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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병 극복 드라마 ‘저글러스 : 비서들’ 몰입도 포인트 NO.4!
    ▲ 사진제공=스토리티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17년 연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KBS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이 드디어 4일(오늘) 야심찬 첫 포문을 연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저글러스:비서들’ (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은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올 겨울 안방극장에 공감웃음 100배 스토리로 높은 몰입감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저글러스:비서들’의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4가지를 짚어봤다. ★NO.1 서러울 틈 없이, 1분도 60초로 나눠 쓰는 비서들의 진짜 이야기! ‘저글러스:비서들’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보스를 위해 헌신하고 보스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비서들의 리얼한 직장생활을 담은 스토리로 대중들의 구미를 당긴다.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치열한 경쟁을 뚫고 힘겹게 들어간 회사에서 1분도 60초로 쪼개 쓰는, 그리고 서럽고 비참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비서들의 진짜 이야기. 보스의 서열이 곧 비서의 서열인 세계에서 펼쳐지는 치열하고 리얼한 직장 생존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더욱이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포기한 채 어디선가, 보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나타나는 ‘저글러스 4인방’ 좌윤이, 왕정애, 마보나, 박경례 등 개성만점 캐릭터들을 통해,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애환과 고군분투를 맛깔나게 표현하면서, 차원 다른 ‘공감백배’ 오피스 드라마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NO.2 “직장인들의 현실적 삶을 그려낼 ‘신선하고 유쾌한 배우’들의 특급 만남” ‘저글러스:비서들’은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유의 러블리함을 가진 백진희는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재능이 탁월한 비서 좌윤이 역으로, 최다니엘과 달콤 짜릿한 로맨스를 펼쳐낸다. 제대 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최다니엘은 사생활이 철저히 베일에 휩싸인 보스 남치원 역으로 까칠, 도도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무려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강혜정은 국보급 순수녀 왕정애 역으로 파격적인 변신과 함께 이원근과 ‘연상연하’ 커플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이원근은 YB애드 이사이자, 금수저 물고 태어난 황보 율 역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NO.3 김창완-인교진-차순배-정성호-김기방-정수영 등 ‘미친 존재감’ 파워 열연! ‘저글러스:비서들’이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이름만 들어도 웃음을 유발하는 ‘미친 존재감’을 가진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이다. 말이 필요 없는 연기 본좌 김창완이 남치원(최다니엘)의 후견인을 자처하는 부사장 역을 맡아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선보이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 인교진은 광고기획부 수장 조전무 역을,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차순배는 스포츠 사업부의 실무를 담당하는 백부장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극의 적재적소에 웃음을 선사할 정성호는 공부장 역을, 씬 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김기방은 만년 대리 박치수 역을, 톡톡 튀는 연기력을 가진 정수영은 워킹맘 문대리 역으로 등장, 극의 완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통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NO.4 “보스VS비서, 집주인VS세입자 엎치락뒤치락 관계역전극! ‘저글러스:비서들’은 극과 극 성격과 삶을 살아온 ‘비서와 보스’의 갑을 포지션이 엎치락뒤치락 바뀌면서, 뜻하지 않는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캐릭터들의 예측 불가능한 코믹 플레이와 전개가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더욱이 우연찮게 서로를 알아가고 일상을 공유해나가면서, 그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가 가슴 따뜻한 감동과 울림을 전한다. 2017년 12월 어느 새,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짠내 나는 일상을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공감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더하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제작진 측은 “‘저글러스:비서들’은 직장인들의 애환과 삶을 진중하면서도 웃음기 있게 그려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결코 가볍지 않고, 그렇다고 무겁지 않은 ‘저글러스:비서들’이 안방극장에 전하게 될 웃음과 감동을 지켜봐달라. 4일(오늘) 첫 방송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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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4
  • J리그 김보경-윤석영, 장애 청소년 꿈 응원
    ▲ 김보경과 윤석영 선수가 오종석 군에게 볼드리블 및 볼트래핑에 관련된 축구 기술을 가르쳐 주는 모습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을 먼저 체험하는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을 지난 주말 일본 지바현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은 서울특별시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접수받아 이번에는 하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오종석(17, 지적장애 3급)의 축구선수 꿈을 키워줬다. 이번 일을 기획한 협회 홍보대사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장애 청소년들에게도 해외에서의 좋은 경험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 장애 청소년들의 꿈을 해외에서 조금 먼저 체험하게 함으로써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은게 글로벌 도전단의 최종 목표다"고 덧붙였다. ▲ 행사에 함께 참여한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홍보대사인 YTN 김여진 앵커 및 가시와 레이솔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특히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이번 도전단 행사에서는 일본 프로축구 리그 가시와 레이솔에서 뛰고 있는 김보경과 윤석영 선수가 오종석 군을 경기장으로 직접 초대하여 경기관람 이후 드리블 등 기초적인 축구기술을 전수해 줬다. 이에대해 김보경 선수는 "오랜 시간은 아니었지만 이런 의미있는 행사에 재능기부로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오종석 군이 나중에 큰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 장애인 후원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은 2015년도에 시작하여 매년 2회씩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 청소년들에게 큰 동기부여를 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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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4
  • 시진핑, 중국 공산당·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 회의에서 기조연설 발표
    ▲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중국 국가주석이 12월 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손잡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자"제하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사진=신화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회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손잡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자"제하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연설에서 정당은 시대발전의 조류에 순응하고 인류진보대세를 파악하며 인민들의 공동기대에 부응하며 원대한 이상을 품고 과감하게 책임지며 자각적으로 시대의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공산당은 일관하게 세계평화와 안녕, 공동발전, 문명교류 및 벤치마킹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지금부터 2050년까지 중국의 발전 청사진을 규획했으며 각측과 함께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려는 중국 측의 진심어린 염원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말에 세계 각국의 약 300개 정당과 정치조직의 리더들이 베이징에 모여 협력대계를 공동 상의하는 것은 인류발전과 세계 운명에 대한 각측의 관심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시주석은 또 오늘 인류 생활은 전례없이 연계되어 있으며 세계 각국인민들의 앞날과 운명이 갈수록 긴밀하게 이어져 있어 세계 각국은 "천하일가"이념에 따라 서로 이해하고 구동존이하며 공동으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일대일로' 구상을 제출한 것도 바로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두려움을 멀리하고 보편적으로 안전한 세계를 구축해야 하며 공동, 포괄, 협력, 지속가능한 신안보관을 견지하고 공평하고 정의로우며 공동 건설 및 공유하는 안보구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각 정당은 시대발전의 조류에 순응해 자체 발전을 국가와 민족, 인류 발전과 긴밀히 결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외국패턴'을 유입하거나 '중국패턴'을 수출하지 않으며 타국에 중국방식을 복제할 것을 요구하지도 않는다고 덧 붙혔다. 마지막으로 시 주석은 향후 중국공산당은 세계 각국 정당과 내왕을 강화하고 국정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문명교류대화를 전개하고 서로간의 전략적 신임을 늘리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고 손잡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당의 책임,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함께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화회의에는 120여개 나라에서 온 약 300개 정당과 정치조직 리더 총 6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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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7-12-03
  • 제니안 디자이너, 라프시몬스와 브랜드 런칭… 패션사업 돌입
    ▲ 제니안 디자이너(오른쪽)와 안병천 국제모델협회 회장(왼쪽)이 12월 1일 라프시몬스 브랜드 런칭계약을 체결했다. [동포투데이] 지난 1일 구찌가의 에스페리언쟈 수석디자이너 이기도 했던 제니안과 브랜드 저작권자인 국제모델협회 회장이며 UN 평화국제기구 안병천회장의 라프시몬스와 브랜드 런칭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워크CO-WORK)-아르모드(ART-MODE) 패션과 아트을 접목하는 제품으로 알려진 폴란티노 수석 디자이너 제니안이 아트와 패션을 접목시켜 일상 생활 속으로 예술과 문화의 만남을 실현시키고 있는 열정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 런칭에 나섰다고 밝혔다. 안병천 회장은 지난달 에비수라는 브랜드로 신세계, 롯데 등 60개의 대리점 매장에서 1000억대의 매출을 앞두고 있다. 제니안 디자이너는 패션을 리드하는 패리라는 모임을 만들어 여러가지 패션의 새로운 문화을 만드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시사매거진, 미술문화 등에 컬럼니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런칭을 통해 패션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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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7-12-02
  •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전주서 전통문화를 만나다
    ▲ 사진 제공 :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전국 봉송 한 달째를 맞은 1일 한옥마을과 먹거리로 유명한 전북 전주를 찾았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단은 이날 전주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전통혼례를 활용한 이색봉송을 진행하며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전 세계에 알렸다.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패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신랑과 신부가 사용하는 꽃가마가 함께 등장했으며 혼례복도 착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신랑 역할을 맡은 주자는 신부 역할의 주자와 맞절 후 토치키스를 진행, 이후 신랑은 성화봉을 든 신부를 업고 이색봉송을 진행했다. 신랑 역할의 주자는 전주시 체육회 사무국장, 신부 역할의 주자는 전주시 빙상연맹의 사무국장이다. 이날 성화봉송에는 유명 운동선수, 무형문화재, 기술 명장, 역경을 극복한 장애인을 비롯해 총 95명이 전주를 대표해 성화봉송 주자로 뛰었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58호 목조각장, 대한민국 목공예명장 518호인 김종연 씨가 전주에서의 첫 주자로 나섰다. ▲ 사진 제공 :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축구선수 이동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휘했던 최강희 감독을 비롯해 전북 빙상연맹 박숙영 회장,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인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 2004 아테네 올림픽 양궁 개인전 금메달 박성현 선수 등이 참여했다. 전주팔경, 전주종합경기장,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을 지나며 시민들의 환영을 받은 성화의 불꽃은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전주 경기전’에 도착한 뒤 성대하게 열린 지역축하행사를 끝으로 전북 4일차 일정을 마무리한다. 지역축하행사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복 플래시몹 공연과 비보이 공연으로 시작,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LED 인터렉티브 퍼포먼스, 삼성의 희망 영상과 밴드·위시볼 공연, KT의 '5G 비보잉 퍼포먼스'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김대현 조직위 문화행사국장은 “이번 이색봉송은 전주가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적극 반영한 이색봉송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의 불꽃과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17-12-02
  • ‘너는 내 운명’ 우효광,아내 추자현과 산부인과 동행! 임신 후 함께 정기검진!
    ▲ 사진 제공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우부부가 산부인과를 방문했다.4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추우부부’ 추자현, 우효광이 처음으로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우효광은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아내를 보기 위해 한국으로 날아왔다. 추우부부는 이 날 처음으로 두 사람이 같이 산부인과를 찾아 추자현의 정기 검진을 함께 했다. 산부인과로 향하는 내내 우효광은 “아기 빨리 보고 싶다”며 기대에 가득 차 있었다.병원에 도착한 추우부부는 아기의 심장 박동소리도 함께 들었다. 처음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은 우효광은 믿기 힘든지 “이게 심장 소리냐”며 거듭 확인했고 “너무 신비롭다”며 아빠로서 벅찬 감동을 느꼈다. 정대세 또한 “아 이게(심장소리) 감동이다”라며 공감했다.그러자 스튜디오의 모든 눈은 일제히 정대세를 향했다. MC 김구라는 “정대세 씨 또 울 뻔했다”고 하자 정대세는 “(울기 전에) 영상이 끝나서 좋다”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했다.한편,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추자현은 “입덧이 너무 심하다”며 예비 엄마로서 겪고 있는 변화들을 털어놨다. 추자현은 “10년 넘게 사과를 안 먹었는데 요즘 사과를 먹는다”고 밝히자 스페셜 MC로 출연한 소이현은 “저는 복숭아가 너무 먹고 싶었다”며 여배우들의 리얼 수다를 펼치기도 했다는 후문.추우부부의 첫 산부인과 동행 이야기는 4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12-02
  • 학생들이 보고 있어서, 더욱 고운말을 써야 겠어요!
    ▲ 제5회 국회의원 선플상 단체사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국회선플정치위원회(공동위원장 심재권, 신상진, 유성엽, 정운천, 노회찬 국회의원)와 공동으로 12월 1일(금) 오후 5시30분, 국회 본관3층 귀빈식당에서 “제5회 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237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SNS 기자단’ 대표들이 지난 9월 부터 2개월 간, 국회 회의록 시스템을 분석하여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을 선발하였고, 모니터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수상 국회의원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제5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성명 가나다 순)에는 권칠승(민주, 경기 화성시병), 김경수(민주,경남 김해시을), 김관영(국민, 전북 군산시), 김규환(한국, 비례대표), 김병기(민주, 서울 동작구갑), 김종석(한국,비례), 김종훈(민중, 울산 동구), 민병두(민주, 서울 동대문구을), 민홍철(민주, 경남 김해시갑), 백혜련(민주, 경기 수원시을), 손금주(국민, 전남 나주시화순군), 송기헌(민주, 강원 원주시을), 송석준(한국, 경기 이천시), 어기구(민주, 충남 당진시), 여상규(한국, 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유동수(민주, 인천 계양구갑), 윤종필(한국, 비례대표), 이개호(민주,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이재정(민주, 비례), 정운천(바른, 전북 전주시을), 조응천(민주, 경기 남양주시갑), 주광덕(한국, 경기 남양주시병), 지상욱(바른, 서울 중구성동구을), 최교일(한국, 경북 영주시문경시예천군), 최도자(국민, 비례), 최연혜(한국, 비례), 추경호 (한국, 대구 달성군), 추혜선(정의, 비례)국회의원이 선정되었고, 선플대상에는 서형수(민주,경남 양산시을), 김선동(한국,서울 도봉구을), 장병완(국민, 광주 동구남구갑), 정양석(한국, 서울 강북구갑), 노회찬(정의, 경남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이 공동 선정되었다. ▲ 두번째줄 왼쪽 두번째부터 이재정 국회의원, 윤종필 국회의원, 추혜선 국회의원, 백혜련 국회의원, 최연혜 국회의원, 정양석 국회의원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전국의 청소년 SNS기자단 학생들의 순수한 눈으로 선플을 실천하는 국회의원들을 선정하였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어른들이 먼저 좋은 언어 사용으로 모범을 보인다면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선플운동에는 국내 7천여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66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선플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플이 700만개를 넘어섰다. 또한, 20대 국회의원 299명 중 99%인 296명이 선플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을 마쳤다. 그동안 선플운동본부에서는 악플의 심각성과 선플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선플교육, 선플달기, 거리캠페인, 공모전 등을 통해 인터넷 상의 악플을 추방하자는 선플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선플운동을 교육청 차원에서 전면 도입한 울산교육청의 경우 학교폭력 발생율이 절반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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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2
  • 중국인 최초로 유엔산업개발기구 수장 연임 확정
    ▲ 사진 출처 : 신화망(新華網)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가 27일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개최한 제17회 대회에서 리융(李勇) 현임 사무총장 연임이 공식적으로 확정됨에 따라 리융 사무총장은 4년의 2기 임기를 시작했다.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리융 사무총장은 대회 축사에서 지난 4년 자신과 UNIDO가 기울인 노력 및 거둔 진전은 회원국의 인정을 받았다면서 회원국과 각 계의 신임에 중대한 책임감과 함께 UNIDO를 이끌고 다음 4년을 가야 할 길이 멀고 임무가 막중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리 사무총장은 향후 4년 UNIDO는 글로벌 빈곤감축 임무, 기후변화협정 및 UNIDO 자체 업무 수행과 사상 관념의 끊임없는 혁신 등 많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면서 어떻게 최빈국을 도와 빈곤감축 목표를 실현할 것인가가 UNIDO의 중요한 의제이며 특히 산업화 방식을 통해 이 목표를 실현하는 것이 중요한 의제라고 말했다. 미로슬라프 라이착 유엔 총회 의장은 앞으로 리융 사무총장과 같이 일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화는 긍정적인 결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유엔산업개발기구는 1966년 창설되었으며 빈에 본부를 두고 있다. UNIDO는 개도국의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가속화 해 국제 경제의 새로운 질서 확립을 추진하는 것에 취지를 두고 있으며, 행정 수장은 사무총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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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2
  • ‘구르미 그린 달빛’, ‘아시안 TV 어워즈’ 최우수상 수상
    ▲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어제(12월 1일) 밤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7 아시안 TV 어워즈’ 시상식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년 8월부터 10월까지 KBS 2TV를 통해 방영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백성의 뜻으로 그려낸 군주’라는 의미를 가진 드라마로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 같은 서정적이고 청량감 있는 영상미와 박보검, 김유정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최고 시청률 23.3%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다. ‘아시안 TV 어워즈’는 1996년에 시작돼,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품격 방송 프로그램을 선발해 시상하는 국제상으로, 올해에는 총 20개국에서 1,350편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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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2
  • 이달의 소녀 이브, 미국 애플 아이튠즈 K팝 음원 차트 4위 기록
    ▲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해외에서 또 통했다. 이달의 소녀 이브(Yves)가 28일 솔로 싱글 ‘이브(Yves)’를 발매한 가운데 미국 애플 아이튠즈 K팝 음원 차트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위부터 3위까지는 방탄소년단이 줄을 세웠고 그 다음으로 이달의 소녀 이브가 당당하게 이름을 올린 것. 특히 이브는 아직 완전체로 데뷔하지 않은 이달의 소녀의 아홉 번째 멤버로 신인치고는 지극히 이례적으로 미국과 호주 아이튠즈 TOP10에 진입하는 기록도 세웠다. 호주 아이튠즈 K팝 음원 차트에서는 5위에 랭크됐다. 이렇듯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 전 놀라운 행보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브의 이번 성과 또한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파란을 일으킨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에 이은 것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브의 신곡 '뉴(new)'는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어려움이나 고통, 좌절 속에서 새로운 내가 되겠다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Soultronica 장르의 곡으로 대담한 비트 위에 이브의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콘셉트와 퀄리티를 증명한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현재까지 9명의 멤버(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를 공개했으며 '이달의 소녀 1/3',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의 유닛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근 아홉 번째 멤버 이브를 공개하며 완전체 데뷔에 한걸음 다가섰다.
    • 연예·방송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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