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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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외교부장 "한국 사드문제 잘 처리해야"
    ▲ 사진 : 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22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강경화 한국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왕 부장은 한동안 중국과 한국 관계가 곡절을 겪었다고 하면서 얼마전 양국은 공동언론 발표문을 통해 사드 문제에 대한 단계적 처리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한국이 미국의 미사일방어체계에 가입하지 않고 임시배치한 사드가 중국의 안전이익에 손해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한국의 입장을 중요시한다며 중국 속담에 한번 내뱉은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하고 행동에는 반드시 결과가 뒤따른다는 말이 있듯이 한국이 이 문제를 지속적이고 적절하게 처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얼마전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했는데 그 자리에서 양국관계 개선과 발전 추진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며 양국 정상이 이끌어 낸 공감대를 근거로 양국이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불협화음을 최소화하며 향후 양국 고위급의 원만한 교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자 한다며 강경화 장관의 이번 방중이 풍성한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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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3
  • 2017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올해 빛낸 최고의 스타 수상자 라인업 공개
    [동포투데이]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 2층 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시상식에 앞서 1차 수상자들이 선공개됐다. 첫 번째로 공개된 스타들은 각 분야 올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이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이 1차 수상자 라인업 공개한 스타들을 알아보자 예능 부분에 선정된 수상자는 박수홍, 서장훈, 김지민, 김신영, 정성호, 김소희, 장도윤이다. 이어 영화 부분에는 이경영, 이정현, 김정균, 오나라, 신성훈, 홍정호, 고원이다. 드라마 부분에는 이필모, 이소연, 강경준, 장신영, 최성재, 한보름, 김병준이 선정됐다. 성인가요 부분에는 설운도, 조항조, 현숙, 박상철, 김용임, 하동진, 우연이, 박주희, 금잔디, 서지오, 김미송, 박구윤이 트로피를 안게 됐다. 이어 K-POP 부분에는 볼빨간사춘기, 구구단, 수란, 에이프릴, 모모랜드, 한동근, 슬리피, BAP, NCT127, JBJ, 보이프렌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작곡가부문에는 박정욱 작곡가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아나운서 김범수, 최보경이 2부 사회를 맡았으며, 올해로 25회 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대한민국을 넘어 인터내셔널 시상식으로 성장해 그 의미를 더하고자 국내 스타들은 물론 해외스타들도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한해에 영화, 드라마, 문화, 예술, K-POP, 성인가요 개그맨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에게 주어지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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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3
  • 볼보, 2019년 우버에 자율주행 겸용형 자동차 공급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볼보는 미국 우버(Uber)와 2019년-2021년 수만 대의 자율주행 겸용형 자동차를 우버에 판매한다는 협의를 체결했다고 22일 신화망이 전했다. 볼보는 브리핑을 통해 엔지니어들이 우버 엔지니어들과 협력해 우버에 공급할 XC90 SUV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차량에는 모든 필수적인 안전, 복잡한 센서 및 핵심 오토 주행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며, 우버는 이를 기초로 자사의 오토 주행 기술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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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2
  • ‘대륙의 여신’ 추자현, ‘2017 SBS 연예대상’ MC 확정! ‘추우커플’ 동반 출연 기대감↑
    ▲ 배우 추자현(사진 제공 : SBS)[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추자현이 ‘2017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SBS가 오는 12월 30일(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예능인들의 대축제 ‘2017 SBS 연예대상’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017 SBS 연예대상’ MC진으로는 배우 추자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며 중국 톱스타 반열에 오른 추자현은 출중한 연기력은 물론 매끄러운 진행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2017 SBS 연예대상’의 MC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또한 추자현은 현재 월요일 밤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과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 '추우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25세 이상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한 설문 조사결과 '가장 부러운 연예인 부부 1위‘에 뽑히는 등 ‘대세 부부’로 자리 잡았다.최근 임신 소식과 더불어 남편 우효광과 듀엣송까지 도전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추자현이 ‘2017 연예대상’ MC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또한 ‘2017 SBS 연예대상’의 MC로 확정된 추자현과 더불어 남편 우효광도 시상식에 동반 참석해 ‘추우커플’ 케미를 뽐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17년 최고의 스타 커플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동반 출연할 SBS ‘2017 S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30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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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2
  •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 한예슬 위한 본격 '수호천사 로맨스'
    ▲ 사진 제공 :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이 '수호천사 로맨스'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공지원으로 분해 성숙한 '어른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지석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남친으로 변신, 언제 어디서나 사진진(한예슬 분)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픈 미경(김미경 분)을 위해 진진의 언니 사호성(김정화 분)을 찾으러 떠난 지원과 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추운 날씨에 갑작스러운 차 고장에 한 민가를 찾은 지원과 진진, 진진을 위해 민가 부부에게 어렵게 도움을 청했던 지원의 서사가 드러났다. 위기 상황에서 자신보다 진진을 더 생각하는 지원의 따듯함은 보는 이들의 마음 또한 훈훈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지원은 호성을 찾는 일에도 제 일인 듯 발 벗고 나서는 사랑꾼 다운 모습부터 울고 있는 진진을 다독거리는 자상함까지 항상 진진의 곁을 지키며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수호천사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극에 멜로 요소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런가 하면 지원은 진진의 엄마 미경에게는 사위 같은 듬직함으로 어필하며 '1등 신랑감'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지원은 미경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상냥하고 예의 바른 언행으로 이미 예비 사윗감으로 점 찍힌 바. 미경이 녹내장을 앓고 있음을 가장 먼저 알아채는 것은 물론, 바쁜 일정에도 미경을 위해 시간을 내어 함께 병원에 가고 아픈 미경을 대신해 설거지를 하는 등 예비 장모님을 위한 사려 깊은 배려를 선보이며 사위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처럼 김지석은 특유의 자상함을 녹인 자연스러운 연기로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지키며 무엇이든 다 하는 남친의 로맨틱함부터 뒤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주는 예비 사위의 든든함까지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진진과의 설렘 케미에 이어 미경과의 애틋 케미까지 자아낸 그는 명실상부 케미 남신임을 입증하기도. 달달함과 애틋함을 오가는 김지석의 호연은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을 그의 매력에 풍덩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한편, 28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20세기 소년소녀'는 극 말미 지원의 약혼녀 벨라의 등장으로 긴장감을 높이며, 남은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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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2
  • ‘이판사판’ 이광영 감독 " 나해령, 걸그룹 출신인줄 몰랐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새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서인 극본, 이광영 연출)의 이광영감독이 나해령에 대해 “처음엔 걸그룹 출신인줄 몰랐을 정도였다”라고 소개했다.‘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11월 22일 첫방송되는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찾기 프로젝트다.나해령은 재벌 3세로 타고난 미모와 비상한 두뇌까지 지닌데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의현(연우진 분)을 따르는 이른바 ‘의현바라기’인 로스쿨 학생 진세라역을 맡아 연기한다.이광영감독은 “처음에는 해령씨가 걸그룹 출신인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그리고 오디션을 봤는데, 그녀가 세라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잘해내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나해령은 2008년 영화 ‘아들의 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했고, 2013년부터는 걸그룹 베스티멤버로도 활약해온 것. 이후 그녀는 그룹활동뿐만 아니라 영화 ‘사사건건’, 그리고 드라마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 ‘하이스쿨’, ‘엄마, 내겐 사랑스러운 그녀’, ‘내 마음의 꽃비’, 웹드라마 ‘9초-영원한 시간’등에도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도 다졌다.한편,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은 서인작가와 ‘퍽’연출, 그리고 ‘초인가족’을 공동연출한 이광영 감독의 작품이다. 11월 22일 수요일밤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SBS-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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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中 영화 박스오피스, 최초로 500억 위안 돌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11월 20일까지, 2017년 중국의 영화 박스오피스는 500억 위안을 돌파했다. 중국의 영화 박스오피스는 올해 처음으로 500억 위안 선을 넘었다.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영화국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20일 18시 57분까지, 전국의 영화관람객 수는 동기대비 15% 증가한 연인원 14억 4,800만명, 박스오피스 총 금액 가운데 국산영화는 52.4%를 차지한 262억 위안을 기록했다. 또 연중 박스오피스가 1억 위안을 넘긴 영화는 78편이고 그 중 국산영화가 39편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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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제8대 회장에 황병모 선출
    ▲ 사진제공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지난 18일,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이하 KCN)는 서울글로벌센터에서 현장 선거인 등록을 마친 재한 조선족 유학생 및 자문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회장으로 황병모(29)씨를 선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단일후보로 나선 서울대 일반대학원 사회학과 황병모 씨(29)는 7기 운영진에서 1년 동안 기획담당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검증을 받고 운영진 및 자문위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쌓고 있었다. ▲ 사진제공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황병모 씨는 후보자 연설에서 “조선족으로서 지성인의 모임을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열애와 시너지 효과를 추구하기 위해 KCN에 합류하게 되었다. 재한 조선족 유학생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 들여다보고 변화 속에서 조선족 학생들이 역할과 방향을 찾아 노력할 수 있도록, 넓고 탄탄한 네트워크가 되어주는 것이 KCN의 주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본분의 역할에 충실히 하는 것을 주선으로, 재한 조선족 유학생이라는 공동체 밖에서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가는 것 역시 KCN에서 지향해야 할 바라고 생각한다. KCN 제8기 회장으로 선거된다면 KCN 본분의 과제를 잘 풀어가면서 더 열리고 활력적이며 성숙된 KCN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시대 재한 조선족 유학생들의 새로운 역할과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우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유학생 모두가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 사진제공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한편, KCN 제8기 운영진은 다가오는 KCN 창립 14주년 행사(2018년 1월 초 예정)에서 공식 출범한다. 제4대 박우 회장, 제5대 한문길 회장, 제6대 강미선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선거 과정을 지켜보았고, 선거회의 끝으로 제8대 회장 선출을 축하하면서,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의 미래에 대해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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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너는 내 운명’ 추우부부X신승훈 콜라보 성사! 듀엣송 공개 순간, 11.6% ‘최고의 1분’
    ▲ 사진제공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20주 연속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은 1부 9.8% 2부 11.0%, 최고 11.6%(이하 수도권 가구 평균 기준, 전국 평균 1부 9.1%, 2부 10.1%)로 나타났다. ‘너는 내 운명’은 전국 시청률 기준으로 이 날 처음 1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 날 방송된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듀엣송 만들기에 도전하며 가수 신승훈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자현-우효광 커플은 ‘듀엣송’에 도전했다. 그간 자신들을 사랑해준 시청자와 팬들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던 두 사람이 듀엣송을 만들어 음원 수익을 기부 할 계획을 세운 것.추자현은 친분이 있는 김민종을 통해 평소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인 신승훈에게 연락을 했다. 우효광은 신승훈에게 "?님 안녕하세요. 우블리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사연을 들은 신승훈은 흔쾌히 작곡을 해주기로 했다. 녹음을 하러 가는 날, 우효광은 차안에서 내내 신승훈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우효광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신승훈에게 선물로 건넸다. 이에 신승훈도 “’너는 내 운명’을 보면서 연애세포를 자극받는다”고 화답했다. MC 김구라는 우효광이 신승훈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고 “우리가 마치 홍금보를 보러간 것과 같다”면서 공감을 표했다. 추자현은 "작곡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노래를 망치면 어쩌냐"라고 걱정했지만 신승훈은 "좋은 일 하는 거니까 사람들과 공감하는게 중요하다"라고 격려했다.신승훈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영감을 줬다"며 일주일 만에 만들었다는 보사노바 풍의 노래를 선보였다. 연말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달달한 멜로디의 듀엣송을 들은 두 사람은 "너무 좋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신승훈이 직접 가이드 녹음까지 한 추우부부 듀엣송 공개의 순간은 분당 시청률이 11.6%까지 치솟으며 이 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어 우효광은 신승훈과의 듀엣에 욕심을 보이기도 했다. 신승훈은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우효광과 'I believe’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SBS ‘너는 내 운명’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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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중국동포 이명자, 2017년 미스 차이나 왕관 차지
    ▲ "2017 미스 차이나" 우승자 이명자양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홍콩 펑황(鳳凰)위성TV가 주최한 ‘2017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Miss Chinese Cosmos Pageant)’ 결승전이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 헝친다오(橫琴島) 창룽(長隆) 국제해양리조트에서 열렸다. 전 세계의 각 지역 예선을 통해 결선에 진출한 12명의 90후 미녀들이 참가해 춤, 노래, 타악기, 질의응답 등 다양한 분야의 경쟁을 거친 끝에 최종적으로 우한체육학원 아나운서 방송 학과 중국동포(조선족) 이명자양이 왕관을 차지하는 영예을 안았다. 이어 4개국어에 능통한 리앙시오(Liang Siyao)가 준우승했고, 캐나다에서 온 가오조성 (Gao Caosheng)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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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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