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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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고에너지형 슈퍼 축전기 궤도차 30초 충전에 5km 달려
    [동포투데이] 8월 22일 중처(中車) 주저우(株洲)전기기관차유한공사에서 조립을 완성한 고에너지형 슈퍼 축전기 궤도차는 30초만 충전해도 5km 달릴 수 있고 중형 여객기 탑승 여객수에 해당한 인원을 한번에 운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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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세계무역조직(WTO) 사무총장 아제베두 정식 사임
    ▲아제베두 세계무역조직(WTO) 사무총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8월 31일, 프랑스의 에이에프피(AFP) 통신에 따르면 당일 세계무역조직(WTO) 사무총장 아제베두가 정식으로 사임, 1년 앞당겨 그 임기를 마쳤다. 이는 1995년 이 조직이 성립 이래 앞당겨 사직한 WTO의 첫 사무총장으로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제베두의 WTO 이탈로 이 기구는 지도자가 없는 등 여러 가지 위기에 직면,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은 수개 월간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아제베두는 일찍 지난 5월 중순에 돌연적으로 임기 1년 앞당겨 WTO 사무총장 자리를 내놓겠다고 선포, 이는 이 조직으로 하여금 기나긴 새 지도자 선발에 들어가게 했다. 6월 초에는 후보자 선발 단계로 3명의 아프리카인, 2명의 유럽인과 2명의 아시아인 그리고 1명의 라틴아메리카인이 각축을 벌였다. 9월에 들어 WTO는 3라운드에 달하는 절충과 협의를 거쳐 점차 사무총장 후보 명단을 축소하게 될 것이며 이 과정은 11월 중순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그런데 부단히 격화되고 있는 국제 긴장정세 및 유엔기구와 기타 국제조직 책임자의 인선이 날로 정치화되어 WTO 사무총장의 인선 시간표도 혼란이 생길 수가 있다는 것이다. 즉 아제베두가 사전 이직을 선포하면 원래는 독일적 부 사무총장 브라우나 혹은 미국적 부 사무총장 볼프 중에서 한명이 사무총장 대리를 맡아야 했지만 이 문제에서 브뤼셀과 워싱턴 사이에 분규가 존재해 현재 WTO에 제 1 임자가 없게 만들었다. 지난 8월 31일, 프랑스 쟈크 델로르 연구소 연구원인 파브리에 따르면 광범한 지지를 받고 있는 브라우나에 대해서는 미국이 반대, 주요한 원인은 트펌프가 대선 전에 유럽에 대해 힘을 과시하려는데 있었다. 이 외 WTO 사무총장 인선을 둘러싼 미중 양국의 긴장관계가 이 기구로 하여금 무척 어려운 입장에 처하게 하고 있으며 이는 미래 그 어떤 WTO의 책임자도 결코 회피할 수 없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 AFP 통신에 따르면 WTO의 사무총장 인선과정은 종래로 현재처럼 정치화의 현상이 없었다고 일부 관찰가들이 분석, 때문에 이 조직은 핍박에 의해 장기적으로 견지해오던 정책을 포기하고 성원들에게 투표를 요구할 가능성도 있으며 이는 하나의 중대한 전변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스위스 베른 대학 글로벌무역학원 엘저교수는 정책을 바꾸어 투표하는 방식은 현재의 환경에서 가장 불행한 것으로, 1999년의 경험으로 보아 이는 임기가 4년도 안 되는 사람으로 하여금 처음부터 절음발이로 되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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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홍콩 경찰 1.7억 홍콩달러 가치의 마약 조사 압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8월 30일, 인민망에 따르면 당일 오후 홍콩경찰은 브리핑을 열고 지난 8월 27일 수상에서 있은 마약퇴치 행동에서 여러 종류의 마약 대량 조사 압수했으며 그 가치는 1억 7000만 홍콩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사진=인민망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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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中, 절도·도굴 등 '문화재 사범' 특별단속 실시
    (사진=TV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공안부와 국가문물국이 8월31일 TV화상회의를 가지고 전국 공안기관과 문물 부처가 이날부터 1년간 문화재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할 데 대해 포치했다. 중국 관영 중앙방송에 따르면 이번 행동은 석각을 절도하거나 고문화 유적인 고묘장을 도굴하고 고탑 등 문화재 건축에 대해 저지르는 범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게 되며 중점 문화재 보호단위와 국가의 진귀한 문화재에 대한 범죄도 단속하게 된다. 2017년 이래 공안부는 국가문물국과 손잡고 연속 3년간 문화재 범죄 특별단속을 전개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행동기간 3480건의 문화재 범죄 안건을 파헤치고 범죄 혐의자 5860여명을 나포했으며 문화재 4만여 건을 거두어들였다. 또한 해외에 유실된 문화재를 추적해 되찾아 오는 분야에서도 새로운 중대한 돌파를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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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HUFLIT, 제3회 베트남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동포투데이] 지난 2020년 8월 29일(토)에 호치민시외국어정보대학교 (HUFLIT) (한국학과장 Dinh Lan Huong) 본관 강당(6층)에서 제3회 베트남 한국어 말하기 대회(중고등부 부문)가 개최되었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회가 개최된 만큼 현장에는 발표자와 그 가족들 일부만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2018년도부터 시작된 베트남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호치민시를 포함한 베트남 남부지역 교육기관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한국어 학습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충남대학교에서 1개월간의 한국어 연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호치민시 한국교육원장 고지형 원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평가할 수 있는 자리인 동시에 한-베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력을 발굴 양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는 행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호치민시한국교육원과 호치민시 외국어 정보대학교 주관으로 주 호치민시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충남대학교와 부산대학교의 후원으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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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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