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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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족 장례’ 연변과 한국을 연결하다
    [동포투데이] 문화가 없는 민족은 “정체성”과 “주체성”도 가질 수 없다. 현재 조선족 장례풍습, 문화가 계승되지 못하고 소실되어 가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한국에는 60여 만명의 조선족동포가 살고 있다. 이국타향에서 이외의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하여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거리상 문제 때문에 바로 방문을 할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러한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 조선족 장례회사성심상조가 한국에 진출하였다. 한국과 중국의 물리적인 거리의 한계를 뒤어넘어 조선족의 장례문화 뿌리계승과 편의를 도모하고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인 성심상조는 연길 출신인 조선족 동포가 설립 하였고, 유일한 조선족 장례회사이다. 성심상조 한국지사 관계자는" 투명한 경영을 통해 합리적이고 저렴한 장례비용으로 동포들의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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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0
  • '희생부활자' 온라인상영관 박스오피스 1위, 안방극장 점령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온라인상영관 박스오피스(일간)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미스터리 영화 '희생부활자'가 온라인상영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온라인상영관 박스오피스(일간) 1위는 영화 '희생부활자', 2위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3위는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차지했다. 4위는 영화 '택시운전사', 5위는 영화 '청년경찰', 6위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차지했다. 온라인상영관 박스오피스 일간 이용순위는 온라인상영관통합전산망 기본인프라에 연계된 사업자를 대상(현재 KT연계)으로 전자적으로 자동 집계처리되는 일단위 통계정보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김해숙)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김래원)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편 최근에 영화 '희생부활자'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미스터리 영화' 중 검색 인기순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에서 '미스테리 영화' 검색 시 첫 번째 연관검색어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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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0
  • '기아빠' 기태영, 예능부터 영화까지 만능 베테랑 배우 '슈퍼 그레잇'
    ▲ 사진 제공 : JTBC '전체관람가' 방송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JTBC ‘전체관람가’ 기태영이 가슴 찡한 호연으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의 봉만대 감독 단편영화 ‘양양’에서 극 중 주인공 하태 역으로 출연한 기태영이 극의 중심에서 중요한 흐름을 이끌어가는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것. JTBC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 기태영은 봉만대 감독의 단편영화 '양양'에 중풍에 걸린 아버지를 모시지 않으려는 둘째 아들 하태 역으로 등장, 형제 간 갈등 뿐 아니라 가슴 아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에피소드를 풀어갔다. 극 초반 기태영은 “세상에는 버려야 할 것과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이 이야기는 내가 버린 이야기다”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 영화의 주제와 하태의 심리 상태를 담은 진솔한 목소리로 잔잔한 감동과 함께 힘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중풍에 걸린 아버지(임하룡 분) 그리고 형(권오중 분)과의 갈등부터 위험에 처한 아버지를 보고 끝내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모습까지 분노, 절망, 애틋 가슴 찡한 3단 감정변화를 생생하게 표현, 현실에 치여 효도를 잊고 살아가는 이 시대 자녀들의 감정흐름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기태영은 영화 ‘한강 블루스’로 맺어진 봉만대 감독과의 인연으로 단편영화 ‘양양’에 출연 제의를 받은 바. 개인적인 일정이 있음에도 봉만대 감독의 제의에 흔쾌히 출연결정을 해 의리남다운 면모를 드러낸 것은 물론, 오랜만에 출연한 작품임에도 흡입력 있는 연기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 명실상부 베테랑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기태영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로희와 함께 다정다감한 아빠로 시청자들의 열띤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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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0
  • 한한국 교수, '대한민국 평화문화1번지 김포' 현판글씨를 쓰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울과 맞닿은 김포의 관문에 들어서면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라는 대형 현판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과연 이 현판의 글씨를 쓴 이는 과연 누구일까? 다름 아닌 한석봉의 후손이자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한한국 객좌교수의 작품이다. ▲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김포시 청사 앞에서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 현판을 가르키고 있다(사진제공=김포시청) 한 교수는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 현판 서체디자인과 의미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서체에 따라 느낌이 모두 다르다. 시정구호가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이기 때문에 평화와 안정, 균형과 조화, 기운과 여유를 강조하기 위해 ‘김포한한국체’를 새로 만들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현판 글씨에 숨어져 있는 몇 가지 의미와 사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서체에 들어가 있는 자음 ‘ㅎ’에는 한국적인 관모(冠帽)를 형상했고, 머리에 쓰는 관모(冠帽)는 ‘시작과 1번지’를 뜻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교수는 “평화의 ‘화’자(ㅎ)와 문화의 ‘화’자(ㅎ)속에는 두 개의 하트모형이 있는데 ‘사랑의 마음’으로 평화와 문화를 이룬다. 라는 뜻으로 두 개의 사랑이 서로 균형과 발전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평화문화를 김포에서 힘차게 열어간다. 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 현판 글씨는 김포시 청사 현판을 비롯해 읍•면•동주민센터 현판, 시 게시판, 버스정류장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김포 관문을 통과하는 김포~강화간 48번국도 제2외곽순환도로 교량과 김포한강로 등 여러 육교에 현판으로 설치되어 김포를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들로 하여금 큰 호감을 얻고 있다. 한한국 시 홍보대사는 “김포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기 위한 세계평화지도를 그리기 시작한지 어언 17년이 되었고, 시 홍보대사로 활동한지 7년째다”며 “김포의 조강(한강하구)은 예로부터 한반도와 더 큰 세상을 잇는 물줄기였다. 한반도에 김포라는 이름으로 명명한 한지 올해가 126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남북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 김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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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9
  • ‘황금빛 내 인생’ 휘몰아친 폭풍 엔딩! 안방극장 ‘소름 쫙~’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소름 돋는 강렬한 한 방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핵폭탄급 반전과 충격을 선사했다.전노민이 ‘친딸 바꿔치기’의 진실이 담긴 정체불명 편지를 받고 경악, 신혜선의 고백에 앞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돼 모두를 소름 돋게 했다. 말 그대로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한 방을 제대로 날린 엔딩이었다. 그런 가운데 박시후-신혜선은 위기 속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키워나가며 향후 이들의 로맨스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사진제공 : KBS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이 같은 흥미진진한 전개는 시청률 17회 연속 1위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황금빛 내 인생’ 17회는 전국 30.2%, 수도권 30.2%로 주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토요일 시청률 중 자체 최고이자 17회 연속 1위 기록으로 막강한 ‘황금빛 파워’를 확인시켰다. 지난 28일(토)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7회에서는 서로를 향해 애틋한 마음이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도경(박시후 분)-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져 가을밤 안방극장에 설렘지수를 높였다. 설상가상으로 방송 말미 재성(전노민 분)에게 ‘서지안은 최은석이 아닙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정체불명 편지가 배달, 지안에게 또 다른 시련이 시작됐다는 것을 예고하면서 궁예 불가의 시한폭탄 엔딩이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강하게 때리는 충격을 안겼다. 이 날 방송에서 도경은 차 브레이크 사고 유발 이후 지안을 향해 두근대는 감정을 혼란스러워했다. 지안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귀 기울이기 시작한 그는 ‘내가 왜 이러지?’라며 자기 감정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흙먼지를 뒤집어 쓴 채 회사에 돌아가 잔업무에 몰두하던 지안이 회의실 한 켠에서 새우잠을 자자 셔츠를 덮어주는 등 지안의 모든 것이 신경쓰기 시작했다. 특히 도경은 천연 염색 정강수 장인(전영운 분)을 만나러 간 지안이 이상 기온 속 연락 두절까지 되자 노심초사 애타는 마음에 그녀의 뒤를 따랐다. 이에 도경은 파르스름하게 어둑해진 산 비탈길에 주저앉아 추위에 떨고 있는 지안을 보자마자 “무모한 거야? 무식한 거야?”라는 모진 말을 뱉으며 버럭했지만 그의 눈빛은 이미 걱정하는 마음으로 가득했다. 더욱이 배고픔과 추위에 지쳤을 지안 걱정에 평상시 잘 먹지도 않은 선지해장국을 먹으며 “어~ 시원하다. 이 집 맛집인데?”를 연발하는 등 그녀가 밥 한술이라도 더 뜨게 하려고 배려했고 지수(서은수 분)의 부탁으로 그녀가 일평생 놓칠 뻔한 큰오빠 지태(이태성 분)의 결혼식에 함께 가주는 등 도경의 온 신경은 이미 지안에게 향해있었다. 지안 또한 점점 자신의 마음 한 구석을 차지하게 된 도경에게 설렘을 느끼기 시작했다. 자신을 위해 깊은 산 속까지 찾아온 도경에게 심장이 뛰기 시작한 지안은 산길을 내려오는 중에서도 자신의 바로 뒤에서 느껴지는 도경의 기척에 두근거림을 감출 수 없었다. 이후 서울로 올라오는 차 안에서도 도경의 말소리와 숨소리에 온 신경이 쓰였던 지안은 스스로도 당혹스러운 마음에 “나 왜 이러지?”라며 감당할 수 없는 감정을 눈물로 쏟아내는 등 지안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차사고 악연으로 시작해 ‘친딸 바꿔치기’라는 일촉즉발 위기를 함께 버티며 어느새 연민을 넘어 사랑이라는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 두 사람이었다. 남매에서 남남으로 그리고 이제는 서로의 빈 구석을 채워주기 시작한 존재로 관계가 변모된 도경-지안이 향후 어떤 로맨스를 펼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방송 말미 한 통의 편지가 안방극장을 혼란과 충격을 선사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서지안은 최은석이 아닙니다’라는 친딸 바꿔치기에 대한 진실이 담긴 편지로 이를 본 재성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앞서 재성은 해성그룹 가족에게 데면데면하게 행동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진심이 담긴 선물을 미개봉 상태로 서랍장에 방치하는 지안의 행동에 의아한 마음을 품었다. 이로써 지안을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던 재성의 촉이 들어맞았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그의 표정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특히 이 장면은 매회 미친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황금빛 내 인생’의 저력을 보여주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17회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노민에게 편지를 보낸 주범이 누구인지 추적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설마 노명희에게 택배 보냈던 10억 부부?”, “편지 민부장이 보낸 거 아녀?”, “민부장-10억 부부-지안 친구 일단 후보 셋”, “서지안은 최은석이 아닙니다 이 말 지안이가 편의점 앞에서 도경이한테 한 말인데.. 누구지?”, “그런데 재성이 진실 알고도 묵인할 듯?”, “지안이 친구가 보낸 것은 아닐지.. 그럼 너무 슬플 것 같다”, “설마 서현이 보디가드?”, “왠지 10억 부부는 모르는 것 같고 다른 사람이 보낸 것 같아” “내가 보기에는 민부장이 유전자 검사부터 노명희 속인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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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9
  • '사랑, 그리움 별이 되다' 제17회 박이제 작곡발표회, 국립극장에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제17회 박이제 작곡발표회를 2017년 11월 1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갖는다. 이번 작곡 발표회는 17명의 시인 (강화자, 구준모, 김재규, 민문자, 신언관, 윤준경, 이혜선, 임승환, 장달식, 전세원 정영숙, 정창식, 조성우, 차성우, 최송정, 최숙영, 홍나영 가다다순) 들의 시에 곡을 부쳐 발표된다. 박이제 작곡가는 이번 발표회를 위해 올 한해 모든 휴일을 반납하고 국민 정서에 공감할 수 있는 선율을 가지면서도 각기 다른 음악성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특히 이번 연주는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소리얼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전곡을 연주하고, 1979년 창단하여 올해로 38주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톨릭남성합창단 울바우가 함께한다. 신작가곡 연주는 소프라노 임청화, 김지현, 서활란, 백은경, 이효숙, 정미영이 참여하고 테너 이정원, 배은환, 김정규 바리톤 송기창, 성궁용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최고 성악가들의 향연이다. 관객과 호흡하는 음악회를 위해 현직 방송인인 홍현종 국장을 사회자로 영입했다. 작곡가 박이제는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작곡전공을 졸업한 후 현재 중앙대학교 작곡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아콩쿠르 1위외 수십 차례 콩쿠르에 입상 및 당선한 작곡가이자 제자들을 가장 많이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시킨 이 시대의 참 스승이라고 이번 발표회를 기획한 기획자이자 공동사회자인 엘컬처의 대표 임승환은 말을 전했다.(공연 문의 엘컬처 010-8873-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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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9
  • 천만배우 '택시운전사' 전혜진, 영화 '희생부활자' 미모의 경찰 변신 화제
    ▲ 영화 '택시운전사', 영화 '희생부활자' 스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택시운전사'에 출연한 천만 배우 전혜진이 영화 '희생부활자'에서 미모의 경찰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김만섭(송강호)에게 월세를 독촉하는 상구 엄마 역을 맡은 전혜진은 영화 '희생부활자'에서 명숙(김해숙)이 아들을 공격하자 7년 전 사건의 진범으로 진홍(김래원)을 의심하는 경찰 수현으로 분했다. 공개된 영화 '희생부활자' 스틸에서 전혜진은 확대한 김래원의 증명사진을 양손에 들고 있어, 왜 김래원의 증명사진을 들고 있는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김해숙)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김래원)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료되었습니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편 최근에 영화 '희생부활자'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미스터리 영화' 중 검색 인기순 1위를 차지했고, 네이버에서 '미스테리 영화' 검색 시 첫 번째 연관검색어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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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8
  • 배우 김보성, 윤송아 비트코인으로 일주일 살아보기 도전!
    ▲ 사진제공= 아시아경제TV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전 세계적으로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을 실생활에서 어느정도 활용할수 있을까? 아직까지 우리에게 낯선 비트코인으로 의식주는 물론, 취미 생활과 여행까지 도전하는 비트코인 생존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보성-윤송아, 비트코인으로 일주일 살아보기’를 통해, 배우 김보성과 윤송아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배우 윤송아는 비트코인 최대 사용처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의리남 김보성은 아직까지 비트코인이 널리 통용되지 않는 국내에서 비트코인만을 사용해 일주일간 살아보았다. 자신을 ‘비트코인의 문외한’이라 밝힌 김보성은 한국에서 안경점, 꽃집, 금은방 쇼핑은 물론 글램핑, 카이로프랙틱 등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다양한 비트코인 사용처를 찾아 상상 이상의 야무진 비트코인 생존기를 선보였다. 배우 윤송아 세계에서 비트코인 사용하기 편한 도시 1위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전!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을 선보이며, 단순한 비트코인 결제뿐 아니라 비트코인으로 온라인에서 기프트 카드 구매, 비트코인 전용 크레딧 카드를 신청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하는 등 새로운 비트코인계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두 팀의 전혀 다른 생존 스타일 또한 시선을 끌었다. 화가 겸 배우인 윤송아는 금문교에서 스케치를 그리고, 피셔맨즈 워프를 관광, 미션 거리와 헤이트 앤 애쉬버리 거리에서 히피 문화를 온 몸으로 느꼈으며, 영화 ‘대부’의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이 운영하는 코폴라 와이너리에 방문! 와인과 영화를 함께 즐기는 등 샌프란시스코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했다면, 김보성은 남자답고 의리 있는 이미지와 달리 코믹한 면모를 발휘!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보성 윤송아의 ‘비트코인으로 일주일 살아보기’는 토요일 밤 11시 아시아경제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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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8
  • 베트남 톱 배우 치푸, 한국서 첫 싱글 앨범 발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베트남 톱 배우 치푸(Chi Pu)가 한국에서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오는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치푸의 첫 번째 한국어 싱글 앨범이 공개된다. 치푸의 첫 번째 한국어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은'사랑이 아프다'로, 변해버린 남자의 마음을 알면서도 자신을 떠나지 않고 계속 옆에 있어주기를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담았다. 작곡가 똘아이박과 박덕상이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지난10일 치푸는 베트남에서 싱글 앨범'느낌은 좋아합니다'를 발표,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600만 회를 기록한 바 있다. 여세를 몰아 베트남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발표와 함께 한국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치푸의 한국에서의 첫 싱글 앨범은 오는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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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8
  • 여자친구 유주X아이즈 지후, '하트시그널' 공개…‘달콤한 고백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와 하이틴 밴드 아이즈 지후가 입을 맞춘 듀엣곡 '하트시그널'이 27일 공개됐다. 이에 앞서 유주와 지후는 티저 영상을 통해 중독성 있는 후렴구 멜로디를 함께 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지후는 공연장으로 유주를 초대해 오기를 기다리는 듯 설레는 표정을 선보였으며, 유주 역시 지후를 만나러 가는 듯 고민하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담아 꿈같은 사랑의 풋풋함을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하이라이트, 세븐틴, B1A4,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등을 작업한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연출력과 세련된 영상미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신곡 '하트 시그널’은 상큼 발랄한 셔플 리듬과 스윙 사운드가 가미된 달콤한 사랑 고백송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청아한 음색을 가진 유주와 지후의 부드러운 미성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소년과 소녀의 꿈같은 이상적인 만남을 표현해 듣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또한 SG워너비 김용준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듀엣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안정훈이 속한 '오늘도 새벽4시'팀이 작곡했으며, 작사는 드라마 ‘도깨비''태양의 후예' 등 드라마 OST로 유명한 실력파 인디 듀오 로코베리가 맡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 연예·방송
    20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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