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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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민·황정음, ‘훈남정음’ 제작발표회에 시청자들 초대한다
    ▲ 사진제공 : SBS 수목‘훈남정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SBS 새 수목‘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제작 몽작소)이 연애를 꿈꾸는 시청자들을 발표회에 깜짝 초대한다.‘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5월 23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로맨스다.특히, 드라마는 ‘연애코칭’을 표방하고 있음을 감안, 연애를 시작하거나 혹은 더 잘하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5월 8일부터 19일까지 드라마 홈페이지(http://programs.sbs.co.kr/drama/theundatables)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예고 중 마음에 드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참여가 가능하다.그리고 제작발표회에 함께 참석하고 싶은 시청자는 연인이나 친구를 '@태그'하고, 아래 댓글을 공유했음을 알리는 페이스북 URL를 남기면 된다. 이에 따라 추첨을 통해 선별된 총 세 커플은 제작발표회에 초대되어 이날 참석한 주연배우들과 함께 사진촬영도 하고, 싸인 포스터까지 받을 수 있다.한 관계자는 “‘훈남정음’에서 현실적인 연애를 그려가는 드라마답게 시청자들과 좀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방안으로 이렇게 발표회 깜짝 초대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이를 통해 드라마도 시청하면서 연애에 대한 감정도 살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한편, ‘훈남정음’은 드라마 ‘탐나는도다’와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했던 이재윤 작가, 그리고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연출한 김유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사랑하는 은동아’, ‘오 마이 비너스’ 등을 선보인 ‘몽작소’가 제작에 나섰으며,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오는 5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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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용정시,10억 위안 투입해 민족 특색 갖춘 비암산 4A급 풍경구 건설
    [동포투데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비암산 문화관광 풍경구 대상 건설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용정시 비암산 문화관광 풍경구는 독특한 풍경으로 주내 관광객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곳에서 4천여 위안을 들여 건설한 목재 잔도 및 꽃바다 대상은 지난 한해에 관광객 도합 60여만 명을 흡인했다. 올해 풍경구에서는 9천만 위안을 투자해 기초시설건설을 보완함과 아울러 새로운 관광요소를 추가하여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와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에는 한 달이라는 시간을 들여 간단한 꽃바다 구역만 건설했다. 올해에는 꽃바다를 주제로 음식, 교통, 풍경구 내 안전시설, 위생시설 등 부대시설을 보완하고 7월 1일 전에 기본적으로 사용에 투입할 타산이다. 총투자가 10억 위안에 달하는 비암산 문화관광 풍경구 대상은 계획건설 기간이 2017년 4월부터 2020년 11월까지이고 부지면적이 230헥타르이다. 주요한 건설물로는 꽃바다, 삭도, 용주사, 수상낙원, 초식동물원, 조의약원, 확장훈련구역 등이 포함된다. 관련 업체의 관계자에 따르면 5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비암산 풍경구를 국내에서 민속문화 내포가 풍부하고 민족 특색이 가장 뚜렷한 4A급 풍경구로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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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바흐 IOC 위원장,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 ‘중국효율’ 엿볼 수 있어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3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022년 베이징(北京) 동계올림픽의 조직과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고 각 항 업무에서 ‘중국효율’의 모범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IOC는 2일과 3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후, 첫 번째 집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의제 중 하나는 바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율위원회의 업무보고를 받는 것이다. 회의가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바흐 위원장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각 항 준비 작업은 아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고 경기와 관련한 인프라 건설은 이미 기공했으며 동계올림픽 홍보마케팅 등 활동도 양호한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런 실적은 “또 하나의 ‘중국효율’의 가장 훌륭한 모범”이라고 극찬했다. 바흐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동계올림픽 역사상의 여러 기록을 경신했다. 총 92개 국가와 지역이 운동선수를 파견했고 그 중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국가와 지역이 6개나 있다. 경기에 참가한 선수는 총 2,930명에 달했고 그 중 여성이 42%를 차지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은 한반도 정세를 완화시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2022년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24회 동계 올림픽은 베이징에서 빙상 종목, 장자커우(張家口)와 옌칭(延慶)에서 설상 종목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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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中, ‘APSTAR-6C’ 통신위성 발사 성공
    ▲ 사진/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현지 시각으로 5월 4일 0시 6분, 중국은 시창(西昌)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3호 乙운반로켓을 이용해 ‘APSTAR-6C’ 통신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고 이후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들어섰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APSTAR-6C’ 통신위성의 고객은 홍콩아태(亞太, APSTAR)통신위성회사로 이 위성은 주로 지역 내 TV방송, 통신, 인터넷, 멀티미디어 등 업무에 사용될 예정이며 중국, 몽골, 아태지역, 인도차이나반도 등 지역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통신은 APSTAR-6C’ 통신위성과 이번 발사에 사용된 창정3호 乙운반로켓은 모두 중국우주비행과학기술회사가 개발하였으며 이번 위성 발사는 창정 시리즈 운반 로켓이 272번째로 비행 임무를 수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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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中 외교부, 中 내 외자기업에 '하나의 중국' 원칙 강조
    ▲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신화사 6일 보도에 따르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중국 내 외자기업이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일전에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의 관련부처가 외국기업들이 자사 사이트와 홍보자료에서 홍콩과 마카오 타이완 지역을 '국가'로 밝혀서는 안된다는 요구를 제기했다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겅 대변인은 미국 측이 뭐라고 하든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 뿐이며 홍콩, 마카오 타이완지역은 중국영토의 떼어놓을수 없는 한 부분이라는 객관사실을 개변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하나의 중국원칙에 따라 외국과의 관계를 처리할 것이며 중국 내 외자기업은 반드시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하고 중국법률을 준수하며 중국인민의 민족감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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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이란 대통령, 美에 '역사적 유감 남기지 말것' 경고"
    ▲ 이란 루하니 대통령 [동포투데이]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핵협정 "기한연장" 여부에 관한 결정을 하는 날자인 5월 12일이 임박함에 따라 이란핵협정의 전망에 대해 각계가 예의 주시하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이란 루하니 대통령은 트럼프정부가 가능하게 12일에 핵협정 퇴출을 선언하게 되는 것과 관련해 이란은 이미 준비를 마쳤으며 "역사적인 유감"을 만들지 말 것을 미국에 경고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이날 이란 동부에 있는 한 강철공장 개공식에 참석해 만약 미국정부가 이란핵협정 퇴출을 선택한다면 역사적인 유감으로 남을 것이며 미국이 가능하게 취할 행동에 대해 이란은 이미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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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北 외무성 대변인 "美 군사위협, 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 안 돼”
    [동포투데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6일 현 한반도 정세에서 미국이 북측을 자극하는 일련의 행위를 서슴치 않는 것은 정세를 원점에 되돌려 놓으려는 위험한 시도라고 규탄했다. 대변인은 이날 최근에 미국은 북측이 '판문점 선언'에서 밝힌 한반도 비핵화 의지가 제자와 압박의 결과인듯이 여론을 오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그는 미국은 또 제재와 압박을 완화하지 않을 것이고 북측이 핵무기를 완전히 포기할때까지 한반도에 군사장비를 끌어들일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떠벌었으며 반 북측 '인권' 소동에 열을 올리며 한반도긴장정세를 격화시키려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역사적인 북남 수뇌회동과 '판문점 선언'의 채택으로 한반도 정세가 평화와 화해의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때 모든 고의적인 자극행위는 쉽지 않게 마련된 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으로써 정세를 원점에 되돌려 놓으려는 위험한 시도로 간주할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평화애호적인 우리의 의지를 나약한 것으로 오판해 계속 압박하고 군사위협을 가하려한다면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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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노벨상 수상자 등 7명 외국 인사, 중국 영주권 획득
    [동포투데이] 5월 2일, 노벨상 수상자 베르나르트 페링하(Bernard L. Feringa) 등 7명의 외국 인사가 상하이에서 영주권, 즉 민간에서 말하는 ‘중국 그린카드’를 받았다. 앞서 CBA 스타 스테픈 마버리(Stephon Marbury), 소설 ‘등에(The Gadfly)’ 작가 에델 릴리언 보이니치의 손녀, 핵물리 전문가 Joan Hinton[중국명 한춘(寒春)] 등이 ‘중국 그린카드’를 받은 바 있다. 최근들어 ‘그린카드’ 신청 자격 완화, 신청 절차 간소화, 심사 기간 단축, 동반 미성년 자녀 그린카드 취득 허용, ‘그린카드’ 소지자의 복지 혜택 확대 등 ‘그린카드’ 관련 개혁조치와 새로운 규정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공안부는 전년 대비 163% 증가한 1576장의 중국 ‘그린카드’를 발급했다. 새로운 버전의 ‘중국 그린카드’는 2017년 6월부터 발급되기 시작했으며, 이 카드를 소지한 외국 인재는 주택 구입, 은행 금융업무 처리, 운전면허증 발급, 주숙 등기를 할 때 법에 따라 중국인과 동등한 대우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중국 내에서 일을 할 때 카드 소지자는 법에 따라 사회보험과 주택공적금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중국 관영 신화사는 "‘그린카드’ 정책 분야에서 중국의 날로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는 국제사회에서 중국이 더욱 적극적이고 개방적으로 될 것이라는 마음을 보여주었고, 점점 더 많은 국제 인재들이 중국이라는 꿈의 땅에서 웅대한 목표를 펼치고 그들의 중국몽(中國夢)을 실현할 것임을 예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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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2018 한·중 청소년 골든벨’ 참가자 모집
    [동포투데이] '2018 한·중 청소년 골든벨' 행사가 오는 9월 21일(예정) 오후 1시 서울시 마포구 상장회사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사)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Grand group of Korean-chinese, 서울온드림교육센터,(사)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가 주관하며 서울시가 후원한다. 출제 범위는 한·중 역사,문화,지리 등이며 예상문제는 행사전 참가자에게 공개한다. *도전골든벨 예상문제(100문제)는 행사 1개월전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30문제가 기출된다. 나머지 15~20문제는 시사-상식-교과-스포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출한다. 우승자(1~3위)에게는 상장(교육감상, 기관ㆍ단체장상)과 별도의 부상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지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골든벨 행사에는 청소년이면 누구나(국적불문)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공연에는 춤, 노래 악기 등에 소질이 있는 청소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골든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사)GK희망공동체 홈페지(http://www.gkcy.kr/bbs/board.php?bo_table=table39&wr_id=5), 문화공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http://www.gkcy.kr/bbs/board.php?bo_table=table39&wr_id=6)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kcnnews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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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수적 우위 못 살린 연변부덕, 충격 3연패
    [동포투데이] 연변부덕이 10명이 뛴 선전 FC에 역전패를 당했다. 연변은 5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홈구장인 연길인민체육장에서 열린 2018 중국축구 갑급리그 9라운드서 선전에1-2로 패했다. 전반 29분에 선제골을 기록한 연변은 후반 프레시아도에게 두골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 사진제공 : 길림신문 경기초반부터 양 팀은 불꽃 튀는 접전을 펼쳐가며 거친 몸싸움을 보여주었다. 선전은 현재 상승세인 분위기를 이어 짧고 빠른 패스로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반면 연변은 방어에 치중하며 반격기회를 노렸다. 17분부터 압박수비로 볼 점유율을 높여가던 연변은 29분 리강이 선전의 골문을 갈랐다. 경기 38분 선전의 프레시아도가 연변의 수비수를 제치고 날린 슛이 연변의 골문을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경기 45분 선전의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연변은 압도적인 수적 우세를 누리게 됐다. 후반 들어 수적 우세가 있는 연변은 경기흐름을 늦추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54분 프레시아도가 연변 수비수의 실수를 틈타 골망을 갈랐다. 동점골을 뽑은 선전은 그 기세를 몰아치며 추가골을 노렸고 62분 프레시아도가 깔끔한 슈팅으로 또 한 번 연변의 골문을 열었다. 결국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한 연변은 후반 내내 만회골을 만들지 못한 채 선전에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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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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