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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청년기업협회, 이재인 예비후보 지지성명 발표
    ▲ 3월 10일 오후 1시 30분 한국청년기업협회는 일자리 전문가인 강서구병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재인을 지지하는 성명을 강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발표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3월 10일 오후 1시 30분 한국청년기업협회는 일자리 전문가인 강서구병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재인을 지지하는 성명을 강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발표했다. 이재인 예비후보는 여성가족부 정책국장 시절에 매년 380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년 10만 건 이상의 취업 실적을 거둔 성과를 이루었다. 융복합 최첨단 R&D 산업기지로 개발되는 마곡신시가지는 향후 대한민국 첨단 일자리 창출의 보고로 기대되는 만큼 한국청년기업 협회는 이재인 예비후보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실업난 극복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 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한국청년기업협회'이재인 지지선언 성명서' 전문이다. 일자리 창출 전문가, 우리는 이재인을 지지합니다. 일하고 싶습니다.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절실합니다. 일할 수 있는 스펙은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자리가 없습니다. 제발 일 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주십시오.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우리 청년들의 절규는 간절합니다. 청년 뿐만 아니라 경력단절 여성이나 재취업을 하고자 하는 중장년층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경험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하고자 하는 사람에 비해 일자리는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고 새로운 산업을 창출해야 안정적 일자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청년기업협회는 서울 강서(병)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재인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 이재인 예비후보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충분한 능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을 역임하면서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380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신설했고 매년 10만여 건 이상의 취업실적을 냈습니다. 이는 문제해결의 핵심을 이해하고 정책으로 추진할 수 있는 추진력이 이재인 예비후보에게 있기에 가능했던 성과였습니다. 또한, 이재인 예비후보는 앞을 볼 수 있는 예지력이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신개념의 일자리와 창업기회를 만들어 청년,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중장년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것입니다. 마곡지구 내 융복합 R&D센터에서 개발되는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일자리와 창업의 기회로 연계될 수 있도록 이재인 예비후보는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한 예가 바로 이재인 예비후보가 말하는 ‘사물인터넷 loT’ 세상입니다. 앞으로 도래할 미래를 선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이재인입니다. 이에 한국청년기업협회는 이재인 예비후보에게 전폭적인 신뢰와 성원을 보내며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선언합니다. 2016년 3월 9일 한국청년기업협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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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이재인 예비후보, 강서구를 서울시 베스트5 자치구로 발전시키겠다
    ▲ 새누리당 이재인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강서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서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강서를 명품 복합첨단 산업도시이자 전국 최고의 복지마을로 만들겠다” 새누리당 이재인 예비후보가(서울 강서병) 가 오는 3월12일(토)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재인 예비후보는 이날 9호선 염창역 앞('이브자리' 3층)에 마련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경선승리는 물론, 제20대 총선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겸해 지역발전에 대한 포부,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 이재인 예비후보는 당원과 지지자들 앞에서 오는 4월13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민생에 발목을 잡고 있는 야당을 심판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살림밑천'이 되겠다는 결의를 다지게 된다. 특히 이재인 후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전문가’답게 강서구를 명품 복합첨단 산업도시이자 전국 최고의 복지 마을로 만들기 위한 자신만의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이재인 예비후보는 또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시절 380여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매년10만 건 이상의 취업실적과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거쳐 한국보육진흥원장으로 있는 동안 맞춤형 보육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강조하며,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강서에는 자신처럼 일자리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는 후보가 와야 한다며,지역발전을 주도할 강서의 맞춤형 후보로서의 강한 자신감을 표명할 계획이다. 한편, 이재인 예비후보는 서울대 총여학생 회장 출신으로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재인 예비후보는 청와대 고용복지실 비서관을 비롯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 위원,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 국장. 한국보육진흥원 원장 등 보육, 교육 등 우리나라 복지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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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태양의 후예’ 송혜교가 완성시킨 모연 본체, 여심까지 저격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 송혜교의 ‘모연쌤’ 완성美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의사의 직업정신, 현실적인 디테일, 돌직구 멜로까지, 자아와 가치관이 뚜렷한 여자주인공으로 여심까지 저격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 전문회사, NEW)가 오늘(10일) 6회 방송에 앞서, 우르크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날개 없는 수호천사 강모연(송혜교) 스틸 컷을 공개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보다는 강남 개업이 진리라 믿는 현실적인 가치관을 가졌지만, 아랍 연맹 의장의 수술을 감행했던 것처럼, 생명을 구하고 봉사하는 ‘의사 정신’은 감출 수가 없는 모습이다. 강모연 캐릭터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멜로만 찍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가치관을 똑소리 나게 밝히는 당당한 ‘모연 본체’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죽음과 가장 가까이 있는 수술실에서 뜨거운 열정과 최고의 실력을 드러내면서도, “국영수 중 수학을 제일 잘해서” 의사가 됐고, “돈 번 만큼 일하는 게 내 용기”라고 당당히 말하는 현실적인 디테일도 더한다. 유시진(송중기) 대위와의 연애에서도 늘 당찼다. 상대방에게 의지하거나 감정에 휘둘리기보단,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데 언제나 솔직했다. 섹시한 웨이트리스에게 눈길을 주는 유시진에게 “식당 고르는 취향이 남자답다”며 질투심을, 시진의 귀국 사실을 알고는 서운함을 나타냈다. ‘남자’ 시진에게 끌리면서도, 위험과 죽음 속에서 일해야 하는 시진의 직업 때문에 갈등하고 있는 내면도 숨기지 않았다. 그동안 안방극장에서 흔히 봐왔던 신데렐라 캔디형 캐릭터와는 확실한 차별화로 여성 시청자들의 질투가 아닌 열띤 호응을 받으며, 여자주인공의 당당한 품격과 자부심을 보여주고 있는 송혜교. 때문에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라는 유시진에게 그녀가 어떻게 답할지 궁금증은 최고조에 올랐고,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27.4%(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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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태양의 후예 ‘이쁜이 무전’ 분당 최고 시청률 기록
    ▲ 사진제공=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동포투데이] ‘태양의 후예’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이쁜이 무전’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27.4%(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경신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이날 방영분의 최고 시청률은 강모연(송혜교)이 의료팀 송상현(이승준)과 이치훈(온유)의 무전 장난에 맞춰 군가를 불러주는 장면으로, 무려 34%(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메디큐브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라진 아이를 찾기 위해 중대 밖으로 함께 나왔지만, “본진에 갑자기 볼 일이 생겼다”는 유시진(송중기)의 말에 홀로 차를 몰고 돌아가다가 위험에 빠진 모연. 차가 해안 절벽 끝에 아슬아슬 걸리게 된 것. 다행히 전화를 받은 시진은 모연의 위치를 파악, 약해진 지반 탓에 절벽 아래로 차를 떨어뜨리는 위험을 감수하며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그녀를 구해냈다. 자칫 목숨이 위험했던 상황에 시진은 모연에게 “어디 혼자 내보내겠나. 혼자 보냈다고 벼랑 끝에 매달려있고 말이야. 혼자 기차 타라고 하면 어디가 있으려구요?”라며 농담과 애정이 섞인 걱정을 보냈다. 이후 “어제처럼 핸드폰 안 터지면 불안하기도 하다”며 다니엘(조태관)에게 무전기를 부탁한 시진은 모연에게 무전기 사용법을 가르쳐주며 그녀의 콜사인을 ‘이쁜이’로 제안, 둘 만의 간질간질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성큼 흐른 시간은 어느덧 시진의 귀국 전날을 알렸고 모연에게 말할 타이밍을 놓친 그는 짐을 챙기던 중, 의료팀의 무전을 듣게 됐다. 아직 시진의 귀국 소식을 듣지 못한 모연은 “전우들의 위문 공연이 필요하다”는 무전에 “방금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걸그룹 ‘이쁜이’입니다”를 외치며 씩씩하게 군가를 불렀고 그는 그녀의 목소리에 집중, 복잡한 심경을 보이며 깊어지는 마음과 달리 가까워질 수 없는 두 사람의 로맨스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결국, 막사에 있는 사람 중 시진의 귀국 소식을 가장 늦게 접한 모연은 섭섭함을 토로하며 화를 냈고, 그는 날이 갈수록 확고해지는 마음을 “그때 허락 없이 키스한 거 말입니다. 뭘 할까요 내가.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라는 말로 고백, 돌려 말하는 법 없이 속 시원한 송송 직진 로맨스의 향방에 궁금증을 더했다. 10일 밤 10시 KBS 2TV에서 제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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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이세돌 vs 알파고’ 대국, 최고 순간 시청률 6.8%까지 치솟아
    ▲ 사진 : KBS 2TV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 KBS2에서 중계한 ‘이세돌 vs 알파고’의 1차 대국 최고 순간 시청률이 6.8%(이하 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12시 42분부터 4시 40분까지 중계된 KBS2 <인공지능의 도전, 특별대국>의 전체 시청률은 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동시간대 KBS2의 시청률보다 약 5배 높은 수치로, 인간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대결에 대한 화제성과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어제(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인간 이세돌과 컴퓨터 알파고의 바둑 대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5번기’ 1차전은 인조두뇌 알파고의 승리로 끝났다. 예상 밖의 1차전 결과로 나머지 대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두 5차전으로 진행되는 세기의 대결은 구글의 유튜브와 각 방송사, 인터넷 사이트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한편, 3월 10일 이세돌과 알파고의 2차 대국은 SBS에서 오후 3시부터, JTBC3에서 낮 12시 50분부터 중계한다. 네이버, 유튜브, 바둑TV, 에브리온TV, 아프리카TV, K바둑 등을 통해서도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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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
  • 승마복 패션쇼 및 농촌돕기 기금마련 행사 열린다
    [동포투데이] (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윤홍근)는 3월 11일 신사동 소재의 OK로보승마스타원(신사역 6번출구, 강남구 강남대로 624 B1층)에서 승마복 패션쇼를 진행한다. 본 행사의 수익금은 농촌돕기 지원기금으로 적립되어 향후 말산업 농가의 지원 및 농촌어린이 돕기사업에 지원하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말산업중앙회는 오는 2016년 3월 11일 OK로보승마스타원에서 진행되는 승마복패션쇼는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과장, 한국말산업학회장 서울대 안중호교수, 한국마사회 주요팀장등 말산업관계자와 향후 말산업의 미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주요 기업관계자, 연예인 등 홍보대사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승마복패션쇼, 헤어쇼 및 다양한 공연, 기금마련 바자회와 무료 승마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되며 박응준 모델라인 대표, 박신등 전문모델, 현직 국가대표승마선수 황영식, 김석, 전재희, 탤런트 이영범, 아이돌그룹 아는동생, 그룹 미켈 등 연예인 홍보대사 등이 재능기부로 참석한다. 승마복패션쇼가 개최되는 신사동 ok로보승마스타원은 IT와 로봇, 말을 결합하는 공간으로서 말산업의 사이버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말산업중앙회가 승마복 패션의류업체 페나코바와 ok스타원엔터테인먼트, ok로보승마, 경찰협동조합, 한국말산업학회, 커피체인 coffee나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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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9
  • (사)한국다문화연맹, 세계여성의 날 맞아 ‘사랑의 짜장 나눔‘ 행사 가져
    ▲ 한국다문화연맹(총재 한대호)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기념으로 안양시에서 다문화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한국다문화연맹(총재 한대호)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 기념으로 안양시에서 다문화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8일(화) 낮 1시부터 4시까지 안양시 양자강(중국집)에서 다문화인들에게 짜장면 300명분을 무료로 제공하였고,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짜장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연맹 한대호 총재와 최장훈, 오성호, 박정렬, 정효성 부총재와 김순영 인천광역시 회장, 양덕열 안양대학교 교수, 장남수, 이월순 이사, 전숙 위원장, 조병항 사무총장, 김일광 사무국장 등 많은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서 봉사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의회 김대영 시의원은 (사)한국다문화연맹에서 정말 좋은 나눔과 봉사를 하는데 참석해서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 다문화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온누리사랑나눔 전병재 이사장은 앞으로 한대호 총재와 힘을 합쳐서 다문화인들이 소외되지 않는 모임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연맹 부총재와 자유총연맹 인천회장을 동시에 맞고 있는 정효성 부총재는 낮선 땅에 와서 적응하느라 힘든 다문화인들에게 힘이 되는 다문화연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연맹 한대호 총재는 짜장면도 잘 비벼야 맛있듯이, 다문화인과 내국인도 서로 나눔과 배려, 소통을 하면서 잘 어우려져야 좋은 사회가 만들어 질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잘 진행 될 수 있게 여러모로 도와준 안양시 관계자들과 양자강(중국집) 양수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앞으로 연맹에 나눔 행사를 많이 만들어서 내국인과 다문화인이 서로 자연스럽게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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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9
  • 韓 청년기업협회, 강서병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재인 지지 성명 발표
    ▲ 새누리당 이재인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강서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서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3 월 10일(목) 오후 1시 30분 한국청년기업협회(회장 장재완)는 일자리 전문가인 강서구병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재인을 지지하는 성명을 강서구의회 대회의실에서 발표한다. 이재인 예비후보는 여성가족부 정책국장 시절에 매년 380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년 10만 건 이상의 취업 실적을 거둔 성과를 이루었다. 융복합 최첨단 R&D 산업기지로 개발되는 마곡신시가지는 향후 대한민국 첨단 일자리 창출의 보고로 기대되는 만큼 한국청년기업 협회는 이재인 예비후보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실업난 극복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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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9
  • 재외동포재단, 학위논문과 동영상 공모전 실시
    ▲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재외동포에 대한 우수 학위논문과 동영상을 공모한다. 재외동포재단은 동포사회에 대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공유함으로써 국내외 동포의 공동 발전을 꾀하기 위해 '2016 재외동포재단 학위논문상'과 '2016 재외동포재단 UCC(사용자제작콘텐츠)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위논문상’은 재외동포 연구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한 공모전으로 종전에는 최근 완료된 논문에만 시상을 해왔으나 금년에는 우수한 논문이 될 가능성이 높은 ‘논문계획서’도 선정해 지원한다. 외교부가 후원하는 학위논문상은 최우수상의 경우 외교부장관 명의의 상장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3월9일부터 6월 30일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UCC공모전은 ‘재외동포’들의 현지 생활상, 역사속의 재외동포, 통일과 재외동포, 자랑스러운 재외동포 등 국내외 동포의 발전과 동반자의식을 북돋울 수 있는 영상을 모집하는 공모전이다. 재외동포 포털인 코리안넷(www.korean.net) 회원이거나 회원에 가입하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 희망자는 3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코리안넷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후, 8월 31일까지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학위논문상에 선정된 논문들은 수상논총집을 제작하고, 우수 UCC는 유튜브(www.youtube.com) 사이트에 업로드하여 수상작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조규형 이사장은 “재외동포사회에 대해 의미 있는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학위논문상의 수여 범위를 확대했다”면서 “재외동포 사회에 관심이 있는 많은 연구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응모방법, 시상내역, 유의사항 등 세부 사항은 코리안넷(www.korean.net)을 참조하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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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9
  • 명품배우 조재현, 야욕의 신 ‘김길도’ 역으로 확정!
    ▲ 사진제공 : 수현재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명품 배우 조재현이 적수 없는 국수의 장인으로 변신해 국보급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천정명(무명 역)의 캐스팅 소식을 시작으로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마스터’)(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에 조재현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훔친 남자, 김길도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 중 김길도(조재현 분)는 시궁창과 같은 환경에서 나고 자란 비루한 유년기를 지나 살아남기 위해 세상보다 더욱 사악해지기로 결심하는 인물로써 무엇이든, 누구든 흉내 내는 것에 탁월한 재주가 있어 타인의 인생을 빼앗는 극적인 삶을 살게 된다고. 무엇보다 김길도는 배우 조재현으로 인해 역대급 야욕의 캐릭터로 탄생될 것으로 기대가 집중되는 상황. 안방극장을 매료시키는 관록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조재현과 타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을 만큼 치밀하고도 뜨거운 욕망을 지닌 김길도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드라마를 향한 관심도를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고 있다. 조재현은 “몰입도와 흡입력이 뛰어난 작품과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첫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작품을 할 때마다 늘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한다.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마스터’의 한 관계자는 “김길도 캐릭터는 온화한 미소에 끝없는 선행으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가지고 있는 거물급 인물이지만 드러나지 않은 검은 속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라며 “여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침없고 압도적인 악역인 김길도 캐릭터는 조재현의 연기로 인해 더욱 강렬한 힘을 갖게 될 테니 이들의 만남이 어떤 파급 효과를 일으킬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조재현이 선보일 김길도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오는 4월 20일,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첫 방송 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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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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