇지 않은 척 행동하기 위해 애쓰며 스스로의 마음을 닫으려 부단히 애썼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진심은 감추려 할수록 예상하지 못한 순간 고스란히 드러나 마음을 복잡하게 했다. 특히 도경은 지안의 일거수일투족에 시선을 떼지 못했고 그의 모습에 친구 기재(김사권 분)는 “내가 한 20분 관찰했는데 너 계속 저 여자 쳐다보더라. 찡그렸다 애잔했다가 웃었다가 넋이 나갔던데?”라고 말할 만큼 일렁이는 눈빛까지 디테일한 그의 모습은 사랑에 빠진 남자였다. 또한 도경은 찰나의 사고로 손을 데인 지안이 병원에 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애써 잡고 있던 자제력마저 놔버렸다. 그는 서울 모든 병원에 연락을 취하는 것은 물론 지안을 보자마자 “넌 왜 전활 꺼놔? 신경 쓰이게 하는데 도사다. 괜찮니? 얼마나 다친 거야? 사람 미치게 걱정시켜놓고 핸드폰은 왜 꺼놨어?”라며 많은 이들이 자신을 지켜본다는 것도 간과한 채 그녀 걱정에 언성부터 높였다. 지안 또한 그런 도경의 모습을 멍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점점 더 커져가는 사랑의 감정에 남몰래 눈물 흘리며 억눌러왔던 감정을 터뜨렸다. 하지만 스스로의 감정을 인지한 도경의 선택은 자신의 마음에서 지안을 내치는 것이었고 슬픔에 젖어 든 두 사람의 눈빛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도경은 “너한테 맘 쓰여. 근데 그거 밝혀서 뭐하게? 넌 그거 알아서 뭐하게? 확인해서 뭐하게! 내가 너한테 뭘 해줄 수 있는데? 너 나한테 뭘 바라는데? 너하고 난 가는 길이 달라. 근데 나한테 뭘 기대해? 왜 그런 눈으로 날 봐? 네가 뭔데”라는 말로 자신의 진심을 역설하는 듯 마음에도 없는 철벽 멘트를 쏟아내면서도 지안을 응시하는 그의 눈시울은 붉게 물들어 있어 시청자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런 도경을 바라보는 지안의 눈가에 흐르는 굵은 눈물 방울과 감정을 억누르려 꾹 다문 그녀의 입술에서 전해지는 슬픔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특히 도경의 철벽으로 인해 “도와주세요. 오늘 부모님께 말씀드릴 때 옆에 있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부탁이에요”라며 그에게 진짜로 말하고 싶었던 진심을 전달하지 못한 지안의 모습은 향후 그녀가 걷게 될 가시밭길을 예고하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방송 말미 언제 터질지 몰라 시한폭탄과도 같았던 지안-지수의 뒤바뀐 운명에 대한 진실이 마침내 들통나고 말았다. 모든 비밀을 알아차린 후 지안에게 DNA 검사지를 건네며 “네가 최은석이야? 너 누구야?”라고 분노하는 재성의 모습과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서늘함에 굳어서 그를 바라보는 지안의 모습이 담겨 안방극장에 등골 오싹한 소름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오늘(5일) 방송 예정인 20회 예고편에는 태수(천호진 분)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 재성과 태수-미정(김혜옥 분)이 저지른 악행에 충격 받고 오열하는 지수, 스스로도 감당할 수 없는 혹독한 현실에 정처 없이 거리를 헤매는 지안의 모습과 그 위로 “그렇게 소중했던 네 딸 서지안 죽을 때까지 구경해, 네 딸이 어떻게 사는지”라며 나지막이 깔리는 명희(나명희 분)의 차가운 목소리까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황금빛 내 인생’ 19회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안이 웃는 거 보고 싶다”, “서로의 처지가 다른 현실 앞에서 도경이가 지안이 마음을 섣부르게 읽고 철벽친 모습 마음 아프더라”, “도경이 눈가 벌개진 채 슬픔을 참는 눈으로 아무말 대잔치 하듯 말하는 모습 맴찢”, “지안-지수 엄마 때문에 다 불행해졌네”, “지안이는 인생 자체가 행복했던 적이 없는 거 같아 슬프다”, “지안이가 고통 받는 게 저 엄마 최대의 벌이겠네. 정말 지안이만 불쌍하네”, “사실 가장 상처 받은 건 지수일텐데 가장 힘든 건 지안이일 듯”, “드라마 내용상 지안이가 불쌍하기는 하지만 신혜선 연기 때문에 진짜 지안이가 너무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11-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