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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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라디미르 푸틴, 201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18년 3월에 실시되는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6일에 밝혔다. 러시아 시보드냐(Rossiya segodnya)통신 보도에 따르면 푸틴은 이날 러시아 서부도시 니즈니노브고로드의 꼬리끼 자동차 공장을 방문하여 노동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새로운 임기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 참가할 것이라면서 이곳에서 이 결정을 선포하는 것이 제일 적합하며 “당신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러시아는 오로지 앞을 향해 전진할 것이며 아무도 이 전진의 발걸음을 막을 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몇달동안 푸틴은 여러 장소에서 2018년 대통령 선거 출마 문제에 대한 물음을 여러번 받았으나 아직 결정한 것이 없다고 밝혔었다. 올해 64세인 푸틴은 지난 2000년 러시아 대통령으로 당선되여 2004년 연임에 성공했다. 러시아 헌법상 같은 한사람이 연속 두번 연임을 초과하지 못한다는 규정에 따라 푸틴은 2008년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총리직을 담당했다. 그해 말 헌법개정안이 통과돼 대통령 임기를 4년에서 6년으로 연장. 2012년에 새로 당선되는 대통령부터 적용했다. 2012년 3월, 푸틴은 세번째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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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 중국축구협회 부주석, 중국축구 “돈에 타 죽을수 없다”
    ▲ 장지안(张剑) 중국축구협회 부주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축구는 돈이 없는 곤경에 빠져서도 안되고 돈에 타 죽을 수도 없다”. 12월 4일과 5일 북경에서 개최된 중국프로축구구락부 세미나에서 장지안(张剑) 중국축구협회 상무부주석이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장 부주석은 이번 세미나에서 회의의 근본적인 목적은 중국축구, 중국 프로리그, 중국 프로구단이 건전하게 발전하길 바라는 것이라며 중국축구협회에서 처음으로 외부 감사단을 초빙해 각 프로구단에 대해 심사를 한 주요한 원인이라고 강조했다.장 부주석은 “중국리그는 아직 발전 초기에 처해 있다. 비록 빠른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의 불안정기에 처해 있으며 많은 곤란과 위험이 존재한다. 때문에 이러한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현재 중국 축구선수들의 수입과 이적 비용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이번 심사를 통해 재무감독제도를 제정하는데 충분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국내리그 발전상황에 대해서는 "현재 중국 프로리그는 뜨거운 관심 속에서 발전하고 있지만 투자가 적어 어려웠던 시기도 있었다. 때문에 중국축구는 돈이 없는 곤경에 빠져서도 안되지만 돈에 타 죽어서도 안된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과제다."라고 강조했다..장 부주석은 또 “현재 중국축구는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아주 큰 기회에 직면해 있다. 중국축구협회는 재무감독제도를 제정하고 성실, 공평, 공개 재무환경을 조성하여 2020년에 가서 합리한 재무체계를 형성하고 구단의 수입지출이 평형을 이루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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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 가수 싸이, ‘월드 클래스’ 다운 왕중왕전 무대 선보인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싸이가 ‘월드 클래스’다운 왕중왕전 무대를 선보인다.싸이는 최근 진행된 SBS '판타스틱 듀오2‘ 더 파이널 콘서트 녹화장에 자비를 들여 손수 준비한 각종 특수효과들을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싸이는 지난 9월 아이유와 출연 당시에도 “저는 오늘 녹화를 대화합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지만, 화약을 한 트럭 싣고 와 ‘대화약의 장’으로 만든 바 있다.이에 MC 전현무는 “싸이 콘서트장으로 가야할 트럭이 ‘판듀2’ 녹화장으로 왔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싸이의 왕중왕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실제로 싸이는 특전사택배와의 이번 무대를 위해 각종 특수효과는 물론 대형 리프트까지 준비시키며 ‘싸이 쇼’를 연상하게 하는 연출로 가수들은 물론 관객들을 압도했다.제작진은 “싸이가 자비를 탈탈 털어 모든 걸 쏟아부었다. ‘파이널 콘서트’에 걸맞은 한 편의 ‘싸이 쇼’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10일(일)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2’ 더 파이널 콘서트 마지막 편에서는 싸이를 비롯해 이문세, 이은미 등 이른바 ‘끝판왕’들의 대결이 펼쳐지고 더불어 자동차 MVP도 공개될 예정이다. 화려한 피날레를 앞두고 있는 ‘판타스틱 듀오2’는 1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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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 ‘황금빛 내 인생’, 시청자수 천 만명 돌파… ‘국민 드라마’ 입증!
    ▲ 사진 제공 :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시청률 40%를 목전에 두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지난주 방송을 본 시청자수가 천 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와 KBS가 공동 개발한 ‘PIE-TV지수(콘텐츠 이용 통합지수)’에 따르면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한 주간(11.27~12.3) 방영된 전국 방송 프로그램 중 회당 가장 높은 평균 시청자수인 1,002만명을 기록했다. 2위 SBS ‘미운우리새끼’는 572만명, 3위 KBS1 ‘미워도 사랑해’는 347만명임을 감안해보더라도 이는 압도적인 수치이다. PIE-TV지수는 본방송 및 재방송, 유통채널 재방송의 평균 시청자수를 합산한 지수다. 기존 시청률 자료만으로는 파악이 어려운 ‘다시 보기’ 시청분을 합산했다는 점에서 TV 매체의 콘텐츠 시청 행태를 보다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지상파 3사 채널(KBS1, KBS2, MBC, SBS) 및 종합편성채널(Jtbc, MBN, TV조선, 채널A)과 tvn 등 총 9개의 채널에서 한 주간 방영된 전국 방송프로그램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최근 방송분(28회)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정략 혼인 예정자였던 장소라(유인영 분)에게 파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29회는 오는 토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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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 세이브더칠드런 등 3개 아동단체, 정부에 국가 아동 놀이정책 수립 촉구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3개 아동구호단체는 ‘국가 아동 놀이정책 수립 및 이행 제안서’를 발표하고, 제안서와 함께 놀이에 대한 전국 아동의 의견을 모은 ‘대한민국 아동, 놀이를 말하다’를 7일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등 3개 아동단체는 아동들의 목소리를 현실적으로 반영한 국가 아동 놀이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아동단체들은 “정부는 2015년 제1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아동의 놀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놀이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으나, 놀 권리를 포함한 ‘아동권리헌장’을 구체적인 실천계획 없이 2016년에 제정했을 뿐”이라면서 “더 이상 실천을 미루지 말고 국가 아동 놀이정책을 반드시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엔아동권리위원회는 지난 2011년 한국의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 제3∙4차 보고서를 심의한 뒤, 대한민국 교육제도 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극심한 경쟁과 이로 인한 사교육이 휴식, 여가, 문화를 충분히 누려야 하는 아동의 놀 권리 실현에 방해가 된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개선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하지만 끊임없는 국제사회의 우려의 목소리에도 우리나라 아동들의 ‘놀이’ 문제는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유보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동종합실태조사(보건복지부, 2013)에 따르면 방과후에 친구들과 놀기를 원하는 아동은 절반(48.7%)이나 되지만, 실제로 노는 아동은 5.7%에 지나지 않는다. 초등학생의 80%는 사교육을 받고(통계청, 2016), 초·중·고등학생의 54.3%는 평일 여가 시간이 2시간 미만(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6)인 것으로 나타났다. 3개 아동단체는 “대한민국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 된다. 또한 그 어떤 이유에서라도 차별 받지 않고, 누구나 놀 권리를 당연하게 누릴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세심하고 촘촘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피력하며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 증진, △놀이 시간 부족과 과도하게 경쟁적인 교육현실 개선, △놀기 좋은 안전한 환경 조성, △적절한 모험과 도전을 보장하는 안전 규정 마련, △정기적인 아동 놀이 실태조사 실시 △장애, 지역, 경제 수준, 연령, 성별 등에 상관 없이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놀이 기회 제공, △바람직하지 못한 놀이 문화 개선, △충분한 예산 배정, △놀이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통합적인 조정 및 협력체계 구축, △놀이정책 수립 및 이행, 평가 과정에서 아동 의견 수렴 등 10개 항목을 국가 아동 놀이정책 수립 시 고려해 줄 것을 제안했다. 3개 아동단체는 “만약 아동들의 행복도가 아니라 학업성취도가 최하위였다면 정부의 대책 마련 속도가 이토록 더디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가 아동 놀이정책이 수립되고 이행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상황을 점검하며 촉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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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 검정치마, 갤럭시익스프레스, 문샤이너스 등 참여 ‘CLASS OF ’09 REUNION’ 개최
    [동포투데이] 2000년대 말 한솥밥을 먹으며 홍대 밴드 음악 씬의 부흥을 견인했던 7팀의 뮤지션이 12월 30일 ‘CLASS OF ’09 REUNION’ 공연을 위해 다시 뭉친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검정치마, 10년째 뜨거운 활동을 이어가는 갤럭시익스프레스를 필두로 현재 해산하거나 휴지기에 들어간 다섯 팀의 밴드인 더 문샤이너스, 타바코쥬스, 텔레파시, 파블로프, 포니도 이날 공연을 위해 다시 뭉쳐 합주를 시작하는 등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검정치마 조휴일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기획을 바탕으로 갤럭시익스프레스의 소속사 러브락과 함께 준비하는 이번 공연은 09년 당시 함께 활동했던 밴드들이 모여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의미 외에도 현재 침체기에 빠진 락 공연 시장의 부흥을 노리는 의미 또한 담고 있어 현재 활동하지 않는 팀들 또한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혔다. 2008년 정규앨범 <201>을 발표, 한국 음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데뷔한 검정치마는 새 앨범을 발매할 때 앨범 판매처 홈페이지를 다운시키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기업의 이미지 광고에 곡이 실리는 등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갤럭시익스프레스는 같은 해 정규앨범 를 발표, 데뷔와 동시에 국내 록 페스티벌들을 하나하나 섭렵하고 일본의 SUMMER SONIC, 미국의 SXSW를 비롯한 영국, 프랑스, 러시아, 대만, 등 해외 록페스티벌까지 정복한 혈기 왕성한 록 밴드이다. 결성 당시부터 화려한 멤버 구성으로 슈퍼밴드로 주목을 받았던 더 문샤이너스는 5~60년대의 레트로한 로큰롤 사운드를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 했다. 멤버들은 해체 후에도 더 모노톤즈, 리버스앤리버스 등의 밴드로 각각의 개성이 담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다시 뭉쳐 더 문샤이너스를 선보인다. 다큐멘터리 영화 <반드시 크게 들을 것>에서 ‘우린 안 될 거야 아마’라는 코멘트로 인디 밴드 최초이자 최고의 유행어를 만들어낸 밴드 타바코쥬스 또한 이번 공연을 위해 다시 뭉친다. 경쾌한 스카 리듬을 바탕으로 단순하고 중독성 있는 펑크 음악을 하는 이들의 공연은 추운 겨울 모두를 따뜻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우주에서 온 댄서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음악의 조합으로 관객들을 춤추게 만들던 뉴웨이브 일렉트로닉 포스트 펑크 록 밴드 텔레파시 또한 다시 뭉친다. 락 페스티벌과 EDM 페스티벌을 가리지 않고 누비고, 현재까지 후배 뮤지션들에게 리메이크 되며 사랑받는 이들은 현재 DJ Frants, 싱어송라이터 테테, 밴드 AQUA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2년 이후 5년여만에 밴드 텔레파시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동갑내기 고등학교 친구들 넷이 모여 결성한 파블로프.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이라는 EP 앨범을 던져놓고 멤버들이 군대에 가는 바람에 센세이셔널한 데뷔와 그 직후의 휴식기를 모두 경험했다. 8~90년대의 한국적 복고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해석, 복고적이면서 트렌디하다는 상반된 요소의 결합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 앨범 <26>과 이후 세곡의 싱글을 더 발표한 그들이 오리지널 멤버로 다시 돌아온다. 포니는 2009년 정규1집 를 발표한 후 멋이 흘러 넘치는 비주얼과 그에 상반되는 혼란스러운 퍼포먼스, 그리고 음악적 가능성이 모두 주목을 받으며 헬로루키에 선정된다.. 이후 휴식기를 가지다가 다시 만나 발매한 정규2집 또한 한국 대중음악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 실력이 녹슬지 않았음을 증명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어떤 멋진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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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6
  • 문재인 대통령, 이달 13일부터 중국 국빈방문…한·중 미래·발전 방향 협의
    ▲ 지난달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APEC정상회담 기간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회견했다. 사진/XINHUA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4일 동안 중국을 국빈방문 한다고 6일 청화대가 발표했다.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 국빈만찬, 그리고 리커창 총리를 비롯한 중국 주요 지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수교 25주년을 맞은 한중 관계의 발전 현황을 평가하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박 대변인이 전했다. 아울러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협조 방안과 역내 및 국내 문제 등 다양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또한 베이징 방문에 이어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일대일로 및 서부대개발의 거점이자 우리 독립운동 유적지가 있는 충칭도 방문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은 대통령 취임 후 첫번째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정상간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국간 교류, 협력을 정상적인 발전 궤도로 조속히 회복시켜 나가는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에 의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 한다고 발표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중한관계의 개선과 발전을 추동하고 한반도 등 문제에서 양국간의 소통과 조율을 증진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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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6
  • 배우 김소현, ‘ 라디오 로맨스’ 여자주인공 송그림 역 캐스팅 확정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소현이 6개월여 만에 드라마 컴백을 알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여자주인공 송그림 역에 캐스팅을 확정지은 것. ‘라디오 로맨스’(연출 김신일,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미디어, 플러시스 미디어)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작가 송그림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생방송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다. 김소현은 행동력, 추진력, 기획력까지 다 갖췄지만 ‘글빨’이 딸려 라디오 서브 작가를 벗어나지 못한 송그림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시력을 잃은 엄마와 공유할 수 있었던 유일한 세상이었던 라디오. 보이는 것보다 더 진솔한 소리에 담긴 위로에 라디오를 그 무엇보다 좋아하고 그래서 작가가 됐다. 그러나 작가의 필수 요소인 글 쓰는 것만 빼면 모든 잡일에 통달한 그녀, 자신의 프로그램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라디오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끈기와 무한긍정으로 무장, 톱배우 지수호를 DJ로 섭외한다. ‘군주 – 가면의 주인’, ‘덕혜옹주’, ‘싸우자 귀신아’, ‘도깨비’, ‘후아유 – 학교 2015’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세 청춘스타로 성장한 김소현. 올 겨울 브라운관을 따뜻하게 물들일 감성 로맨스의 주연을 맡아 더욱더 밝고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제작진은 “배우 김소현이 송그림 역에 확정지었다. 여자주인공으로서 정말 든든한 캐스팅이다. 마음이 따뜻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라디오 작가 역을 싱크로율 100% 이상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라디오 로맨스’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아날로그 감성의 매력을 가진 드라마다. 누군지 모르는 스쳐 가는 사람들의 사연에 함께 울고 웃는 라디오처럼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라디오 로맨스’는 ‘저글러스’ 후속으로 2018년 1월 KBS 2TV 방송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12-06
  • 배우 이요원, '청순+우아' 겨울 공항패션 화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요원의 겨울 공항패션이 화제다. 화보 촬영 차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한 이요원은 특유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미소로 등장, 공항 내 취재진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요원의 센스 있는 공항패션 또한 시선을 끌었다. 라이트베이지 컬러 패딩을 착용하여 추운 겨울을 맞아 스타일리시한 방한룩을 선보였다. 이요원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순하고 우아하고 다 하는 배우 이요원”, “보호본능 일으키는 몸매! 추운 겨울, 패딩 속에 '폭'”, “이요원 패딩 스타일링, 나도 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당당한 홀로서기에 성공하는 재벌 딸 김정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 연예·방송
    2017-12-06
  • 소녀시대 윤아, ‘청순+세련’ 공항패션으로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해외 일정 차 사이판으로 출국한 윤아는 추운 날씨에도 눈부신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아는 모던한 감성이 더해진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핸드메이드 코트로 화사함을 더했으며, 이너로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터틀넥 니트와 슬랙스를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사로잡은 겨울 코디를 완성했다.
    • 연예·방송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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