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전체기사보기

  • 중국 왕홍 '한국뚱뚱'과 함께 목포 알리기 나선다
    [동포투데이] 목포문화재단(이사장 김종식)은 중국인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인터넷 스타 왕홍 '한국뚱뚱(한국 이름 유지원)'과 손잡고 목포알리기에 나선다.왕홍은 중국에서 인터넷 유명인사를 지칭하는 신조어로 주로 1인 인터넷 방송 제작·운영자를 말한다.한국뚱뚱은 한중 대중문화 크리에이터로서 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인터넷 스타다. 최근에는 중국의 방송 예능과 드라마 출연 러브콜도 받을 정도로 중국 내 그녀의 인기는 뜨겁다이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지역특화소재 콘텐츠개발 지원 사업에 목포문화재단이 신청한 '찾아라 보물선'이 선정되면서 추진됐다.재단은 중국과 동남아를 타깃으로 기존의 판에 박힌 관광 홍보영상이 아닌 한국뚱뚱과 함께 초대된 중국인 3명이 가상 목포시민이 돼 일상을 살아보는 리얼 콘셉으로 다른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지역관광콘텐츠를 만든다는 계획이다.한편 한국뚱뚱은 중국의 빌리빌리, 웨이보, 미아오파이 등에서 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라이브 방송에 동시 접속자들이 3백만 명이 넘을 만큼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차세대 인터넷 스타 크리에이터다.중국 인민일보의 개혁개방 50주년 특집판 '중국인이 사랑하는 50명의 외국인 중 1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뚱뚱 일행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목포에 머물면서 근대문화거리, 갓바위, 수협위판장, 유달산, 외달도, 전시, 공연 등 목포의 역사와 문화, 맛집 등을 소개하고 각종 체험을 중국플랫폼에 공개한다.한국과 중국에 라이브와 녹화로 소개하게 될 목포의 다양한 명소와 문화가 국내 및 중국과 동남아의 젊은 층들에 어떻게 비칠지 벌써 기대가 모이고 있다.재단 관계자는 "유튜브와 같은 영상이 가장 주요한 홍보수단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 그에 적합한 콘텐츠를 개발·제작해 낭만 항구 목포의 매력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뛰어난 역량을 잘 활용해 목포의 문화적 수준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9-07-18
  • 태국 가수 겸 배우 SBFIVE 내한 팬미팅 7월 20일 개최 “우리 한국에서 만나요~”
    [동포투데이]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태국 가수 겸 배우 SBFIVE의 내한 팬미팅을 7월 20일 오후 6시 공감센터 Gongam Center 공감홀 Gongam Hall에서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당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팬베네핏 Fan Benefits은 좌석에 따라서 하이터치 Hi Touch, 싸인포스터 Signed poster, Group Photo가 진행된다. 공연기획사 SNPMEDIAHUBKOREA에서 기획 및 주최하고 STARHUNTER 소속아티스트 SBFIVE(멤버들 Bas(바스), Kimmon(킴몬), Copter(콥터), Tae(태), Tee(티))는 팬덤 Hi-Five를 위한 내한 팬미팅을 기대하게 만드는 여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SBFIVE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만나요 사랑해 귀요미~"를 한국어로 말했고 “한국 Hi-Five 여러분 우리 7월 20일 공감홀 오후 6시에 만나요. 여러분 많이 많이 와주세요 너무 보고싶어요”라고 표현했다. SBFIVE의 최근 활동으로 SBFIVE Asia Tour Live 및 5월 24일 발매한 앨범 ‘Super Boy’ project 등 활동, 태국드라마 2 Brothers The Series에 Bas(바스) 출연, Hotelstars The Series에 모든 멤버가 출연한다. 공연기획사 SNPMEDIAHUBKOREA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아티스트 SBFIVE와 팬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고 공식 계정을 통해 SBFIVE 관련 팬들의 궁금한 질문을 받았고 팬미팅 현장에서 질문할 예정이다. 한편 SBFIVE 내한 팬미팅 (SBFIVE Asia Tour in Seoul)에서 SBFIVE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연예·방송
    2019-07-18
  • [포토] 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 개회식
    [동포투데이] '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 개회식이 7월 18일 오전10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는 59개국 재외동포 중·고생 1,076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2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다음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차세대 청소년들의 비전과 네트워크 확보를 목적으로 역사현장 탐방과 모국의 도시·농어촌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19-07-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