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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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의 눈으로 본 인간들! 두번째 포스터 공개
    ▲ 사진제공 =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너도 인간이니’가 인공지능 로봇 서강준의 시야에서 본 7인의 캐릭터 포스터와 두 번째 버전 단체 포스터를 동시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각 캐릭터의 감정을 짐작케 하는 포스터는 이들이 만들어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 제작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사람 강소봉(공승연)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서강준, 공승연, 이준혁, 박환희, 김성령, 유오성, 박영규의 캐릭터가 오롯이 담겼다. 먼저 서강준은 남신Ⅲ인지 남신인지 구분이 어려울 만큼, 로봇과 인간 사이의 경계선을 무너뜨리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공승연은 남신Ⅲ를 옆에서 지키고, 지켜봐 주는 소봉이의 따뜻한 시선을 녹여냈고 김성령은 두 남신의 엄마 오로라만이 느낄 수 있는 갈등과 애잔함을 표현해냈다. 이준혁과 유오성은 각각 인간 사칭극의 주동자 지영훈과 추적자 서종길의 팽팽한 대립각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박환희는 남신의 약혼자로, 사랑을 바탕에 둔 서예나의 복잡한 감정을 담아냈고, 박영규는 손자 남신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믿지 못해 늘 타인을 떠보는 PK그룹 회장 남건호의 캐릭터를 디테일한 표정으로 살렸다. 모든 배우가 표정 하나로 캐릭터의 특징을 임팩트 있게 담아낸 것. 관계자는 “오늘(21일) 공개된 포스터는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의 시야를 통해 그를 존재하게 하는 소봉, 영훈, 예나, 로라, 종길, 건호의 모습을 담아냈다”고 설명하며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 연기 덕분에 각 인물들의 사연이 포스터에 잘 녹아든 것 같다.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너도 인간이니’ 첫 방송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너도 인간이니’는 ‘백희가 돌아왔다’를 연출한 차영훈 감독과 ‘공주의 남자’를 집필한 조정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너도 인간이니?”라고 묻고 싶은 세상,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인공지능 로봇의 대국민 인간사칭 프로젝트를 통해 올여름, 시청자들의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드라마로 거듭날 예정. ‘우리가 만난 기적’ 후속으로 오는 6월 4일 월요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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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 台湾功德山寺宽如法师赴韩举行华人法会
    [今日同胞]据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总会长 王海军)消息, 5月17日 宽如法师和一行200多人访问了韩国国会, 带来了题目为《转变命运的方法》的演讲。寬如法師弘法足跡遍及世界各地,此次蒞臨首爾目的是为世界和平,国家安乐,人民幸福祈福,因緣殊勝,難逢難遇。 国会为表彰宽如法师在中韩佛教交流事业中所作出的贡献,授予法师 “国会功劳奖”。当日在国会议员佛堂同时还举行了向国会正觉会奉送《乾隆大藏经》的签收议式。寬如法師來自台灣,佛学哲学博士,临济正宗第四十八代和尚位传人,功德山中華國際大悲咒水功德會的創始人。现任聯合國華盟青少年教育理事會主席、世界佛教青年僧伽会(WBSY)主席、功德山寺住持。法师的代表作品《好起來的力量》曾被提名於台灣出版界最高的榮譽《金鼎獎》,同时被台灣知名連鎖書局金石堂入選為年度暢銷榜,年度百大書賞。 5月19日上午10時,宽如法师一行蒞臨哈比奧公園酒店,主持莊嚴殊勝大悲菩提大法會,為廣大的首爾信眾們,宣講大悲咒的功德與利益,並解說轉變命運的方法。寬如法師擅長以輕鬆活潑的生活禪為大家解惑,法會殊勝至極、精彩幽默。常讓出席者笑聲不斷、重振自信,解決生活上各種不如意與障礙。 除了講解佛法外,现场还以十六万七千五百颗殊胜的「法颂舍利」灌顶加持,并以闭关持咒几十万遍的大悲金钢绳结缘,殊胜难逢!寬如法師也會帶領大家遍灑大悲咒水,為韓國國強民富,人民安康富樂來祈福!寬如法師所到之處,總是能消災解厄,為大眾帶來大吉祥。寬如法师还将于5月20日,在京畿道释王寺参加多国文化法事活动并主持遍灑三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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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 남원, 제88회 춘향제…다양한 행사 진행중
    [동포투데이] 지난 18일에 개막한 제88회 춘향제가 22일까지 5일간 광한루원과 요천 일원에서 전통문화행사, 공연예술행사, 놀이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4개 분야 24개 종목으로 열린다. 이번 춘향제는 전통과 역사를 융합한 춘향제 특유의 대표 공연예술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춘향제만의 차별성과 고유성을 강화해 수준 높은 예술공연들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옷·색·빛·향’을 주제로 아름다운 광한루원의 풍경을 최대한 살린 완월정 무대를 비롯한 6개의 주요무대에 춘향전의 스토리를 부여하여 ‘춘·몽·각·월·방·향’등 이야기가 있는 무대를 구성했다. 한편, 춘향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서 5년 연속 선정돼 국비 5억원을 지원 받는 쾌거를 달성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축제의 위상을 선보였다.(사진제공 : 제88회 춘향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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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 연변축구에 '악비'는 없다.
    [동포투데이] 어제 하루내내 '박태하 감독이 팀을 떠날까봐, 아니면 다른 세력에 의해 팀을 떠나게 될까봐' 걱정되였다. 솔직히 아직도 나는 분명 박태하를 지지하는 팬이다. 그런데 일요일 경기 후 박태하 감독이 아주 작정을 한듯 충격발언을 해서 많이 걱정됐던 것이다. 일단 박 감독의 발언을 다시 돌이켜보자. (위챗에서, 이미 정리된 기사를 따온게 아니라 지인분을 통해서 현장 녹음파일을 직접 듣고 다시 적었음을 밝히는 바이다.) "어이가 없습니다... 홈에서 이렇게 정당하게 대우를 못받는다는 자체가 연변축구, 연변사람, 연변분들한테는 정말 모욕감입니다. 어떻게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여러분들 보셨잖습니까. 이길 수가 없습니다. 선수들 뛰는 모습 보셨잖습니까. 지금까지 저도 진 경기는 감독으로선 책임을 지지만 한골차, 항상 아쉽게... 뛰는 모습만 봐도 저는 항상 선수들한테는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고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넣은 골을... 물론 상황이 있었겠지요. 정말 가슴이 아프고... 같은 연변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저는 떠날 사람입니다. 축구에 관련된 사람들 특히 심판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하는 분들 참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축구를 죽인다는 자체가 저는 용납이 안됩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연변인민들을 농락하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아예 내려놓을 것을 다 내려놓은 듯한 발언에 박 감독이 '떠날 각오까지 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고 또 저렇게까지 말을 하고도 박 감독이 그냥 '무사'할 수 있겠냐는 생각도 들었다. ▲ 박태하 감독 커피점에서 팬들과 함께. 개인적인 느낌이다만 이 기사를 보고 자꾸 중국 역사의 '악비와 진회'가 연상되었다. 자꾸 박태하 감독이 악비처럼 느껴졌다. 충성을 다하다가 결국 간신 진회의 모략에 역적으로 몰리고 억울한 죽음까지 당한 비운의 명장... 그럼 진회는 누구인가... 중국역사의 최악의 간신... 지금도 항주의 악비묘 앞에서 그 동상이 무릎 꿇고 사죄하고 있는... 그 천고의 죄인이다. 진회에 대한 력사의 평가를 들어보자. '무엇보다 진회가 두고두고 비난을 받는 것은 악비를 죽였기 때문이다. 진회는 악비를 비롯한 강경파 주전논자를 경계하는데, 이는 진회가 평화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 진회는 남송이나 백성들이 어떤 처지에 몰리든 자신만 살면 된다는 전형적인 간신이었다. 악비를 죽이려 한 이유는 이들의 황제에게 위협이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자리를 뺏기는게 싫었던 것이다.' 연변축구에 진짜로 '진회'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진짜 있다고 쳐도 그 '진회'가 누군지는 진심으로 잘 모르겠다. 여기에서 무책임하게 추측할 수도 없는 일이고... 하지만 분명한 것은, 모순은 존재하고 있고 그 모순이 지극히 심각하여 지금 연변축구를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팬으로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이제 갑급리그는 약 두달간의 휴정기가 주어진다. 이 기간에 연변팀이 변화가 있기를 바라는게 모든 팬들의 공동된 바람이다. 절대 부분적 사람들의 이익관계를 위해 '걸림돌'을 제거하고 어물어물해서 덮어버리는 그런 변화는 아니여야 할 것이다. 연변축구에 '악비'는 없다. 악비의 비운이 연변축구에 나타난다면 그보다 더 큰 비애는 없을 것이다. 많은 팬들이 연변팀을 등질 것이다. 마찬가지로 '진회'도 없었으면 좋겠다. 같이 일하다보면 서로 갈등도 생기고 그 골이 깊어질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연변축구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생기는 갈등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진짜로 만에 하나... '개인적인 감정으로 연변축구를 죽이려 드는 사람이나 무리'가 있다면 한마디로... '천고의 죄인'이 될 것이다. 실력으로 보면 연변팀은 절대 리그잔류나 걱정하고 있을 팀이 아니다. 스스로의 '병'만 잘 고친다면 충분히 잔류하고 팬들에게 희열을 안겨줄 수 있다. 그 '치료와 재활'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때면 연변축구는 진짜로 몰락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경기에서 '인간이기를 거부하신 그분'께 감사를 드린다. 우리가 처한 현실, 우리가 겪고 있는 내부갈등의 심각성을 알고 주목하도록 이끌어 주어서 고맙다. 우리 팬들이 더 합심하여 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고맙다. 그리고 꼭 전해드리고 싶은 말 한마디 있는데... '인간이 인간이기를 거부할 때 그는 살아있어도 송장이다.' 위챗을 통해 어제 박태하 감독이 커피점에서 팬들과 환하게 웃으며 찍은 사진을 보았습니다. 많이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고. 오늘 아침 뉴스로도 '박 감독이 팀을 떠날 가능성은 많지 않다'는 소식을 접해서 많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오바남의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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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 배우 윤송아 영화 '진범' 캐스팅…연기 변신 기대
    ▲ 사진제공: John S Red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윤송아가 영화 '진범'에 캐스팅 되었다. 고정욱 감독이 각본과 감독을 담당하는 '진범'은 주인공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진범을 찾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묵직한 스릴러물이다. 카멜레온 같은 배우 윤송아의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05년 sbs '잉글리시매직스쿨' 주연으로 데뷔한 윤송아는 kbs '왕의얼굴'에서 악의 오른팔 ‘박상궁’역, kbs '여자의 비밀'에서 남자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여자사람친구 ‘정주리’역,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피해자 최유림역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주목을 받았다. 최근 mbn '리치맨' 미림아트센터 '윤대표'역에 캐스팅되어, 촬영 중인 윤송아는 오는 30일 7회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리치맨'에 이어 '진범'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윤송아의 맹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화 '진범'은 송새벽, 유선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진범은 라인업을 확정 짓고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 연예·방송
    2018-05-21
  • 홍콩대학, 마윈 등 3명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 5월18일, 홍콩대학에서 열린 제199회 학위수여식장에 앉아 있는 마윈(馬雲∙오른쪽 두 번째)과 멍더양(蒙德揚∙오른쪽 세 번째)와 덩칭윈(鄧青雲∙오른쪽 첫 번째)의 모습.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5월18일 홍콩대학은 학술과 사회 등 분야에 기여한 공헌을 표창하기 위해 기업가 마원과 멍더양, 과학자 덩칭윈 3명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3명의 뛰어난 인사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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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0
  • 美·中 무역전쟁 중지, 무역협상 공동성명 발표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미중 양국은 19일 워싱턴에서 양자 경제무역 협상과 관련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다.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018년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시진핑 주석의 특사인 류허(劉鶴) 국무원 부총리가 인솔한 중국측 대표단과 므누신 재무장관, 로스 상무장관,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 등으로 구성된 미국측 대표단이 무역문제와 관련해 건설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양측은 미국의 대중국 화물무역 적자를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는데 동의했다. 중국측은 중국인민들의 끊임없이 늘어나는 소비수요를 만족시키고 고품질 경제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으로부터의 상품과 서비스 구매를 대량으로 늘릴 것입니다. 이는 미국의 경제성장과 취업에도 도움이 된다. 양측은 미국의 농산물과 에너지 수출을 의미있게 늘리고 미국측이 중국에 대표단을 파견해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는데 동의했다. 양측은 제조업 제품과 서비스 무역을 확대하는 것과 관련해 논의했으며 상술한 영역의 무역을 늘리기 위한 유리한 여건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고도로 중요시하고 협력을 강화하는데 동의했다. 중국측은 "특허법"을 포함한 관련 법률과 법규 수정 작업을 추진할 것이다. 양측은 양방향 투자를 권장하며 공평하게 경쟁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동의했다. 양측은 계속해 이와 관련한 고위급 소통을 유지하고 각자가 관심하는 경제무역문제의 해결을 적극 도모하는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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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0
  • 劉鶴 시진핑 특사, 中·美 무역전쟁 하지 않기로 합의 달성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특사인 류허(劉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미 전면경제대화 주도자가 19일 미국 방문을 마치기에 앞서 이번 중미 경제무역 협상은 적극적이고 실무적이고 건설적이고 성과가 풍부하다면서 양측은 무역전쟁을 하지 않고 상호 관세 추징을 중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류허 특사는 중미 양측은 에너지와 농산물, 의료, 첨단기술 제품, 금융 등 영역에서 무역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로의 전환을 추동하고 인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뿐 아니라 미국측이 무역 적자를 줄이는데도 이로운 상생의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은 방대한 중등소득군체를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시장은 고도의 경쟁성이 있다면서 만약 중국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하려면 수출국은 반드시 자체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 중국인민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미국에서 구매할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구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허 특사는 이번에 양측이 합의를 달성할 수 있은 것은 필연성이 있지만 양국이 경제무역관계의 다년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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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0
  • 박태하 감독, 축구행정의 부정부패(不淨腐敗)에 일침
    [동포투데이] 또 주심 때문에... 억울한 페널킥에 먹고 역전골을 도적당한 연변부덕... 또 홈에서 적나라한 심판피해를 받았다. 5월 19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3라운드경기에서 연변부덕은 1대2로 도전해온 저장 뤼청에 패했다.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어이가 없다. 홈에서 조차 정당한 대우를 못 받는다는 자체가 연변에 대한 모욕이다. 이런 경우가 어디 있는가? 여러분들도 보다시피 이길 수가 없다. 지금까지 지는 경기가 많았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책임을 지겠습니다만 항상 한 골 차이로 아쉽게 패하기에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이 안타깝고 항상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두번째 넣은 골을 무효처리 한것은 상황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가슴이 아프다. 축구에 관련된 사람들, 특히 심판문제에 대해서 책임지고 하는 분들 참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하여 축구를 죽인다는 자체가 용납이 안된다. 정말 안타깝다. 연변인민을 농락하는 행태다”라며 고질적인 축구행정의 부정부패에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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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0
  • 안방에서 역전골 도적당한 연변부덕, 저장 뤼청에 1-2 패배
    [동포투데이] 또 주심 때문에... 억울한 페널킥에 먹고 역전골을 도적당한 연변부덕... 또 홈장에서 적나라한 심판피해를 받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5월 19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3라운드경기에서 연변부덕은 1대2로 도전해온 저장 뤼청에 패했다. 원정경기에 나선 뤼청은 홈팀인 연변보다 주동적으로 경기를 풀고 나왔다. 경기 초반부터 뤼청은 중원에서 진세를 잡고 연변에 맹공격을 펼쳤다.수세에 몰리던 연변은 11분에야 메시의 헤딩으로 첫 슛을 날렸다. 하지만 중원을 잃은 연변의 공격은 좀처럼 살아날 줄 몰랐다. 23분, 박스부근에서 공을 잡은 메시, 상대 수비 한 명을 슬쩍 제치고 순조롭게 페널티박스 안으로 진입, 마중 나온 상대 키퍼와 1대1 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키퍼 두 다리 사이로 공을 밀어 넣었고 공은 보기 좋게 그물에 걸렸다. 55분, 심판은 연변의 페널티박스 안에서 배육문이 반칙을 했다고 판정, 뤼청에 페널티킥을 선물했고 뤼청은 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대1 동점골을 뽑았다. 동점골을 먹은 연변은 공격에 열을 올렸고 59분, 연변의 한청송이 코너킥 기회에 헤딩골을 넣었으나 심판은 메시가 심판을 교란했다고 판정하고 무효를 선포했다. 72분 박태하 감독은 김파로 리강을 교체, 자일을 중원에 배치하며 총공격을 선언했다. 연변의 좌충우돌 공격에 날이 서기 시작했으나 78분 뤼청은 한차례 공격에서 추가골을 넣었다. 85분 경기내내 뛰어난 활약을 보이던 메시가 또 한번 박스안에서 헤딩슛을 했으나 문대위로 날아가는 아쉬움을 남겼다. 연변은 공격에 공격을 더했으나 5분 추가시간까지 경기 성적은 개변시키지 못하고 또 한번 쓰디쓴 홈장패를 맞아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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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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