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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한반도 전쟁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다"
    [동포투데이] 전 주러 중국 무관 왕햐윤 소장이 한반도 전쟁 발발 위험과 중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련 의견을피력했다. 중국 전문가는 베이징이 한반도 지역 내 방사오염과 더불어 미군의 추가 병력 확산으로 인해 전략적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초래되는 난민 유입 문제에 부닥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바실리 카신 러시아 군사전문가 역시 스푸트니크 논평에서 한반도 사건 전개 전망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한반도 전쟁은 조선(북한)을 포함해 동북아시아 그어느 국가의 이익에도 부응하지 못한다. 북한은 전쟁의 문턱에서 균형잡기에 부단히 분주하다. 이 노선을 자국의 과업 해결 도구로 정책을 변경했지만, 북한 지도부는 ''전면전이 자국의 끝''이 될 거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동시에 냉전의 경험은 평양정권이 이 균형정책을 영원히 지속할 수 없다는 교훈을 준다." 왕하윤 소장은 베이징이 중국의 의견을 따르지 않는현 평양정권을 구하기 위해 1차 한국전과 같은 희생을 치르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다만, 자국의 이익 수호를 의해 이전쟁에 군사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반도는 전쟁의 문턱에 영원히 머물 수 없다. 이르나 늦으나 이 문턱을 통과해야 할 것이다. 냉전시대와 달리지금은 강대국 중 그 누구도 사전에 미리 전쟁 위기를 타계할 만한 필요한 영향력을 북한 지도부에 행사할 수 없고 동시에 평양정권과 신뢰할만한 접촉라인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만일 한반도 정세가 본질적으로 현재처럼 지속될 경우, 장기 전망에서 전쟁은 재발할 수 있다. 전쟁은 중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도 일정 기간 한반도와 접경된 지역에서 난민 유입 문제를 초래할 것이다. 난민 다수는 군인이 될 것이다. 북한 난민 문제는 이미 중국 북동부 일부 지역에서 범죄가 발생하는 부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북한 도주민들이 그곳에서 무장강도, 납치, 살인을 포함해 기타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러시아 역시 이 위협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북한과 접경하고 있는 러시아 극동지역의 경우 인구밀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경찰 수와 부대수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한반도 전쟁이 관련국 모두에게 피해를 줄 수준의 비극적인 장기전이 될 것임을 이해하는 일이 중요하다. 북한정부는 군사면에서 다분히 합리적으로 투자방향을 결정했다. 지하, 산악지대를 근거지로 군사시설물을 발전시켜 한 축으로 삼은 북한군의 전투력은 극히 강할 수 있다. 북한을 상대로 미국이 전개하는 대북정책은 이라크를 비롯한 다른 중동지역국과의 전쟁보다 비교할 수 없이 복잡하다. 1차 공격 이후 북한 정권이 무너지길 기대할 만한 그어떤 근거도 갖지 못한다. 대표적으로 군인을 비롯해 특수부 직원들, 관료들 및 군수산업체 종사자들에게 정권교체가 특별한 복지 혜택을 가져다 주지 않을 것이다. 상당수 북한주민들의 생존이 정권 생존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팽팽한 긴장 속에서 한반도 전쟁은 극히 장기적 유혈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량 살상무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최소 이란-이라크 전쟁 이후 최근 수십 년 동안 지켜봤던 전쟁 이후 가장 참혹한 유혈전이 될 것이다. 혹여 핵무기나 화학무기가 사용된다면 1945년 이후 최대 참담한 전쟁이 될 것이다. 러시아, 중국 정부가 이 전쟁에 개입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전쟁은 러시아 극동지역과 중국 동북부 지역 삶에 근본적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때문에 관련국들 간에 전쟁 준비설은 충분히 개연성 있는 얘기다. 우선적으로 국경선을 차단시키는 계획과 훈련이 필요하겠다. 북한과의 접경선으로 경찰, 특수군 등 추가병력을 빠르게 이동시키는 계획된 훈련이 절실하다. 이외에도 난민 캠프 설치 등 여타 관련 작업이 러시아와 중국간 상호조정에 의해 진행되어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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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제1회 한ㆍ중 청년창업교류행사', 3월 10일 개최
    [동포투데이] 한ㆍ중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창업의 실질적인 장이 민간단체인 (사)한중문예진흥원(김동신 이사장)과 중국 청도시 공청단 청년창업촉진회의 공동 주최 하에 한중청년의 '젊은 그대, 미래를 여는 청년의 힘!'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 10일 오후 1시부터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800명 규모의 이번 행사는 (사)한중문예진흥원과 중국 공청단 청도시 청년창업촉진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중문예진흥원 청년창업위원회와 한국경제신문사, 한중미디어플랫폼, (사)한중교육교류협회, 중국 청도시 공청단기업가협회, 한국중화총상회, (사)국회입법정책연구회, 한중투자그룹, 한중미디어파트너, 한중서포터즈그룹 등이 창업청년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첫 번째 행사이다. 본 행사는 중국공청단과 교차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미국 Cinerider LLC 및 중국투자펀드가 참여하는 '제1회 한ㆍ중 청년창업교류대회'이다. 주최 측인 한중문예진흥원 김동신 이사장은 "창립 12년의 외교부 산하 단체로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기업을 위해 일회성의 행사가 아닌 거대시장인 중국과의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청년들의 소중한 콘텐츠와 사업아이디어는 곧 국가의 경쟁력이고 국익에 기여하는 소중한 자산이므로 민간 차원에서 대한민국의 역량 있는 분들이 참여하여 챙겨줄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가업체는 심사를 통해 행사당일 실제 투자와 관련된 PT 발표자 5팀과 중국창업센터 지원 5팀이 선발되어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한중투자유치의 기회, 한중 창업교류 정보의 제공, 창업 아이템 프레젠테이션 기회, 중국 창업센터 무상 입주, 법률이슈-중국판로 개척 및 리쿠르팅ㆍ기획, 마케팅, 개발 영업 등 참가신청만 해도 한중 서포터스 그룹을 통한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할 것이라 한다. 금번 제1회 한ㆍ중 청년 창업교류대회는 2016년 한국 청년창업을 위한 정책 간담회, 중국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 및 투자협약, 한중 청년창업 실전투자 프레젠테이션 및 시상, 중국진출ㆍ창업 성공을 위한 오픈 상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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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 성료..50여명 수상 영예
    ▲ 21일,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수상행사에서 수상자와 축하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포투데이]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Korea Education dedication Awards 2016) 시상식이 21일(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수상자와 가족, 수상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015년 한해 대한민국의 교육공헌에 헌신한 교육자와 교육단체에 대한 시상식으로 1부는 이기용(MC 아나운서), 허지연(MC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최를 알렸다. 시상식에 앞서 백현경 바이올니스트의 바이올린 연주와 함현진 마술사의 와인 마술과 신문지 마술로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시상식과 더불어 기념촬영과 수상자들의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임덕기 대한민국 건국유공자회 회장, 조직위원장 주동담 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선정위원장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장, 운영위원장 이희선 한국언론사협회 사무처장)’는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뉴스에듀신문사와 공동주관,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후원으로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 이희선 운영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교육 백년대계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국민에게 전파해 교육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교육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시상식의 취지를 설명했다 ▲ ▲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다음은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수상자 명단이다. 의정교육부문은 박홍근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 서울 중랑 을), 서기호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비례대표), 유은혜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 경기 일산 동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교육부문은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학과장, 조석남 익산폴리텍대학장(전 스포츠조선 편집국장),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 임청환 대구교육대학교 총장이 수상했다. 사회교육부문은 김봉곤 신선마을 선촌서당 훈장, 장경동 대전중문교회 목사, 채수창 지구촌청소년연맹 대표, 김미경 더블유인사이츠 대표가 수상했다. 일자리공헌부문은 김시출 엠제이플렉스 대표(미디어잡 대표), 유종욱 건설워커 총괄이사(메디컬잡 대표), 최선희 HR비즈코리아 대표(헤드헌터), 김영조 인앤잡 대표(미래역량진단연구소 대표), 노현정 (사)NK기업인협회 회장이 수상의 꽃다발을 안았다. HRD공헌부문은 윤은기 (사)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전 공무원교육원장), 고혜성 자신감코리아 대표(방송인), 이준호 MIR마케팅혁신연구소장, 이유진 유진컨설팅 대표(더코칭그룹 컨설턴트), 손정일 소셜마스터 대표, 김순영 한국기업교육 리딩소사이어티 회장, 허순범 감정노동치유센터 대표(감정조율사), 김혜리 다흰에듀테인먼트 대표(AICI국제이미지컨설턴턴트협회 한국부산챕터 회장)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기업부문은 정영수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김영기 (주)지상 대표(한국창업지도사회 부회장), 이문현 천연치유교육센터 원장, 이창호 이창호스피치 대표(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가 수상했다. 청년교육부문은 오서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강서구 (사)한국청소년탐험연맹 이사장, 이경실 남예종 키즈테인먼트학과장(교수), 서승호 신명나는문화학교 교장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문화예술교육부문 백현경 바이올리니스트(2015 미시즈퍼스트뷰티월드 위너), 허영훈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대표, 함현진 (사)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남예종 교수), 박예린 MC 겸 배우, 빈대욱 남예종 연예비니니스학부 학과장(교수)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아동청소년교육부문은 김태욱 교육그룹더필드 선임교관(전 해병대 교관), 착한교육협동조합(단체), 이경범 임용단기학원 교육학 논술강사, 정찬영 상명대학교 창조경제교육원 주임교수, 정광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 이재인 강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한국보육진흥원장), 윤치영 창조경영연구소장, 왕태진 서울남대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수상했다. 학습진로교육부문은 김영철 제이아이리더스 대표, 성창기 종로공무원학원 원장, 안광배 캠퍼스멘토 대표 등이 수상대의 자리에 섰다. 한편 이번 교육공헌 대상에서는 방송교육공헌부문으로 tvN ‘응답하라 1988’, MBC ‘일밤-진짜사나이’,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KBS1 ‘역사저널 그날’, 대한민국 해병대(MBC-TV ‘진짜사나이’ 교육 공헌) 등 방송프로그램도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협회,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전국기자협회, 한국교육전문기자클럽, 한국미디어기자협회, 국제언론인크럽, 한국소셜네트워크기자협회, 한국신문방송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등 언론단체의 120여 언론사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언론단체 외에도 교육그룹 더필드, 나비미디어,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한국인터넷취업연합회, 화랑인성교육원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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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장윤정X칠순택시 듀오 깜짝 데뷔… 음원 출시
    ▲ SBS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 [동포투데이] 지난 설,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던 SBS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의 장윤정X칠순택시 듀오가 정식으로 음원을 출시한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의 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초혼’ 음원 녹음을 위해 다시 만났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윤정이 지난 방송에서 서병순 씨와 제대로 노래를 부르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직접 녹음실을 잡고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다.방송 이후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마치 부녀지간처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칠순택시’ 서병순 씨는 “방송 이후에 알아보는 사람이 늘어 싸인 요청이 많아졌다”며 “이렇게 장윤정 씨와 녹음까지 하니 꿈을 이룬 것 같다”고 밝혔다.장윤정은 녹음 전, “우리 시아버지가 칠순이신데, ‘칠순택시’ 아버지도 칠순이시다”라며 긴장하는 서병순 씨에게 다정하게 말을 거는가하면 “오늘은 하고 싶으신 대로 편하게 부르시라. 몇 번이고 다시 하셔도 된다”며 끊임없는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녹음은 성공적이었다. 녹음 초반에 “집사람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 서병순 씨는 기존 실력을 더 뛰어넘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장윤정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함께 작업을 진행한 ‘초혼’ 작곡가는 “방송 때보다 훨씬 잘하신다”고 감탄했고, 장윤정 역시 “이제 가수 다 되셨다. 싸인 만드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함께 한 ‘초혼’ 음원은 이번주 중 정식 발매되며, 관련 영상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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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진보라, 열애설 이후 첫 방송출연! 만남 비화 공개!
    ▲ 사진제공 : KBS 2TV <1 대 100> [동포투데이]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진보라에게 “농구 선수 김명훈과 열애 중이라던데 어떻게 만나게 된 거냐?”고 핑크빛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진보라는 “주변에서 좋은 분 있다고 소개시켜주신다고 했는데 거절하다가 연말에 뵙게 돼서 만나게 되었다.”며 “(만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공개 되었다.”고 답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거절을 한 이유에 대해 묻자 “김제동 씨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는데 잘 안 됐다.”고 고백한 진보라는 “열애설 이후에 관련 기사가 많이 나서 김제동 씨에게 죄송하다 연락했다. 그러던 와중에 좋은 분을 만나게 되었다.”고 자초지종을 밝혔다. 천재 피아니스트 진보라, “음악 느끼려 발가벗고 연주”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진보라에게 “어머니께서 옷을 다 벗고 피아노를 치게 했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천재 피아니스트를 키워낸 어머니의 독특한 교육 방식에 대해 물었다. 이에 진보라는 “전 움직이는 거 좋아하고 씩씩한 성격인데 음악을 하면서 움직일 시간도 없고 연습만 해야 하니까 몸으로라도 많이 느끼라고 옷을 벗겨서 연습을 시키셨다.”고 답했다. 이어, “그냥 부딪치라는 의미였던 것 같다.”며 “아주 어릴 때의 이야기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에서 우승하며 5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진보라와 한혜연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내일(23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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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제수사5대 이전 개소'힘찬 시작'
    [동포투데이]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제수사5대가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대림3동으로 이전하여 지난 19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지방경찰청 배봉길 보안부장(경무관), 서울경찰청 김성완 외사과장(총경), 영등포경찰서 신윤균서장(총경), 국제범제5수사대 계덕수 대장(경감), 영등포경찰서 및 구로경찰서 보안과장, 외사계장, 외사과 전직원, 국제범제5수사대 전직원과 대림1.2파출소장, 대림1.2.3동 동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국제범제수사5대 이전은 서울 서남권 외국인 강력범죄 대응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 내로 이전한 것이다. 특히 국제범죄수사5대는 이주민 범죄피해 상담 및 보호 활동을 위해 신청사 1층에 ‘이주민 범죄피해상담센터’를 신설하였다. ▲ 영등포구 외국인자율방범연합회 차재봉 회장이 이상원 서울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영등포구 외국인자율방범연합회 차재봉 회장과 구로 외국인자율방범대 김용운 대장, (사)지구촌사랑나눔 대표인 김해성 목사가 등이 이상원 서울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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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남예종 컨텐츠 학과 교수들, 2016 대한민국 교육공헌 대상 수상
    ▲ 21일(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함현진(마술사) 남예종 매직엔터테인먼트과 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임덕기)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뉴스에듀신문사의 공동주관, (사)한국언론사협회 등의 후원으로‘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시상식을 21일(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 앞서 백현경 바이올니스트의 바이올린 연주와 안성현 마술사의 화려한 돈마술과 링마술로 시작했다. 2부에서는 시상식과 더불어 함현진 마술사의 1879와인 마술과 신문지 마술로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2016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 이희선 운영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교육 백 년 대계의 핵심 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해 교육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교육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공헌 대상에서 남예종(남서울예술종합학교) 교수들이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초의 키즈테인먼트학과를 창설한 이경실 학과장과 국내 유일의 매직엔터테인먼트 빈대욱 학과장, 세계 최초로 매직트리즈 논문을 발표한 남예종 매직엔터테인먼트과 함현진 교수가 받은 것이다. 이경실 남예종 키즈테인먼트과 학과장은 국내에서 어린이 음악교육의 권위자로 정평이 나 있다. 수 십권의 음악교본과 교재를 만들고 전국세미나도 2000여 회나 했을 정도로 어린이 음악교육에 탁월하고 열정이 깊다. 빈대욱 남예종 매직엔터테인먼트과 학과장은 해군 군악대 출신으로 국방부 뮤지컬 등의 공연을 해 온 전문가로써 공연예술 분야에 박사이며 음악과 마술등의 크로스오버 공연컨텐츠에 전문가로서 본 상을 수상했다. 함현진 남예종 매직엔터테인먼트과 교수는 국내 최초의 마술교과서를 출판하고 국내 유일의 한국신지식인상을 2회나 수상한 교육마술의 선구자이다. 발명과 문제해결을 위한 트리즈와 교육 마술을 접목하여 세계최초의 매직트리즈를 김영기 박사와 공동으로 논문을 발표하여 학계에 큰 관심을 모았다. 김영기 박사도 이 날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언론단체 외에도 교육그룹 더필드, 나비미디어,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한국인터넷취업연합회, 화랑인성교육원, 1879 강남와인스쿨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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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인기가요' 태연VS여자친구 1위 大격돌!
    [동포투데이] 22일 SBS <인기가요>에서 펼쳐질 차세대 ‘디바’ 에일리, 솔라, 정은지, 루나의 무대 사진이 공개됐다. ‘디바’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우아하게 꾸며진 무대 위로 오른 네 사람의 화음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들이 부를 노래는 1986년 발매된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으로 알려졌다.올해 <인기가요>의 스페셜 무대는 벌써 세 번째. 1월 말 변진섭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너에게로 또다시’ 무대를 꾸몄고, 지난주에는 비투비 육성재와 여자친구 유주가 함께 김동률, 이소은의 ‘기적’을 열창했다.연출을 맡고 있는 이양화 PD는 “스페셜 무대를 통해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며 기획 취지를 밝혔다. 음원 발매 요청이 이어지는 등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한편, 이번 주 1위 후보로 태연과 여자친구, 지코가 격돌한다. 방송 출연 없이 지난주 1위를 거머쥐었던 태연의 스페셜 VTR이 방송 중 공개되며, 이에 대항해 여자친구가 1위를 재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 밖에도 이번 주 <인기가요>에서는 조권과 레인보우, 브레이브 걸스, 뉴이스트의 컴백 무대와 포미닛의 ‘싫어’, 위너의 ‘센치해’, 틴탑의 ‘술마시지마’, SS301의 ‘PAIN’, AOA크림의 ‘질투 나요 BABY’, 전설의 ‘반했다’, 유승우의 ‘뭐 어때’, 임팩트의 ‘롤리팝’, 조정민의 ‘슈퍼맨’, 정슬기의 ‘U&I’ 등이 전파를 탄다.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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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2
  • 美 전문가 "북한 위성 발사 이후, 궤도에서 2개 물체 확인"
    [동포투데이]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미국 우주공간관측센터가 북한이 위성을 발사한 이후 궤도에서 2개의 물체(위성, 로켓발사체 상단부위)가 발견됐다고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의하면 2016-009A 국제식별번호를 받은 KMS-4 위성이 원지점 — 501km, 근지점 — 465km 높이에서 97 ° 경사진 상태로 북극 주변에 위치해 있다. 인테르팍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우주전문가는 "일반적으로 지구에서 원격조정되는 위성들은 태양동기궤도 근처 극주변으로 쏘아올려진다"고 말했다. 또 2016-009B 국제식별번호를 받은 Unha-3 로켓발사체 상단부분이 매개변수 유사궤도에서 발견됐다. 2개 물체 모두 지구 회전 주기는 약 94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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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1
  • 이재인, 2016년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 수상!
    ▲ 이재인 강서구 국회위원 예비후보는 2월 21일, 대한민국의 교육공헌에 헌신한 교육자에게 시상하는 ‘2016년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재인 강서구 국회위원 예비후보는 2월 21일, 대한민국의 교육공헌에 헌신한 교육자에게 시상하는 ‘2016년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을 수상하였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뉴스에듀신문사가 공동주관하고 한국언론사협회, 전국기자협회, 한국언론연합회, 한국미디어기자협회,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신문방송클럽,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협회, 소셜네트워크기자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협회 등 언론단체의 120여 언론사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은 대한민국의 교육 발전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훌륭한 교육자와 교육단체에게 수상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되는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었다. 언론단체와 시민단체가 대한민국교육공헌 공직서를 기초로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이재인 강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과 한국보육진흥원장을 역임한 보육 정책의 전문가로서 영유아 인성교육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재인 강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가 발전의 초석을 이루는 교육분야에서 본인이 수상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예비후보로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치관 및 정체성의 혼란을 갖고 생활하는 것을 볼 때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국회가 국회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발생되는 현상으로, 앞으로 20대 국회는 정치개혁이 이루어져 대한민국 젊음이들이 다양한 진로 경험을 통하여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국회가 앞장서서 변화되어야 합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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