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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향’ 170만 관객 돌파 … 2주 연속 1위
    ▲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을 그린 귀향 (사진제공: YES24) [동포투데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픈 삶을 재 조명한 <귀향>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7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절 하루에만 42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의미 있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는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갓 오브 이집트>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브리 라슨 주연의 <룸>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귀향>이 예매율 40.7%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예매율 9.3%로 2위를 차지했다.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주연의 <좋아해줘>는 예매율 5.8%로 3위에 올랐다. 강하늘, 박정민 주연의 <동주>는 예매율 4.8%로 4위를 차지했고, 19금 슈퍼히어로 영화 <데드풀>은 예매율 4%로 5위에 올랐다.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스포트라이트>는 예매율 3.7%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에는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조이>가 개봉한다. <조이>는 세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조이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을 발명하면서 10억대 기업가로 성장하는 실화를 담은 영화다. 이 밖에 심은경, 김성오 주연의 스릴러 <널 기다리며>와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런던 해즈 폴른>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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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3
  • 걸그룹 사이다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K-POP 부분 수상
    [동포투데이]지난 28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서 걸그룹 '사이다(SIDA)'가 문화예술부문 K-POP 대상을 수상했다. 담 엔터테인먼트(대표 권민서) 소속 걸그룹 사이다(SIDA / 선아, 선미, 예리, 현아)는 '201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신인 가수 부문 대상'에 이어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에 문화예술부문 K-POP 대상을 수상했다. ▲ 걸그룹 사이다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 / 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최, 주관한 이 시상식은 교육, 예술, 스포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수여하는 시상식이다.이 날 사이다는 소감으로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국위선양 부문에서 가수 싸이,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 야구 이대호 추신수 선수, 축구 손흥민 기성룡 선수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을 빛낸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수상하는 자리라서 너무나 영광이고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라고 밝혔다. ▲ 걸그룹 사이다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축하 공연 / 담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사이다(SIDA, S-sparkel, I-imotal, D-delight, A-all)는 지난 2월 싱글 '잇츠유(It's you)'를 발매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걸그룹으로 ‘모두가 환호하는 영원한 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파워풀한 보컬과 댄스를 바탕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 연출,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을 보이면서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중국, 홍콩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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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세계의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배우 이병헌!
    ▲ 사진제공 : SBS [동포투데이]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이병헌을 밀착 취재 했다.지난 28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국 배우 최초로 이병헌이 공식 초청돼 시상자로 참가한다는 소식에 <한밤의 TV연예>제작진이 현지에 찾아가 그를 만났다.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레드카펫 현장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아시아 대표 배우 이병헌은 남다른 포스로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국 배우의 첫 아카데미 진출로 많은 주목을 받은 이병헌은 수많은 매체의 취재요청에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여유있게 인터뷰를 진행해 감탄을 자아냈다.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배우가 된 순간부터 꿈꿔왔던 순간이 현실로 벌어져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가한 기쁨을 표했다. 또한 "아시아인으로서 시상식에 초청돼 더욱 뜻 깊고, 영화계 극소수인들을 위한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며 의미있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세계의 스타들과 레드카펫을 함께 걸으며 한국 최초의 기록을 세운 배우 이병헌의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과 함께 한밤에서 단독으로 촬영한 레드카펫 비하인드 영상을 오늘 밤 <한밤의 TV연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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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중국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엄격히 준수할 것"
    [동포투데이]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북한을 상대로한 유엔안보리 결의안은 북한의 핵미사일프로그램 개발을 억제할 수 있다며 중국은 결의안이 채택되면 엄격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훙 대변인은 "북한의 핵무기 실험과 로켓 발사는 유엔안보리 결의안에 위배된다며 유엔안보리는 북한의 핵미사일프로그램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결의안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결의안이 채택되면 엄격히 준수할 것이며 이 문제와 관련된 모든 국가와 논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탈리 추르킨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도 이날 "북한을 상대로 미국이 준비한 유엔안보리 결의안이 이상적이지 않지만 채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00% 이상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 내용으로 일련의 북한의 도발에 대해 유엔안보리가 채택해야 하는 결의안"이라고 강조했다. 미국과 러시아측 논의를 토대로 작성된 최종 결의안에 몇 가지 수정이 가해졌다. 최종 결의안에 따르면 북한 영공으로 진입하는 여객기 연료공급은 도착지점에 도착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제재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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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홍콩한인회 제68회 총회, 한인사회 발전 공로자 감사패 수여
    [동포투데이] 지난 1일 제68회 홍콩한인회 정기총회가 주홍콩총영사관 5층에서 있었다. 이번 총회에는 최영우 회장, 장은명 부회장, 김운영 부회장 등 70여 명(지난해 참석인원: 44명)의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좌석을 가득 메웠다. 본격적인 총회에 앞서 한인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과 단체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박병원 홍콩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모금위원회 위원장 ▲송완근 아시아나항공 홍콩지점장 ▲주홍콩총영사관 허원식 영사(치안관) ▲주상인 명가(한식당) 대표 ▲홍콩한국교회협의회(단체 부문)에 각각 전달됐다. [사진=홍콩타임스 제공] ▲ 박병원 홍콩한국국제학교 발전기금모금위원회 위원장 ▲ 송완근 아시아나항공 홍콩지점장 ▲ 주상인 명가(한식당) 대표 ▲ 주홍콩총영사관 허원식 영사(치안관) ▲ 홍콩한국교회협의회(단체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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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국민배우 정혜선 ‘2016 아리랑민족문화대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국민배우 정혜선이 지난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아리랑 민족문화대상' 수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아리랑 민족문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와 국제언론인 클럽이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배우 정혜선을 비롯 국회의원 함진규, 서영교와 배우 최불암씨 등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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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국민배우 최불암 ‘2016 아리랑민족문화대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국민배우 최불암이 지난 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 아리랑 민족문화대상' 수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아리랑 민족문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와 국제언론인 클럽이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서 배우 최불암을 비롯 국회의원 함진규,서영교와 배우 정혜선씨 등 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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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걸그룹 '스캔들', 2016년 글로벌 브랜드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동포투데이] 3월1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글로벌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걸그룹 '스캔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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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2016년 글로벌 브랜드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동포투데이] 3월1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글로벌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김정린 교수 무용팀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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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로드걸 최슬기, “케이지에 오른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다”
    [동포투데이] 모든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순 없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건 행복한 일이다. ‘로드걸’ 최슬기는 복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원하는 대로 ROAD FC (로드FC) 케이지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2월 열린 ROAD FC 014. 이 대회는 윤형빈()의 종합격투기 데뷔, 최무겸의 페더급 챔피언 타이틀 획득 등으로 많은 이슈를 만든 대회였다. 대회의 퀄리티와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최슬기의 인생을 바꾼 대회기도 하다. “윤형빈씨의 경기 때 (박)시현 언니가 로드걸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부러웠다. 그래서 언니에게 ‘나도 로드걸을 하고 싶다’고 졸랐다. 언니 덕분에 로드걸을 시작할 수 있었다” 최슬기의 로드걸 데뷔 무대는 2014년 5월 개최된 ROAD FC 015였다. 로드걸로서 첫 발걸음을 떼는 무대임에도 최슬기는 맹활약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이후 최슬기는 로드걸로서 ROAD FC (로드FC) 대회,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로드걸의 상징이 됐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고, 건강해지는 것 같다. 한 달에 한 번씩 케이지에 오른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다.” 최슬기가 전한 로드걸의 장점이다. 이외에도 최슬기는 많은 것을 얻었다. 최슬기는 지난해 12월 XIAOMI ROAD FC 027 IN CHINA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을 갔을 때 공항에서부터 많은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선물을 받는 것은 물론, 최슬기의 모습이 담긴 배너까지 팬들이 손수 준비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평소 일본어와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최슬기는 직접 중국어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중국 팬들의 열정적인 사랑에 최슬기는 “감사할 따름이다. 항상 나는 똑같은 것 같은데, 좋게 봐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다”라고 말했다. 케이지 위에서는 화려하지만, 최슬기도 보통 여성들과 다르지 않다. 평범한 일상도 있고, 봉사활동을 하며 좋은 일을 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쉴 때는 그냥 쉬거나 바빠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한다.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함이다. ROAD FC가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데 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잠깐이긴 하지만, 가수로 활동했을 때 매주 팀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갔었다. 아직도 그때의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현재 최슬기는 3월 1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29에 참가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좀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이다. 최슬기는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한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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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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